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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ìíë³µì 11 1 어떤 병자가 있으니 이는 마리아와 그 자매 마르다의 마을 베다니에 사는 나사로라 · 2 이 마리아는 향유를 주께 붓고 머리털로 주의 발을 닦던 자요 병든 나사로는 그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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ìì를 죽ì´ë ¤ê³ 모ìíë¤(ë§ 261-5; ë§ 141-2; ë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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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1 KLB – 나사로의 죽음 – 마리아와 – Bible Gate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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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요한복음 11 KLB – 나사로의 죽음 – 마리아와 – Bible Gateway 나사로의 죽음 – 마리아와 마르다 두 자매가 사는 베다니에 나사로라는 사람이 병들어 있었다. 그는 마리아의 오빠였으며 마리아는 주님께 값비싼 향유를 붓고 자기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요한복음 11 KLB – 나사로의 죽음 – 마리아와 – Bible Gateway 나사로의 죽음 – 마리아와 마르다 두 자매가 사는 베다니에 나사로라는 사람이 병들어 있었다. 그는 마리아의 오빠였으며 마리아는 주님께 값비싼 향유를 붓고 자기 … 나사로의 죽음 – 마리아와 마르다 두 자매가 사는 베다니에 나사로라는 사람이 병들어 있었다. 그는 마리아의 오빠였으며 마리아는 주님께 값비싼 향유를 붓고 자기 머리카락으로 주님의 발을 닦아 드린 여자였다. 두 자매는 예수님께 사람을 보내 “주님, 주님이 사랑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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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Ù±¹¾î ¼º°æ Holy-Bible 요한복음 11장 [개역개정:NIV] ·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 이르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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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L NOCR – 새번역 요한복음 1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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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1장 (개역개정/쉬운성경, 자비교회 성경통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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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04 요한복음 11장 1-27절 [이것을 네가 믿느냐?] : 강릉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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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21.04.04 요한복음 11장 1-27절 [이것을 네가 믿느냐?] : 강릉교회 이는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요한복음 11장 15절) 나사로가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나사로의 아픔과 죽음을 통해서 하시고자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 오늘 부활주일에 먼저예수님의 사랑을 받는 가족들이 됩시다.어떤 병자가 있으니 이는 마리아와 그 자매 마르다의 마을 베다니에 사는 나사로라 이 마리아는 향유를 주께 붓고 머리털로 주의 발을 닦던 자요병든 나사로는 그의 오라버니더라 이에 그 누이들이 예수께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주여 보시옵소서 사랑하시는 자가 병들었나이다 하니 (요한복음 11장 1-3절)예수께서 본래 마르다와 그 동생과 나사로를 사랑하시더니 (요한복음 11장 5절)베다니 마을의 나사로와 마르다와 마리아 3남매의 믿음 이야기는 4복음서에 공히 기록하고 있는 아주 중요한 믿음의 간증입니다.마 26장과 막 14장에는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에는 바리새인 시몬이라고 소개합니다. 종합해서 추리해보면 베다니에 사는 유력한 바리새파 시몬이 문둥병이 들어서 그 동안 다방면으로 치료하기 위해서 애를 쓰다가 드디어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베다니에 찾아오신 예수님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서 식사대접을 하고 자신의 문둥병을 위해 <예수님의 특별 치유 안수기도>를 원했던 것 같습니다. 그때 베다니에 살고 있던 마리아가 예수님의 발에 나드향유 옥합을 깨뜨려서 붓고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씻는데 마리아의 신분의 부정함을 속으로 비난하는 시몬의 마음을 예수님께서 들여다보시고 <더 많이 빚진 자의 탕감>의 이야기를 12장에 들려주시면서 <시몬아~ 바리새파인 너는 나를 초대해 놓고서도 나에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않았지만, 네가 맘속으로 비웃는 마리아는 향유를 발에 붓고, 눈물과 머리카락으로 내 발을 씻고 있다. 많은 죄를 용서받은 사람이 더 많이 사랑하고, 더 큰 은혜를 받은 사람이 더 큰 감사를 하는 법이지> 빚 탕감이야기를 하셨습니다.마르다와 마리아 오라버니 나사로가 예수님을 향한 남다른 사랑과 헌신과 섬김이 있었습니다. 최선을 다해 예수님을 섬겼습니다. 그래서 베다니의 이 3남매와 예수님과의 관계는 아주 돈독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베다니와 이 가족을 특별히 사랑하셨고, 자주 방문하셨습니다. 4복음서 기자들도 하나같이 베다니와 3남매의 믿음이야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강릉가족 여러분~! 예수님께서 저희 가정에 자주 심방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성껏 준비한 식사도 하시고, 하루 밤 주무시기도 하시고, 지나가는 길에 들르셔서 커피한잔 하시며 축복해 주셨으면 합니다. 여러분도 제 마음과 같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몸 된 교회와 복음을 위해서 남다른 헌신과 충성과 사랑으로 섬기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남다른 믿음의 그릇에 예수님의 남다른 사랑과 은혜와 복이 풍성한 가정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예수님께서 공생애 3년 동안 베다니의 이 3남매의 집을 여러 번 심방하셨고, 머물면서 식사도 하셨습니다. 마르다는 예수님이 자기 집에 심방 오셨을 때, 대접할 음식 준비하느라 분주할 때, 동생 마리아는 예수님 말씀 듣는 은혜에 푹 빠져 있는 일화도 있습니다. 마리아는 오빠를 살려주신 예수님께 나드 옥합을 깨뜨려 머리카락으로 발을 씻어드리는 기쁨의 헌신도 했습니다. 베다니 3남매의 간증의 백미인 오빠 나사로가 어떤 병인지는 모르지만 나사로가 병이 들어 아파 누웠다고 예수님께 긴급 전문을 보냈는데 예수님께서 서둘러서 가시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가시기도 전에 나사로가 그만 죽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나사로가 죽어서 장사 지낸지 나흘이나 지난 후에 베다니를 찾아오셨습니다.제자들에게 나사로의 죽음을 해석해 주셨습니다.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이 이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하시더라 (요한복음 11장 4절)이 말씀을 하신 후에 또 이르시되 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들었도다그러나 내가 깨우러 가노라 제자들이 이르되 주여 잠들었으면 낫겠나이다 하더라예수는 그의 죽음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나 그들은 잠들어 쉬는 것을 가리켜 말씀하심인 줄 생각하는지라 이에 예수께서 밝히 이르시되 나사로가 죽었느니라 내가 거기 있지 아니한 것을 너희를 위하여 기뻐하노니이는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그에게로 가자 하시니 (요한복음 11장 11-15절)나사로의 죽음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며제자들에게는 부활 신앙을 품게 하려 함이었습니다.하나님은 우리의 인생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시기를 원하십니다.특별한 인생살이를 요구하시지 않습니다. 2021년 코로나 시대를 어렵게 살아가는 나의 삶의 자리를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선포되기를 원하십니다. 특별한 직업이나 특별한 삶의 수준을 요구하시지 않습니다. 그냥 내 인생길을 통해서,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내가 믿는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과 능력이 드러나기를 원하실 뿐입니다. 그 영광의 실체는 부활 신앙입니다.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부활의 소망을 주신 하나님의 사랑 = 예수 그리스도를 사람들에게 들려주기를 원하십니다. 그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입니다.이는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요한복음 11장 15절) 나사로가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나사로의 아픔과 죽음을 통해서 하시고자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섭리를 알고 계시기에 하나님의 부활의 영광을 드러내시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나사로를 장사지내고 나흘이 지나서야 찾아오셔서 다시 살리심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부활의 영광을 드러내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이 부활신앙, 부활소망의 믿음을 품고 살 것을 원하셨습니다. 이제 곧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을 너희들이 목격하고 땅 끝까지 이 복음을 전파할 것을 부탁하셨습니다.강릉가족 여러분~! 최고의 효도는 부모님을 자랑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가장 잘 드러내는 것은 하나님을 자랑하고, 예수님을 자랑하는 것입니다. 그 자랑은 부활입니다. 영생입니다. 부활을 믿습니까? 부활의 첫 열매이신 예수님을 자랑하고, 예수를 구주로 믿으면 죽음에서 부활하고, 영생함을 자랑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오빠가 아프다고 예수님께서 급한 전문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서 빨리 오시지 않음에 대해서 두 자매는 번갈아가면서 아쉬워합니다. <예수님께서 오라버니가 아플 때 오셔서 기도해 주셨더라면 죽지 않았을 텐데, 왜 이제 오셨습니까? 장사 지낸지 나흘이나 지나서 시신이 썩기 시작했을 텐데, 이미 늦었습니다. 다 끝났습니다. 예수님이 오신 것을 감사한데 이제 아무 소용없습니다.>우리는 마르다는 예수님 대접할 음식하느라 말씀에 별 관심이 없고, 마리아는 예수님 앞에 앉아서 말씀을 경청해서 믿음의 사람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보십시오.오빠의 죽음의 슬픔과 절망에서 드러나는 마르다 믿음입니다.v.22 그러나 나는 이제라도 주께서무엇이든지 하나님께 구하시는 것을 하나님이 주실 줄을 아나이다마르다의 이 믿음 앞에 예수님께서예수께서 와서 보시니 나사로가 무덤에 있은 지 이미 나흘이라 (요한복음 11장 17절)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오라비가 다시 살아나리라 마르다가 이르되 마지막 날 부활 때에는 다시 살아날 줄을 내가 아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이르되 주여 그러하외다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요한복음 11장 23-27절)예수님께서 선포하셨습니다. 믿는 자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요한복음 11장 43절)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받아 누리게 하시고, 믿음의 사람을 통해서 받으시는 영광입니다.나사로 때문에 많은 유대인이 가서 예수를 믿음이러라 (요한복음 12장 11절)죽은 나사로를 다시 살리신 것은 예수님의 부활의 예표입니다. 그리고 모든 믿는 자들에게 주실 영광의 부활을 선포하셨습니다. 나사로가 죽어 장사 지냈다가 다시 살아남으로 인해 많은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이 말씀은 그래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뜻입니다.무엇이든지 하나님께 구하시는 것을 하나님이 주실 줄 믿는다고 고백하는 마르다에게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이것을 네가 믿느냐? 나사로를 다시 살려 마르다의 품에 안겨주셨습니다. 또 한 번의 부활주일을 지킵니다. 2천 년 전이나 지금이나 택함 받지 못하면 죽은 나사로가 살아나도 믿지 않습니다.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다는 말씀에 의지해서 부활의 증인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강릉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강릉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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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1장 주석 – 요한복음 – 예사랑 성경 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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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카페 검색
요한 복음 11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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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1
죽은 나사로를 살리시다 1 어떤 병자가 있으니 이는 마리아와 그 자매 마르다의 마을 베다니에 사는 나사로라 2 이 마리아는 향유를 주께 붓고 머리털로 주의 발을 닦던 자요 병든 나사로는 그의 오라버니더라 3 이에 그 누이들이 예수께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주여 보시옵소서 사랑하시는 자가 병들었나이다 하니 4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이 이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하시더라 5 예수께서 본래 마르다와 그 1)동생과 나사로를 사랑하시더니 6 나사로가 병들었다 함을 들으시고 그 계시던 곳에 이틀을 더 유하시고 7 그 후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유대로 다시 가자 하시니 8 제자들이 말하되 랍비여 방금도 유대인들이 돌로 치려 하였는데 또 그리로 가시려 하나이까 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낮이 열두 시간이 아니냐 사람이 낮에 다니면 이 세상의 빛을 보므로 실족하지 아니하고 10 밤에 다니면 빛이 그 사람 안에 없는 고로 실족하느니라 11 이 말씀을 하신 후에 또 이르시되 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들었도다 그러나 내가 깨우러 가노라 12 제자들이 이르되 주여 잠들었으면 낫겠나이다 하더라 13 예수는 그의 죽음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나 그들은 잠들어 쉬는 것을 가리켜 말씀하심인 줄 생각하는지라 14 이에 예수께서 밝히 이르시되 나사로가 죽었느니라 15 내가 거기 있지 아니한 것을 너희를 위하여 기뻐하노니 이는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그에게로 가자 하시니 16 디두모라고도 하는 도마가 다른 제자들에게 말하되 우리도 주와 함께 죽으러 가자 하니라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17 예수께서 와서 보시니 나사로가 무덤에 있은 지 이미 나흘이라 18 베다니는 예루살렘에서 가깝기가 한 오 리쯤 되매 19 많은 유대인이 마르다와 마리아에게 그 오라비의 일로 위문하러 왔더니 20 마르다는 예수께서 오신다는 말을 듣고 곧 나가 맞이하되 마리아는 집에 앉았더라 21 마르다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22 그러나 나는 이제라도 주께서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구하시는 것을 하나님이 주실 줄을 아나이다 23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오라비가 다시 살아나리라 24 마르다가 이르되 마지막 날 부활 때에는 다시 살아날 줄을 내가 아나이다 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27 이르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28 이 말을 하고 돌아가서 가만히 그 자매 마리아를 불러 말하되 선생님이 오셔서 너를 부르신다 하니 29 마리아가 이 말을 듣고 급히 일어나 예수께 나아가매 30 예수는 아직 마을로 들어오지 아니하시고 마르다가 맞이했던 곳에 그대로 계시더라 31 마리아와 함께 집에 있어 위로하던 유대인들은 그가 급히 일어나 나가는 것을 보고 곡하러 무덤에 가는 줄로 생각하고 따라가더니 32 마리아가 예수 계신 곳에 가서 뵈옵고 그 발 앞에 엎드리어 이르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하더라 33 예수께서 그가 우는 것과 또 함께 온 유대인들이 우는 것을 보시고 심령에 비통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사 34 이르시되 그를 어디 두었느냐 이르되 주여 와서 보옵소서 하니 35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36 이에 유대인들이 말하되 보라 그를 얼마나 사랑하셨는가 하며 37 그 중 어떤 이는 말하되 맹인의 눈을 뜨게 한 이 사람이 그 사람은 죽지 않게 할 수 없었더냐 하더라 38 이에 예수께서 다시 속으로 비통히 여기시며 무덤에 가시니 무덤이 굴이라 돌로 막았거늘 39 예수께서 이르시되 돌을 옮겨 놓으라 하시니 그 죽은 자의 누이 마르다가 이르되 주여 죽은 지가 나흘이 되었으매 벌써 냄새가 나나이다 40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시니 41 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 보시고 이르시되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42 항상 내 말을 들으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 그러나 이 말씀 하옵는 것은 둘러선 무리를 위함이니 곧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그들로 믿게 하려 함이니이다 43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44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다국어 성경 Holy-Bible
그 중에 어떤 자는 바리새인들에게 가서 예수께서 하신 일을 알리니라 이에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공회를 모으고 이르되 이 사람이 많은 표적을 행하니 우리가 어떻게 하겠느냐 만일 그를 이대로 두면 모든 사람이 그를 믿을 것이요 그리고 로마인들이 와서 우리 땅과 민족을 빼앗아 가리라 하니 그 중의 한 사람 그 해의 대제사장인 가야바가 그들에게 말하되 너희가 아무 것도 알지 못하는도다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어서 온 민족이 망하지 않게 되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한 줄을 생각하지 아니하는도다 하였으니 But some of them went to the Pharisees and told them what Jesus had done. Then the chief priests and the Pharisees called a meeting of the Sanhedrin. “What are we accomplishing?” they asked. “Here is this man performing many miraculous signs. If we let him go on like this, everyone will believe in him, and then the Romans will come and take away both our place and our nation.” Then one of them, named Caiaphas, who was high priest that year, spoke up, “You know nothing at all! You do not realize that it is better for you that one man die for the people than that the whole nation perish.”
새번역 요한복음 11장
11:1 [죽은 나사로를 살리시다] 한 병자가 있었는데, 그는 마리아와 그의 자매 마르다의 마을 베다니에 사는 나사로였다.
11:2 마리아는 주님께 향유를 붓고, 자기의 머리털로 주님의 발을 씻은 여자요, 병든 나사로는 그의 오라버니이다.
11:3 그 누이들이 사람을 a예수께로 보내서 말하였다. “주님, 보십시오.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이 앓고 있습니다.”(a 그, ‘그에게로’)
11:4 예수께서 들으시고 말씀하셨다.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병이다. 이것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이 영광을 받게 될 것이다.”
11:5 예수께서는 마르다와 그의 자매와 나사로를 사랑하셨다.
11:6 그런데 예수께서는 나사로가 앓는다는 말을 들으시고도, 계시던 그 곳에 이틀이나 더 머무르셨다.
11:7 그리고 나서 제자들에게 “다시 유대 지방으로 가자” 하고 말씀하셨다.
11:8 제자들이 예수께 말하였다. “선생님, 방금도 유대 사람들이 선생님을 돌로 치려고 하였는데, 다시 그리로 가려고 하십니까?”
11:9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낮은 열두 시간이나 되지 않느냐? 사람이 낮에 걸어다니면, 햇빛이 있으므로 걸려서 넘어지지 않는다.
11:10 그러나 밤에 걸어다니면, 빛이 그 사람 안에 없으므로, 걸려서 넘어진다.”
11:11 이 말씀을 하신 뒤에,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우리 친구 나사로는 잠들었다. 내가 가서, 그를 깨우겠다.”
11:12 제자들이 말하였다. “주님, 그가 잠들었으면, 낫게 될 것입니다.”
11:13 예수께서는 나사로가 죽었다는 뜻으로 말씀하셨는데, 제자들은 그가 잠이 들어 쉰다고 말씀하시는 것으로 생각하였다.
11:14 이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밝혀 말씀하셨다. “나사로는 죽었다.
11:15 내가 거기에 있지 않은 것이 너희를 위해서 도리어 잘 된 일이므로, 기쁘게 생각한다. 이 일로 말미암아 너희가 믿게 될 것이다. 그에게로 가자.”
11:16 그러자 b디두모라고도 하는 도마가 동료 제자들에게 “우리도 그와 함께 죽으러 가자” 하고 말하였다.(b 또는 ‘쌍둥이’)
11:17 [예수는 부활과 생명이시다] 예수께서 가서 보시니, 나사로가 무덤 속에 있은 지가 벌써 나흘이나 되었다.
11:18 베다니는 예루살렘에서 c오 리가 조금 넘는 가까운 곳인데,(c 그, ‘십오 스타디아’. 약 3킬로미터)
11:19 많은 유대 사람이 그 오라버니의 일로 마르다와 마리아를 위로하러 와 있었다.
11:20 마르다는 예수께서 오신다는 말을 듣고서 맞으러 나가고, 마리아는 집에 앉아 있었다.
11:21 마르다가 예수께 말하였다. “주님, 주님이 여기에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을 것입니다.
11:22 그러나 이제라도, 나는 주님께서 하나님께 구하시는 것은 무엇이나 하나님께서 다 이루어 주실 줄 압니다.”
11:23 예수께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다. “네 오라버니가 다시 살아날 것이다.”
11:24 마르다가 예수께 말하였다. “마지막 날 부활 때에 그가 다시 살아나리라는 것은 내가 압니다.”
11:25 예수께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고,
11:26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아니할 것이다. 네가 이것을 믿느냐?”
11:27 마르다가 예수께 말하였다. “예, 주님! 주님은 세상에 오실 d그리스도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내가 믿습니다.”(d 또는 ‘메시아’. 그리스어 그리스도와 히브리어 메시아는 둘 다 ‘기름 부음 받은 이’를 뜻함)
11:28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다] 이렇게 말한 뒤에, 마르다는 가서, 그 자매 마리아를 불러서 가만히 말하였다. “선생님께서 와 계시는데, 너를 부르신다.”
11:29 이 말을 듣고, 마리아는 급히 일어나서 예수께로 갔다.
11:30 예수께서는 아직 동네에 들어가지 않으시고, 마르다가 예수를 맞이하던 곳에 그냥 계셨다.
11:31 집에서 마리아와 함께 있으면서 그를 위로해 주던 유대 사람들은, 마리아가 급히 일어나서 나가는 것을 보고, 무덤으로 가서 울려고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그를 따라갔다.
11:32 마리아는 예수께서 계신 곳으로 와서, 예수님을 뵙고, 그 발 아래에 엎드려서 말하였다. “주님, 주님이 여기에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11:33 예수께서는 마리아가 우는 것과, 함께 따라온 유대 사람들이 우는 것을 보시고, 마음이 비통하여 괴로워하셨다.
11:34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셨다. “그를 어디에 두었느냐?” 그들이 대답하였다. “주님, 와 보십시오.”
11:35 예수께서는 눈물을 흘리셨다.
11:36 그러자 유대 사람들은 “보시오, 그가 얼마나 나사로를 사랑하였는가!” 하고 말하였다.
11:37 그 가운데서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하였다.”눈먼 사람의 눈을 뜨게 하신 분이, 이 사람을 죽지 않게 하실 수 없었단 말이오?”
11:38 [나사로가 살아나다] 예수께서 다시 속으로 비통하게 여기시면서 무덤으로 가셨다. 무덤은 동굴인데, 그 어귀는 돌로 막아 놓았다.
11:39 예수께서 “돌을 옮겨 놓아라” 하시니, 죽은 사람의 누이 마르다가 말하였다. “주님, 죽은 지가 나흘이나 되어서, 벌써 냄새가 납니다.”
11:40 예수께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되리라고, 내가 네게 말하지 않았느냐?”
11:41 사람들이 그 돌을 옮겨 놓았다. 예수께서 하늘을 우러러 보시고 말씀하셨다. “아버지, 내 말을 들어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11:42 아버지께서는 언제나 내 말을 들어주신다는 것을 압니다. 그런데도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것은, 둘러선 무리를 위해서입니다. 그들로 하여금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려는 것입니다.”
11:43 이렇게 말씀하신 다음에,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너라” 하고 외치시니,
11:44 죽었던 사람이 나왔다. 손발은 천으로 감겨 있고, 얼굴은 수건으로 싸매여 있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그를 풀어 주어서, 가게 하여라” 하고 말씀하셨다.
11:45 [예수를 죽이려는 음모(마 26:1-5; 막 14:1-2; 눅 22:1-2)] 마리아에게 왔다가 예수께서 하신 일을 본 유대 사람들 가운데서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게 되었다.
11:46 그러나 그 가운데 몇몇 사람은 바리새파 사람들에게 가서, 예수가 하신 일을 그들에게 알렸다.
11:47 그래서 대제사장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은 공의회를 소집하여 말하였다. “이 사람이 e표징을 많이 행하고 있으니,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e 예수의 신성을 보여주기 위한 상징으로서의 기적(그리스어 세메이온))
11:48 이 사람을 그대로 두면 모두 그를 믿게 될 것이요, 그렇게 되면 로마 사람들이 와서 우리의 f땅과 민족을 약탈할 것입니다.”(f 또는 ‘성전’)
11:49 그 가운데 한 사람으로서, 그 해의 대제사장인 가야바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당신들은 아무것도 모르오.
11:50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어서 민족 전체가 망하지 않는 것이, 당신들에게 유익하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있소.”
11:51 이 말은, 가야바가 자기 생각으로 한 것이 아니라, 그 해의 대제사장으로서, 예수가 민족을 위하여 죽으실 것을 예언한 것이니,
11:52 민족을 위할 뿐만 아니라, 흩어져 있는 하나님의 자녀를 한데 모아서 하나가 되게 하기 위하여 죽으실 것을 예언한 것이다.
11:53 그들은 그 날로부터 예수를 죽이려고 모의하였다.
11:54 그래서 예수께서는 유대 사람들 가운데로 더 이상 드러나게 다니지 아니하시고, 거기에서 떠나, 광야에서 가까운 지방 에브라임이라는 마을로 가서, 제자들과 함께 지내셨다.
11:55 유대 사람들의 g유월절이 가까이 다가오니, 많은 사람이 자기의 몸을 성결하게 하려고, g유월절 전에 시골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왔다.(g 출 12:13, 21-28을 볼 것)
11:56 그들은 예수를 찾다가, 성전 뜰에 서서 서로 말하였다. “당신들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그가 명절을 지키러 오지 않겠습니까?”
11:57 대제사장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은 예수를 잡으려고, 누구든지 그가 있는 곳을 알거든 알려 달라는 명령을 내려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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