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47 나는 날마다 죽 노라 The 188 Top Ans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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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날마다 죽노라 – 이찬수 목사 : 갓피플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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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À´ÃÀÇ ¼³±³] ³ª´Â ³¯¸¶´Ù Á׳ë¶ó – ±¹¹ÎÀ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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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saves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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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god saves us “나는 날마다 죽노라” 라는 이 말씀은 도덕적으로 죄를 짓지 않기위해 날마다 죽는 것이 아니고, 복음을 전하다가 잡히면 죽을 각오를 하였다는 말입니다. [난해]나는 날마다 죽노라,의 바른 해석은? 고전15장 29절-34절 글/扈一麥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게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신다god saves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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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날마다 죽노라”며 자신과 싸움에서 이겨야 – 아이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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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나는 날마다 죽노라”며 자신과 싸움에서 이겨야 – 아이굿뉴스 그러나 사도 바울은 탄식만 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육을 죽이기 위해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 고백했고,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았다고 선포했습니다. 로마서 7장을 보면 우리 안에 두 마음이 공존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선을 행하고 싶어하는 마음과 악을 행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영은 선을 행하기를 원하고, 육은 악을 행하기를 원합니다. 이 두 마음이 우리 안에서 서로 싸웁니다. 그래서 갈라디아서 5:17절에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이 서로 싸웁니다. 서로 거스르기 때문입니다.그런데 롬 8:6절 이하에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고, 하나님과 원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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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15:31] 나는 날마다 죽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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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고전15:31] 나는 날마다 죽노라 성격이 급한사람일수록 혈기를 잘내고 실수를 잘하게 되는 것이다.베드로는 성격이 급하 사람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예수님을 잡으려고 왔을때 칼을 빼어서 … 나는 날마다 죽노라. 고전 15:31 세상에 죽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아마도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바울은 나는 날마다 죽기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는 것도 힘들고 세상을 사는것도 힘들지만 더..이곳은 목회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곳입니다. 여기 있는 자료는 마음껏 퍼가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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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15장-나는 날마다 죽노라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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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고린도전서15장-나는 날마다 죽노라 : 네이버 블로그 하나님이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일용할 양식 말씀은 고린도전서 15장 29-34절 말씀입니다. 말씀의 제목은 “나는 날마다 죽노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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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15장-나는 날마다 죽노라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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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12. 3:9-11 나는 날마다 죽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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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12. 3:9-11 나는 날마다 죽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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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날마다 죽노라 (고전 15:29-34) – 목회자료 – 기독교 멀티미디어 사역자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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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날마다 죽노라 (고전 15:29-34) - 목회자료 - 기독교 멀티미디어 사역자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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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죽노라 | 기독교대한감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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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죽노라 | 기독교대한감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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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ª´Â ³¯¸¶´Ù Á׳ë¶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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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³ª´Â ³¯¸¶´Ù Á׳ë¶ó!”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 가져야할 분명한 삶의 자세와방향을 가리키는 것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을 하나님답게 제대로충성되게 섬기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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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설교] 나는 날마다 죽노라

한국교회가 맘몬주의, 교회세습, 교권주의 등으로 세상 속에서 참된 가치를 잃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런 교회를 조롱하고 비난합니다. 교회 안의 그리스도인들은 이런 모습에 실망해 교회를 떠납니다. 서글픈 일입니다. 왜 이렇게 되었습니까. 모두가 높아지려하고 살려고 발버둥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주님을 향한 고백을 삶으로 살아내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 15:31)라고 고백했습니다.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이었던 사도 바울도 매일 죽여야 할 ‘자기’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바울이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 했듯이 우리도 날마다 죽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살고 교회가 삽니다.

제가 목회하면서 깨달은 사실이 있습니다. “목회는 내려놓고 죽는 훈련이다. 성도들을 이기는 것은 내가 지는 것이고, 성도들에게 지는 것은 내가 이기는 것이다.” 이 사실을 깨닫고 실천하기까지 사실 오랜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저는 성도들에게 자주 이렇게 말합니다. “목사가 죽어야 성도가 살고, 성도가 죽어야 교회가 부흥됩니다.”

왜 자기를 부인하고 낮아지는 것이 어려울까요. 우리 안의 죄성은 자기를 부인하고 낮아지는 것을 싫어합니다. 겸손이 중요하고 그렇게 살아야 된다고 머리론 알고 있지만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날마다 죽는다’는 이 구절이 자기 삶에서 현실로 이뤄졌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말씀을 믿는다고 해서 말씀이 이뤄졌다고 속단해선 안 됩니다.

중요한 것은 자기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자각하고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 낮아지는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기도와 성령의 사람이었던 앤드류 머레이는 “반항은 죄인의 체질이다. 순종은 힘든 학습”이라고 말합니다. 어떤 사람에게 순종한다는 의미는 그의 눈높이까지 낮아지는 것입니다. 순종은 나의 기준이 아니라 상대방의 기준에 맞춰 나를 낮추는 것입니다.

자기를 부인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자기 부인이 참된 순종입니다. 나의 바람과 기대를 내려놓는 것은 얼마나 어렵습니까. 나를 부인하고 낮아지는 것은 힘든 훈련입니다. 하나님께서 쓰셨던 사람들의 공통점은 낮아지는 훈련을 통해 순종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아브라함 요셉 모세 다윗 바울 등이 그렇습니다.

올해는 종교개혁 500년을 기념하는 해입니다. 16세기 종교개혁자들이 ‘말씀으로 돌아가자’는 구호아래 말씀 회복과 영적 회복을 위해 운동했습니다. 종교개혁의 원조는 요시야 왕입니다. 그는 구약 시대에 종교개혁을 했습니다. 말씀 앞에서 옷을 찢으며 회개했습니다. 우리도 말씀 앞에서 눈물로 통곡하며 우리의 고집, 교만, 죄악에서 돌아서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빌립보서 2장에서 예수님의 낮아지심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순종을 위해 인간으로 자기를 낮추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 이 땅에서 예수님의 생애는 낮아지고 죽는 것이었습니다. 오늘날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사도 바울의 말처럼 ‘나는 날마다 죽노라’의 삶을 실천합시다.

김현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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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해]나는 날마다 죽노라,의 바른 해석은?

고전15장 29절-34절

글/扈一麥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게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15장 31절)

고린도전서 15장을 가리켜 ‘부활장’이라고 합니다.

사도 바울이 이 부활장에서 말씀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가 무엇입니까? 먼저 바울은 고린도전서 15장1절-11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과거에 실제로 일어났던 역사적 사실임을 논증합니다. 오늘날 자유주의자들은 이 사실 자체를 부인하기 때문에 우리가 부활과 관련하여 예수님의 부활이 ‘역사적인 사건’임을 믿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미 이 믿음을 각자가 다 가지고 있는 줄로 압니다. 계속해서 바울은 12절-28절에서 신자의 부활에 관해 논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예수님의 부활 자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신자들의 부활을 보증하는 첫 열매로서의 부활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예수님과 연합되어 있기 때문에 예수님의 죽음이 곧 나의 죽음이요, 예수님의 부활이 곧 나의 부활이라는 것입니다. 이것까지 믿으십니까? 아멘! 우리는 장차 있을 우리 몸의 부활을 믿습니다. 다시 말하여,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믿음이 과거에 대한 믿음이라면, 신자의 부활에 대한 믿음은 미래에 대한 믿음인 것입니다.

본래 초대 교회는 매 주일이 부활절이었습니다.

우리가 구약 시대 안식일과 달리 안식 후 첫날인 주일에 모여 예배를 드리게 된 이유 자체가 주님이 그날에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초대 교회는 매주일이 부활절이었고, 매일 매일의 삶이 부활을 경험하는 삶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네의 삶은 언제부턴가 부활절은 일년에 한번 예수님의 부활 사건을 기념하는 의식적인 기념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본문을 보면, 사도 바울 당시에 이미 그러한 현상들이 나타났던 것 같습니다.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력은 온데 간데 없고, 하나의 맥빠진 의식만 남아있는 절기가 된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의 부활절은 어떻습니까? 오늘 이 자리에 있는 우리에게 부활절은 어떤 의미를 갖습니까? 이시간 본문 말씀을 통해 부활절의 의미를 새롭게 인식함으로 우리의 신앙이 부활하고, 삶이 부활하는 부활절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러나 두가지 경우 모두 ‘믿는다’는 것은 현재를 의미합니다. 과거에 일어난 예수님의 부활을 믿든, 미래에 일어날 신자의 부활을 믿든, 그 믿음의 시제는 항상 현재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믿음은 영원한 현재입니다. 믿음 뿐 아니라, 사실은 우리의 삶 자체도 항상 현재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사도 바울이 고린도전서 15장을 통해 궁극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바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본문을 통해 부활의 믿음이 무엇인지, 우리가 부활의 믿음으로 산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확실하게 배우고, 이시간 이후로 부활의 믿음으로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29절을 보겠습니다.

“만일 죽은 자들이 도무지 다시 살지 못하면 죽은 자들을 위하여 세례받는 자들이 무엇을 하겠느냐? 어찌하여 저희를 위하여 세례를 받느뇨?” 이 말씀에서 “죽은 자들을 위하여” 라는 말은 휘페르 (υπερ) 라는 헬라어 전치사인데, 이것은 ‘위하여’ 라는 말 보다는 “앞에서”, 또는 “위에서” 라고 해석되는 것이 더 자연스럽습니다. 죽은사람을 위해 대신 세례를 받는 예식을 행하던 것은 당시에 유행했던 하나의 의식이었습니다. 자신은 믿지도 않으면서 죽은자를 위하여 대신 세례를 받는 것입니다.

관련자료보기= [난해]죽은 자를 위해서 세례[침례] 받을 수 있는가?

문제는 의식을 행하면서도 실제로는 부활을 믿지 않는 사람들의 불신앙에 있습니다. 이는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은 부활절이 되면 여러 가지 의미있는 행사를 갖고, 의식을 거행합니다. 고난 주간에 금식을 하기도 하고, 특별 새벽 기도를 하기도 합니다.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같은 영화를 보면서 눈물을 흘려보기도 하고, 연극이나 뮤지컬을 보기도 합니다. 실제로 십자가를 지거나 채찍에 맞거나 손과 발에 못을 박는 가운데 예수님의 고난을 직접 체험해 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아니면 그냥 삶은 계란을 먹는 것으로 부활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 나름대로 의미있는 것들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런 의식들이 아니라, 실제로 부활의 믿음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입니다.

부활을 믿는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그것은 1차적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3일만에 다시 살아나신 부활 사건이 역사적인 사건임을 믿는 것입니다. 또한 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근거하여 장차 있을 성도의 부활, 나의 부활을 믿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부활의 믿음은 필연적으로 예수님이 지금 현재도 살아 역사하시는 것을 믿는 믿음으로 나타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부활을 믿는다는 것은 현재 살아계신 예수님과 내가 포도나무와 가지처럼 생명의 관계로 연합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포도나무의 진액이 가지에게 공급되어 꽃이 피고 열매가 맺듯이, 예수님의 은혜와 생명이 지금도 나에게 공급되고 나를 통해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고 있다는 것입니다.

30-32절을 보겠습니다.

여기서 사도 바울은 자신의 삶을 원형 경기장에서 맹수들과 싸우는 검투사들의 삶과 비교하여 부활의 믿음을 가진 사람의 삶과 부활의 믿음이 없는 사람의 삶을 대조합니다. 매일 맹수들과 싸워야 하는 검투사들의 삶은 하루 하루가 언제 죽을지 모르는 불안한 삶의 연속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내일이면 죽을 목숨, 먹고 마시고 즐기자!” 라는 식으로 살았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런 그들의 삶을 자신의 삶, 더 나아가 그리스도인의 삶과 대조합니다. 어떤 면에서 그리스도인의 삶은 이들의 삶과 닮은 꼴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복음을 전하면서 당시 로마나 에베소에서 고린도 지역에서 행해지고 있는 사건이나 풍습 등을 예로 들어서 알기쉽게 설명하였습니다.

특히 바울 자신의 삶이 그러했습니다. 바울 사도는 고린도전서 15장 31절에서 “나는 날마다 죽노라”(카타 헤메란 아포드네스코)라고 하므로써 참 생명의 삶이란 내가 십자가에 죽고 내 안에 예수님이 살아계시며, 주님의 거룩한 영이신 성령의 감동 감화를 따라 사는 삶임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의 삶은 고난의 연속이었기 때문입니다. 쉴새없이 파도가 덮쳐오듯이 고난과 핍박이 그를 덮쳐왔습니다. 특히 그는 에베소에서 검투사가 원형경기장 안에서 맹수들과 싸우듯이 많은 사람들과 많은 문제와 싸워야 했습니다. 그런데 이때 그는 자신이 어떤 삶을 살았다고 고백합니까? 31절을 읽어 보면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게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나는 날마다 죽노라!” 어떤 면에서 그의 삶은 검투사들과 같았습니다.

내일을 예측할 수 없는 불안하고 치열한 삶이었습니다. 눈앞에 일어나는 상황만 보면, 하루 하루가 너무 절망적이어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주저앉고 싶은 삶, 곧 죽을 것 같은 상황의 연속이었습니다. 이때마다 그는 자신의 한계를 깨닫고 모든 것을 주님께 맡겼습니다. 어떤 때는 정말 ‘내가 이렇게 죽는구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는 이런 때의 상황을 다음과 같이 표현했습니다. “내가 생각건대 하나님이 사도인 우리를 죽이기로 작정한 자 같이 미말에 두셨으매 우리는 세계 곧 천사와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었노라.”(고전4:9) 어떤 때는 너무 힘에 지나도록 심한 고생을 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마음에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다고 했습니다.(고후1:8,9) 이때마다 그는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마음을 비웠습니다.

그리고 그 상태에서 자신이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최선을 다해 그 일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다보면, 꼭 예상치 못한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능력으로 개입하시고, 성령께서 그를 통해 강력하게 역사하셨습니다. 그 결과 그는 죽은 줄 알았는데, 벌떡 일어났습니다. 넘어진 줄 알았는데, 오뚝이처럼 우뚝 섰습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날마다 죽고, 날마다 부활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복음의 검투사로 에베소의 맹수들과 싸웠습니다.

우리의 삶이 원형경기장에 갇혀서 맹수들과 싸우는 검투사의 삶과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에게 부활의 믿음이 없다면, 우리는 될 대로 되라는 식의 삶을 살 수 밖에 없습니다. 문제 앞에서 절망하고, 상황에 눌려 낙심한 나머지 실컷 먹고 자고 TV나 영화나 보며 살게 됩니다. 우리에게 이 부활의 믿음이 없다면, 신앙생활도 아무 생각 없이 될 대로 되라는 식의 신앙생활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럭저럭 교회 다니고 신앙생활 하다가 죽으면 천국 가겠지 뭐~” 이런 신앙생활에 무슨 기쁨이 있겠습니까? 이런 신앙에서 무슨 경건의 능력이 나오겠습니까?

무엇보다 부활의 믿음이 없는 사람은 현실도피적인 삶을 살게 됩니다. 현실 도피에는 두 방향이 있습니다. 하나는 과거로 도피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미래로 도피하는 것입니다. 전자는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 닥칠 때마다 과거를 회상합니다. 잘 나가던 과거를 그리워하고, ‘왕년에 어쩌구 저쩌구’ 하는 자기 자랑을 하며 위안을 찾습니다. 또한 과거의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집착합니다. 과거의 문제 때문에 현재 상황이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후자는 미래에 엄청난 계획과 목표를 세우고 “꿈은 이루어진다!” 라는 자기 확신 가운데 현실의 절망을 잊고자 합니다. 그러나 삶은 항상 현재입니다! 과거는 이미 지나가버린 것으로 ‘추억 속에 존재하는 현재’입니다.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기대 속의 현재’입니다. 따라서 현재가 가장 중요합니다. 현재가 힘들면 과거의 기억도 어두워지고, 미래도 암울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가 잘 나가면 과거는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미래의 모습도 밝아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현재에 충실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나는 날마다 죽노라” 라는 고백은?

왜냐하면 “나는 날마다 죽노라” 라는 바울의 고백처럼 치열한 삶,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기 때문입니다. 믿음을 지키기 위하여 순교할 마음을 먹고 살았습니다. “나는 날마다 죽노라” 라는 이 말씀은 도덕적으로 죄를 짓지 않기위해 날마다 죽는 것이 아니고, 복음을 전하다가 잡히면 죽을 각오를 하였다는 말입니다. 이 부활의 믿음으로 살 때 누구든지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날마다 죽는 삶이 복음 전하는 것이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은 만남으로 율법의 죄가 다 용서 되었고, 복음을 전하다가 죽기를 원하였는데 후대 사람들은 ‘나는 날마다 죽노라’를 자기를 왜 쳐서 복종하고 ‘나는 날마다 죽노라’했는지를 알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도덕적인 죄 때문에 그랬을까요? 아닙니다.

요즘 이 말씀을 곡해 해서 구원받기 위해서는 십자가에서 날마다 죽어야 한다는 말을 인용하는데 사도바울은 복음 전하기 위해 싸우다가 죽어도 좋다는 말을 한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날마다 죽고, 날마다 부활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검투사가 맹수와 싸우는 것 같이 우리도 세상의 맹수들과 싸워서 승리하지 않으면 죽을 수 밖에 없습니다. 자기 십자가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성도들이 자기 십자가를 집니까? 우는 사자와 같이 덤벼드는 마귀에게 잡혀 먹습니다. 지옥갈 죄의 문제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신 것을 믿음으로 해결되었습니다. 그렇지만 구원 받은 이의 삶은 매일 매순간 우리 자신들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 맡은바 사명과 책임을 다하는 삶이 매일 죽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런 자세로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하루를 잘 사는 것이 곧 부활의 믿음으로 사는 삶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마지막 부탁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고 하신 것 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오늘 하루만 죽는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오늘 하루만 잘하면 됩니다. 인생의 내일은 내 시간이 아닙니다. 오늘 하루만 주님 말씀에 잘 순종하면 됩니다. 그 말씀이 무엇인가요? 주님의 증인되라고 하지 않으셨나요? 오늘 하루만 참고, 오늘 하루만 헌신하고, 오늘 하루만 희생하면 됩니다. 그리고 내일 세상이 폭발하여 없어진다 하여도 밤에 눈을 감을 때는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죽는 심정으로 편안하게 잠자리에 들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에는 다시 부활하는 심정으로 일어나는 것입니다. 주님의 증인으로 살기위해 죽기를 각오 하여야 합니다. 내일 일은 내일 하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11장 22절-28절에『 저희가 히브리인이냐 나도 그러하며 저희가 이스라엘인이냐 나도 그러하며 저희가 아브라함의 씨냐 나도 그러하며 저희가 그리스도의 일꾼이냐 정신 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도 더욱 그러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유대인들에게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는데 일 주야를 깊음에서 지냈으며 여러 번 여행에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이외의 일은 고사하고 오히려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사도바울이 날마다 죽는 것은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고 복음 전하기 위해 염려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바울은 “속지 말라”고 말합니다(33,34) 악한 동무들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사단의 유혹은 언제나 동일한 패턴입니다. “오늘은 쉬고, 내일 하라~”는 것입니다.특히 믿음이 아닌 것으로 다가와서 그럴듯하게 복음을 변질시키는 다른 복음을 경계해야 합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지옥갈 죄를 다 용서 받은 것입니다. 도덕적인 죄로 인해서는 육신의 생사화복만 해당이 됩니다. 그러나 반드시 우리는 육신적으로도 잘 살아야만 합니다. 복음전하기 위해서 참고 도덕적으로 깨끗하게 살아서 믿지 않는 자들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야 상급이 있습니다. 과거에 잘 한 것 자랑하지 말고, 미래에 잘 하겠다고 맹세하지 말고, 오늘 잘 해야 합니다. 특히 복음 전하는 것을 내일 하겠다고 미루지 말아야 합니다. 학교에서, 가정에서, 직장에서 부활의 믿음으로 오늘 하루만 잘 합시다!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날마다 죽기를 원합니다.扈ⓗ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 (일맥)

메모 :

“나는 날마다 죽노라”며 자신과 싸움에서 이겨야

57.이정기 목사와 함께하는 새신자를 위한 성경공부

로마서 7장을 보면 우리 안에 두 마음이 공존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선을 행하고 싶어하는 마음과 악을 행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영은 선을 행하기를 원하고, 육은 악을 행하기를 원합니다. 이 두 마음이 우리 안에서 서로 싸웁니다. 그래서 갈라디아서 5:17절에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이 서로 싸웁니다. 서로 거스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롬 8:6절 이하에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고, 하나님과 원수가 되고,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갈라디아서 5장 19절 이하에 육체의 일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소개합니다.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육체가 원하는 대로 살면 상을 받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하며 탄식합니다.(롬 7:24)

그러나 사도 바울은 탄식만 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육을 죽이기 위해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 고백했고,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았다고 선포했습니다. 그리고 성령을 따라 행하라. 영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라고 성도들에게 권면합니다. 갈라디아서 5:16절에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로마서 8:13절에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것이라”고 했습니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려면 훈련이 필요합니다. 디모데전서 4:8절에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고 했습니다. 새벽기도도 훈련해야 합니다. 매일 말씀 묵상도 훈련해야 합니다. 나누고 베푸는 일도 훈련해야 합니다. 감정을 조절하는 것도 훈련해야 합니다. 마음 지키는 것도 훈련해야 합니다. 잠언 17:3절에 “도가니는 은을, 풀무는 금을 연단하거니와 여호와는 마음을 연단하시느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마음을 단련하십니다.

다윗은 골리앗과 싸울때에 먼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겼습니다. 골리앗과 맞서 싸우려는 다윗에게 형 엘리압은 쓸데없이 까불지 말라고 화를 냈습니다. 그 상황에서 다윗은 형에게 따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마음을 다스렸습니다. 골리앗과의 싸움에만 집중했습니다. 만약 다윗이 형에게 화를 내느라 진짜 싸워야 할 상대를 잊어버렸다면, 골리앗을 이길 기회를 놓쳤을지 모릅니다.

다윗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겼기에 골리앗을 이길 수 있었습니다. 사울왕의 시기를 받아 도망자로 살다가 사울을 죽일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겼기에 감정으로 반응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판단해 주시기를 구하며 하나님께 맡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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