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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원생]미국박사 지원하기, 토플? GRE? 이렇게 접근하면 다 때려 뿌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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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토플(TOEFL) 시험 보기 – 113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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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토플 시험 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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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토플(TOEFL) 시험 보기 – 113점 후기

학원 없이, 인강 없이 미국에서 준비하고 치른 토플 시험. 6여 년 전 한국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응시했던 이후로 처음 본 것이다. 당시에는 강남에 있는 해커스 학원에서 한 달간 수강하고 90점대 중반의 성적을 거두었는데, 이번에는 110점 이상을 목표로 준비했다.

100점만 넘으면 대부분의 대학원은 문제없이 지원이 가능한데, 간혹 전공에 따라서 110점 이상을 요구하는 곳도 있기에 기왕 하는 거 한 번에 높은 점수를 받자는 생각이었다.

1. 시험 등록하기

한국에서 응시하는 것과 동일하게 ETS 홈페이지에서 등록하면 된다. 원하는 지역, 날짜를 선택하면 시험장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우리나라처럼 상세한 시험장 후기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 일부 시험장은 yelp에 후기가 있으니 시험장 환경이 중요하다면 검색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응시료는 $205.

2. 공부 방법 정하기

한국이었으면 당연히 학원에 갔을텐데 집 근처엔 마땅한 곳이 없었다. 토플을 가르치는 어학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강남이나 종로의 유명 학원들처럼 체계가 있지는 않았다. 1:1 화상 과외도 알아봤는데 상상을 초월하는 가격이라 바로 포기했다. 인터넷 강의를 들을까도 싶었지만 스피킹이나 라이팅은 인강으로 준비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느꼈다. 인터넷 강의 비용이 30~40만 원 선인데 이 정도면 차라리 토플을 두 번 응시하는 게 나을 것 같다고도 생각했고. 결국 나는 국내 토플 서적을 구입해서 독학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3. 교재 결정, 구입하기

ETS 공식 교재를 비롯해 미국 서점에서도 토플 교재를 쉽게 구입할 수 있다. 그러나 나는 한국 교재를 구입했다. 높은 배송비를 감수하더라도 한국어 해설이 자세히 나와 있는 책으로 공부를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내가 구입한 교재는 해커스 실전 리딩, 리스닝, 스피킹, 라이팅 액츄얼 테스트.

실제 시험보다 조금 어렵거나 비슷한 난이도라고 해서 샀는데, 개인적으로는 실제 시험보다 훨씬 어려웠다. 따라서 이 책으로 공부를 하면 실제 시험장에서는 문제가 술술 풀리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미국에서 한국 책을 구입하는 루트는 다양하다. LA에는 알라딘이 있어서 직접 방문하여 책을 구매하거나, 한국에서 주문하여 픽업하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집으로 배송받는 것도 가능하고. 또 인터파크, 반디앤루니스, G마켓도 미국으로 책 배송을 하고 있다. 업체마다 책 가격과 배송비가 조금씩 다르니 여러 개를 검색해보고 가장 저렴한 곳에서 시키면 된다. (보통은 G마켓이 가장 싸다. G마켓 내에 인터파크, 교보문고 등 다양한 판매자가 입점되어 있어 가격비교도 더 쉽다.) 나는 G마켓에서 네 권의 책을 주문했고, 일주일이 채 되지 않아 배송을 받았다.

4. 공부하기

리딩, 리스닝, 스피킹은 교재에 있는 test를 거의 매일 한 개씩 통으로 공부했고(리딩 지문 하나, 스피킹 질문 한 개 이런 식으로 나눠서 하지 않고 항상 실전처럼 섹션을 통으로 다 풀었다), 라이팅은 통합형과 독립형을 매일 번갈아가며 하나씩 작성했다. 단어는 따로 공부하지 않고 교재를 풀다가 나온 모르는 단어들만 공부했다. 스피킹은 유튜브에서 모범 답안을 많이 들으며 구조를 짰고, 내 답변을 직접 녹음해서 들어보며 잘못된 부분을 고쳐나갔다. 라이팅은 완전히 독학으로 하지는 못하고, 남편의 도움을 받아 문법과 표현 오류들을 잡았다.

과목별 공부 방법, 그리고 팁

리딩 문제집에 줄 긋지 않고 풀기. 실제 시험을 컴퓨터로 봐야하기 때문에 이렇게 연습했다. 또 본인이 취약한 유형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공부 초기에 Summary 유형을 항상 틀렸는데 해설도 보고, 유튜브에 팁 같은 것을 검색해보면서 공략법을 익혔다. 각 문단의 소주제를 인식하면서 글을 읽는 습관을 들이니 중요도가 낮은 보기를 제거하는 것이 쉬워졌다. ‘이 보기가 없어져도 이 글의 주제를 이해하는데 문제가 없는가?’를 인식하면서 문제를 푼 게 상당히 도움이 되었고, 어떻게 생각해봐도 헷갈리는 선지가 남았을 때는 최상급의 표현이 들어있는 보기를 제거했다. 토플 답안은 극단적인 표현(most, every, all, no 등)이 들어있는 경우 오답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더불어, 마음대로 유추하지 말 것. 지문을 읽다보면 자연스레 유추할 수 있는 내용들이 있는데, 이런 보기는 오답이다. 리딩 문제의 답은 무조건 지문 안에 명시되어 있다.

리스닝 노트테이킹은 자기 마음대로. 노트테이킹을 하는 것에 대해 의견이 많이 갈리는 것 같은데 나는 하지 않았다. 초반에는 열심히 했었는데 막상 문제를 풀 때 내가 단 한 번도 노트를 보고 답 한 적이 없다는 걸 깨달았다. 오히려 뭔가를 받아 적다가 중요한 부분을 못 들은 적도 있었다. 빨리 받아 적는 데 어려움이 없고, 노트테이킹을 안 하는 게 불안하다면 적는 게 맞고, 나처럼 안 적는 게 편하다면 안 적어도 된다. 답은 없으니 자기 스타일을 빠르게 파악하는 게 중요할 것 같다.

스피킹 답변 녹음해서 들어보기. 내 목소리를, 게다가 영어를 하는 것을 녹음해서 듣는 것이란 굉장히 수치스럽다. 하지만 꼭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나의 발음과 인토네이션은 분명히 원어민의 것을 흉내 내고 있는데, 실제로 들어보면 영화 블랙팬서에서 주인공이 한국말하는 것 같은 느낌이다. 개선의 여지가 아주 많다. 이 방법이 좋은 또 하나의 이유는 실전 감각을 기를 수 있기 때문이다. 컴퓨터 화면 앞에서, 마이크에 대고 뭔가를 말하는 것이 굉장히 민망하고 부담스럽기에 미리 적응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스피킹 공부는 양이 정말 중요하다. 양질의 내용을 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말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서는 많은 문제를 풀어보는 게 좋다.

라이팅 라이팅은 내가 가장 약한 부분이라 팁이라고 하기엔 우습지만.. 시간이 모자라더라도 타이머를 맞춰놓고 연습하는 걸 추천한다. 라이팅이 약하다면 시간 안에 정해진 글자 수를 쓰는 것조차 어렵다. 나 역시 그랬다. 따라서 처음에는 시간을 재지 않고 글을 완성하는 것을 연습했었는데.. 이렇게 하다 보니 완벽한 글을 쓰기 위해 자꾸 고치고, 다시 쓰고를 반복하게 되어 빨리 쓰는 연습이 되지 않았다. 빨리 쓰는 연습을 하기 위해서는 시간을 재는 것이 중요하다. 더불어 같은 단어를 반복하지 않고 paraphrasing 하는 것에 신경 쓰라고 하는데.. 시간이 너무 모자라다면 이 부분은 어느 정도 포기하자. 동의어 생각하다가 시간 다 간다.

교재를 다 풀고 나서는 토플뱅크 온라인 모의고사와 유튜브를 활용해 공부했다. 토플뱅크는 실제 시험과 유사한 포맷이라 실전 감각을 익히기 좋았으나 문제 자체의 질은 해커스 교재보다 낮은 느낌이다. 지문 길이도 매우 짧고 리딩 섹션에서 오답이 왜 오답인지 애매모호한 보기가 많았다. 리스닝은 실제 시험과 상당히 유사했다.

그리고 시험 하루 전에는 ETS 홈페이지에 있는 무료 모의고사를 풀었다.

토플뱅크

유튜브

Learn Toefl with Daniel

Teacher Jun

ETS 토플 모의고사 (무료)

5. 응시 당일

오전 9시 시험이라 8시 20분까지 시험장에 갔는데 이게 웬걸? 내가 거의 꼴찌였다.

아무튼 도착하자마자 신분증을 확인하고, 짐을 락커에 넣은 뒤, 사진을 찍는다. 이어플러그 외의 모든 소지품은 락커에 보관해야 한다. 귀걸이, 피어싱 등을 빼게 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는데 이 시험장에서는 별도의 제재가 없었다.

참고로 신분증은 꼭 여권을 제출해야 한다. 미국 시민권자가 아니라면 운전면허증은 인정해주지 않는다. 내 뒤에 면허증만 가져온 사람이 있었는데, 직원과 한참 실랑이를 하더니 결국은 가족에게 전화를 해 서둘러 여권을 가져다 달라고 했다. 수험표는 ‘출력해가야 한다’, ‘수험 번호만 알면 된다’ 등 여러 후기가 있었지만 내가 간 시험장에서는 수험표와 번호 둘 다 확인하지 않았다.

확인이 끝나면 바로 자리를 배정받게 되고, 본인이 준비가 되면 시험을 시작하면 된다. 자리에는 종이 세 장과 연필 두 자루가 놓여 있으며 언제든지 추가로 요청할 수 있다. 리딩과 리스닝 섹션이 끝나면 10분의 쉬는 시간이 주어지고, 이때는 자리에 남아있어도 되고 밖에 나가서 물을 마시거나 화장실에 다녀와도 된다. 시험을 보다 보면 배가 많이 고파서 이때 간식을 먹는 사람들도 있다. (쉬는 시간에도 락커를 열 수 없기 때문에 이때 간식을 먹으려면 간식은 락커에 넣지 말고 따로 보관해달라고 요청해야 한다)

나는 장이 예민한 편이라 아침도 먹지 않고 간식도 가져가지 않았는데.. 간단하게 뭐라도 먹는 것을 추천한다. 세 시간 동안 화면에 온 정신을 쏟다 보면 미친 듯이 배가 고파진다. 마지막 섹션인 라이팅을 보는 내내 그 고요한 시험장에 나의 배에서 나는 꼬르륵 소리가 울려 퍼졌다.

라이팅 섹션까지 모든 답변을 다 제출하고 나면 리딩, 라이팅 비공식 점수를 알려주는데 공식 점수와 거의 동일하다고 한다. 내 경우에도 같았다.

6. 점수 확인하기

응시 6일 정도 뒤에 시험 점수를 확인할 수 있다. 채점이 완료되면 점수를 확인하라는 이메일이 온다.

나는 총점 113점으로 목표를 달성했다. (리딩 30/리스팅 29/스피킹 29/라이팅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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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토플 후기 작성해봅니다

점수는 아직 안나왓는데, 곧 시험보실 분들께 팁이 되시면 좋겟습니다. (어제 밤에 시험장 팁 엄청 뒤졌는데 정보가 별로 없었음)

일단 저의 영어 백그라운드는,

미국에 거주한지 9년 됨, 영어로 모든 곳에서 의사소통 가능함, 거의 모든 친구들이 영어 원어민임. 법원 이나 공공 기관에서 영어로 혼자 서류 작성까지 해 본 경험 있음. (소송서.. 운전면허.. 기타 등등)

2년 전에 학위에 욕심이 생겨서 지역 커뮤니티 컬리지에 입학햇다가 학교에 정이 뚜~욱 떨어짐. 왜냐 하면… 학교가 정말 실망스러웠음. 학교 생활 하면서 느낀점은, 그나마 한국 학생 + 중국 학생들이 가장 공부 열심히 하는것 같앗음.

커뮤니티 컬리지에 교수들도.. 개판 같았음. 학교에 정말 이상한 얘들 많았고, 쉬는시간에는 문자 다 씹고 도서관에 처박혀 있으면 거기까지 찾아오는 이상한 놈들도 있었음.. ㅠ,ㅠ 영어는 처음부터 끝까지, 미국에서만 배워서 처음에 한국어로 말하는 문법 용어들을 알아듣기가 힘들었습니다.

학교 다니는 동안 왠만한 과목은 전부 A 받았는데, ( 미친 프랑스어 빼고. 프레쉬먼때는 왠만하면 제 2 외국어 듣는건 피하삼 ㅋ 저처럼 낭패봅니다) , 유일 무이하게…. ㅋㅋㅋ 학교에서 요구하는 입학 영어시험만 계속 떨어졌음. ㅋㅋ 교수가 불러서 자기도 이해 못한다고 콜럼비아 대학병원 가서 learning disorder 있는지 심리검사 받아보라고 했었음. ㅋㅋㅋㅋ

저 같은 이유는, 하고 있는 일이 주기적으로 여행을 해야하고, 한국에 계신 엄마랑 가족들도 꾸준히 가서 만나고 싶고.. 무엇보다도, 학교가 너무 실망스러워서 온라인 대학으로 편입 결정했구요. 본인이 물어물어 조사하고 학교에 직접 찾아다니며 편입에 관해 상담 받았던 결과, 온라인 뿐만 아니라 traditional 대학 들 조차도, 토플 80점 만 넘기면 많은 대학에 편입 가능 한 걸 알았습니다.

처음 토플 공부 계획 짤때 여기 게시판 보면서 무엇보다도 나에게 맞는 학습법을 찾아 공부하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제가 원래 집중력이 별로 없어서 오래 책상에 못 붙어있거든요.

11월 초에 해커스 책 리딩 파란색+ 리스닝 빨간색 + 스피킹 엑츄얼 테스트 1개 + 라이팅 보라색 하고 엑츄얼 이렇게 구입했음.

학교 다니는 동안 그 많은 숙제를 써서 제출하고 읽고 100% 영어로 진행되는 강의들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토플 리딩 책 펼치는 순간…..

본인이 완전히 까막눈 임을 느꼈음.

리딩 연습VS 리딩 실제 시험

리딩 : 처음엔 책만 펼치면 잠이왓음. 미국 토종 남자친구한테 한번은 책 주고 문제 풀어보라고 시켰는데, 미국인 남친 조차 상당히 틀리는 것 보고 토플 책이 상당히 어렵구나 하는것 을 느꼈습니다. (남자친구는 이미 4년제 미국에서 다 졸업했음) . 11월부터 하루에 1~2 페이지 씩 만 풀었고, 하루에 과하게 공부하는건 피하는 대신, 모르는 단어들만 눈에 익도록 반복해서 매일 봤습니다. 그래도 틀리는 문제는 아예 안되더군요.. 저 같은 경우는 오답 분석 조차도 아예 안되는 경우라, 똑같은 문제에 계속 오답이 나오는경우 분석은 막판에 포기했습니다. 시험 2 주 전에는 아예 리딩 덮어버리고, 리딩에 나왔던 단어들 모두랑 초록이 단어 딱 128쪽 까지만 외웠음(유사어 빼고) 리딩 1회독에 모르는 단어들은 프리픽스 서픽스 / 단어의 기원/ 안되면 해마 학습법인가? 그걸로 외웠습니다. .

학교 다닐때 프리픽스, 서픽스, 이티몰로지는 공부 해 봐서 단어들의 기원들을 파악해서 뜻을 맞춰보는 형식으로 공부햇구요.

리딩 시험:

시험때 시간이 의외로 남아돌아서 놀랐습니다. 가장 짜증나고 답 안나왔던 문제가 인퍼런스 였는데, 다행히 오늘 시험에는 인퍼런스 딱 한 문제만 나왔네요. (분명히 기억함) 그동안 시간낭비 안했다고 생각하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나에 맞는 공부법을 찾아 학습한게 결과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책 풀때 시간 재면서 풀었는데, 항상 시간이 부족해서 머리 쥐어 뜯곤 했거든요. 그런데 실제로 토플 시험 볼때는 시간이 5분 가량 남았었어요. 답 다시 가서 보고 고칠까 하다가….. 그냥 5분 놀았습니다.

저같으면 건드리면 꼭 틀리는 경향이 있어서 ㅋㅋ 고쳤다가 틀리면 배아플까봐 안건드렸어요.

카데고리 문제 또한 아예 나오지 않아서 무척 기뻤습니다. ( 이전에 카테고리 풀다가 네이버에 문제풀기 팁 검색하면서 알았는데, 카테고리는 나올때도 있고 아예 안나올 때도 있다고 해서, 리딩 파랭이에 맨 마지막 단락인 카테고리는 보지 않았습니다. 역시나 이것도 안나왔더군요)

지문에는 농경학, 생물학, 역사 등 등 골고루 나오는데, 생물학 biology 가 의외로 가장 쉬웠습니다. 농경학도 구석기, 신석기 요딴것들은 쉬웠는데 로마 역사..상업의 번창 과정.. 이게 관건이었습니다.

보카 문제는 의외로 상당히 많이 나왔던걸로 기억해요. 리딩 책에 나오는것 보다도 더 많이 나왔구요, 그냥 보카 뿐 만아니라 어휘 (단어 2~3개 모아놓은 문장) 까지도 나와서 비슷한 단어 찾아라고 나오는데, 초록이 끝까지 보지 않았어도 가장 쉽게 느껴졌던 문제 들 이었어요. 기뻤습니다. 시험에 나왔던 모든 보카 문제들은 알고 있는 단어들 이었습니다. 리딩 책 단어들과 초록이 128 페이지의 힘!

리스닝 :

책 사놓고 한번도 안 펼쳐보고 시험 까지 유일하게 전혀 공부 하지 않은 과목입니다. 여기 해커스 게시판에 많은 분들이 리딩 공부 많이 하면 이게 직접적으로 연결되는게 리스닝 이라고 하셧는데 정말 꼭 맞는것 같습니다.

문제 자체는 어렵지 않은데, 주어진 시간이 있습니다. 이게 시험 보는동안 카운트 되다가, 다음 지문으로 넘어가면 카운트 되는게 멈추고요, 문제를 푸는동안 다시 카운트가 시작됩니다.

리스닝은 노트 테이킹을 하라고 해서 노트에 다 적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후회합니다.

리스닝 다 듣고 노트 딕테이션 다 보고 문제 못풉니다. 시간도 없고 쌩뚱맛은 부분에서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딕테이션 하면서 놓친 부분들에서 문제가 나오는 경우가 다수였거든요. . 처음 3 문제 까지 계속 노트테이킹 보고 컴터 보고 하다가 마지막엔 안듣고 풀었습니다. 만약에 다음에 시험 또 보면 리스닝은 그냥 안 적고 푸는식으로 공부할거에요.

문제에서는 그동안 꾸준히 되어왔던일, 어떻게 발전되어 왔었는지, 어떤게 장점 단점이었는지를 설명하기 때문에, 과거형 과거 진행형 하고 단어만 알면 그냥 처음부터 다 듣고 풀 수 있는게 리스닝 인 것 같습니다.

리스닝도 막판에 4분 가량 시간이 남았습니다. 리스닝을 다 이해 못해도 문제 안에 오답 걸러내기가 쉬웠던 것 같습니다.

스피킹 :

하루 전에 해커스 엑츄얼 스피킹 책 펼쳤음. 이건 어젯 밤에 처음으로 공부 했구요, 점수가 가장 잘 나온다면 이 부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책에서 처음에 ~~ 에 대한 나의 의견 말하라~~ 고 하는 문제는 정말 쉬워보였는데, 시간 제한이 있다는걸 알고, 어젯밤에 열나 빨리 말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스피킹 시험 :

너무 빨리 말해서 3 문제 정도 시간 안에 다 말하고 묵묵하게 2~3초 넘겼습니다. 나의 의견하고 써머리 해서 말하는 것, 솔루션 하나 골라서 I think better solution for the men is~ 다 쉬웠는데 딱 한문제 버벅거리고 못마치고 넘겼습니다.

남자 혼자서 주저리 주저리 열나 길게 이것 저것 대박으로 잔뜩 말하는거 듯고 요약해서 말하는건데, 이거 놓쳤습니다. 가끔 써머리 해서 말해야 하는 내용들이 생각 외로 엄청나게 긴 경우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엔 미국에 넘어온 첫 주부터 신문이나 책을 꾸준히 입으로 하루에 20~30분 씩 읽어왔는데 (올해로 9년 째 이지요) . 여기서 살고 있기도 하고 해서 특별히 준비 할 것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다만 그 미친듯이 길었던 써머리 한 문제 빼고요. 가끔씩 미친듯이 긴 문장을 듣고 짧은 시간 안에 정리해서 말해야 하는 문제가 나오기때문에, 스피킹 잘 하시는 분들은 문제중에서 기~~다란 지문 써머리 하는것들로 골라서 속도 붙여 말하기에 연습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라이팅 :

이건 위에서도 언급햇듯이 죽음의 과목 입니다. 미국 학교 2년동안 다녔어도 전혀 안늘고, 원어민 남친한테 첨 삭 받고 교수한테 첨 삭 받아도 안늘고 탬플렛 외워도 안늘고.. 하물며 교수까지 나보고 병원 가서 심리적 장애 있는지 검사받아보라고 했던 미친 과목 ㅋㅋㅋ 학교 다닐땐 그렇게 저에겐 죽음의 과목 이었습니다. 에세이는 수 백편 거의 모든 주제를 써봤던 것 같습니다. 한번은 콜럼비아 대학에서 열린 언어학 세미나에 참석했다가, 거기 참석했던 문학 교수들에게 어떻게 하면 라이팅 낙제 안받냐고 직적 물어본적이 있었는데 모두들, “가장 많이 읽는게 가장 잘 쓰는것” 이라더군요.

그래서 휴학 하고 나서도 하루도 안 빠지고, 매일 매일 읽었습니다. 집에도 책들이 잔뜩 쌓여있고, 도서관에도 책보러 자주 갔고요.

뉴욕 타임즈, 월스트리트 집으로 배달해서 매일 30~1시간씩 읽고 있었어요.

예전에는 무덧보다도 시간 안에 써서 내는것이 불가능 했었습니다. 일주일 전 부터 통합형 에세이를 하루에 2~3 편씩 쓰면서 인강 베일리 김 선생님 강의를 들었는데요 (하루에 3강씩)

시험 2 일 전에 20분 안에 쓰는게 가능해졌습니다. 템플렛은 통합형 하나 (베일리 김 선생님 강의에서 나온것) 하고 그동안 외워두고 있던 독립형 템플렛들을 이용했고요.

학교에서는 라이팅 숙제해서 제출하면 교수가 빨강펜으로 틀린부분 긋고 다른 어휘 넣어주거나 그랬는데, 그걸 기억하면서 혼자 공부할때는 에세이 쓰고 나서 모범 답안 보면서 너무 심플하게 쓴 어휘는 답안에 있는 어휘로 바꿔치기 하는 연습 했습니다. 시험 2틀 전부터는 쓰는데 시간이 절약되는게 보여서 부사하고, 라이팅 책에 나와있는 예쁜어휘 들이나 문장들로 노트에 한페이지만 정리해서 외웠습니다.

그리고 인강 들으면서 라이팅 책에 이미 몇개의 보기가 노트 테이킹 되어있었어도, 문제를 다시 노트 테이킹 했습니다.

라이팅 시험 :

통합형, 독립형 둘 다 시험볼때는 시간이 5분 가량 남아서 남는 시간동안 부사 몇개 끼워 넣고 문법, 스펠링 고쳤습니다. 글 쓰는건 컴퓨터로 다 했습니다. 노트에 적고 옮겨 적고 하면 시간 부족할까봐요.

시험장 팁 :

1. 아침에 가장 먼저 시작하는 시험으로 신청했어요.

여기 리뷰에 보면 시험장이 어수선 하다고들 하셔서 ( 리딩 풀때 옆에서 스피킹 하거나 그런다고) 그래서 아침 8시에 시작하는 시험 봤어요. 역시나 리딩 중간에 늦게오거나 그런 사람들이 마이크 테스트 하는데 방해 되기도 하더군요. 손가락을 헤드폰 사이에 넣어서 귀를 막고 문제 풀었습니다. 가장 일찍 가면 방해를 받더라도 리딩 또는 리스닝을 다들 먼저 시작하기때문에 그나마 조용합니다.

2. 소지품검사

한국은 모르겟는데 여기서는 소지품을 넣을 수 있도록 락커하고 락커 키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공항에서 하는것처럼 삐~ 소리나는 막대기로 검사하는데 주머니에 아무것도 못넣게 합니다. 악세사리도 다 빼야하고요( 귀걸이, 시계, 반지- 웨딩반지 빼고, 목걸이) . 옆에 잠시 대화 나누었던 어떤 학생이 하는말이 지난번 시험에 어떤 사람 시계 몰래 차고 들어갔다가 퇴장받고 스코어 취소 받았다고 합니다. 조심하세요.

시험이 끝난 이 후에도 빌딩 안에서 휴대폰 꺼내는건 금지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선 실제로 건물 곳곳에 설치된 비디오 카메라로 보고 시험 끝 난 이후에 복도에서 핸드폰으로 친구에게 전화 걸어 자동차로 픽업해달라고 전화걸었다가 점수 모두 취소당한 경우 있습니다.

3. 브레이크 타임/ 음식

음식 못먹습니다. 아침에 밥 두그릇 먹고 가세요. 데스크에 있는 직원들 느려 터지고 시험 내내 새로 학생들 밀려오고, 브레이크 타임에 노트에 시간까지 적고 나가야되는데, 저같은경우엔 쉬는시간 10분 넘어도 직원이 안들여보내줘서 열나 따졌습니다. 막판에 쉬는시간 1분 전에 직원이 제 책상에 가서 운영자 번호 넣고 브레이크 타임 연장해 줬습니다. 미국에서 시험보시는 분들 브레이크 타임때 나가는 시간 꼭 기억하시고, 직원이 느려 터지면 꼭 항의하거나 재촉해서 시간낭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시험 직전에 화장실 위치도 확인 해두세요.

4. 리스닝에 나오는 지문은 딱 한번, 스피킹도, 라이팅도 모두 딱 한번만 들려줍니다.

집에서 듣고 요약하기 연습할때 딱 한번만 듣고 문제 푸는 연습하세요.

5. 옷은 겹겹이로..

여기 사시는 분들은 아시겟지만, 미국분들은 정말 추위를 모르는 분들인듯.. 전 진짜 시험장에서 얼어 죽는지 알았습니다. 고사장 안에서 목도리, 스카프, 외투 걸치는것 모두 금지하기때문에 후드 달린 점퍼나 가디건 같은걸로 겹겹이 껴 입고 가세요. 오돌 오돌 떨면서 시험 봤습니다.

점수 빨리 나왔으면 좋겟는데 점수 나오면 후기 다시 올릴게요

미국에서 토플 시험 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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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온라인으로 토플 공부한 후기 – 1. 2’를 작성하고 난 후, 생각해보니 이번 글은 토플 시험을 직접 본 내용이니 시험 후기로 제목을 쓰는 게 맞겠다 싶다.(앞선 글들은 아래에 첨부)

2019/06/03 – [생각하는 중] – 온라인으로 토플 공부한 후기 – 1

2019/06/04 – [생각하는 중] – 온라인으로 토플 공부한 후기 – 2

나는 미국에서 토플 공부를 했고, 미국에서 토플 시험을 봤다. 한국에서도 보지 않았던 시험인지라 시험 보기 전까진 긴장을 많이 했다. 미국에서 토플 시험 본 후기들을 보니, 어떤 이는 보안이 한국보다 강해서 힘들었다느니, 직원이 본인 싸인은 영어 철자를 제대로 써서 작성해야 한다고 다시 쓰라고 했다느니, 되게 어이없는 내용들이 있어서 걱정했다. 다행히도 내가 시험 볼 때는 문제가 없었다.

내가 시험 본 장소는 다음과 같다.

http://www.outreach.olemiss.edu/testing/prof_ed_testing.html

집 근처 가까운 곳을 검색하니 여기가 나왔다. 미시시피 대학교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토플 외에도 GRE, SAT 등 다양한 시험을 볼 수 있다. 먼저 토플 ETS 사이트에 들어가 가까운 시험 장소를 선택한 후, 원하는 날짜로 예약한다. 1회 시험 비용은 약 200달러. 이건 뭐, 자주 시험 보지도 못하겠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ETS는 정말 떼돈을 전세계에서 걷어가겠다.

(미국에서 토플 시험보는 과정이 궁금한 이들을 위해) – 토플 시험 당일 과정은 대략 이렇다.

내가 봤던 토플 시험은 3월 7일 오전 8시. 오전 8시 정각에 시험을 보기 때문에 20~30분 미리 가서 기다려야 한다. 30분 전에 미리 가서 안내원에게 토플 시험을 보러 왔다고 말하면 락커 키를 준다. 락커 키에 가져온 모든 물건을 다 넣는다.(혹시나 해서 가져온 단어장도 바보같이 한 번 보지도 않고, 락커에 넣어버렸다.) 그리고 기다렸다. 그러자 안내원이 먼저 온 순서대로 사람 이름을 불렀다. 그리곤 벽에 몸이 붙이라 하고, 공항에서 몸 수색하던 봉으로 몸 앞 뒤를 검사하고, 주머니를 다 꺼내보라고 한다.(미국 공항에서도 그렇고, 시험 볼 때도 그렇고, 몸 수색은 기분이 썩 좋지 않다-) 그 후, 시험 보는 방으로 들어가라고 안내한다.

시험 보는 방에 들어가니 다른 안내원이 시험 설명을 해준다.

– 2과목을 시험 보고, 중간에 10분 쉬는 시간이 있다.

– 10분 쉰 후, 나머지 2과목을 시험보면 된다.

– 시험 보기 전, 쉬는 시간 시작 전, 쉬는 시간 끝난 후마다 방명록에 너의 사인을 해야 한다.

(사인한 시간까지 안내원이 내 이름 옆 칸에 작성한다.)

– 쉬는 시간에는 무조건 시험방을 나가서 쉬고 와야 한다.

오케이한 후, 시험방에 들어가서 듣기/읽기 시험을 봤다.

– 듣기 시험은 역시나 ‘Lecture’ 부분이 어려웠다.

– 읽기 시험은 더미가 1개 나와 총 4개 지문을 풀었다. 올 8월부터 문제 문항이 줄고, 시험 시간이 줄어든다는 공지를 보았다. 정말 찬성하는 바다. 1개 지문당 20분을 써서 풀어야 하는데 긴 지문 4개면 1시간이다. 시험 보는 시간이 너무 길다. 그리고 더미 1개는 점수에 들어가지도 않는 건데 시험 보는 시간 아깝다. 역시나 마지막 지문에는 시간 쫓겨서 풀었다.

쉬는 시간 10분은 무조건 강제적으로 밖에 나가서 쉬어야 했다. 나와서는 물 한잔 마시고, 화장실을 다녀왔다. 다시 시험 방에 들어갈 때도 마찬가지로 몸 수색을 한 후, 들어갈 수 있었다.

– 말하기 시험은 망삘이었다.

나와 함께 시험 본 이들은 총 6명. 인도 언니들이 많았는데 영어 말하기 너무 잘했다. 한 공간에서 헤드셋을 끼지만 상대방이 말하는 게 잘 들린다. 나는 말하는데 얼마나 버벅- 거렸는지 기억하기도 싫다-

– 쓰기 시험은 시간 딱 맞춰서 작성했다. 글을 해석하는 데까지는 괜찮았으나 내가 작문한 문장이 문법이나 단어가 맞을지가 걱정되었다. 무엇보다 논리력이 중요한데 논리가 부족한지라… 글쓰기는 할 수 있는 데까지 했다.

그렇게 시험을 보고 나니 하- 기운이 쫙- 빠지더라. 4과목을 약 4시간 집중해서 시험 보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간만에 공부였고, 간만에 본시험이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비가 조금씩 떨어졌는데 그냥 맞고 갔다. 기분이 나빠서가 아니라 3개월간 나름 신경 쓰고 스트레스받았던 시험이 끝냈다는 후련함에 시원하게 비를 맞고 싶었다.

이제 곧 GRE 시험공부를 시작할 예정이다. GRE는 또 어떠한 과정일까- 아- 끝이 없구나- 끝이 없어- 남편은 지금 영어 시험 볼 때가 좋은 거라며. 나중에 공부 시작하면 그때가 더 힘들다고 하는데 날 도와주려는 사람인가. 놀리는 사람인가. 분하다!

오늘은 여기까지 –

2019. 06.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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