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8 페이스 북 창업자 The 158 Top Ans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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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이 비싸게 인수한 회사들.. 갑자기 창업자들이 자기 회사 포기하고 욕하며 퇴사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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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의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의 창업 비하인드 스토리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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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공동창업자 ‘저커버그 책임감 無…독점구조 해체해야’ :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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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공동창업자 '저커버그 책임감 無…독점구조 해체해야' :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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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회사명 ‘메타’로 바꾼다… 저커버그 90분간 ‘메타버스 원맨쇼’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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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회사명 ‘메타’로 바꾼다... 저커버그 90분간 ‘메타버스 원맨쇼’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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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인터넷의 역사 (47) –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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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공동창업자 셰릴 샌드버그, 14년만에 회사 떠난다 : 국제일반 : 국제 : 뉴스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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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공동창업자 셰릴 샌드버그, 14년만에 회사 떠난다 : 국제일반 : 국제 : 뉴스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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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의 성공 비즈니스를 위한 16가지 명언 – 홍보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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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의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의 창업 비하인드 스토리

페이스북의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가 페이스북의 창업자라는 사실 외에는

잘 알지 못합니다. 심지어 페이스북을 사용하면서 마크 주커버그가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마크 주커버그란 인물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1. 출생과 성장 과정

마크 주커버그는 1984년 뉴욕 답스 페리에서 치과의사인 아버지와 심리학 박사인 어머니의 둘째이자 유일한 아들로 태어 났습니다.

총 3명의 여자형제를 둔 마크 주커버그는 어린 시절부터 다재다능한 아이였습니다.

그는 수학, 물리학 분야에서 상까지 받았으며, 특히 컴퓨터 분야에 대해서는 엄청난 재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의 재능을 알아봤던 그의 아버지는 어린 나이의 마크 주커버그에게 아타리 BASIC 프로그래밍언어를 가르쳤고, 11살 때 마크 주커버그는

소프트웨어 개발자 데이비드 뉴먼 밑에서 개인 지도를 받으며 아버지 사무실에 직원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기도 하였습니다.

학창시절, 중학생이었던 마크 주커버그는 모노폴리나 로마제국을 주제로한 컴퓨터게임을 제작하였고, 고등학교 때 사용자의 음악 취향을

인식해주는 시냅스 미디어 플레이를 제작하였습니다. 당시 마이크로소프트 사와 AOL 같은 대기업으로부터 100만달러에 제작물을 구입하겠다는

제안까지 받았지만, 마크 주커버그는 웹에 무료로 자신이 개발한 시냅스 미디어 플레이를 개방하였습니다.

2. 페이스매쉬 (Facemash)

하버드 대학에 진학한 마크 주커버그는 입학 후, 먼저 코스매치라는 사이트를 제작하여 큰 인기를 얻습니다.

누가 어떤 수업을 듣는 지 한번에 알아볼 수 있는 사이트였고, 그 이후 엄청난 사이트를 제작하여 큰 유명세를 타게 됩니다.

바로 페이스매쉬 라는 사이트인데, 기숙사의 모든 여학생들의 사진을 해킹하여 이상형 월드컵과 같은 플랫폼을 가진

사이트였습니다. 무려 하루에 23,000명이라는 엄청난 접속자 수를 보여주었습니다.

마크 주커버그의 뛰어난 아이디어와 사이트 구축 능력을 보여주는 큰 계기가 되었던 사례입니다.

(물론 마크 주커버그는 하버드대학으로부터 근신 처분을 받게 됩니다.)

3. 페이스북의 탄생

페이스매쉬 사건으로 마크 주커버그의 명성은 무척 높아졌습니다. 이에 관심을 갖은 윙클보스 형제는 마크 주커버그에게 ‘하버드 커넥트’를 제작하자고

제안했고 마크 주커버그는 이를 받아 들입니다. 그리고 후에 페이스북의 플랫폼이 될 ‘더 페이스북 (The Facebook)’을 제작했습니다.

이미 코스매치나 페이스매쉬를 제작하며 얻은 코드와 기술적인 문제의 해결방안을 마련한 상태인지라, 마크 주커버그는 쉽게 만들어 냈고 그 결과는

엄청났습니다. 처음에는 하버드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들이 직접 사진과 프로필을 올리고 친구들과 공유하는 서비스로 제작하였는데, 오픈한 지

3주 만에 6,000명이 넘는 가입자와 타 학교 학생들의 이용 신청이 밀려왔습니다.

결국 2004년 2월에 서비스를 시작한 페이스북은 3개월 만에 무려 10만명의 가입자 수를 받게 됩니다.

마크 주커버그는 이 때 과거 음악 서비스 사이트인 냅스터의 개발자 숀 파커에게 연락을 받게 되었고 그 후 둘은 캘리포니아의 팔로알토에서 의기투합을

하며 실리콘밸리에 둥지를 틉니다.

4. 페이스북의 성장

2004년 여름, 마크 주커버그는 숀 파커를 사장으로 영입합니다. 과거 숀 파커는 수십 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한 인터넷서비스를 만들었으나,

자유분방한 성격으로 투자자들에 의해 회사에서 쫒겨났던 경험이 있습니다. 마크 주커버그는 그의 이러한 경험을 높게 평가하여

그를 사장으로 영입하고 숀 파커는 이를 수락합니다.

사장이 된 숀 파커는 마크 주커버그와 함께 페이스북을 더욱 성장 시켜, 2004년 9월 무려 20만명이 넘는 페이스북 가입자를 유치했습니다.

숀 파커는 그 당시 제일 인기있던 SNS인 링크드인의 창업자이자 투자자인 리드 호프만을 찾아갔으나, 링크드인과 경쟁관계가 있다고 여기

리드 호프만은 다른 투자자들을 소개해줍니다. 전문 투자자인 피터 피엘부터 WTI(West Texas Intermediate)의 투자까지 받게 됩니다.

특히 마크 주커버그는 숀파커의 투자원칙을 매우 높게 샀는데, 바로 투자자들에게 좌지우지 되지 않고 창업자가 회사의 운명을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을

인정받고 나서 투자를 받는 점이었습니다.

이 후, 엑셀 파트너스라는 거대 투자회사를 만나 1,270만 달러를 투자 받게 되었고, 마크 주커버그는 백만 장자가 됩니다.

풍부한 자금으로 마크 주커버그는 실리콘 밸리의 인재들을 속속 영입하였고 그 결과, 200년 12월, 페이스북 사용자는 300만명이 넘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사장인 숀 파커의 권유를 받아들여 대명사 ‘The’를 빼고 페이스북으로 바꿔 지금의 페이스북이 된 것 입니다.

5. 마크 주커버그의 가치관

페이스북의 직원들은 자유롭게 작업을 합니다. CEO인 마크 주커버그조차도 슬리퍼를 신고 근무를 할 정도로 회사 분위기가 자유롭습니다.

마크 주커버그는 하버드대학 시절에도 규정이나 법에 구애 받지 않고 오로지 코드를 짜는 데에만 몰두 했습니다.

그리고 ‘온라인 상에서만이라도 차별 없는 평등한 세상’ 이라는 모토로 페이스북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보와 자본의 소유, 지식의 독점을 누려왔던 기성세대와 달리, 마크 주커버그는 소통과 개방을 중시 했습니다.

그의 이러한 가치관은 페이스북이 전세계 10억명이 넘는 사용자들을 유치할 수 있게 된 원동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가지려고 탐욕을 부리는 사람은 결국 아무 것도 갖지 못합니다.

2006년 야후가 마크 주커버그에게 10억 달러에 페이스북 인수를 제안했을 때도 거절하지 않았더라면 과연 지금의 페이스북이 있었을까요?

페이스북의 큰 성공 뒤에는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의 올바른 가치관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고 봅니다.

출처 : http://blog.fbmkt.kr/274

페이스북 공동창업자 “저커버그 책임감 無…독점구조 해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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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의 공동 창업자인 크리스 휴즈(35)가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의 해체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휴즈는 2004년 하버드대 기숙사 룸메이트인 마크 저커버그와 함께 페이스북을 공동 창업했다. 창업 초기 페이스북 대변인을 맡다 2007년 페이스북을 떠난 휴즈는 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오피니언 면에 페이스북의 해체를 요구하는 기고문을 개재했다.총 5,800자 분량에 다다르는 기고문은 소셜미디어계의 최강자가 너무 강력하게 성장한 점을 지적하며 “정부가 저커버그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휴즈는 창업 당시 저커버그가 페이스북의 목표를 ‘지배(domination)’이라 표현했고 실제로 그 지배력을 얻은 점을 들었다. 실제 페이스북의 가치는 5,000억 달러(한화 약 590조 원)에 달하며 전 세계 소셜미디어의 80% 이상을 독점하고 있다고 휴즈는 주장했다.인스타그램과 왓츠앱에 대한 페이스북의 인수를 허가한 것은 연방거래위원회(FTC)의 최대 실수라고도 비판했다. 휴즈는 “페이스북은 소셜미디어 영역에서 모든 경쟁 기업을 사라지게 하는 독점 기업”이라며 단순히 이들을 분리하는 것을 넘어 의회로부터 부여받은 권한으로 테크 기업에 대한 강력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휴즈는 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도 “오늘 우리가 가진 것(페이스북)은 너무 거대하고 강력하다. 더 중요한 것은 CEO(최고경영자)인 저커버그에게 책임감이 없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휴즈의 주장은 소셜미디어 사용자들의 갑론을박을 일으켰다. 그의 기고문이 중요한 것을 지적한다며 지지를 표하는 편도 있지만 이미 페이스북으로 수백만 달러의 이득을 본 휴즈가 이제 와서 이러한 주장을 하는 것은 입에 발린 소리라며 평가 절하하는 입장도 있다.한편 이러한 주장은 최근 개인정보 유출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르면서 ‘공룡 기업’에 대한 해체를 주장하는 정치권의 분위기와 유사한 맥락이라고 분석된다. 엘리자베스 워런(매사추세츠) 상원의원은 자신의 트위터 등에서 “약한 반(反)독점법 집행은 기술 분야에서 경쟁과 혁신의 급격한 감소를 초래했다”고 비판했다. 민주당 대선 주자이기도 한 워런 의원은 앞서 페이스북 등 ‘정보기술(IT) 공룡’의 해체를 주장하며 이를 위한 입법 추진을 자신의 대선 과제로 설정한 바 있다. 워런 의원은 “벤처캐피털은 대형 기술 기업과 경쟁할 새로운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것을 꺼리는데, 그것은 대기업이 성장하는 경쟁 기업을 덥석 사들이거나 업계에서 퇴출하는 게 수월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일각에서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왓츠앱의 분리만으로는 일부 소셜미디어가 장악한 정보 관련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것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페이스북은 휴즈 기고문의 파장이 커지자 성명을 내고 기업 분리를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닉 클레그 페이스북 글로벌업무 총책임자는 “페이스북은 성공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점을 받아들인다”면서 “그러나 성공한 미국 기업의 분리를 요구하면서 책임감을 강요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최정윤 인턴기자 [email protected]

거의 모든 인터넷의 역사 (47) –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

세계 최고 소셜 웹 서비스의 태동

타임지는 주커버그를 2008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사람의 하나로 선정하였다. 1984년 생으로 당시 만 23세에 불과했던 이 청년은 포브스에서 선정하는 400명의 갑부에도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어렸을 때부터 천재로 불리웠던 그는 뉴욕 인근의 치과의사 아버지와 정신과 의사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컴퓨터에 미쳐서 독학으로 프로그래밍을 배우고, 고등학교를 다닐 때 Phillips Exeter Academy에서 이후 페이스북에서 CTO(Chief Technology Officer)로 일하게 되는 애덤 단젤로(Adam D’Angelo)와 함께 우리에게도 익숙한 윈앰프(Winamp)의 플러그-인을 제작하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그들이 만든 플러그-인을 보고, AOL와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큰 회사에서 일자리를 제안했지만, 이들은 대학에 진학을 하기로 결심했다. 단짝인 단젤로는 칼텍(Caltech)에 진학하면서 캘리포니아로 떠났고, 주커버그는 하버드 대학에 입학을 하였다.

하버드 대학에 들어가서 페이스북의 전신이 되는 인맥 사이트를 만들면서 그는 일약 기숙사의 스타가 되었다. 그렇지만, 일찍 가지게 된 아이도 길러야 했고 또한 자신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기에 주커버그는 과감히 하버드를 중퇴하고 비즈니스의 세계로 뛰어들었다. 그가 본격적인 비즈니스를 시작한 지 3년 만에 페이스북은 세계최대의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게 되었다.

하버드 대학의 문제아

페이스북의 시작은 그렇게 순탄하지 않았다. 하버드 대학에서는 다른 학교들과 달리 학생들의 기본적인 정보와 사진 등이 들어있는 디렉토리(이를 보통 페이스북이라고 한다)를 제공하지 않았다.

이에 주커버그는 하버드 대학에 페이스북을 만들기를 원했지만, 대학 측에서는 사생활 정보를 모으는 것을 반대하면서 이를 허락하지 않았다. 마크 주커버그는 페이스북에 대한 애착이 대단했는데, 이는 그가 3년의 시간을 보낸 Phillips Exeter Academy에서 전교생들을 위한 페이스북의 제작에도 관여했고, 이러한 학생들 디렉토리와 소셜 네트워크가 얼마나 중요한지 오프라인에서부터 체득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상황을 호락호락 넘길 주커버그가 아니었다.

주커버그는 대담하게도 어느날 밤 하버드 대학의 전산시스템을 해킹해서 학생들의 기록을 빼낸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페이스매쉬(Facemash)라는 간단한 사이트를 제작하고서 학부 학생들의 사진들을 쌍으로 올리면서, 어느 쪽이 더 마음에 드는 지를 고르게 하였다. 불과 4시간 만에 450명이 이 사이트를 방문했고, 22,000 번이나 사진들이 사람들에게 노출되었다. 하버드 대학에서는 이 사태를 뒤늦게 파악하고, 주커버그의 인터넷 접속을 차단했다.

이 사건으로 주커버그는 학교당국과 동료 학생들에게 정중하게 사과를 하였지만, 마음 속으로는 자신이 잘못된 일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고 굳게 믿고 있었다. 특히, 하버드 측의 학생정보에 대한 비공개 정책은 어떤 방식으로든 깨뜨리고 싶어하였다. 그의 이러한 정보공개의 열정과 해커 정신이 녹아든 작품이 바로 페이스북이다. 페이스북은 2004년 2월 공식적으로 오픈을 한 뒤, 하버드 대학의 인맥을 중심으로 그 세를 여러 대학들을 중심으로 급격하게 늘린 뒤, 2005년 실리콘 밸리에 입성하면서 거침없는 성장을 지속하였다.

10억달러의 매수 제안을 거절하다.

2007년말 테크크런츠(TechCrunch)에서는 야후에서 페이스북을 평가한 자료를 공개한 적이 있다. 여기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2010년에 매출 9억 7천만 달러, 그리고 4800만명의 사용자를 가질 것으로 예상했다 (실제로는 매출규모는 비슷하게 예측했지만, 사용자 수는 10배 이상 뛰어넘었다. 2010년 6월, 페이스북은 전세계 회원 수 5억 명을 돌파했다).

당시 뉴욕 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이 추정치를 바탕으로 야후가 페이스북에 10억 달러에 이르는 매수 제안을 했다고 한다. 10억 달러는 명실공히 억만장자(billionaire) 클럽에 들어가는 액수로, 이때 이미 주커버그는 억만장자로 인정받게 된 것이나 다름 없었다. 그렇지만, 이렇게 엄청난 제안을 받고도 그는 야후의 제안을 거절했다. 물론 현재 페이스북은 당시 야후의 제안을 훌쩍 뛰어넘는 가치로 평가되고 있으며, 독자적으로 기업공개를 하고 계속 성정해 나가고 있기에 결과적으로는 당시의 결정이 옳은 결정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의 결정은 단순히 비즈니스의 관점에서 쉽게 만들어진 것이 아니었다.

페이스북 이전의 최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유명한 마이스페이스는 뉴스코퍼레이션의 5억 8천말 달러의 매수 제안을 받아들였고, 유튜브 역시 구글에 15억 달러에 팔렸다.

보통의 기업가라면 이 정도 액수의 오퍼가 들어온다면 거의 틀림없이 받아들이지만, 약관의 대학생같은 사업가는 과감하게 이러한 제안을 거절하였다. 사실 이는 대단히 위험할 수도 있는 도박이다.

페이스북 이전의 유명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였던 프렌드스터(Friendster)는 2002년 구글이 제시한 3억 달러의 매수제안을 거절하였는데, 이는 현재 가치로 환산하면 10억 달러에 이르는 가치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 제안을 거부한 프렌드스터는 인터넷 환경의 역동적인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사실상 그 가치가 엄청나게 하락하고 말았다. 사실 페이스북도 이런 전철을 밟지 않는다는 법이 없었다. 당시 시스코는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을 기업고객들에게 판매하는 Five Across라는 회사를 인수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왈롭(Wallop)이라는 서비스를, 로이터는 펀드매니저와 트레이더들을 위한 자신들만의 페이스북과 같은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었다. 앞으로도 더욱 많고 다양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등장하지 말라는 법이 없었고, 아직 초창기로 볼 수 있는 회사에게는 얼마든지 더욱 위험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었다.

그렇다면, 주커버그의 이러한 결정은 단순히 페이스북을 더욱 비싸게 팔기를 바란 것일까? 주커버그에 따르면 그의 비전이 다른 곳에 있었기 때문에 그런 결정을 했다고 한다.

장기간의 계획을 가지고 구축하고 있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그 이외의 모든 것들은 고려하고 있지 않았다는 것이다. 페이스북은 공동창업자들과 함께 서로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있고, 동시에 오픈 마인드와 협업정신, 정보의 공유를 생명으로 하는 소셜 네트워크가 세계를 훨씬 살만한 곳으로 만들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시작한 기업이었다. 아직 젊고 이상을 좇는 그들에게는 야후에서 제시한 엄청난 돈은 문제가 아니었던 것이다. 물론 이후 페이스북은 성장을 거듭하여, 구글의 가장 잘 나가는 인재들이 들어오면서 다른 창업자들의 입지는 축소가 되었지만 당시 페이스북과 마크 주커버그의 머리 속에는 그다지 돈이 중요하지는 않았던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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