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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강 목사와 마지막사명, 안식교 위장 – 현대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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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국, 손계문, 앤드류 강 주의보 – 기독교포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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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교 앤드류 강 목사의 방언 조롱에 대한 반론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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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이상구박사님 마지막사명이란 유투버에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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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종교 – 현대종교 2019년 4월호 – 앤드류 강 목사와 마지막사명, 안식교 위장… |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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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교(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의 위장포교 활동이 계속 드러나고 있다. “진리를 찾는 사람들”, “진리횃불선교회”, “The Change(변화)” 등 안식교임을 숨기고 포교하는 행태가 하나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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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설교 조심해야 할 단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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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강 목사와 마지막사명, 안식교 위장
안식교(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의 위장포교 활동이 계속 드러나고 있다. “진리를 찾는 사람들”, “진리횃불선교회”, “The Change(변화)” 등 안식교임을 숨기고 포교하는 행태가 하나씩 벗겨지는 가운데, 최근 “마지막사명”이라는 이름으로 안식교가 활동하는 것이 확인됐다.
마지막사명(LASTM)은 어떤 곳인가?
▲마지막사명 홈페이지(상)와 유튜브 채널(하)
마지막사명은 다양한 미디어를 운영하는 곳이다. 구독자가 2만 명이 넘은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http://lastm.net)를 갖추고 있다. 또 애플리케이션도 제작되어 모바일로 편하게 검색하고 영상을 청취할 수 있다.
마지막사명 유튜브 채널을 보면, 112개(3월 18일 현재)의 영상이 올라와 있으며, 주제별로 ‘앤드류 강 예배설교’, ‘영성교실’, ‘성경강의시리즈’, ‘설교말씀’, ‘예언교실 샘플’, ‘예언시리즈’ 등의 카테고리에 여러 영상을 볼 수 있다. 카테고리나 영상 제목을 통해 기독교 관련 채널이라는 것을 짐작할 뿐 어떤 곳인지 정확히 알 수 없다. 마지막사명에 대한 소개도 “생명수와 같은 성경의 순결한 복음을 찾아다니는 성도들의 유튜브 말씀 쉼터입니다”라고 되어 있어 크리스천을 위한 채널이라고 생각될 뿐이다.
▲마지막사명 애플리케이션
홈페이지를 찾았을 때도 비슷한 분위기다. 카테고리에 ‘예언교실’이 있다는 것이 조금 낯설긴 하지만, 설교말씀, 주제별 강의, 영성교실 등의 카테고리를 보면 주제별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데, 유튜브에 올라온 내용과 동일하다. 애플리캐이션 또한 홈페이지의 축소판이다. 카테고리도 동일하고 모바일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고려한 정도로 보인다.
안식교의 위장 언론들
▲진리를 찾는 사람들에서 발간한 책자
안식교는 위장 언론으로 포교활동을 하는 것이 드러난 바 있다. 불특정 다수에게 나눠주거나 대문에 꽂아두는 방법으로 소책자를 전하는데, 진리를 찾는 사람들에서 발행했다고 한다. 하지만 안식교 유관 홈페이지에서는 진리를 찾는 사람들을 “개신교회 목회자와 신자에게 안식일 진리를 선포하기 위해 조직한 평신도 단체”라고 소개한다.
▲안식교 위장 잡지 「The Change(변화)」
「The Change(변화)」라는 잡지도 안식교인들에게 주변 기독교인들의 주소를 받아 수집한 후 무료로 배포하는 잡지다. 이것을 비밀연합작전이라며 포교방법을 소개하고, 신도들에게 주소 수집을 위한 협조를 구한 바 있다.
마지막사명(LASTM)과 The Change(변화)의 관계
▲표지만 다르고 내용이 완전히 동일한 「월간이슈」와 「The Change(변화)」(출처: 마지막사명과 The Change 홈페이지)
마지막사명 홈페이지에는 유튜브에 없는 「월간이슈」라는 카테고리가 하나 더 있다. 「월간이슈」는 매월 발행하는 잡지로 1호부터 표지와 내용을 홈페이지에 모두 공개하고 있다. 1호의 표지에는 “하나님, 나에게 왜 이런 고난이 생기는 것입니까?”라는 제목이 눈에 띈다. 내용에는 “서론, 하나님, 왜 내가 이런 고통을 당해야 합니까?”, “1부, 욥에게 고통이 임한 이유”, “2부, 하나님은 왜 침묵하실까요?”, “3부, 바울의 고통이 제거되지 않은 이유”, “4부, 법을 무시하면 고통이 온다!”, “5부, 교회를 사랑할 때 받는 고통”, “6부, 가난의 고통을 이기는 방법”, “결론, 고난이 필요한 다섯 가지 이유”, “수기, 오랜 투병 생활에서 깨달은 진리”라는 제목과 그 내용 전문을 볼 수 있다.
놀랍게도 이 내용은 안식교 위장 언론으로 알려진 「The Change(변화)」 1호와 동일하다. 완전하게 똑같은 주제와 내용을 「The Change」 홈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다. 2호의 제목과 내용도 동일하다. 「월간이슈」와 「The Change」의 발행 수도 동일하고, 30호까지 모든 내용이 같았다. 표지만 의도적으로 다르게 디자인하고, 내용이 동일한 잡지를 발행하고 있는 것이다. 그 외에도 마지막사명과 「The Change」의 미국 연락처도 똑같고, 두 곳 모두 편집장이 ‘앤드류 강’으로 동일 인물이다. 앤드류 강은 유튜브에서도 설교를 전하는 사람이다.
안식교는 포교할 때 안식교라는 것을 철저하게 숨기며 미디어로 접근한다. 그리고 포교대상은 주로 기독교인을 택한다. 기독교인들이 궁금한 점, 필요한 것을 제공하면서 점점 안식교 교리에 젖어드는 것을 바라는 것이다. 초교파인 것처럼 진리를 가르친다고 하지만, 이것은 기독교인들의 거부감을 줄이기 위한 작전에 지나지 않는다. 잡지, 홈페이지, 유튜브,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미디어로 접근하는 안식교의 교묘한 포교방법에 주의가 필요하다.
강병국, 손계문, 앤드류 강 주의보
인터넷 유튜브 방송 적극 활동중, 월간지 등 무료 배포
【 <교회와신앙> 장운철 기자】 강병국 씨, 손계문 씨, 앤드류 강 씨 등 안식교 계열 활동가들이 인터넷 방송(유튜브 포함)에서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강병국 씨는 안식교에서 나온 후 지난 1989년 ‘생애의 빛’(SOSTV, http://www.sostv.net/index.php)이라는 인터넷 방송 채널을 만들었다. 그의 설교는 유튜브 방송(https://www.youtube.com/channel/UCXtFSRtDJUhOywGJmSYAQTg)을 통해서도 전파되고 있다. 강병국 측은 <살아남는 이들>이라는 이름의 월간지 등을 홍보를 위해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강병국 씨는 지난 2016년 11월에 사망했다. 이후 강 씨의 동생인 강영은 씨(생애의 빛 미주 지부장)가 맡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강병국 씨(생애의 빛). SOSTV 캡쳐
강병국 씨(생애의 빛)에 대해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총회(이하 예장고신)는 지난 2009년(59회 총회)에서 “극히 위험한 주장들을 하고 있다”며 “이단성 있다”고 공식 규정을 내렸다.
예장 고신은 강 씨의 이단성 규정 이유에 대해 ▲원죄를 부인한다 ▲구원받은 자도 잃어버릴 수 있다고 가르친다(그릇된 구원관) 등으로 설명을 했다.
본 <교회와신앙>(www.amennews.com)에서도 강병국 씨의 비성경적인 사상을 지적한 바 있다. 본지는 “생애의 빛 강병국 대표 ‘시대마다 다른 복음 있었다’ ”는 제목으로 강 씨 관련 기사를 냈다(http://www.am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553).
위 보도에서 강 씨의 비성경적인 메시지가 취급됐다. 강 씨는 시대마다 구원이 각각 따로 있다는 식으로 주장했다. <살아남는 이들>이라는 강병국 측 월간지에 나타난 강 씨의 메시지를 직접 살펴보자.
“시대마다 꼭 필요한 현대 진리가 있었습니다. … 우리가 사는 이 세대, 역사의 그 마지막을 장식할 이 중요하고도 긴박한 세대를 향해서 하나님께서 급히 보내시는 소식이 있습니다. 이 소식으로 사람들이 구원을 받게 되고 아니면 멸망을 하게 될 그러한 치명적인 복음입니다…. 노아 시대에 살던 사람들이 그 세대에 주신 긴급한 복음을 무시하다가 다 물에 빠져 죽었습니다. 침례 요한이 전하던 그 세대의 긴급한 복음을 무시하다가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거절하고 십자가에 못을 박았습니다. 우리는 우리 세대를 위하여 주신 복음을 어떻게 취급하여야 할까요?”(월간 <살아남는 이들> 2013년 2월호 2쪽).
“시대마다 현대 진리로 그 당시 사람들이 심판을 받고 그들의 구원이 결정지어졌다. … 시대마다 구원 받는 데 필요 되는 각각 다른 복음이 있었다.”(월간 <살아남는 이들> 2013년 2월호 5쪽)
손계문 씨는 강병국 씨와 함께 활동을 했다. 강병국 씨의 ‘생애의 빛’ 한국지부 책임자를 지내기도 했다. 주변 사람들에게 손 씨는 ‘강 씨의 제자’라고 알려지기도 했다. 손 씨는 안식교 대학인 삼육대에서 신학을 공부했고 강병국 씨에게 목사 안수를 받았다.손계문 씨의 활동이 심상치 않다. 열한시교회((11HN, https://11hn.net/ )라는 이름으로 인터넷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유튜브 방송 활동은 더욱 적극적이다. 손계문 측의 유튜브 방송 ‘11HN 성서연구원’(https://www.youtube.com/user/sostvnetwork)의 구독자가 이미 10만 명이 넘었다. 손계문 씨의 유튜브 설교 방송을 매 회 수 만명이 시청하고 있다.
그러나 손 씨는 강 씨가 사망한 이후 독립했다. 강병국 씨의 인터넷 방송을 떠나 독자적인 인터넷 방송(https://11hn.net/)을 시작했다. 유튜브 방송도 따로 문을 열었다. 손 씨 측은 <열한시>라는 월간지 책자 등을 홍보를 위해 무료로 보내주기도 한다. 강 씨 측에서 했던 방식대로다. 손 씨는 지난 2017년 7월 1일 지역교회인 ‘열한시교회’를 설립하기도 했다.
기자는 손계문 씨와의 인터뷰를 위해 열한시교회에 전화를 걸었다. 상담을 맡고 있다는 한 여신도가 전화를 받았다. 그는 손계문 씨와 직접 통화는 어렵다고 했다. 직원인 자신들과 대화를 하면 된다고 했다.
이름 밝히기를 거부한 그 여신도는 “우리를 이단이라고 하는 이들이 많다. 우리가 안식일을 전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한국교회에서 이단으로 규정한 안식교에 대해서는 “안식교를 이단이라고 할 생각은 없다. 우리는 안식교, 장로교 등 각각 성경에서 올바르다고 하는 부분들을 모았다. 안식교와 비슷한 부분도 있다”고 말했다.
▲ 앤드류 강 씨(마지막 사명 캡쳐)
앤드류 강 씨도 강병국 씨 측에서 갈라져 나왔다. ‘마지막 사명’(http://lastm.net/ )이라는 이름의 인터넷 방송을 역시 독자적으로 시작했다. 유뷰브 설교 방송(https://www.youtube.com/channel/UCyXLBNqpzuspnu3NsuyL6dA ) 활동도 활발하다. 구독자가 5만 명이 넘었다. 앤드류 강 씨의 설교 방송에 매회 3-4만 정도의 클릭 수가 나오고 있다. 적지 않은 이들이 시청하고 있는 셈이다. 최근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오프라인 모임(대면 만남)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앤드류 강 씨와 연합 활동을 한 바 있다는 한 안식교 은퇴 목사는 “앤드류 강 씨는 안식일교회(안식교) 소속이다”며 “목사 안수는 안 받았지만 교회 활동을 하기 때문에 목사라고 부르고 있다”고 언급했다. 앤드류 강 씨는 그 안식교 은퇴 목사와의 연합 활동에서 월간지 편집을 맡는 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자는 앤드류 강 씨와의 인터뷰를 위해 ‘마지막 사명’ 인터넷 사이트에 나온 휴대폰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었다. 통화는 안 되었고, 자동으로 문자가 들어왔다. 앤드류 강 측의 방송 소개, 책 소개와 함께 회원가입을 유도하는 내용들이었다. 한두 번 더 통화를 시도했지만, 자동으로 문자만 들어올 뿐이었다. 기자는 그 번호로 문자를 보냈다. 앤드류 강 씨와의 인터뷰 요청과 함께 주요 인터뷰 내용도 함께 보냈다. 시간 간격을 두고 한 차례 더 문자를 보냈지만 어떠한 응답도 오지 않았다.
강경구 목사(다산비전교회)는 “안식교 계열의 위 인터넷과 유튜브 활동가들을 극히 조심해야 합니다”며 “그들의 메시지를 듣고 옳고 그름을 구분해 내는 것은 평신도로서 쉽지 않습니다”고 지적했다. 위 안식교 계열 활동가들의 방송을 시청하고 이단 여부를 구분해 내는 것이 일반 성도로서 쉬운 일이 아니라는 지적이다. 그러나 강 목사는 “그나마 쉬운 방법이 몇 개 있습니다”며 “그중 하나가 바로 위 설교자들에게 또는 관계자들에게 ‘화잇 부인을 선지자로 믿느냐’라는 질문을 던져보면 됩니다”라고 언급했다. 안식교 측 사람들은 화잇 부인을 ‘선지자’로 믿고 따르고 있다는 게 강 목사의 지적이다. 안식교 측 사람인지 아닌지를 구분하는 간단한 방법 중 하나라는 말이다. 강경구 목사는 안식교에서 탈퇴한 이후 장로교(백석)에서 신학을 다시 했다. 경기도 남양주에서 다신비전교회를 섬기고 있다.
인터넷 방송, 유튜브 방송을 통해 설교가 넘쳐나는 시대다. 분별의 지혜가 더욱 요구되고 있는 때다.
이 기사는 2020년 5월 25일자 인터넷 신문 <교회와신앙> 기사입니다(해당 기사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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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교 앤드류 강 목사의 방언 조롱에 대한 반론
성자의 시대에는 성자를 부정하는 자들이 대거 나타났고 그들은 제도권 종교지도자들이었다
지금은 성령의 시대인데 성령을 거스리는 자들이 나타나서 신자들을 미혹하고 있다
성령은 교회시대의 부흥을 이끌었는데 신학대학에서 성령의 능력은 없고 미혹된 지식을 전수받은 자들에 의해
성령을 부인하는 방언 폄하와 동성애 관용이 누룩처럼 교회에 퍼지고 있다
이같은 사역자들이 증가할수록 교회는 점점 퇴보하고 진리는 무너진다
고린도전서 14장은 방언장이다
바울이 14장을 기록한 이유는 고린도교회의 신자들이 방언을 공공장소에 자랑삼아 말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바울은 방언에 대한 몇 가지 주의사항을 기록했다
다음 지문을 보고 방언에 대한 바울의 입장 중 틀린 것을 고르시오
① 알아듣지 못하는 방언은 하지 말아야 한다 (×)
② 방언은 통역이 없으면 공공장소에서 하지 말아야 한다 (○)
③ 방언은 알아듣지 못하는 언어로 하나님께 하는 것이다 (○)
④ 방언을 할 때에는 통역을 세우고 차례대로 해야 한다 (○)
이 지문을 보고 방언을 금한 내용이라고 보시는 사람이 있을까요?
지문 1 방언은 아무도 알아듣지 못하는 언어로 하나님께 비밀을 말하는 것이다 (14:2) 2 나는 여러분 모두가 방언 말하기를 원한다 (14:5) 3 방언하는 사람은 통역하기를 구하라 (14:13) 4 나는 여러분 가운데 누구보다도 방언기도를 많이 하는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14:18) 5 방언을 할 때에는 통역을 세우고 차례대로 한다 (14:27) 6 통역이 없으면 알아듣지 못하므로 공적인 장소에서는 잠잠하고 하나님께만 말하라(14:28) 7 방언으로 말하는 것을 금하지 말라 (14:39) 8 방언을 통역하면 하나님의 메시지가 되는데 때로 예언이 되기도 한다 (14:27~33) 즉 방언을 통역하면 예언이 되는 것이다, 이경우 방언, 통역, 예언은 연관성이 있는 은사다
고린도전서 14장이 책망인가? 칭찬인가? 방언을 부정하려는 의도에서 이분법으로 수사적 선택을 강요했다 진위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본문을 탐독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말라고 권고한다 그리고 고린도전서 14장 전체가 책망을 기록한 것이라 단정하는데 참으로 놀랍다
바울이 방언의 8가지 표현대로라면 방언을 금지한 내용이라 결론을 내리는 것은 지독한 난독증이거나 왜곡이다
이 정도면 흰색을 검다고 우기는 것과 같고 진리가 비진리가 된다
그래도 많은 신자들이 논리적 판단을 보류하고 ‘좋아요’를 누르며 공감했다
필자는 방언을 폄하하는 쟁점들을 변론하여 왔다
그때마다 공통적으로 느낀 패턴은 말씀을 반증하는 관점들이 과장과 논리 비약과 왜곡의 특징을 보였다는 것이다
이분들이 이렇게 방언을 폄하하는 이유가 있다
킹제임스 성경을 유일한 성경으로 따르는 럭크만 주의는 방언을 부인하는 경향이 있다 고린도전서 14장 4절을 킹제임스 성경으로 보면 방언을 an unknown tongue로 번역하였는데 unknown이라는 단어는 이탤릭체로 되어 있다 킹제임스 번역본에서 이탤릭체로 표기된 단어는 원본에는 없는 단어임을 의미한다 그 단어는 뜻을 명확히 하기 위해서 번역자들에 의해 추가하여 성경을 변개한 것이다 그러므로 킹제임스 성경은 따르는 사람들은 외국어 방언이 아닌 경우 방언을 거짓으로 여기게 된다
앤드류 강 목사와 손계문 목사의 소속은 안식교인데 최근 그들의 교리를 인터넷을 통해 확산시키고 있다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키고 지옥과 방언을 부정하는 등 성경을 왜곡하는 형태를 보이고 있다 또한 그리스도에게 죄성이 있다고 주장했는데 이는 사도요한이 적그리스도의 영으로 분별한 이단적 요소다 이렇듯 특정한 교리와 교조에 빠지면 그들의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 성경의 해석을 왜곡하는 일이 일어난다
노우호 목사와 손계문 목사도 사도행전 2장의 외국어 방언과 고린도전서 14장의 방언이 다르다고 주장했었다
https://blog.naver.com/acoloje/220358617507
그들은 공통적으로 귀신방언이나 가짜방언과 외국어 방언을 언급하는데
만일 그들의 생각과 다르게 방언이 성령의 은사가 확실하다면 엄청난 성령모독이 된다
사도행전 2장 방언과 고린도전서 14장 방언의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자
두 가지 방언은 차이가 있어 보이는데 통역이 필요한 자체가 알아들을 수 없는 언어임을 전제한다
두 종류의 언어는 다른 종류이거나 같은 종류지만 듣는 사람에게 언어로 통역되어 들리는 경우다
두 종류가 같든지 다르든지 성경은 두 종류 모두가 방언임을 증언한다
바울이 가짜 방언이나 귀신방언이나 외국어 방언을 언급한 적이 없는 것을 발견하면 더 분명해진다
사도행전 2장 고린도전서 14장 방언 외국어 알아들을 수 없는 언어 (14:2) 통역 × ○ 듣는 자 사람(외국인) 하나님 (14:2)
앤드류 강은 방언이 하나님과 사탄 사이의 전쟁이라고 한다
사탄의 전략은 다음 중 어떤 것일까?
① 방언은 가짜방언이기에 하지 못하게 하라
② 방언은 하나님이 주신 강한 은사이기에 하지 못하게 하라 (∨)
고린도전서 14장의 전체 맥락은 방언을 금하지 말라 결론이다
그리고 사도행전 방언과 다른 방언임을 증언하는데 통역이 필요한 자체가 외국어 방언이 아니라는 명백한 전제다
분명히 바울은 아무도 알아들을 수 없는 언어로 하나님께 비밀을 말한다고 증언하고 있다
왜 이분들은 아홉 가지 은사 중에 방언만 부정하는 것일까?
그런데 방언을 부정하면 통역도 예언도 부정하게 되고 성령역사도 퇴보한다
성경에는 지옥에 들어갈 수많은 죄의 목록을 제시하지만 어느 곳에도 가짜방언은 리스트에 없다
아홉가지 은사 목록 중에 방언을 삭제해야 하는가?
방언을 삭제하면 통역도 삭제해야 하고 일곱 가지 은사로 성경을 수정해야 할까?
한국만 해도 수백만 명이 방언을 할 것이고 한국과 세계 복음화의 부흥에 방언 성령 체험이 있었다
성령의 역사에서 방언을 걷어내면 거의 없는거나 다름이 없다
그러므로 방언을 부정하는 것은 성령을 부인하는 것과 같다
사단이 그토록 방언기도를 못하게 끈질기게 방해하는 이유가 이것 때문이다
전세계적으로 방언은사를 받은 대략 수천만명이 잘못된 것일까? 이들 소수가 잘못된 것일까?
마지막 때가 되니 사탄은 영적 무기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미혹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그동안 가짜 방언을 주장하는 분들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1.고린도 교회는 잘못된 교회다 (과장, 일반화 오류)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게 보낸 서신 중 일부인데 고린도 교회를 칭찬하고 있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은 너희가 그 안에서 모든 일 곧 모든 언변과 모든 지식에 풍족하므로 그리스도의 증거가 너희 중에 견고하게 되어 너희가 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림이라 (고전 1:4~7)
2. 방언의 나쁜 사례를 제시하면서 열매를 맺지 못한다 (과장, 왜곡, 일반화 오류)
방언기도는 이성과 관계없이 기도하기 때문에 마음에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것은 삶의 열매와는 다른 의미다
말씀만 강조하는 신자는 좋은 열매만 맺는가?
아홉 가지 은사를 체험해도 신자의 성품이 변화되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은사를 받는다고 해서 성품이 주입되는 것은 아니다
3. 외국어 방언과 알아듣지 못하는 방언은 다르다 (왜곡)
오늘날 언어는 7000개가 넘는데 모든 방언을 판단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가?
각종 방언 말함은 각 나라의 언어든 하늘의 언어든 다 포함한 것으로 해석해야 한다
방언도 들어보면 언어와 소리가 다 다르다
바울은 14장에서 방언이 알아듣지 못하는 언어로 소개하고 있는데 다른 것이라 하더라도 틀린 것은 아니다
사도행전 방언과 고린도 방언이 다르다고 해서 틀렸다는 근거는 아무것도 없다
앤드류 강에 의한 추가된 가짜 방언 주장은 다음과 같다 1. 방언하는 신자들은 황홀경에 빠져 감정과 느낌을 자극하면서 정신줄을 놓는다 (과장,왜곡) 필자도 수십 년간 방언기도를 했지만 황홀경에 빠진 적은 한 번도 없었다 방언으로 기도하면 오히려 감정과 기분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 왜냐하면 어떤 내용으로 기도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이성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과장과 비약과 일반화 오류다 그러나 성령에 사로잡혀 황홀경에 빠지는 것이 꼭 잘못된 것이라고 할 수 없다 바울은 황홀경에 셋째 하늘에 다녀왔고, 사도요한도 주님의 날에 성령에 사로잡혀 환상을 보고 음성을 듣고 계시록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계 1:10)
2. 초대교회에서 제자들이 했던 외국어 방언은 진짜방언이지만 알아들을 수 없는 방언은 가짜다 (거짓) 제자들이 외국어 방언으로 복음을 전파했다는 가정을 했는데 베드로가 유창한 헬라어로 복음을 전파했다는 기록이 없다 베드로가 아들이라 불렀던 마가는 베드로의 아람어를 헬라어로 통역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고넬료가 방언을 받은 후 베드로와 소통을 했다고 주장하는데 성령을 받기 전에도 욥바에 보낸 두 사람과 고넬료와도 소통을 이미 하고 있었다 고넬료가 받은 방언이 외국어 방언이라는 증거는 없는데 불확실한 추정을 사실처럼 남용하고 있다
외국어 방언은 진짜 방언이고 알아들을 수 없는 방언은 가짜방언이라고 판단할 수 없다 만약 방언이 외국어라면 통역은사는 불필요하다
앤드류 강은 고린도전서를 둔갑시켜 가짜방언으로 결론을 내렸는데 이를 입증하기 위해 3종 세트를 동원했다 그가 방언을 부정하기 위해 동원된 언변과 시각 자료의 설득력 만큼은 대단하다 좀 더 임팩트를 줄 요량으로 영상도 조작했는데 이것에 비하면 앞의 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3. 첫 번째 사례는 WCC 영상이다 (조작, 과장) 신자들이 WCC에 부정적인 것을 이용하여 방언을 WCC와 연관이 있다고 프레임을 덮어 씌운 것이다 WCC 참석자들도 주절거리는 방언을 하더라 이것은 조작 영상인데 사람들은 영상 하나로도 쉽게 세뇌된다 세계 각국에서 온 참석자들은 자기 나라말로 기도를 했을 것이다 이것이 앤드류 강의 눈에는 방언으로 보였는가 보다 내가 알아 들을 수 없는 외국어는 방언이란다, 이건 도대체…
천주교, 불교, 힌두교, 점쟁이들도 주절거리는 방언을 하더라
이들이 방언하는 것을 필자는 본 적이 없다
설령 있다 하더라도 기독교처럼 보편적이지 않으며 아주 소수일 것이다
과장하는 입은 그리스도인의 성품이 아니다
4. 두 번째 사례는 바벨탑과 노아 홍수시대의 있었던 하나의 언어를 인용하였다 (모순상황)
하나님께서 죄가 퍼져 나가는 속도를 둔화시키기 위해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다고 하며
가짜방언이 하나님의 의도에 반역했다고 주장하였다
그의 말대로 다양성의 언어가 죄가 퍼져 나가는 속도를 둔화시켰다면
알아들을 수 없는 방언이 죄가 퍼져나가는 속도를 증가시켰다는 주장은 논리적으로 오히려 역관계에 있다
알아들을 수 없는 방언이 하나의 언어가 아닐뿐 아니라 소통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주장을 무리하게 관철하려다 보니 논리적으로 모순 상황을 마구 인용한 사례다
5. 세 번째 사례에서는 방언을 음녀 바벨론과 연관시켰다 (과장, 왜곡, 논리비약)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이다 (계 18:2)
이번에는 성경에서 부정적인 음녀 바벨론 이미지를 끌어와서 방언에 프레임을 씌었다
도대체 방언과 음녀 바벨론 사이에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
개념적으로 유사점이 없을 뿐 더러 음녀 바벨론에 가담한 열방들이 이미 그들의 고유한 언어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고린도 전서 14장을 무리하게 가짜방언으로 결론 내리더니 거짓을 입증하기 위해 별개의 사례를 무리하게 인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것은 유비현상이다
아주 분명한 진리조차 과장하고 거짓 프레임을 씌워 신자들을 미혹시킬 수 있다면
짐승의 시대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짐승의 표를 받아도 된다는 미혹으로 얼마든지 설득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예를 들어 짐승의 표는 받아서는 안된다 이것은 변하지 않는 절대적인 명제에 속한다 그러나 위의 사례처럼 조작 영상을 보여주고 수십개 수백가지 논리로 공략하면 절대적인 명제도 포기하는 신자들이 나타난다 하지만 진리를 아는 사람은 수만가지 소논리로 설득해도 대명제를 포기하지 않는다 진화론이 이런 방법을 할용하는데 실제 진화는 관찰되지 않는 대명제가 있지만 수많은 이론들을 동원하여 진화론을 사실로 둔갑시킨다
적그리스도의 특징 두 가지가 있는데 과장하는 입과 신성모독이다
“또 짐승이 과장되고 신성 모독을 말하는 입을 받고” (계 13:5)
짐승은 과장하는 입으로 인류를 미혹하는데 거짓과 과장과 모독은 사탄의 속성이기 때문이다
과장(exaggeration)이란 사실보다 지나치게 부풀려 표현하는 것으로 선동의 통속적인 형태다
그리스도인은 아무리 좋은 의도라 하더라도 과장과 거짓으로 설득하려는 유혹에 빠져서는 안된다
악이라는 도구를 이용하여 선을 행하는 것은 불법적인 방법이다
방언은 기도의 언어다
방언 은사를 받아 외국인에게 유창하게 복음을 전한다는 소문은 들은 적이 없다
사탄은 끊임없이 신자들이 방언으로 기도하지 못하게 만든다
방언은 성령 역사에서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은사인데 방언을 부정하는 것은 성령을 부정하는 것이 된다
성령의 역사가 퇴보할수록 교회의 부흥도 비례하여 퇴보한다
방언기도가 신자에게 얼마나 유익하면 이렇게 사탄이 공을 들여 폐지하려고 안달하는 것일까?
특히 마지막 때에 이르러 악한 영을 이겨낼 방언의 능력이 필요한 때이며
성령은 지금 막는 자로 계시지만 신부들을 변화시켜 올리실 것이기에 방언을 못하게 미혹이 역사하고 있다
왜 신자들이 점점 영적으로 약해지는가? 성령체험이 없고 방언으로 기도하지 않기 때문이다
반면 각종 미혹에는 점점 취약해진다
유럽에서 지식적으로 공략하여 성공한 전략을 한국에서도 같은 전략으로 성령을 몰아내려고 한다
사탄은 위에서부터 공략하는데 현대의 청중들이 과장된 입과 영상에 얼마나 쉽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는지 안타까운 현실이다
한국에서 성령의 역사와 진리를 수호해야 한다
마지막 때에 자기의 경건하지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조롱하는 자들이 있으리라 하였나니
이 사람들은 분열을 일으키는 자며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이 없는 자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며 성령으로 기도하라(유다서 1:18~20)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성령을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과 동일)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요1서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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