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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할 수 없을 때_추수감사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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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주일(추수감사절)의 유래와 하나님에 대한 감사의 표현 : 오피니언/칼럼 :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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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그 근대적 유래는 북미 대륙을 개척한 청교도들(Pilgrims)로부터 유래한다. 청교도들은 영국에서 신앙의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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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주일(추수감사절)의 유래와 하나님에 대한 감사의 표현 : 오피니언/칼럼 :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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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추수감사주일) 2021, 역사와 유래, 의미, 그리고 청교도 : 일반 :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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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수감사절의 유래는 간접적으로는 신구약 성경, 직접적으로는 청교도들의 ‘미국 이주’이다.

    구약 성경의 맥추절(the Feast of Harvest)이 추수감사절과 관련이 있다. 맥추절은 5월 중순에서 6월 중순 밀(wheat) 추수가 끝날 무렵 우량품들로 먼저 하나님께 드리는 추수 감사제였다(출 23:16, 34:22).

    그러나 11월 셋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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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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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편집]

음식[편집]

풍습[편집]

세계의 추수감사절[편집]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외부 링크[편집]

추수감사절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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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주일 11월 24일 – 남가주 동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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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주일 11월 24일 – 남가주 동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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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의미 되새기는 ‘추수감사주일’, 어떻게 보내야 할까? < 기획 < 기사본문 - 데일리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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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감사 의미 되새기는 ‘추수감사주일’, 어떻게 보내야 할까? < 기획 < 기사본문 - 데일리굿뉴스 한국교회는 교회마다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11월 셋째 주를 추수감사주일로 지키고 있다. 감사헌금과 과일 등의 헌물로 감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에 ... 올 한 해 하나님의 은혜를 돌이켜보고, 감사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추수감사주일이 다가왔다. 기독교인이 추수감사주일을 뜻깊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살펴봤다. 기독교인의 '추수감사주일', 의미 있게 보내는 방법은? 추수감사절은 종교의 자유를 찾아 나선 청교도들이 미국에 정착한 후, 처음으로 추수한 작물에 감사하며, 원주민들에게 곡식과 음식을 나눈 데서 시작됐다. 수확의 기쁨을 하나님에게 감사하고 이웃과 나누는 것이 핵심이다. 한국교회는 교회마다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11월 셋째 주를 추수감사주일로 지키고 있다. 감사헌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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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의미 되새기는 '추수감사주일', 어떻게 보내야 할까? < 기획 < 기사본문 - 데일리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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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주일 – 미리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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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주일 - 미리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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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편지 > 담임 목사 칼럼 | 그레이스벧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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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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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편지 > 담임 목사 칼럼 | 그레이스벧엘교회” style=”width:100%”><figcaption>추수감사절 편지 > 담임 목사 칼럼 | 그레이스벧엘교회</figcaption></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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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주일(추수감사절)의 유래와 하나님에 대한 감사의 표현

▲한 교회의 추수감사 장식. ⓒ이대웅 기자

2018년 11월 18일, 대부분의 한국교회는 추수감사주일(추수감사)로 지킨다. 추수감사절의 유래는 구약시대 맥추절부터다. 맥추절(the Feast of Harvest)은 5월 중순에서 6월 중순 밀(wheat)추수가 끝날 무렵, 우량품들로 먼저 하나님께 드리는 추수 감사제이다(출 23:16, 34:22).

그러나 그 근대적 유래는 북미 대륙을 개척한 청교도들(Pilgrims)로부터 유래한다. 청교도들은 영국에서 신앙의 자유를 찾아 미지의 북미 대륙으로 온 경건한 신앙인들이었다(청교도란 영어로 Puritan이라고 하는데, 그 말은 purify; 정화하다, 깨끗하게 하다, 순결하게 하다에서 비롯됐다).

Ⅰ. 청교도들이 북미로 오게 된 역사적 배경: 헨리 8세(Henry 8, 1491-1547, 재위 1509-1547)의 박해

헨리 8세는 자기 아내 캐터린(Catherine)과 이혼하고(1527), 앤 보레인(Anne Boleyn)과 재혼했다(1533). 청교도들은 정당하지 못한 이혼과 재혼을 반대했다. 헨리 8세는 그 일로 로마가톨릭으로부터 파문(성찬참여 정지 등)은 당했으나, 생애 동안 천주교 교리를 신봉했다. 그는 또 1534년 자신(영국의 왕인 동시에 수장(首長)이 된다)을 영국 교회의 머리(the head of the Church of England)라 주장하면서, 로마가톨릭의 교황청과 행정적 관계를 단절해버렸다. 동시에 영국교회는 캔터베리(Canterbury)와 요크(York) 회의에서 헨리 8세를 교회의 수장(首長)으로 모실 것을 결의하고, 교황은 영적 문제에 권리가 없음을 선언했다.

메리 여왕(Queen Merry, 재위 1553-1558)은 헨리 8세와 그의 첫 아내 캐터린(Catherine) 사이에 태어난 딸로, 고집불통의 잔인한 여왕이었다. 그녀는 폴(Pole) 추기경의 도움으로 천주교 회복을 도모했다. 그때 개신교 지도자들인 토마스 크램머(Thomas Crammer), 라티머(Latimer), 리들리(Ridley) 등 약 200명의 감독들, 학자들 그리고 남녀 성도들을 이단으로 정죄하여 화형(火刑)시켰다. 그때 청교도들은 제네바, 취리히, 프랑크푸르트 등으로 망명하게 됐다.

엘리자베스(Elizabeth 1, 1533-1603)는 메리 여왕에 이어 1558년 11월 17일 왕위에 즉위한 후, 1559년 4월 29일 수장령(The Act of Supremacy)을 공포했다. 엘리자베스 1세는 헨리 8세와 둘째 부인 앤 볼레인(Anne Boleyn)의 사이에 태어난 딸이다. 수장령이란 왕이 종교와 정치에 유일한 통치자임을 공포한 법령이다. 그리하여 왕이 국가의 머리도 되고 동시에 (영국)교회의 머리도 됐다.

영국교회(Anglican church)는 왕이 교회의 머리요, 교회의 감독들은 왕을 대신하여 교회를 다스리기 때문에 감독교회(Episcopal Church)라고도 부른다.

영국 정부와 영국 교회는 상호 결탁하여 정교분리 원칙을 반대하는 청교도들을 반대·탄압·투옥·고문 등 심한 핍박을 가하였다. 그리하여 헨리 8세, 제임스 1세(1600-1649), 찰스 1세(1625-1649) 때 청교도들은 북아메리카로 많이 떠났는데, 1620-1640년대까지 북미로 건너간 청교도들은 약 22,000-50,000명에 달한다.

그들은 영국을 떠나기 전, “나라는 있어도 왕이 없는 곳, 교회는 있어도 교황이 없는 곳, 일상생활에서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곳, 기름진 땅과 맑은 시냇물이 흐르는 곳에 도착하도록” 기도했고, 그러기 위해 북미 대륙으로 건너갔다.

Ⅱ. 102명의 청교도들과 메이플라워호(102 Puritans and Mayflower Ⅱ)

북미 대륙을 발견한 것은 스페인의 콜럼버스(Columbus, A.D. 1446-1506)였고, 북미로 처음 이주한 사람들은 영국 청교도들이었다. 이들을 가리켜 순례자의 조상들(Pilgrim’s Fathers)이라 부른다. 이들은 1600년대 초기부터 신앙의 자유를 찾아 대서양(Atlantic Ocean)을 건너 미 대륙으로 이주하기 시작했다. 그 중에서도 102명의 청교도들은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신앙의 자유를 찾아 북미 대륙으로 이주했는데, 이는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를 띠고 있다.

청교도들은 영국 남해안 플리머스(Plymouth) 항구에서 1620년 8월 5일(지금 달력으로 8월 15일) 스피드웰(Speedwell)과 메이플라워(Mayflower)호를 타고 美 대륙을 향해 항해를 시작했다. 그러나 초반에 배가 고장나 물이 새 다시 귀항했다. 한달 후인 1620년 9월 6일, 결국 메이플라워호만 25명의 선원과 102명의 청교도들이 승선하여 미국 동해(대서양) 중부지방 버지니아(Virginia)를 목적지로 삼고 재차 출발했다. 남자 78명과 여자 24명 등 전체 102명이 출발했으나, 항해 도중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탄생했다.

그들은 그해 11월 11일 버지니아 대신 미국 동북부 메사츄세츠 케이퍼 카드(Cape Cod) 해안가에 도착했고, 그곳에서 5일간 주위를 답사한 후 11월 16일 현재의 플리머스(Plymouth)에 정착했다. 63일간 3400마일(5,440km)의 멀고도 긴, 그리고 위험한 항해 끝에 돛을 내렸던 것이다. 그들은 영국을 떠날 때 항구 이름을 따라, 그곳을 플리머스라 명명했다.

미국 동해안은 항상 북서풍이 불었기 때문에, 남쪽 버지니아로 가려던 배는 북쪽 메사추세츠에 도달했다. 그들은 토요일에 도착했지만, 주일을 지키기 위해 길고도 지루하고도 위험한 항해를 거쳤음에도 주일을 배 안에서 보냈다.

그들은 항해 동안의 시간들을 어떻게 보냈는가? 그들은 찬송을 많이 불렀다. “우리는 대부분 시편을 찬송으로 불렀다. 주일은 모두가 찬송만을 불렀다. 그리고 기도를 많이 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들(청교도 개척자들)은 도착한 후 형언할 수 없이 어려운 난관에 부딪쳤다. 11월 중순에 도착한 그들은 강풍과 눈보라 치는 혹독한 추위, 질병과 식량 부족, 원주민들의 냉대, 들짐승들의 위험, 거할 집 하나 없는 절박한 상황이었다. 결국 그해(1620-1621) 겨울, 2-3개월 이내에 102명 중 절반 이상이 운명을 달리했다.

특히 1-2월의 혹독한 겨울에는 하루에 2-3명씩 죽어나갔다. 생존자는 50명 뿐이었고, 그들 중 다수도 지치고 건강이 쇠약해지고 질병으로 신음했다. 그러나 6-7명의 건장한 사람들이 땔감을 마련하고, 침실을 만들고, 병자들을 간호하며, 병자들과 노약자들의 옷을 빨아입히고, 칠면조와 사슴 등을 사냥하여 고기를 조달하는 등 자발적으로 헌신했다. 이들 경건한 청교도는 굳건한 믿음 위에 마음을 하나로 통일한 불굴의 의지를 지녔다. 엄동설한도 지나고 따스한 봄날이 찾아오자, 생존한 청교도들은 땅을 개간하고 싸를 뿌리고 가꾸어 여름과 가을 기대 이상에 넘치는 추수를 하게 됐다. 그들은 하나님 앞에 눈물로 감사했다. “울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시 126:6)”. 엄동설한에 황무지에서 살아남은 것, 신앙의 자유를 허락하여 주신 것, 미 대륙 개척자들로 삼아주신 것 등을 하나님 앞에 진심으로 깊이 감사드렸다.

청교도들은 북아메리카로 건너 온 다음 해인 1661년 가을, 하나님께 첫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렸다. 추수한 첫 곡식들과 채소들 중 최고 우량품들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께 드렸다. 그들은 기도 중에 “우리는 대서양을 건너와 여러 친구들을 잃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대했던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께 첫 열매를 드리나이다” 라고 기도했다.

청교도들은 감사하는 마음으로 첫 추수 감사예배를 드렸다. 첫날인 주일에는 온종일 하나님께 기도드리고, 찬송부르고, 말씀 받아 묵상했다. 둘째날에는 칠면조 요리, 감자, 옥수수 요리 등을 만들어 서로 나눠먹고, 셋째날에는 인디언 추장 마싸소이트 등을 초대해 음식을 나눠 먹으면서 친교했다. 90명의 원주민 인디언들은 칠면조 구운 요리와 호박파이(pumpkin pie)를 가져와 같이 친교를 나눴다. 그것이 유래가 되어 추수감사절에는 칠면조 고기와 호박 파이를 먹게 됐다.

청교도들은 통나무들을 잘라 먼저 교회를 짓고, 학교를 지은 다음에야 자기들의 집을 지었다. 그들이야말로 북아메리카의 개척자들이요, 믿음의 선조들이었다. 그들은 철저한 주일 성수, 십일조, 경건생활을 했다.

Ⅲ. 감사절 공식 법제정 공포

1. 윌리암 브래드포드 메사추세츠 행정수반 감사절 공포(Governor, William Bradford made an offcial proclamtion of the day of Thanksgiving)

윌리암 브래드포드 메사추세츠 주지사는 1623년 7월 30일, 감사절을 3일간 지킬 것을 공포했다.

“여러분 모든 청교도들(Pilgrims)이여! 우리의 위대하신 아버지(Father)께서 금년 우리에게 인디안 옥수수와 밀, 완두콩과 호박, 그리고 채소들을 풍성하게 주셨고, 산림을 울창하게 하시고, 바다의 물고기들과 조개들을 풍성하게 주셨고, 야만인들의 습격에도 우리를 보호하셨고, 온갖 유행병과 질병으로부터 우리 생명을 살려주셨고, 우리 양심의 지시에 따라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유를 허락하여 주셨나이다. 지금 여러분의 총독인 나는 모든 청교도들이 그대들의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1623년 11월 29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회관에 모여 목사님의 설교를 경청하며 이 모든 축복을 내려주신 전능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라고 공포(선포)하느니라.

2. 조지 워싱턴 미국 초대 대통령의 감사절 공포(President George Washington issued a National Day of Thanksgiving Proclamation on Oct. 3, 1789)

조지 워싱턴 미국 초대 대통령은 1789년 10월 3일, 전 국민이 감사절을 지킬 것을 공포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인정하는 것, 그의 뜻에 순종하는 것, 그의 축복에 감사하는 것, 그리고 그의 보호하심과 호의를 겸손히 간구하는 것은 모든 나라들의 임무이다. 그러므로 나는 지금 이들 미합중국 백성들은 오는 11월 26일 목요일을(추수감사절로) 헌신하기를 추천하며 이에 서명한다.

조지 워싱턴 대통령, 감사절을 국경일로 재차 공포(President George Washington issued another National Thanksgiving Proclamation)

조지 워싱턴 대통령은 1795년 1월 1일, 재차 감사절을 선포했다.

“…나 조지 워싱턴 미국 대통령은 모든 종교적 단체들과 교파들, 그리고 미 연방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은 오는 2월 19일 목요일을 감사와 기도의 날로 정하고 지키기를 강력히 권고한다. …”

3. 아브라함 링컨 미국 제 16대 대통령 제의- 의회 가결(President Abraham Lincoln issued a formal Proclamation, passed by an Act of Congress, initiating the first annual National Day of Thanksgiving)

아브라함 링컨 미국 제16대 대통령은 추수감사절을 매년 정기 감사절로 지킬 것을 제안, 의회는 이를 가결했다.

“… 그러므로 나는 미국 각처에 있는 나의 동료 시민들과 외국 땅에 거하는 사람들이 매년 11월 마지막주 목요일을 감사절로(the last Thursday of Nonvember as a day of Thanksgiving) 정하여 지키며 천국에 계신 은혜로우신 아버지(Father)께 찬양을 드리기를 요청한다. …”

그 이후 해마다 11월 마지막주 목요일을 추수감사절로 지키고 있다.

Ⅳ. 결론

어떻게 하나님께 감사할까?

감사는 받은 바 은혜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an expression of appreciation)이다. “우리가… 어떠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보답할꼬(How can we thank God(살전 3:9)?”. 감사는 영어로 ‘thanksgiving’이다. 즉 감사는 드리는 것이다. 말할 수 없는 은혜, 형언할 수 없는 은혜, 우리 언어로는 도저히 다 표현할 수 없는 그 하나님의 망극하신 은혜들(생명·건강·신앙의 자유·의식주 등)을 받았으니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어떻게 무엇으로 보답할꼬?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골 2:7)’

① 마음으로 감사(골 3:16)

“하나님께 마음으로 감사”에서 ‘마음(heart)’은 지정의의 중심좌소(center seat)이다. 마음은 속 중심을 가리킨다. 그러므로 마음으로 감사는 진정으로, 참으로, 진실로 감사드리는 것을 가리킨다. 우리는 겉으로, 형식과 외식으로가 아니라 속 중심으로, 말로만 아니라 행위로 하나님께 감사드려야 한다.

② 찬송으로 감사(골 3:16)

골로새서 3장 16절에서는 시와 찬미, 신령한 노래로 감사드리라고 했다. 찬송가 가사대로 “밝을 때에 노래며 어둘 때에 기도”를 항상 드리자! 내 입에 호흡이 있는동안 하나님의 창조의 위대하심과 주님의 구속의 은총을 찬양해야 한다.

③ 예물(물질)로 감사(잠 3:9)

‘네 재물과 네 소산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잠 3:9)’

‘네 양 무리 중에서와 타작 마당에서와 포도주 틀에서 그에게 후히 줄지니 곧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대로 그에게 줄지니라(신 15:14)’

‘각 사람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물건을 드릴찌니라(신 16:17)’

마음이 있는 곳에 물질이 있다. 사람이 은혜를 입으면 은혜를 베푼 사람에게 자그마한 선물이라도 감사의 표시를 드린다. 하물며 말할 수 없는 은혜를 입은 성도들이 하나님께 감사의 표시로 예물을 드리는 것은 마땅하다. 시편 136편은 26절까지 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절마다 감사하라고 권면했다.

④ 몸, 시간, 재능으로 감사(마 6장)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 12:1)’

우리의 몸, 시간, 재능을 다 동원하여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야 한다. 우리는 과거에 감사하지 못하고 불평 불만함으로 하나님께 배은망덕했던 죄를 회개하고, 감사 생활하면서 참회와 결심의 기도를 드려야 한다. 그리고 ‘내년에는 더 많은 감사를 하나님께 드릴 수 있도록 더 많은 복을 주옵소서!’ 라고 기도해야 하겠다.

⑤ 범사에 감사하라!

‘범사’란 ‘어디서나, 어떤 경우에나, 어떤 방식으로나’ 하는 의미이고, 부사적 의미를 보면 ‘어느 모로나, 반드시, 절대적으로’라는 뜻이 담겨 있다. 하나님께 감사한다는 것은 평탄한 길을 걷든지, 자갈밭이나 가시밭길을 걷든지 어떤 경우라도 감사해야 한다는 것이다. 환경이야 어떻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감사할 것 뿐이다. 하나님께 감사하면 할수록 더 많은 복, 더 풍성한 복을 받아 누리게 될 것이다.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두기 때문이다(고후 9:6).

/조영엽 박사(현 세계교회문제연구소 대표, 전 한기총 신학특별위원, 전 미국독립장로회 해외선교부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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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펜실베이니아 추수감사절 저녁기도

교회에서 추수 감사절

추수감사절(秋收感謝節, 영어: Thanksgiving Day, Thanksgiving)은 하나님께 가을에 1년 동안 추수한 것에 대한 감사제를 올린다는 개신교의 기념일로 미국에서는 1년 중 최대의 명절이다. 전통적인 북아메리카의 휴일로 미국의 경우 11월 넷째 목요일에, 캐나다에서는 10월 둘째 월요일에 기념한다. 추수감사절에 미국인들은 한국의 추석과 같이 가족들끼리 모여 파티를 열어 칠면조를 비롯한 여러 음식을 만들어 먹고 이야기를 나누곤 한다. 또한 대부분의 학교와 직장에서는 여유롭게 휴일을 즐길 수 있게 추수감사절 다음날인 금요일을 휴무로 하여 총 4일동안 쉬게 하는 경우가 많다. 추수감사절은 쇼핑시즌으로도 유명한데 블랙 프라이데이라고 불리는 금요일에는 모든 상점들이 세일을 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쇼핑을 하러 간다.

역사 [ 편집 ]

감사 행사 [ 편집 ]

추수감사절의 대표 음식인 칠면조 구이

추수한 후 특별한 감사의식을 하는 것은 거의 모든 종교에서 보편적이다.[1] 구약성서에서는 추수감사절이 아닌 초막절을 지키라고 되어있다. 북미에서의 추수감사절은 청교도 혁명을 하던 시기의 잉글랜드 전통에서 뿌리를 찾을 수 있다. 비록 뉴잉글랜드의 추수감사는 오늘 날 경축하는 11월말 훨씬 이전에 이뤄졌지만 이것은 또한 추수 잔치의 양상을 가지기도 한다.[1][2]

잉글랜드 전통에서 감사를 드리는 시기와 특별 감사 예배는 헨리 8세의 통치기에 일어난 잉글랜드 개혁기에 로마 가톨릭교회의 교회력에 있는 많은 종교적 경축일에 대응하여 중요해졌다. 1536년 이전에는 95개의 교회 경축일과 52개의 일요일이 있었다. 사람들이 교회에 갈 필요가 있을 때나 일을 하기 전에 종종 값비싼 대가를 치러야 했다. 1536년 개혁을 통해 교회 경축일을 27개로 줄였지만 당시로서는 급진적 개혁파였던 청교도들은 크리스마스와 부활절을 포함해서 모든 교회경축일을 완전히 없애고자 했다.

그런 경축일들은 청교도들이 섭리 행위로 간주한 사건에 대응하여 소위 금식일이나 감사절로 대체되었다. 예상치 못한 재난 또는 높은 곳에서 온 심판의 위협은 금식일을 요구하게 했다. 신으로부터 온 것이라고 여기는 특별한 축복은 감사절을 요구하게 했다. 예를 들어, 금식일은 1611년의 가뭄과 1613년의 홍수, 1604년과 1622년의 전염병으로 인해 요청된 것이었다. 감사절은 1588년 스페인 무적함대에 대한 승리에 따라서, 그리고 1705년 앤 여왕의 해방에 이어 요청된 것이었다. 특이한 명절로서 감사절은 1606년에 전년에 있었던 화약음모사건의 실패에 이어 시작되었으며, 가이 포크스의 밤으로 발전했다.[3]

캐나다 [ 편집 ]

이 부분의 본문은 이 부분의 본문은 추수감사절 (캐나다) 입니다.

캐나다에서 설득력 있는 추수감사절의 기원은 없다고 주장하는 일부 학자들이 있지만[4], 캐나다 추수감사절은 탐험가 마틴 프로비셔가 등장했던 157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태평양으로 통하는 북로를 발견하려 했던 프로비셔는 추수감사절을 열었다. 이것은 추수에 대한 감사가 아니라, 잉글랜드에서 긴 여행을 하는 동안 폭풍과 빙산의 위험으로부터 생존한 것에 대한 감사였다. 그의 북극으로 세 번째 여행이자 최후의 여행에서, 프로비셔는 배핀섬(오늘 날의 누나부트 준주)에 있는 프로비셔 만에서 신에게 감사를 드리기 위해 로버트 월폴 목사가 개최한 예배를 통해 종파를 축복하는 정례화된 의식을 개최하였다.[5] 또한 캐나다의 추수감사절에 대한 기원은 종종 17세기 초 탐험가 사무엘 드 샹플랭과 함께 뉴프랑스에 온 프랑스 개척민들이 성공적인 수확을 경축한 행사로까지 거슬러 올라가기도 한다. 이 지역의 프랑스 개척민들은 수확기 말에 전형적인 연회를 열었으며, 그 지역의 인디언들과 식량을 공유하며 겨울 시즌 내내 지속하였다.[6]

뉴잉글랜드에서 캐나다에 정착민들이 도착하자, 늦은 가을 추수감사절 경축행사는 보편화되었다. 아일랜드계, 스코틀랜드계, 독일계처럼 캐나다로 새로온 이민자들도 그들 자신들의 전통을 추수감사절 경축행사에 더하게 되었다. 대부분의 미국의 추수감사절의 특징들(칠면조와 같은)은 미국 왕당파들이 미국 독립 전쟁 기간에 미국으로부터 도망을 와서 정착했을 때 추가된 풍습들이다.[6]

추수감사절은 캐나다 대부분의 주에서 국경일이 되었으며,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주의 애틀란틱 지방, 뉴펀들랜드 래브라도주, 뉴브런즈윅주, 노바스코샤주는 예외적이다.[7]

미국 [ 편집 ]

최초의 추수감사절

이 부분의 본문은 이 부분의 본문은 추수감사절 (미국) 입니다.

추수감사절은 영국에서 매사추세츠의 플리머스 식민지로 이주한 이민자들이 첫 수확을 기념하는 행사에 기원을 두고 있다.[8] 이민자들은 플리머스에 도착한 첫해인 1620년에 맞이한 겨울에 매우 큰 시련을 겪었다. 102명중에 절반가량이 사망했으며, 주위에 거주하고 있던 인디언 부족 왐파노아그 족의 도움으로 살아남을 수 있었다.

이듬 해인 1621년 가을, 추수를 마치고 이민자들은 왐파노아그 족을 초대하여 함께 음식을 먹었다고 한다. 그러나 영국인 이주민도, 왐파노아그 부족도 가을 수확을 축하하는 전통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 해의 사건이 특별한 추수감사 축제로 자리매김하지 않았다. 플리머스 식민지에서 처음 경축한 1623년 추수감사절은 식사보다는 오히려 교회에서 예배를 하는 종교적인 의미가 강했다.

유래 [ 편집 ]

추수감사절(미국)

2012년~2032년 연도 날짜 2012년 11월 24일 2013년 11월 24일 2014년 11월 24일 2015년 11월 24일 2016년 11월 24일 2017년 11월 24일 2018년 11월 24일 2019년 11월 24일 2020년 11월 24일 2021년 11월 24일 2022년 11월 25일 2023년 11월 24일 2024년 11월 24일 2025년 11월 24일 2026년 11월 24일 2027년 11월 24일 2028년 11월 24일 2029년 11월 24일 2030년 11월 24일 2031년 11월 24일 2032년 11월 24일

잉글랜드의 당시 영국국교회를 반대하는 전통적 복음주의자인 개신교 신자들을 뜻하는 청교도[9] 들은 영국국교회와의 갈등으로 미국의 플리머스로 이주하여 인디언들로부터 배운 경작법으로 봄에 옥수수를 재배하여 가을에 추수를 하였다. 이것을 계기로 그들은 새로운 터전에 정착할 기반을 잡을 수 있게 되는데, 큰 수확에 대한 기쁨과 감사를 표하고자 1621년에 3일동안 추수를 감사하는 축제를 벌인다. 이때 청교도들은 자신들에게 농사를 가르쳐주어 굶어죽지 않도록 배려한 인디언들을 초대하여 추수한 곡식, 과일과 야생 사슴을 잡아 축제를 했는데 이것이 미국에서의 최초의 추수감사절이라 여긴다.

하지만 이 이야기에 의문을 제기하는 학자들도 있다. 서중석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교수에 의하면 청교도들은 큰 수확을 거두지 못했다. 청교도들은 흉년과 식량난으로 고생했으며 미국에 올 때 배를 빌리느라 진 빚이 이자가 불어나서 돈에 쪼들리는 경제난에도 시달렸다. 청교도들은 아무것도 없는 맨주먹이었기 때문에 먹을 것이 부족해서 고생했으며, 완두콩 농사와 보리 농사도 망쳤다. 옥수수도 이십 에이커의 밭에서 난 것이 전부였다. 더구나 전염병까지 유행해서 건강도 해쳤으며, 날씨도 좋지 않았다. 잉글랜드에서 온 이민인 청교도들로부터 자신들의 전통적인 종교와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무기를 든 인디언들의 항쟁과도 싸워야 했다. 그럼에도 청교도들이 하나님이 자신들을 돌보아줄 것으로 믿고 감사를 드린 일에서 유래한 명절이 추수감사절이다.[10]

명절 [ 편집 ]

그 후 1623년에 매사추세츠 주에서는 추수감사절을 공식 명절로 선포하여 추수감사절은 매사추세츠주와 코네티컷주의 연례적인 명절이 되었으며,이 관습은 서서히 다른 지역들로 퍼져 나가기 시작하였다.

1789년에 미국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이 처음으로 추수감사절을 국경일로 지정하게 되는데, 3대 제퍼슨 대통령이 추수감사절은 잉글랜드 왕의 관습이라는 이유로 국경일에서 제외시켜 이후엔 몇 개의 주에서만 추수감사절을 지키게 된다.

하지만 1863년 10월 3일 링컨 대통령이 남북전쟁 중에 11월 26일 목요일 추수감사절을 연례 국경일로 선포하고 11월 마지막 목요일을 추수감사절로 정하였다. 그 후 1941년 12월 26일 프랭클린.D.루스벨트 대통령이 11월의 4번째 목요일로 하기로 정하였다.[11]

이는 Godey’s Lady’s Book의 저자인 사라 요세파 헤일 여사가 링컨대통령에게 추수감사절은 미국의 독립이 하나님의 은혜로 인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이 받아들여져서이다.

이후 추수감사절은 미국의 가장 중요한 국경일 중 하나로 매년 지켜지고 있다.

음식 [ 편집 ]

전통적인 추수감사절 음식

추수감사절은 추수를 감사하기위한 그리스도교적인 휴일로 자신들의 생존을 위협하는 어려움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돌보아주실 것을 믿고 감사한 청교도들의 전통에 뿌리를 두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전통은 오늘날까지도 이어져 사람들은 추수 감사절에 새 곡물로 만든 음식과 추수 감사절에 관련된 음식을 이웃과 나누어 먹는다. 이날에는 대부분의 미국가정에서 저녁식사 전후로 기도를 하여 감사한 마음을 나타낸다.

주요 음식 [ 편집 ]

추수감사절을 기념하기 위해 미국인들은 한국의 송편처럼 특별한 음식을 만들어 먹는 관습이 있는데 주요 음식으로는 칠면조와 그레이비가 얹어진 으깬감자, 고구마, 크렌베리 소스, 옥수수, 호박파이, 그리고 제철에 나는 채소 등이 있다. 이 음식들은 실제로 초기 추수감사절 때부터 먹어오던 음식들로 미국적인 의미를 나타내고 있다.

최초의 추수감사절은 3일동안 거행되었고, 53명의 필그림과 90명의 인디언 원주민에게 넉넉한 음식을 제공했다. 그 잔치에는 생선(대구, 장어, 배스)와 조개(대합조개, 홍합)와 가재류(바닷가재), 야생 가금(오리, 거위, 백조, 칠면조), 사슴고기, 베리류와 과일류, 채소(완두콩, 호박, 비트뿌리, 그리고 야생이나 재배한 양파), 수확한 곡물(보리, 밀) 그리고 콩, 말린 인디언 옥수수, 스쿼시 과즙이었다.[12][13][14]

칠면조와 옥수수 [ 편집 ]

칠면조고기를 먹는 풍습은 첫 추수 감사절 때 새 사냥을 갔던 사람이 칠면조를 잡아와 먹기 시작한 데서 유래한 것으로 오늘날에도 일부 지방에서는 이날 식탁에 5개의 옥수수를 올려 놓는데, 이는 청교도들이 식량난으로 고생할 때 한 사람의 하루 식량으로 배당되었던 옥수수 5개를 의미하는 것이다. 이에 각 가정의 부모는 첫 추수 감사절이 지켜지기까지 고생했던 그들 선조들의 수고를 설명해 주며 자녀들과 함께 그 옥수수를 먹는다.

풍습 [ 편집 ]

추수감사절에는 많은 단체에서 여러 프로그램을 가지고 행사를 여는데 이 중에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음식기부 프로그램도 포함돼 있어 하나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생각하는 추수감사절의 의미를 다시 새길 수 있게 한다. 이날엔 많은 사람들이 가족들에게 돌아가기 때문에 가장 바쁜 여행기간으로 비행기나 기차 (암트랙), 버스 등 여러 교통수단들이 가장 혼잡한 시기이다. 또한 추수감사절 전날밤은 클럽과 술집이 가장 바쁜날들로 많은 사람들이 가족들에게 돌아가기전에 친구나 동료들과 추수감사절을 기념한다.

세계의 추수감사절 [ 편집 ]

대한민국 [ 편집 ]

이 부분의 본문은 이 부분의 본문은 추석 팔관회 입니다.

추석은 한가위라고도 하며 설날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적 명절이다. 음력 8월 15일로 대략 9월 중순 이후에 온다. 따라서 한창 추수가 진행 중일 때가 될 수도 있다. 한국 개신교 선교사들의 선교활동으로써 알려진 기독교 전통인 추수감사절은 1921년 감리교회와 장로교회의 협의에 의해 매년 11월 셋 째 주일이 기준이 되어 교회 절기로 지키고 있다.

중국 [ 편집 ]

중국은 중추절(中秋節)이라고 하여 한국과 동일한 날짜와 비중을 가진다.

일본 [ 편집 ]

근로감사일(勤労感謝の日 Kinrō Kansha no Hi)은 매년 11월 23일 경축하는 일본의 국경일이다. 이 국경일은 제2차 세계대전 후 미군 점령기에 지정되었으며, 노동과 생산물, 서로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기념한다. 이것은 고대에 힘든 노동을 달래주었던 추수 제례 니이나메 사이(新嘗祭?)에 기원을 두고 있다.

독일 [ 편집 ]

독일의 추수감사제 에언테당크페스트(Erntedankfest)는 10월 초에 있다. 이 축제는 중요한 종교적 의식일 뿐만아니라 북미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성대한 저녁식사(대체로 가을에 추수한 곡식)와 행렬을 동반한다. 바바리안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Oktoberfest)는 보통 에언테당크페스트 가까운 날에 개최된다.

그레나다 [ 편집 ]

그레나다에는 10월 25일이 경축일인 추수감사절로 알려진 국경일이 있다. 똑같은 이름을 가졌고, 미국과 캐나다와 경축 기일이 비슷하지만, 이 국경일은 그러한 경축의 의미와는 무관하다. 대신, 그 축일은 1983년 그레나다 수상이었던 모리스 비숍의 강제퇴위와 처형에 대응해 미국이 주도한 그레나다 침공을 기념한 것이다.[15]

라이베리아 [ 편집 ]

1820년 해방된 미국 흑인 노예의 식민지로 시작된 서아프리카의 국가 라이베리아에서는 11월의 첫째 주 목요일에 추수감사절을 경축한다.

네덜란드 [ 편집 ]

플리머스 식민지로 이주한 많은 필그림들이 1608년부터 1620년까지 레이던에 거주 했으며 그들 중 다수가 출생과 결혼, 사망을 피에테르스케르크에서 기록하였다.이것을 기념하기 위해 특정 교파에 속하지 않는 추수감사절 예배가 매년 미국 추수감사절 날 아침에 피에테르스케르크 레이던의 고딕 교회에서 신세계로 가던 길에 레이던에서 필그림이 받은 환대를 기념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같이 보기 [ 편집 ]

각주 [ 편집 ]

외부 링크 [ 편집 ]

추수감사절 편지 > 담임 목사 칼럼

사랑하는 그레이스 벧엘 가족 여러분,

금년에도 땀을 흘린 것에 대해서 수확하며 감사하는 계절을 맞이하였습니다. 한해동안 열심히 달려오신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애쓰고 수고하심을 기억하시고, 칭찬과 상급을 주실 것을 믿습니다.

이 땅에서의 감사절의 기원을 생각해 봅니다. 1620년 9월16일 영국 청교도들(Puritans)이 신앙의 자유를 찾아 메이 플라워라는 보잘 것 없는 작은 배를 타고 대서양을 63일간 항해하여 이 신대륙 뉴 잉글랜드의 플리머스에 도착했을 때 첫 겨울은 엄청나게 추웠습니다. 102명이 첫 겨울을 나면서 추위와 굶주림으로 고통을 당했는데, 이런 고통과 궁핍과 아픔을 견디면서 그들은 감사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풍부한 것에 대해서 감사한 것이 아니라 어려움 속에서도 감사한 것입니다.

청교도들의 일곱 가지 감사조건은 다음과 같은 것이었다고 합니다.

1. 180톤 밖에 안되는 작은 배지만 그 배라도 주심을 감사

2. 평균 시속 2마일로 항해했으나 117일간 계속 전진할 수 있었음을 감사

3. 항해 중 두 사람이 죽었으나 한 아이가 태어났음을 감사

4. 폭풍으로 큰 돛이 부러졌으나 파선되지 않았음을 감사

5. 여자들 몇 명이 심한 파도 속에 휩쓸렸지만 모두 구출됨을 감사

6. 인디언들의 방해로 상륙할 곳을 찾지 못해 한 달 동안 바다에서 표류했지만, 결국 호의적인 원주민이 사는 곳에 상륙하게 해 주셔서 감사

7. 고통스러운 3개월 반의 항해 도중 단 한 명도 돌아가자는 사람이 나오지 않았음을 감사

금년 한해 동안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를 드리십시다. 또한 지금까지 우리와 함께 한 사랑하는 가족과 동료, 친구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지닙시다. 우리가 신앙적으로도 성숙할 수 있도록 함께 사역을 한 교회의 식구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지닙시다.

감사는 하면 할수록 우리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귀한 하나님의 선물이기 때문에, 범사에 감사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우리교회에서는 추수감사주일 (11월 24일)에, 한 해 동안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모든 교우들이 함께 추수감사절 예배 (12시 예배)를 드릴 예정입니다. 예배 후에는 여선교회에서 정성으로 준비한 추수감사절 오찬을 함께 나누겠습니다 이번 추수감사주일 예배에도 과일과 채소, 캔 음식 (Canned Food) 으로 제단을 장식하려고 합니다. 예배를 드린 후에는 패터슨의 무숙자들에게 전달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것이 또한 감사절의 마음이기도 합니다.

2019년 추수감사절을 맞이하며, 장학범 목사 드림

“참으로 지혜로운 사람은 모든 경우에 있어서 배우는 사람이고, 참으로 강한 사람은 자신을 절제할 줄 아는 사람이며, 참으로 행복한 사람은 자신이 가진 것에 감사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유대인의 탈무드)

(가정예배서는 11/24일 추수감사주일에 교회에서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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