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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두산그룹은 두산중공업 중심의 지배구조 체제를 갖추게 됐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을 비롯한 오너 일가는 ㈜두산을 통해 두산중공업을 지배하고, 두산중공업이 자회사인 두산퓨얼셀과 두산밥캣, 두산건설 등을 지배하는 모습이다.
더벨 – 국내 최고 자본시장(Capital Markets)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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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구조 톺아보기] 구조조정 마무리 두산, 친환경 에너지 그룹으로 변신 –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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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두산] 단순해진 지배구조…新사업 개척 속도 – 팍스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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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버넌스 : 두산그룹 | (주)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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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지배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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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l | SIG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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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l
[친절한IB씨]팔 것 다 팔았지만…두산그룹 구조조정 끝나지 않는 이유는뉴스레터 구독
두산그룹 지배구조 |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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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과 4세 경영: 승계 과정 및 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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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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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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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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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자본시장(Capital Markets) 미디어
이 기사는 2021년 12월 31일 10:36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출처: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
(출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두산그룹 지배구조의 중심에 있는 두산중공업의 글로벌 ESG 평가 등급은 국내와 달리 기대에 못미치는 수준이다. 2년여의 구조조정 과정에서 파생된 지배구조 부문의 문제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31일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에 따르면 올해 ESG 정기 평정에서 두산중공업에 ‘B’ 등급을 부여했다. 세계 4대 글로벌 ESG 평가기관 중 하나인 MSCI 지수는 기업의 ESG 경영을 ‘AAA’부터 ‘CCC’까지 7개 등급으로 평가한다. ‘B’는 뒤에서 두 번째 등급으로 하위권(Laggard)에 속한다.두산중공업은 2018년부터 3년간 ‘BB’등급을 받아 중위권(Average)에 속했다. 하위권으로 강등된 건 올해가 처음이다. MSCI 지수가 ESG 경영을 평가한 글로벌 전력사업체는 모두 42곳이다. 이 가운데 24%가 두산중공업과 같은 등급인 ‘B’를 받았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등급 하락 요인 중 하나로 ‘기업 지배구조’가 지적됐다. MSCI 지수는 기업 지배구조 항목에서 기업의 오너십, 이사회 및 배당정책이 주주에게 미치는 영향을 평가한다. 두산중공업은 이 항목과 노사 관계에서 부정적 평가를 받았다. 그 외에 △기업윤리 △친환경 기술 개발에서는 평균 점수를, △유독 물질 배출 관리에서는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두산중공업 관계자는 “매년 MSCI에 ESG 관련 자료를 제출하고 평가 결과를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지난 2년여간 이어진 구조조정이 부정적 평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2년여 전 두산그룹은 강도 높은 구조조정 작업에 착수했다. 두산그룹은 다수의 계열사를 매각해 몸집을 줄이는 방식을 택했다. 클럽모우CC를 비롯해 두산타워, 두산솔루스, 네오플럭스, ㈜두산 모트롤BG, 두산인프라코어를 팔았다. 끝으로 두산중공업이 1조5000억원 규모의 초대형 유상증자 시행을 결정했다. 이중 7000억원으로 상환이 마무리되면 채권단 졸업 요건을 충족하게 된다.그 결과 두산그룹은 두산중공업 중심의 지배구조 체제를 갖추게 됐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을 비롯한 오너 일가는 ㈜두산을 통해 두산중공업을 지배하고, 두산중공업이 자회사인 두산퓨얼셀과 두산밥캣, 두산건설 등을 지배하는 모습이다.두산중공업의 지배구조(G)에 대한 국내 ESG 평가기관의 판단은 어땠을까.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의 평가에서 두산중공업은 ESG 모범생에 속한다. 올해 11월 정기 평가에서 통합 등급 ‘A’를 받았다. △환경(E) ‘A+’ △사회(S) ‘A’ △지배구조(G) ‘B+’ 등급을 받았다.KCGS는 ‘B+’에 대해 ‘지배구조 모범규준이 제시한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갖추기 위한 노력이 다소 필요하며 비재무적 리스크로 인한 주주가치 훼손의 여지가 다소 있다’고 정의한다. MSCI 지수에서 ‘B’는 하위 등급에 해당하나 KCGS에서는 중위권 성적으로 분류된다. KCGS는 ‘S’~’D’까지 7개 등급으로 나뉘며 ‘B+’는 정중앙 값이다.두산중공업은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이 대표이사(CEO)와 이사회 의장을 모두 맡고 있다.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은 슬하에 장남 박정원 회장과 차남 박지원 부회장을 뒀다. 이사회 내 소위원회로 감사위원회, 내부거래위원회, 그리고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설치돼 있다. 이들 소위원회는 모두 사외이사로만 구성돼 있다. 기업지배구조 핵심 지표 준수율은 53% 수준이다.두산중공업 관계자는 “ESG 경영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 공개를 통해 국내 평가기관으로부터 상위 등급을 받고 있다”며 “구조조정이나 지배구조 개편 작업이 모두 끝나는 내년에는 글로벌 ESG 평가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시 뛰는 두산] 단순해진 지배구조…新사업 개척 속도
[팍스넷뉴스 유범종 기자] 두산그룹이 작년부터 추진한 구조조정 작업이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사업개편에 대한 윤곽도 뚜렷해지고 있다. 두산그룹은 지난 1년간 광범위한 계열사 매각과 내부기업간 합병·지분 이동 등을 통해 과거보다 지배구조를 단순하게 재정비했다. 특히 핵심계열사인 두산중공업 아래 그룹 육성사업으로 친환경에너지를 담당할 두산퓨얼셀과 캐시카우(cashcow)로서 든든히 뒤를 받쳐줄 두산밥캣을 함께 배치함으로써 이들을 주축으로 그룹의 미래를 모색해나갈 전망이다.두산그룹은 핵심계열사인 두산중공업이 탈원전 정책, 코로나19발(發) 금융경색 등이 겹치며 유동성 위기에 내몰리자 작년 하반기부터 대대적인 그룹 구조조정 작업에 착수했다. 두산그룹은 자본 확충을 위해 보유 부동산뿐만 아니라 네오플럭스, 두산솔루스, 모트롤BG(비즈니스그룹), 두산인프라코어 분할 매각 등을 잇달아 추진했다. 이 과정에서 그룹 지배구조는 박정원 그룹 회장 등 오너일가→㈜두산→두산중공업→두산퓨얼셀, 두산밥캣으로 이어지는 과거보다 단순화된 골격을 완성했다.
(자료=금융감독원 공시 토대)
이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개편은 두산중공업 자회사로 발전용 수소연료전지 제조업체인 두산퓨얼셀과 전세계 소형건설장비 1위 제조기업인 두산밥캣을 배치한 것이다.
두산중공업은 지난해 11월 두산 대주주로부터 두산퓨얼셀 지분 15.6%를 무상으로 증여받은데 이어 올해 3월 지주회사인 ㈜두산 보유지분 전량인 14.7%를 현물출자 받았다. 두산중공업은 이를 통해 두산퓨얼셀 지분 30.3%를 확보하며 단숨에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두산그룹이 두산퓨얼셀을 두산중공업 자회사로 만든 가장 큰 이유는 두산중공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두산중공업은 정부의 탈원전, 탈석탄 정책으로 주력사업인 원자력발전이 큰 타격을 입었고 이를 만회하기 위한 새로운 사업이 절실했다. 이에 그룹에서는 미래 친환경에너지인 수소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두산퓨얼셀을 두산중공업에 넘기며 새로운 동력을 만들었다.
SIGNAL
산은, 두산건설 진성 매각 의구심
두산, 그룹과 연결고리 절연 강조
신사업 위한 투자 당분간 어려워
━
두산건설 팔았지만…만족하지 못하는 채권단
이동걸 KDB산업은행장. 구조조정에 쓴소리를 아끼지 않습니다.
━
어쨌든 그룹과 두산건설 연결 끊었으니 조기 졸업 시켜 달라는 두산
두산그룹 박정원 회장.
XC
이번 주 친절한 IB씨는 두산 그룹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두산 그룹은 국내에서 가장 선제적으로 인수합병(M&A)로 성장한 그룹입니다. 지금은 KDB산업은행 등 채권단과 약정을 맺어 재무구조 개선을 하고 있는데요. 한 마디로 언제까지 시간을 정해 군살을 빼겠다는 약속입니다. 두산 그룹은 지난달 두산 건설을 팔면서 이제 팔 수 있는 건 다 팔았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보통 창업주가 애착을 갖는 계열사는 채권단의 요구에도 잘 팔지 않으려 하는데요. 두산 건설은 오너가 애착을 갖고 있지만 채권단에는 반드시 팔아야 하는 계열사였니다.그런 두산건설이 매각됐다는 소식이 들리자 언론들은 일제히 두산그룹이 재무구조 개선 약정의 마침표를 찍었다는 표현을 썼습니다. 내년 3월로 예정했던 재무개선 약정 기한보다 먼저 졸업하지 않겠느냐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재무개선 약정을 졸업해야 시장에서 구조조정이 완료됐다는 인정을 받게 됩니다. 이게 중요한 이유는 재무개선 약정을 졸업해야 새로운 사업을 하기 위한 정상적인 자금조달을 시장에서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이동걸 산은 회장은 지난달 말 기자간담회에서 두산건설 매각에도 재무개선 약정 조기 졸업은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두산건설 매각은 두산중공업 차입금 축소에 크게 기여하지 못했으며 추가적인 재무구조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그는 “두산그룹이 두산중공업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유상증자 1조 5,000억 원 이상 계획을 전달해 왔다”면서 “채권단은 내년 초 완료 예정인 유상증자와 두산중공업이 진행하는 재무구조 개선 결과가 이뤄지면 재무구조 개선 약정 종결을 위해 외부 기관의 재무 분석을 거쳐 종합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관련 부처 회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는데요. 금융위원회를 비롯해 기업 구조조정 담당 부처를 말하는 것이겠지요. 대기업의 구조조정은 보통 경제와 산업 관련 부처는 물론 청와대에서도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사안입니다. 국가 경제 영향을 미치는 기간 산업인 경우가 많고, 인력 구조조정 등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지요. 이 회장의 부정적인 언급은 시장에서 현 정부의 입장으로 해석됐습니다.이 회장이 이처럼 평가 절하한 이유는 두산건설 매각 조건 때문입니다. 두산건설은 사모펀드(PEF)큐캐피탈을 필두로 다양한 PEF가 모인 컨소시엄이 인수했습니다.특히 이 중에는 두산그룹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체 거래 금액 2,580억 원 중 두산그룹의 부동산 개발 자회사 DBC가 1,200억 원을 책임집니다. 나머지는 큐캐피탈(900억 원),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300억 원), 유진-신영프라이빗에쿼티(180억 원)가 투자합니다. 개별적으로 보면 두산그룹의 DBC가 가장 많은 금액을 담당하는 셈입니다. 이들 컨소시엄이 두산건설을 인수하기 위해 만든 특수목적법인 더 제니스홀딩스 최대 주주도 DBC입니다. 나머지 지분 46%는 기존 주주인 두산중공업이 보유합니다.매각 후에 두산중공업이 손에 쥐는 돈이 없다는 점도 채권단은 불만입니다. 두산중공업이 갖고 있던 두산건설 지분을 넘기는 게 아니라 새로 주식을 찍어 그걸 사는 신주 유상증자이기 때문입니다. 두산중공업은 증자에 따른 지분 희석으로 최대 주주 자리를 더 제니스홀딩스에 넘겨줍니다. 증자에 따라 들어오는 자금은 두산중공업이 아니라 두산건설이 갖습니다. 두산건설 경영권 매각이라기보다 투자유치에 가깝습니다.큐캐피탈 컨소시엄이 두산건설 지분을 매각할 때 두산중공업이 우선매수권을 갖는 조항도 완전한 경영권 매각으로 보기 힘든 이유입니다. 두산건설 인수에 참여했다 탈락했던 한 관계자는 “두산그룹이 원하는 가장 중요한 조건은 가격이 아니라 나중에 건설을 되살 수 있는 우선매수권”이라고 전했습니다.두산그룹의 입장은 다릅니다. 두산건설 매각이 시장에서 흥행하지 못한 상황에서 이렇게라도 해서 결과를 만들었다는 데에 주목해 달라는 것입니다. 실제로 두산건설은 여러번 매각을 추진했지만, 번번히 실패했습니다. 이번에 다양한 PEF가 참여했는데, 보통 인수자들이 선호하는 구조는 아닙니다. 그 만큼 돈을 모으기 힘들었다는 뜻이지요.두산건설이 그룹에 부담이 된 것은 최대 주주였던 두산중공업이 두산건설의 부실을 책임지고 자본을 증자해줘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두산건설 때문에 그룹 전체 재무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번에 더제니스 홀딩스가 최대 주주가 되면서, 형식적으로 두산그룹 계열과는 갈라지게 됐습니다.두산그룹은 중공업이 우선매수권을 갖게 된 것도 큐캐피탈 등 컨소시엄 참여자들을 안심 시키기 위해서라고 해명했습니다. 펀드 만기 전 투자금을 회수할 때 안전판이 있어야 한다는 논리입니다.두산중공업의 유상증자 결과를 기다려봐야 한다는 산은의 주장에 두산은 갸우뚱해 합니다. 두산중공업 유상증자는 이미 주관 증권사에서 총액인수를 확약했습니다. 증권사가 모두 받아서 시장에 되팔든지 안되면 증권사가 직접 투자하든지 책임을 지겠다는 뜻입니다. 신용평가사에서 두산중공업 유상증자에 대해 안정적인 자본 조달이 가능할 것이라고 본 이유입니다.사실상 재무 개선을 이뤘는데 약정을 하고 안 하고가 큰 문제일까요.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두산그룹이 재무구조 약정을 졸업해야 채권단 관리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정상 기업과 같은 조건으로 주식시장이나 채권 시장에서 자금 조달이 가능합니다. 신사업인 수소나 가스터빈 등 신재생 에너지를 위한 본격적인 투자나 M&A도 가능합니다. 두산그룹은 두산 건설 매각을 반드시 11월 중순에 완료하기를 희망했다고 합니다. 사실 그 시점에는 투자자 확보가 완벽하게 되기 전이었는데도 두산건설 매각 확정이 시장에 알려졌습니다. 그만큼 두산그룹은 연내에 재무구조 약정을 졸업하려는 의지가 강했던 것이죠. 하지만 지금까지 분위기로는 아마도 내년 상반기는 되어야 두산그룹의 재무구조 약정 졸업은 가능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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