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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일 큐티설교(에스겔 22:1-16) 피 흘린 성읍 – 충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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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8월 15일 큐티설교(에스겔 22:1-16) 피 흘린 성읍 – 충일교회 오늘 큐티본문 에스겔 22장은 에스겔의 입을 통해 전하신 하나님의 최종 심판 메시지의 한대목 입니다. 하나님은 많은 선지자들을 보내어 이스라엘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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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일 큐티설교(에스겔 22:1-16) 피 흘린 성읍 – 충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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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22-2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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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에스겔 22-24장 2016년 4월 3일 개척한 제주한교회의 성경통독 및 설교공유 페이지입니다. 제주한교회와 함께하는 교회 … <말씀을 걷다> 성경통독: 에스겔 22-24장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에스겔 22-24장 2016년 4월 3일 개척한 제주한교회의 성경통독 및 설교공유 페이지입니다. 제주한교회와 함께하는 교회 … <말씀을 걷다> 성경통독: 에스겔 22-24장 <말씀을 걷다> 성경통독: 에스겔 22-24장 1.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이 내게 찌꺼기가 되었나니 곧 풀무불 가운데에 있는 놋이나 주석이나 쇠나 납이며 은의 찌꺼기로다.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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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22-2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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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4(금) “에스겔 22:1-31″/ 작성: 백호성
2009년 7월 24일 금요일
에스겔 22:1-31 / 186장(새254)
오늘 분문은 벌 받을 예루살렘의 구체적인 죄악상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예루살렘의 범죄함이 끝까지 다 하여 이제는 벌 받을 때가 찼고(3절) 그 연한이 다 되었다고(4절) 하십니다. 몸 속의 바이러스가 퍼져 목숨을 위협하기에 다다른 것처럼 예루살렘의 부정함과 죄는 더 이상의 긍휼의 여지가 없이 심판의 때가 다 되었다는 뜻입니다. 그 심판의 결과로 예루살렘은 만국의 능욕거리가 될 것인데, 가까이 있는 나라들이나 멀리 있는 나라들 모두 예루살렘을 ‘더럽고 어지러움이 많은 자’라고 조롱할 것이라고 합니다.(5절)
오늘 본문에는 전반부와 후반부에서 각각 이스라엘의 죄의 목록이 나옵니다. 먼저 전반부인 6절에서 12절은 예루살렘이 하나님의 율법을, 특별히 레위기 18장에서부터 나오는 ‘정결례’와 관련하여 어떻게 범죄했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부모를 업신여기고, 사회적으로 가장 소외되고 불안정한 나그네를 학대하고 고아와 과부에게 위해를 가하고, 성물들을 업신여기고, 안식일을 더럽히며, 서로 이간시켜 사람을 죽이게 하며, 산당 우상을 섬겨 그 제물을 먹고, 자기 아비의 하체를 드러내며, 월경하는 부정한 여인에게 관계하며, 그 이웃의 아내와 가증한 일을 행하며, 며느리와 음행하며, 피를 흘리려고 뇌물을 받으며, 변돈과 이자를 받으며, 이익을 탐하여 이웃을 속여 빼앗는 죄가 그 가운데 있다고 지적합니다. 그리고 그것의 마지막 죄는 하나님은 잊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네 가운데 피를 흘리려고 뇌물을 받는 자도 있었으며 네가 변돈과 이자를 받았으며 이익을 탐하여 이웃을 속여 빼앗았으며 나를 잊어버렸도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12절)
이렇게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는 철저하게 죄로 더렵혀졌습니다.
그 모든 죄를 결과시키는 뿌리는 결국 하나님을 잊어버린 것이었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는 순간 그의 삶에서 자연스럽게 맺는 열매는 죄의 열매입니다. 겉모습이 아무리 그럴듯해 보여도 하나님을 떠난 사람의 속은 죄로 가득 차 있습니다. 사람들은 윤리로, 철학으로, 종교로 자신을 가꾸려고 하지만, 그 마음에 하나님이 함께하지 않으면 욕망에 사로잡히게 되고, 결국 사람들이 옳다고 여기는 그것들을 가지고 오히려 사람을 강탈하고 죽이는 데 사용하는 것이 죄악 된 우리 인간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첫 번째의 죄의 목록이 율법과 관련되어 서술되었다면, 24절에서 29절에 나타나는 예루살렘의 두 번째 죄의 목록은 예언서에 주로 나타나는 유다의 모든 지도자층(선지자, 제사장, 고관들)들의 악행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선지자들은 우는 사자가 음식물을 삼키는 것처럼 사람의 영혼과 재산을 삼킵니다. 고관들은 굶주린 이리처럼 자신들의 권력을 사용하여 불의한 이익을 얻으려고 무고한 피를 흘립니다. 율법을 더 바르게 지켜야 할 제사장들이 오히려 율법을 범하고 성물을 더럽힙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구분하도록 가르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제사장들이 오히려 안식일에 대하여 눈을 가려 보지 않으므로 하나님께서는 더럽힘을 받았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해야 할 선지자들은 ‘회칠한 자들’이었습니다. 겉으로는 새 하얀 회를 칠해 멋지게 꾸미지만 속은 거짓 예언과 허탄한 이상으로 가득 차서 하나님의 말씀이 없을 때에도 하나님의 이름으로 백성들이 듣기 좋아하는 거짓예언을 일삼았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죄는 특정 지도자들뿐만 아니라 이스라엘의 백성 즉 일반 상층부에 있던 사람들까지도 포악해져서 자기보다 약하고 가난한 이들을 강탈하고 압제하였습니다. 그럴 뿐만 아니라 그 가난한 사람들 보다 더 약한 지위에 처해 있었던 나그네를 부당하게 학대하였습니다.
본문 속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실패한 몇몇의 범죄에 대하여 지적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을 뛰어넘어 하나님은 그들의 전체적이고도 완전한 타락,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의 기준에 얼마나 미달되었는지에 대한 ‘죄의 실재성’을 보여주고 계시는 것입니다. 만약 죄의 실재성과 그 진상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사람들은 “하나님은 왜 그 성읍을 구원하지 않으셨을까?”라고 질문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심판’은 죄의 진상과 실재를 보여 주는 것입니다.
오늘날 현대인들은 죄의 실재성을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3:23)라는 성경의 선언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죄의 개념을 실재하는 ‘실재성’으로부터 떼어내어 ‘기능장애’나 ‘심리적인 연약성’으로 다시 규정하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대인들은 죄에 대한 감각을 점점 상실해 가고 있습니다.
본문의 처절한 정죄와 심판은 죄로 인하여 더렵혀진 이스라엘 사회의 심장부까지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본문 속에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향하여 사용하시는 도덕적인 규범은 사람들이 서로 간에 우열을 비교할 수 있는 당대의 도덕적인 규범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을 정죄하는 하나님의 완전한 율법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철저히 정죄하시고 심판을 선포하시는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신의 죄의 실상과 그 깊이를 대면하고 난 후에야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진노가 올바른 것임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할 때에만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이 그들에게 전해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본문의 이스라엘의 ‘죄의 실재성’은 역사의 어느 한 시점에 나타났던 어느 한 민족의 모습만이 아닙니다. 그것은 바로 오늘 우리의 모습, 나의 모습입니다. 또한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은 바로 죄인 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진노요 심판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선포되었던 죄에 대한 진노의 심판이 하나도 남김없이 이루어졌던 것처럼 우리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 또한 처절하게 이루어졌습니다. 그것은 바로 십자가 위에서였습니다.
십자가에서 우리는 우리 죄의 실재성과 상상할 수 없는 심각성을 봅니다. 또한 그 십자가에서 그 죄에 대한 하나님의 무서운 진노를 봅니다. 그와 동시에 그 십자가에서 우리 죄의 처절함을 본 사람만이 비로소 그 죄를 용서하기 위해 그 십자가 위에서 자신의 독생자를 우리를 살리기 위해 우리 대신 죽이신 말 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만납니다.
오늘 우리의 삶이 누구의 희생의 대가로 주어진 삶인지를 인식한다면 나의 현재의 이 삶이 얼마나 소중한 삶인지 함부로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또한 우리의 상태가 그분의 피의 대가가 아니면 다른 무엇으로도 해결 할 수 없었던 심각한 상태였던 것을 깨닫는다면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겸손해 질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자신을 겸손히 그러나 매우 소중하게 여겨 주님의 진리의 말씀대로 나의 전 존재가 주어진 오늘 나에게 주어진 모든 삶의 영역에서 믿음의 길, 진리의 길, 생명의 길을 걷게 해야 할 것입니다.
주님, 십자가에서‘나’의 죄인 됨을 봅니다. 그렇기에 오늘 하루의 삶에서 교만하지 아니하며, 정죄하지 아니하며, 판단하지 아니하며 겸손히 주님 앞에 엎드리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그리고 주님이 나를 용서하신 것처럼 나도 이 시간 주님께서 나의 마음속에 떠올려 주시는 누군가를 용서하게 하옵소서.
주님, 십자가에서 ‘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가를 봅니다. 그렇기에 드러나는 모습으로 나를 남과 비교하거나 비하하지 않고 주님의 시선으로 소중히 나와 내게 하락된 삶을 보듬어 안고 가꾸게 하옵소서.
주님, ‘나’를 향한 주님의 사랑을 깊이 알게 하시고, 그 사랑 속에 거하게 하소서. 이는 사랑을 경험한 사람만이 또한 남을 사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주님의 그 사랑으로 죄와 상처로 무너진 사람의 성벽 가운데를 막아서서 그의 연약함까지 담당하는 주님의 참된 제자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워터타운 한인 침례교회 사랑방
에스겔 22 장 강해 (예루살렘을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 지금 에스겔은 바벨론에 있습니다. 바벨론은 그곳에 포로로 잡힌 사람들에게 유다 나라가 왜 망했는지 그 죄악을 말합니다 . 유다가 망하지 않게 할 한 사람이 없어서 망했다고 합니다 . 이를 통해서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 온 사람들이 유다를 망하게 하지 않을 한 사람이 되라고 하십니다 . 본문에서는 유다와 이스라엘을 그냥 이스라엘로 통칭해서 언급되어 집니다 . 가) 추악한 지도자들과 성민들 (1~16 절 ) “1 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 인자야 네가 심판하려느냐 이 피 흘린 성읍을 심판하려느냐 그리하려거든 자기의 모든 가증한 일을 그들이 알게 하라” 주께서 에스겔에게 말씀하셨습니다 . 사람인 에스겔은 예루살렘을 심판할 준비를 하라고 하십니다 . 저 피 흘린 예루살렘 성읍을 심판할 준비를 하라고 하십니다 . 예루살렘 성이 생명을 살려야 할 곳인데 생명을 죽이는 곳이 되었습니다 . 에스겔이 먼저 , 그 성읍 사람들이 저지른 모든 역겨운 일을 , 그들이 깨닫게 하라고 하십니다 . 그들의 죄를 고발하라고 하십니다 . “3 너는 말하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자기 가운데에 피를 흘려 벌 받을 때가 이르게 하며 우상을 만들어 스스로 더럽히는 성아 4 네가 흘린 피로 말미암아 죄가 있고 네가 만든 우상으로 말미암아 스스로 더럽혔으니 네 날이 가까웠고 네 연한이 찼도다 그러므로 내가 너로 이방의 능욕을 받으며 만국의 조롱 거리가 되게 하였노라5 너 이름이 더럽고 어지러움이 많은 자여 가까운 자나 먼 자나 다 너를 조롱하리라” 에스겔은 예루살렘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여야 합니다. 예루살렘은 거룩한 성입니다 . 예루살렘이라는 뜻이 평화의 기초라는 말입니다 . 아름다운 성입니다 . 하나님의 도성입니다 . 하나님은 예루살렘을 거룩하게 하기 위해서 징계하십니다 . 여호와 주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 많은 백성을 죽이고 우상들을 만들어 스스로를 더럽힌 성읍이 심판 받을 때가 다가옵니다 . 유다는 살인죄를 저질렀고 , 우상을 만들어 숭배하였으므로 , 그들 자신을 더럽혔습니다 . 그러므로 유다가 심판 받을 날이 다가옵니다 . 유다의 때가 다 되었습니다 . “6 이스라엘 모든 고관은 각기 권세대로 피를 흘리려고 네 가운데에 있었도다 7 그들이 네 가운데에서 부모를 업신여겼으며 네 가운데에서 나그네를 학대하였으며 네 가운데에서 고아와 과부를 해하였도다” 하나님은 먼저 예루살렘에 있는 지도자들의 죄를 말합니다 . 이스라엘의 지도자 들은 제각기 자신의 권력을 믿고, 예루살렘 안에서 살인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 예루살렘 성읍은 그 안에서 살고 있는 자녀들이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말씀을 어기고 아버지와 어머니를 업신여겼습니다 . 예루살렘 한복판에서 가진 자들은 약자인 나그네를 학대하고 , 그 안에서 고아와 과부를 구박하였습니다 “8 너는 나의 성물들을 업신여겼으며 나의 안식일을 더럽혔으며 9 네 가운데에 피를 흘리려고 이간을 붙이는 자도 있었으며 네 가운데에 산 위에서 제물을 먹는 자도 있었으며 네 가운데에 음행하는 자도 있었으며 10 네 가운데에 자기 아버지의 하체를 드러내는 자도 있었으며 네 가운데에 월경하는 부정한 여인과 관계하는 자도 있었으며” 예루살렘 사람들은 여호와의 거룩한 물건들을 업신여겼으며 여호와의 안식일을 더럽혔습니다. 성물을 드리지 않고 안식일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 예루살렘성 안에는 살인을 하려고 남을 헐뜯는 사람들이 있으며 , 성 안에는 산에서 우상의 제물을 먹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 하나님의 거룩한 도성 예루살렘 성 한복판에서 음행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 성적인 문란과 타락이 심각했다는 이야기 ). 성 안에는 아버지의 아내인 계모와 관계하는 아들들이 있고, 성 안에는 월경을 하고 있는 부정한 여자와 관계하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 공공연한 성폭력의 수준임 ). “11 어떤 사람은 그 이웃의 아내와 가증한 일을 행하였으며 어떤 사람은 그의 며느리를 더럽혀 음행하였으며 네 가운데에 어떤 사람은 그 자매 곧 아버지의 딸과 관계하였으며 12 네 가운데에 피를 흘리려고 뇌물을 받는 자도 있었으며 네가 변돈과 이자를 받았으며 이익을 탐하여 이웃을 속여 빼앗았으며 나를 잊어버렸도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께서는 계속하여 예루살렘 성의 죄를 고발합니다. 그들은 이웃 사람의 아내와 더러운 죄를 짓는 남자가 있으며 , 음행으로 자기의 며느리를 욕보이는 시아버지가 있습니다 아버지의 딸인 자기 자매를 욕보이는 아들도 예루살렘 안에 있습니다 . 돈을 받고 살인을 하는 자도 있습니다 . 고리대금업을 하는 자 , 모든 이웃을 억압하고 착취하는 자도 , 거룩한 예루살렘 성 안에 있습니다 . ( 오늘날 한국에서도 100 만원을 꾸었는데 일면 후 이자가 붙어 1,000 만원이 되었다는 하소연이 뉴스에 올라 온 적이 있었습니다 . 세상에 ! ) 그들이 이렇게 타락한 근본적인 원인은 여호와를 잊었기 때문이라고 여호와 주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 우리는 하나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야 합니다 . 그래야 죄를 그칠 수 있습니다 . “13 네가 불의를 행하여 이익을 얻은 일과 네 가운데에 피 흘린 일로 말미암아 내가 손뼉을 쳤나니 ( 하나님께서 칼의 심판의 신호를 보내심 ) 14 내가 네게 보응하는 날에 네 마음이 견디겠느냐 네 손이 힘이 있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였으니 내가 이루리라” 예루살렘 성민들이 착취한 불의한 이익과 그들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 때문에, 여호와가 분노하여 두 주먹을 불끈 쥐고 그들을 징계하게 됩니다 .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해치우는 날에 , 예루살렘 성민들의 심장이 배겨 나지 못합니다 . 예루살렘 성의 두 손에 계속 힘이 있을 수 없습니다 . 여호와 주가 말하였으니 , 여호와가 반드시 이루십니다 . “15 내가 너를 뭇 나라 가운데에 흩으며 각 나라에 헤치고 너의 더러운 것 을 네 가운데에서 멸하리라 16 네가 ( 너희 ) 자신 때문에 나라들의 목전에서 수치를 당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여호와가 예루살렘의 주민을 이방 사람들 속에 흩으며, 여러 나라로 흩뿌려서 , 그들에게서 더러운 것을 소멸시키십니다 ( 아궁이 불이나 화롯불울 끄는 원리와 유사함 ). 예루살렘은 이방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자신 때문에 스스로 수치를 당할 것입니다 . 우리가 망하는 것은 다른 사람 때문이 아닙니다 . 바로 나의 죄 때문에 망하는 것입니다 . 그 때에야 비로소 예루살렘은 여호와가 주인 줄 알게 될 것입니다 . 그들은 심판의 날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게 될 것입니다 . 나) 금속의 찌꺼기가 된 이스라엘 (17~24 절 ) “17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18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이 내게 찌꺼기가 되었나니 곧 풀무 불 가운데에 있는 놋이나 주석이나 쇠나 납이며 은의 찌꺼기로다” 주께서 에스겔에게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 족속이 에스겔에게는 쓸모도 없는 금속 찌꺼기입니다 . 쓰레기와 같은 자들입니다 . 그들은 모두가 은을 정련하고 , 용광로 속에 남아 있는 구리와 주석과 쇠와 납의 찌꺼기들처럼 쓸모 없게 되었습니다 “19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너희가 다 찌꺼기가 되었은즉 내가 너희를 예루살렘 가운데로 모으고 20 사람이 은이나 놋이나 쇠나 납이나 주석이나 모아서 풀무 불 속에 넣고 불을 불어 녹이는 것 같이 내가 노여움과 분으로 너희를 모아 거기에 두고 녹이리라” 그러므로 주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은 모두 금속들의 찌꺼기가 되어 버렸기 때문에 , 바로 그렇기 때문에 , 여호와가 이스라엘을 예루살렘의 한가운데 모으십니다 . 사람이 은과 구리와 쇠와 납과 주석을 모두 용광로에 집어 넣고 거기에 풀무질을 하듯이 , 여호와도 당신의 분노와 노여움으로 그들을 모두 모아다가 , 용광로에 집어 넣고 녹여 버리십니다 . 하나님께서는 심판을 통하여 죄악 된 그들 이스라엘을 정화시키십니다 . “21 내가 너희를 모으고 내 분노의 불을 너희에게 불면 너희가 그 가운데에서 녹되 22 은이 풀무 불 가운데에서 녹는 것 같이 너희가 그 가운데에서 녹으리니 나 여호와가 분노를 너희 위에 쏟은 줄을 너희가 알리라” 여호와가 이스라엘을 모아 놓고, 당신의 격노의 불을 그들에게 뿜어 대면 , 이스라엘이 그 속에서 녹을 것입니다 . 은이 용광로 속에서 녹듯이 , 이스라엘도 그 속에서 녹을 것입니다 . 그 때에야 비로소 이스라엘은 여호와 주가 그들에게 분노를 쏟아 부은 줄 알 것입니다 . 그들은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경외할 것입니다 . 이스라엘 땅에 남은 사람은 다 심판을 받아 없어지지만 지금 바벨론에 있는 너희가 바로 순금이 되어야한다고 말씀하십니다. “23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4 인자야 너는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정결함을 얻지 못한 땅이요 진노의 날에 비를 얻지 못한 땅이로다 하라” . 주께서 에스겔에게 유다 땅에 이렇게 말하라고 하십니다 . 유다( 북 이스라엘을 포함 ) 땅은 진노의 날에 , 더러움을 벗지 못한 땅이요 , 비를 얻지 못한 땅이라고 … … 다) 선지자와 제사장들의 죄 (25~28 절 ) “25 그 가운데에서 선지자들의 반역함이 우는 사자가 음식물을 움킴 같았도다 그들이 사람의 영혼을 삼켰으며 재산과 보물을 탈취하며 과부를 그 가운데에 많게 하였으며 26 그 제사장들은 내 율법을 범하였으며 나의 성물을 더럽혔으며 거룩함과 속된 것을 구별하지 아니하였으며 부정함과 정한 것을 사람이 구별하게 하지 아니하였으며 그의 눈을 가리어 나의 안식일을 보지 아니하였으므로 내가 그들 가운데에서 더럽힘을 받았느니라” 선지자는 죄를 책망하는 소명을 가진 자들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기 바빴습니다 . 그 가운데 있는 예언자들은 음모를 꾸미며 , 마치 먹이를 뜯는 사자처럼 으르렁거렸습니다 . 그들이 생명을 죽이며 , 재산과 보화를 탈취하며 , 그 안에 과부들이 많아지게 하였습니다 ( 이스라엘이 바벨론 군대에 승리하리라는 거짓 예언 때문에 더 많은 남자 혹은 남편들이 전쟁에 참여하거나 항복하지 아니하다가 살해당하는 일이 얼마든지 있었음 . 고로 과부들이 엄청나게 늘어나고 말았음 ). 제사장은 죄 사함을 돕는 자입니다 . 이 땅의 제사장들은 여호와의 율법을 위반하고 , 여호와의 거룩한 물건들을 더럽혔습니다 . 그들은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구별하지 않으며 , 부정한 것과 정한 것을 구별하도록 깨우쳐 주지도 않습니다 . 제사장은 성물의 호불호를 구분해야 합니다 . 그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제물을 제대로 구별하지 않았습니다 . 여호와의 안식일에 대하여서는 아주 눈을 감아 버렸으므로 , 여호와는 그들 가운데서 모독을 당하였습니다 . “27 그 가운데에 그 고관들은 음식물을 삼키는 이리 같아서 불의한 이익을 얻으려고 피를 흘려 영혼을 멸하거늘 28 그 선지자들이 그들을 위하여 회를 칠하고 스스로 허탄한 이상을 보며 거짓 복술을 행하며 여호와가 말하지 아니하였어도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하였으며” 그 가운데 있는 정치 및 종교 지도자들은 먹이를 뜯는 이리 떼와 같아서, 불의한 이득을 얻으려고 사람을 죽이거나 ( 고리대금 사채업을 운용하거나 불량조직을 동원한 듯 ) 생명을 파멸시켰습니다 . 그런데도 그 땅의 예언자들은 그들의 죄악을 두둔하며 이익을 얻었고 , 속임수로 환상을 보았다고 합니다 . 예언자들은 그들의 죄를 책망치 않고 방백들의 죄악을 덮어줍니다 . 그들에게 거짓으로 점을 쳐 주며 , 여호와가 말하지 않았는데도 여호와 주 하나님이 한 말씀이라고 하면서 거짓을 퍼뜨립니다 . 하나냐도 유다는 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여 전쟁이 잔혹하게 변하여서 무고한 희생만을 늘이고 말았습니다 . 바벨론 포로로 잡혀간 사람들도 일년만 지나면 다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거짓예언을 하였습니다 . 라) 의인을 찾지 못하시다 (25~28 절 ) “29 이 땅 백성 은 포악하고 강탈을 일삼고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압제하고 나그네를 부당하게 학대하였으므로 30 이 땅을 위하여 성을 쌓으며 성 무너진 데를 막아 서서 나로 하여금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내가 그 가운데에서 찾다가 찾지 못하였으므로 31 내가 내 분노를 그들 위에 쏟으며 내 진노의 불로 멸하여 그들 행위대로 그들 머리에 보응하였느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일반적인 백성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 땅의 백성은 , 살아남으려는 욕망 때문에 온갖 폭력을 휘두르고 약자들에 대하여 강탈을 일삼습니다 . 그들은 가난하고 못 사는 사람들 을 압제하며 나그네를 부당하게 학대 갈취하였다 했습니다 . 여호와는 그들 가운데서 한 사람이라도 이 땅을 지키려고 성벽을 쌓고, 무너진 성벽의 틈에 서서 , 여호와가 이 땅을 멸망시키지 못하게 막는 사람이 있는가 찾아 보았습니다 . 그러나 여호와는 그 한 사람을 찾지 못하였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유대를 망하지 않게 하려고 애를 쓰셨습니다 . 바벨론이 강해서 반드시 망한 것이 아닙니다 . 의인 한 사람이 없어서 망한 것입니다 . 그래서 여호와는 그들에게 당신의 분노를 쏟아 부으셨고 , 여호와의 격노의 용광로 같은 불길로 그들을 멸절시켰습니다 . 여호와는 그들의 행실을 따라 그들의 머리 위에 갚아 주었습니다 . 여호와 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대하 16 장 말씀에도 그 시대를 막아줄 사람을 찾으십니다 . 하나님께서는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를 향하는 자를 찾으십니다 . 결론) 에스겔은 지금 바벨론에 포로로 있는 사람들에게 이 말씀을 전합니다. 너희가 바로 예루살렘을 멸망시키지 않을 한 사람이 되라고 하십니다 . 너희가 돌아가서 예루살렘 성을 재건하라고 하십니다 지금 교회의 가장 큰 문제는 교회가 세상과 다른 점이 점점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 세상 사람들보다 같이 점점 악하게 되어가는 것입니다 . 교회 안에서 돈과 이성과 그리고 권력 싸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 대형화 추구에 바쁘고 기업화되어 가고 목회세습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 물론 모든 교회세습이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상당수의 교회들이 부의 대물림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 이런 시대에 우리는 하나님 편에서 나 자신과 교회를 거룩하게 해야 합니다 . 특별히 교회에 죄가 들어오는 것을 막는 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 아멘 !
에스겔 22
벌 받을 예루살렘
1 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 인자야 네가 심판하려느냐 이 피흘린 성읍을 심판하려느냐 그리하려거든 자기의 모든 가증한 일을 그들이 알게 하라
3 너는 말하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자기 가운데에 피를 흘려 벌 받을 때가 이르게 하며 우상을 만들어 스스로 더럽히는 성아
4 네가 흘린 피로 말미암아 죄가 있고 네가 만든 우상으로 말미암아 스스로 더럽혔으니 네 날이 가까웠고 네 연한이 찼도다 그러므로 내가 너로 이방의 능욕을 받으며 만국의 조롱거리가 되게 하였노라
5 너 이름이 더럽고 어지러움이 많은 자여 가까운 자나 먼 자나 다 너를 조롱하리라
6 이스라엘 모든 고관은 각기 권세대로 피를 흘리려고 1)네 가운데에 있었도다
7 그들이 네 가운데에서 부모를 업신여겼으며 네 가운데에서 나그네를 학대하였으며 네 가운데에서 고아와 과부를 해하였도다
8 너는 나의 성물들을 업신여겼으며 나의 안식일을 더럽혔으며
9 네 가운데에 피를 흘리려고 이간을 붙이는 자도 있었으며 네 가운데에 산 위에서 제물을 먹는 자도 있었으며 네 가운데에 음행하는 자도 있었으며
10 네 가운데에 자기 아버지의 하체를 드러내는 자도 있었으며 네 가운데에 월경하는 부정한 여인과 관계하는 자도 있었으며
11 어떤 사람은 그 이웃의 아내와 가증한 일을 행하였으며 어떤 사람은 그의 며느리를 더럽혀 음행하였으며 네 가운데에 어떤 사람은 그 자매 곧 아버지의 딸과 관계하였으며
12 네 가운데에 피를 흘리려고 뇌물을 받는 자도 있었으며 네가 변돈과 이자를 받았으며 이익을 탐하여 이웃을 속여 빼앗았으며 나를 잊어버렸도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3 네가 불의를 행하여 이익을 얻은 일과 네 가운데에 피 흘린 일로 말미암아 내가 손뼉을 쳤나니
14 내가 네게 보응하는 날에 네 마음이 견디겠느냐 네 손이 힘이 있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였으니 내가 이루리라
15 내가 너를 뭇 나라 가운데에 흩으며 각 나라에 헤치고 너의 더러운 것을 네 가운데에서 멸하리라
16 네가 자신 때문에 나라들의 목전에서 수치를 당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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