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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 가이던스(Guidance)란 무엇일까요?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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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좋은 주식 용어 가이던스(Guidance)는 무엇인가? – 재테크만이 살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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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이던스 정의
2 가이던스는 어디서 찾아볼 수 있을까
3 가이던스로 인해 변경된 실사례
티스토리툴바
[금알못]컨센서스와 가이던스 차이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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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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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가이던스는 누가 정하는거임? – 주식 – 에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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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민의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 – 뉴욕주민 – Google Sá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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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뉴욕주민의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 – 뉴욕주민 – Google Sách Updating “이 책을 읽기 전에 미국 주식을 시작한다면 수익의 반은 버린 것과 같다!” 실전 트레이딩 스킬로 더욱 완벽해진 전면개정판 출간! ‘뉴욕주민’의 인사이트가 더 강력하게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다! 씨티 그룹, JP 모건 등 글로벌 투자은행을 비롯해 사모펀드, 헤지펀드를 거치며 세계 주식시장의 중심 월가에서 치열하게 트레이딩을 해온 유튜버 ‘뉴욕주민’의 미국 주식 입문서인 《뉴욕주민의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의 전면개정판이 출간됐다. 《뉴욕주민의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는 월스트리트 트레이더의 경험과 미국 주식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 독보적인 인사이트를 담아내 미국 주식투자 분야의 대표 도서로 자리 잡았다. 초판이 출간된 지 1년 만에 전면개정판을 펴낸 저자는 “포스트 코로나로 향하는 과도기적 시장 상황을 책에 담기 위해서”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다양한 공시에서 수익에 직결되는 핵심 정보를 찾는 법, IT주·리츠주·스팩주·배당주 등의 재무제표 분석법, IPO·M&A·스핀아웃·주식분할 등 다양한 기업 활동을 이용해 수익을 얻는 법 등은 초판의 내용과 같으나 현재 시장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기업들의 최신 사례로 교체했다. 개인투자자를 끌어들인 로빈후드의 IPO, 구글의 기업 분석을 통해 본 유튜브의 사업 가치, 시장심리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준 모더나의 사례 등이다. 여기에 전면개정판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제6장이다. 기업 공시와 재무제표를 이용해 어떻게 단기 트레이딩을 할 수 있는지 다양한 사례를 소개한 부분이다. 기업 공시를 읽는 것은 전문가나 가치투자를 지향하는 사람들에게나 필요하다는 편견을 깨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처럼 미국 주식 실전 투자 전략과 최신 사례로 업그레이드된 《뉴욕주민의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는 한국 투자자가 더 높은 수익을 얻는 데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것이다. *도서 내 오탈자 수정 반영되었습니다.(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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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 가이던스(Guidance)란 무엇일까요?
좀 더 오래전 내용을 캡처해 둔 게 있었으면 더 비교가 잘 될 텐데, 한 달 전 꺼 밖에 없네요. 그래도 수치는 다르니까 추가적인 비교 설명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시면 11월에 캡처한 자료의 컨센서스보다 지금 캡처한 컨센서스가 더 높다는 걸 알 수 있어요. 기업의 무언가 이슈가 있어서 주가의 기대치가 상승이 되고 있고, 그래서 증권가에서도 마이크로소프트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는 겁니다.
이제 드디어 그 가이던스 Guidance가 등장합니다.
지금의 주가는 이미 기업의 모든 예상치가 선반영되어 있고, 목표주가에 거의 근접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2020년 Q4가 거의 끝나가는 시점이죠. 그렇다면 투자자는 고민을 해야 합니다. 이미 도착할 수 있는 최대치의 주가에 도달해있는 시점에서, 수익을 실현하고 매수한 종목을 정리할 것인지, 더욱더 장기적으로 종목을 계속 보유하고 있어야 할지 고민을 해야 할 겁니다. 하지만, 전후좌우도 따지지 않고 ‘무조건 장기투자만 하면 주식은 돈을 번다’라는 생각은 버려야 하는 마인드 이고, 예상했던 수치에 다다르면 주식은 매도를 해야 됩니다. 그런 일련의 가치 판단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가장 중요한 판단 자료가 바로 가이던스입니다.
지금의 주가는 실적 발표 예상치가 모두 반영이 되어 있습니다. 어떤 사업을 해서 어느 정도 실적을 올리고 있는지 추측이 가능하고, 그런 걸 토대로 증권사 리포트들이 나오는 건데, 앞서 소개했던 어닝 서프라이즈, 어닝 쇼크는 이미 얼마를 벌지 시장에서 예상하는 수치가 있기 때문이라 그런 표현이 가능한 겁니다.
하지만, 실적은 그렇게 정리가 됐는데, 내년 사업 계획이 별다른 게 없다면? 그래서 아무리 잘해봤자, 올해의 실적 수준을 넘어서지 못할 것 같다면? 쉽게 말해서, 기업의 가이던스가 없다면? 그렇게 되면 이제 투자자들은 그 기업에서 얻을 만큼 얻었다는 판단으로 수익을 실현하기 시작하고, 대거 자금이 빠져나가면 주가는 떨어지게 됩니다. 가이던스의 부재가 낳은 나비효과죠.
가이던스는 기업의 실적 발표 자료를 찾아보면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를 예로 들면,
알면 좋은 주식 용어 가이던스(Guidance)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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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최근 들어 특정 산업의 성장주에 투자를 하게 되면서 해당 기업에서 실적 발표를 하며 가이던스를 내는 것을 바탕으로 해당 기업에 투자를 지속적으로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판단하는 또 하나의 지표로 삼게 되었다.
EPS, PER, 당기순이익 및 주요 이슈를 통해 전반적으로 분석을 하거나 더 전문적인 분들은 컨센서스 등과 같은 지표로 판단을 하겠지만 아직까지 나는 주요 재무제표 쪽과 EPS와 PER 정도밖에 보지 못하는 주린이다.
그래도 열심히 공부하면서 습득한 가이던스를 최대한 쉽게 설명을 하고자 이번 콘텐츠를 작성한다.
1. 가이던스 정의
가이던스에 대해 여러 가지를 설명하기 전 먼저 가이던스의 뜻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가이던스란?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 실적에 대한 기업의 예상 전망치를 뜻한다.
가이던스의 경우는 기업의 한 해 사업 계획 수립 여부를 보여주는 자료이며, 애널리스트와 투자자에게 상장사의 실적 전망을 위한 길라잡이 역할을 한다.
2. 가이던스는 어디서 찾아볼 수 있을까?
가이던스는 예상 전망치 즉, 기업의 주가나 실적을 예측하는 ‘선반영’이라는 용어로도 사용되곤 한다.
앞서 가이던스 정의에서 기업의 한 해 사업 계획 수립 여부를 보여주는 자료라고 했는데 여기서 정답을 알 수 있다.
사업 계획을 통해 한 해의 예상 수치를 발표함을 통해 우리는 각각 기업의 가이던스를 파악할 수 있다.
기업의 향후 전망은 어느 증권사보다 해당 기업에서 최대한 근사치로 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기업 외에도 월가 애널리스트나 팩트셋 등의 유명 애널리스트들이나 금융데이터 회사에서도 기업의 컨센서스를 예측하기도 하니 여러 예상 가이던스가 파악되는 것으로도 볼 수 있다.
(참고 : 이때 기업에서 낸 선반영 수치는 가이던스라 하지 않고 컨센서스라는 용어로 사용된다.) 반응형
3. 가이던스로 인해 변경된 실사례
사례 1) 넷플릭스
넷플릭스는 가이던스로 인해 주가가 급락했던 가장 2022년 가장 최근 사례 중 하나이다.
실제 20일 오후 4시 40분 넷플릭스는 101.03달러(19.88%)로 하락되었는데 하락된 주요 이슈 중 시장의 컨센서스와 회사의 가이던스의 차이로 인해 발생된 이슈이다.
이 사례가 조금 독특한 게 가이던스와 컨센서스의 차이만으로 실적이 아무리 좋아도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하면 주가가 떨어질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는 점이다. 즉, 실적과 전망, 예측 모두 결국 투자자의 심리에 의해 주가가 결정되기도 한다는 점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2022년 1월 20일 날 넷플릭스에서 뉴욕증시 마감 이후, 828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하였다고 발표하였으며, 레피니 티브가 집계한 월가 추정치 839만 명을 채우지 못한 수치였다. 또한 올해 1분기 순증 가입자 가이던스는 250만 명으로 제시한 값은 시장 가입자 컨센서스 725만 명에 미치기에는 다소 보수적인 예측으로 제시를 하였다.
매출액 자체는 약 77억 1000만으로 전년대비 1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이 약 34%(6억 3000만 달러) 감소했다는 점에서 부정적인 인식으로 인해 주가가 하락한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영업이익의 경우는 지속적으로 투자를 하고 몸집을 키워나가는 과정에서 감소할 수 있다는 점은 충분히 감안할 수 있고 그에 상반되게 매출액은 16% 가까이 증가했기 때문에 실적 자체로만 보았을 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러한 결과가 나왔다는 건 중요한 사례 중 하나로 인지해볼 만하다고 생각한다.
사례 2) 어도비
어도비의 경우는 21년 12월 16일 10.19% 하락한 566.09달러로 장을 마감하여 큰 하락을 겪게 된 이슈이다.
이날 하락을 하게 된 이유가 실적 발표에서 어도비가 제시한 가이던스가 부진하다는 것이 원인 중 하나였다.
어도비는 2022년 회계연도 1분기 매출 예상치를 42억 3000만 달러로 제시하였고 그에 반해 월가는 43억 4000만으로 기업 측에서 약 1억 1000만 달러 정도 보수적으로 가이던스를 제시하였다.
어도비의 회장이 CNBC에 나와 가이던스의 부진이 반드시 사업에 문제가 있다고만 볼 수 없다고 말을 하였으며,
환율의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부분도 있다고 이야기를 했다.
2022년 2월 기준으로 어도비는 금리 인상과 지속적인 나스닥 하락으로 인해 다시 510 달러 밑으로 떨어졌지만 점진적으로 다시 올라가고 있는 차트를 보여주고 있다.
이 두 가지 사례를 보면서 재미있던 것은 기업이 제시하는 가이던스와 금융 회사 및 애널리스트 쪽에서 예측한 컨센서스가 어느 정도 부합을 할 경우 주가가 올라가는 경향을 볼 수 있었고, 반드시 매출이 아닌 그 기업의 핵심 목표를 가이던스로 잡는 것도 넷플릭스를 통해 알아볼 수 있었다.
결국 기업 분석도, 실적 예측도, 주요 이슈도 파악을 해야 하는 이유는 전반적인 거시적인 관점을 통해 투자자의 심리가 어떻게 바뀌는지 예측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 심리가 작용되는 요소 중 하나로 오늘은 가이던스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았다.
다음에는 가이던스와 비교되는 컨센서스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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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알못]컨센서스와 가이던스 차이점은
[서울=뉴시스]7일 서울 여의도 마리나클럽에서 열린 BYD 전기버스 eBUS-12 국내 론칭행사에서 참석 내빈들이 기념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2017.03.07. (사진=썬코어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그동안 소비자들의 관심에서 멀게만 느껴졌던 중국산 자동차가 국내시장을 위협하고 있다. 특히 자동차업계의 패러다임이 전기차 위주로 전환되면서 중국산 전기차의 공세가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이미 정부보조금 등을 업고 가격경쟁력을 앞세운 중국산 전기버스는 국내시장의 절반을 잠식했고 승용 전기차의 수입량도 최근 급증하면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20일 한국무역협회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국가별 자동차 수입 규모는 중국이 독일과 미국에 이어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상반기 중국으로부터 수입한 자동차는 2억7557만 달러 규모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9.7% 증가했다. 대신에 수출 규모가 4162만 달러 수준으로 2억3395만 달러의 무역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전기차 부문에서 중국산 자동차의 공세가 두드러진 상황이다.
중국에서 수입한 전기차는 5282만 달러 규모로 전체 수입국 가운데 3위를 차지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7.8% 증가했다. 지난해 1년간 수입 규모가 2775만 달러였던 것과 비교하면 크게 늘어난 수치다.
반대로 중국에 수출한 전기차는 153만 달러로 무역역조 현상도 심해지고 있다.
전기차 수입 1위인 미국의 경우 상반기 수입 규모가 3억4611만 달러를 차지했지만 수출 규모가 더욱 커 9억 달러 이상 무역흑자를 기록하고 있고 2위인 독일의 경우 상대적으로 내연기관차 수입이 많은 국가인 만큼 전기차 수입은 1억8420만 달러로 2억 달러 가까이 우리나라가 흑자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이처럼 중국산 수입 전기차 중 승용차의 경우 초소형 전기차 등의 수입이 늘어나는 가운데 폴스타 등 중국계 전기차 브랜드의 물량이 국내에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수입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한국자동차산업연합회(KAMA)에 따르면 2019년 중국산 승용 전기차 수입 대수는 2019년 1119대에서 2020년 1636대, 지난해 2594대로 늘어난 가운데 올해 상반기에는 4135대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에 따라 수입액 기준으로도 2019년 39억6000여만원에서 2020년 53억3000여만원, 지난해 164억여원으로 증가했다가 올해 상반기에는 528억1000여만원으로 껑충 뛰었다.
[서울=뉴시스]폴스타 2 (사진=폴스타 제공)더욱이 10인용 이상 전기버스의 경우 이미 수입량이 크게 늘어 국내 시장의 과반을 차지하고 있는 양상이다.
2019년 165대가 수입된 중국산 전기버스는 2020년 389대로 수입량이 늘었고 지난해에는 594대에 달했다. 이어 올해 상반기에는 435대에 이르고 있다. 수입액 규모도 238억7000여만원에서 2020년 497억1000여만원, 지난해 776억3000여만원을 차지했고 올해 상반기에는 712억1000여만원에 달해 올해 1000억원대를 넘어설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전기화물차의 경우에도 수입 대수가 지난해 상반기 11대에서 올해 상반기 916대로 80배 이상 폭증했다.
특히 전기버스의 경우 우리나라에서 전기차에 지급하는 보조금의 혜택을 받아 시장점유율을 크게 끌어올렸다. 환경부는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보조금 업무처리지침을 통해 전기버스의 성능과 차량 규모 등을 고려해 중형은 최대 5000만원, 대형은 최대 7000만원까지 국고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추가로 보조금을 지원한다.
국내산과 외국산 차별 없이 지급되는 이 같은 보조금 혜택으로 인해 중국산 전기버스는 2억원대에 판매가 가능해 3억원대 수준인 국산 전기버스보다 가격경쟁력이 훨씬 높은 상황이다. 이에 중국산 전기버스는 이미 올해 상반기 기준 49%에 가까운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더욱이 배터리 시장에서의 우위 등을 앞세워 지리자동차나 비야디(BYD) 등이 르노자동차코리아와 쌍용자동차 등과 합작해 국내시장에서 신차를 선보일 예정인 만큼 승용 부문의 공세도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김필수 대림대 미래자동차학부 교수는 “버스는 이미 점령당했고 볼 수 있고 경형 트럭도 중국산이 많이 판매되고 있다”며 “비중이 크고 중요한 세단 부문 역시 비야디 등의 완성도가 높아진 만큼 전방위 공략이 시작됐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중국산 자동차는 가격경쟁력이 높아 관세를 물더라도 워낙 저렴하다”며 “전기버스의 경우 국내산과 1.7배 정도 가격 차이가 나 이미 시장의 과반을 차지하고 있고 모듈의 경우 중국산이 훨씬 많은 만큼 이미 점령당했다고 보면 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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