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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성경에서는 22절과 23절을 이렇게 풀어 놓았네요.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방법대로 살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과수원에 과일이 풍성히 맺히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우리긔 삶에 여러 가지 선물 – 다른 사람에 대한 호의, 풍성한 삶, 고요함 같은 것들-을 풍성히 주실 것입니다.


순종으로 맺어지는 성령의 열매 | 갈라디아서 5:22-23 | 유기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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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갈라디아서 5장 22절-26절 : 오직 성령의 열매는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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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5:22-23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 개역한글 (KRV) | 지금 성경 앱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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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5장 22절-23절 오직 성령의 열매는?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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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5장 22절-23절 오직 성령의 열매는?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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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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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 맺는 그리스도인 갈라디아서 5장 22절 25절 – 김포상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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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 맺는 그리스도인 갈라디아서 5장 22절 2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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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 맺는 그리스도인 갈라디아서 5장 22절 25절  - 김포상도교회
열매 맺는 그리스도인 갈라디아서 5장 22절 25절 – 김포상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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¼º·ÉÀ» µû¶ó ÇàÇ϶ó(°¥5:22-26) – ´ç´ç´º½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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¼º·ÉÀ» µû¶ó ÇàÇ϶ó(°¥5:22-26) – ´ç´ç´º½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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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5장 22절-23절, 오직 성령의 열매를 맺으십시오 – 오늘의큐티 새벽예배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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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5장 22절-23절, 오직 성령의 열매를 맺으십시오 - 오늘의큐티 새벽예배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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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5장 22절-23절 오직 성령의 열매는?

갈라디아서 5. 22-23 오직 성령의 열매는?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육체의 소욕을 따라 육체의 일을 하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라는 사실을 앞에서 확인하였다. 이에 반하여 성령을 따라 행하는 자는 성령의 열매를 맺게 될 것인데, 이러한 성령의 열매는 과연 어떠한 것인가? 이제 육체의 열매와 대조되는 이 사실을 확인해 보자.

사도는 22절에서 “오직 성령의 열매는”(Ὁ δὲ καρπὸς τοῦ Πνεύματός) 이라고 시작을 한다. 그런데 우리가 먼저 이해하고 들어가야 할 것은, 여기서 언급하는 열매는 신자의 소산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와 생명의 연합관계에 있는 그리스도인을 통하여 역사하시는 성령의 사역이라는 사실부터 먼저 깨달아야 한다(요 15:1-8 참조). 그리고 “열매”(καρπὸς)라는 단어는 단수형으로 여기에 열거된 속성들이 연합되어 있으며, 모두가 성령의 지배 아래 살아가는 신자에게서 발견되는 것임을 시사한다. 따라서 여기 열거하는 열매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하나님께 속하여 하나님의 영을 소유한 사람의 삶에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경건한 태도로, 이것은 신약성경 전체를 통하여 신자에게 주시는 명령이기도 하다.

먼저 22절 전반 부에 기록된 “사랑”(ἀγάπη/ love)과 “희락”(χαρά/ joy)과 “화평”(εἰρήνη/ peace)은 하나님으로부터 유래된 마음의 습관들이다. 여기 “사랑”은 헬라어로 ἀγάπη로 표기되고 있어, 이는 최고의 사랑을 의미한다. 사랑에는 친구간의 사랑도 있고 형제간의 사랑도 있는가 하면, 연인간의 사랑도 있지만, 여기서 말하는 사랑은 이러한 모든 사랑을 넘어선 것이다. 따라서 이 사랑은 감정적인 애정, 육체적인 끌림, 가족적 유대관계가 아닌 기꺼이 자신을 희생하는 섬김으로 인도되는 존경과 헌신과 애정을 가리킨다(요 15:13; 롬 5:8; 요일 3:16-17).

다음의 “희락”은 χαρά로, 이는 하나님의 불변하는 약속과 영원한 영적 현실에 근거를 둔 행복을 말한다. 이 희락은 주님 한 분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느낄 때 갖게 되는 행복감으로, 흔히 세상적인 만사형통이 아니라 형편을 뛰어넘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의 즐거움을 말한다(요 16:20-22; 롬 14:17; 빌 4:4). “화평”은 εἰρήνη로, 신자가 그리스도와 맺은 구원관계에 대해 갖는 확신의 결과로 찾아오는 내면의 평온함을 말한다. 그리고 이것은 희락과 마찬가지로 신자의 처한 상황을 뛰어넘어 주어진 샬롬인 것이다(요 14:27; 롬 8:28; 빌 4:6-9).

이처럼 앞의 사랑과 희락과 화평은 위로부터 주어지는 은혜의 선물이며, 우리의 형편과 상관없이 성도들의 마음에 부어주시는 즐거움이며 또한 평온함인 것이다. 그리고 이와 같은 세 가지 덕목으로 무장된 성도들이 이웃에게 나타나는 것이 바로 “오래 참음”(μακροθυμία/ patience) “자비”(χρηστότης/ kindness), 그리고 “양선”(ἀγαθωσύνη/ goodness)이다. 여기 “오래 참음”이란 μακροθυμία로, 이는 감정을 거슬리는 일을 견뎌내는 속성이다(고후 6:6; 골 1:11 참조). 따라서 다른 사람들이 끼치는 해를 견디어 내는 능력, 짜증스럽거나 고통스러운 상황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인내를 가리킨다(엡 4:2; 골 3:12; 딤전 1:15, 16).

“자비”는 χρηστότης로, 이는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보여주신 것과 같은 박애적(博愛的) 행위를 가리킨다. 하나님께서 죄인들에게 자비로우시므로(롬 2:4; 엡 2:7), 그리스도인도 동일한 덕행을 드러내야 한다(고후 6:6; 골 3:12). 즉, 이는 주님께서 그렇게 하셨듯이 다른 사람에 대한 자상한 배려와 부드럽게 대하고 싶은 갈망으로 드러나는 덕목이다(마 11:28, 19:13,; 딤후 2:24). 그리고 “양선”은 ἀγαθωσύνη로, 적극적인 자비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도덕적이고 영적인 훌륭함이다(롬 5:7). 쉽게는 자선적 의미로 볼 수 있는데,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자선은 외식적인 것이 아니라 끝 날의 심판 때에 그대로 다 드러내도 진정한 가치가 있는 것이 되도록 행해지는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사람의 눈앞에나 근근이 통과할 수 있는 것은 참다운 자선이라 보기 어렵다.

성령의 열매 아홉 가지 중 마지막 세 가지는 “충성”(πίστις/ faithfulness), “온유”(πραΰτης/ gentleness) 및 “절제”(ἐγκράτεια/ self-control)인데, 이는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성도들의 일반적인 행동강령이라 볼 수 있다. “충성”은 πίστις로, 이는 누가복음 16:10-12에 나오는 충성된 종처럼 남들로 하여금 자신을 신뢰(혹은 의지) 할 수 있게 만드는 속성이다. 따라서 “충성스럽다”는 말은 곧 달리 표현하면 “믿을만하다”, “신뢰할만하다”라고 바꿔 볼 수 있는 의미로(빌 2:7-9; 살전 5:24; 계 2:10), 이는 당연히 하나님 앞에서 진실함이며, 또한 변절하지 아니함도 포함하고 있다.

“온유”는 πραΰτης로, 이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며(약 1:21) 연단이 필요할 때 남의 처지를 사려 깊게 감안해 주는 사랑의 표징이다(갈 6:1; 딤후 2:25; 고전 4:21; 엡 4:2; 골 3:12). 달리 말하면 이는 모든 불쾌한 상황에서도 복수나 보복을 하고자 하는 마음을 전혀 품지 않고 오히려 참을성을 가지고 순종하는 겸손하고 양순한 태도를 말한다. 신약성경은 이 온유의 의미를 1)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골 3;12), 2) 가르침을 잘 받아들이는 것(약 1:21), 그리고 3)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는 것(엡 4:2)과 같은 세 가지 태도로 묘사되고 있다. 마지막 “절제”는 ἐγκράτεια로, 이는 열정과 욕심을 자제하는 자기조절 능력을 의미한다(행 24:25; 고전 9:25; 벧후 1:6). 물론 이러한 자제하는 능력이 성령의 능력을 떠나서 가능할 수 없음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박윤선목사님은 그의 주석에서 절제와 관련하여 독서만 하고 기도와 심방을 게을리 하는 목사, 자기본위의 설교만 하고 성도 개인 개인을 연구해 가면서 그들의 신앙을 가르치려 노력하지 않는 목사는 자기중심적이고 일시(一時) 지나가는 무성의하고 무지한 일군이라 지적하기도 하였다,

사도는 이상과 같은 9가지의 성령의 열매를 나열한 후에, 23절 마지막은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κατὰ τῶν τοιούτων, οὐκ ἔστιν νόμος) 라고 한다. 이는 그 어느 누구도 이와 같은 덕을 행하는 자들을 금할 법을 제정하지는 않으리라 선언 한 것이지만, 좀 더 살펴보면 앞에서 언급한 율법과 연관이 있음을 쉽게 짐작 할 수 있을 것이다. 즉, 그리스도인이 성령을 좇아 행하고 그 결과로 성령의 열매를 나타낸다면, 그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태도와 행실을 낳는 것이므로, 그 어떤 외적인 율법도 필요 없다는 것이다(롬 8:4). 또한 그 어떤 율법도 이런 독특한 그리스도인의 성품을 금하지 못한다(이하 계속/ 구모영씀).

갈라디아서 5

1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그리스도인의 자유와 사랑

2 보라 나 바울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만일 할례를 받으면 그리스도께서 너희에게 아무 유익이 없으리라

3 내가 할례를 받는 각 사람에게 다시 증언하노니 그는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를 가진 자라

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5 우리가 성령으로 믿음을 따라 의의 소망을 기다리노니

6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나 효력이 없으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

7 너희가 달음질을 잘 하더니 누가 너희를 막아 진리를 순종하지 못하게 하더냐

8 그 권면은 너희를 부르신 이에게서 난 것이 아니니라

9 적은 누룩이 온 덩이에 퍼지느니라

10 나는 너희가 아무 다른 마음을 품지 아니할 줄을 주 안에서 확신하노라 그러나 너희를 요동하게 하는 자는 누구든지 심판을 받으리라

11 형제들아 내가 지금까지 할례를 전한다면 어찌하여 지금까지 박해를 받으리요 그리하였으면 십자가의 걸림돌이 제거되었으리니

12 너희를 어지럽게 하는 자들은 스스로 베어 버리기를 원하노라

13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14 온 율법은 ㄱ)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서 이루어졌나니

15 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

열매 맺는 그리스도인 갈라디아서 5장 22절 25절

이지원 목사 2017.02.28 09:53:26 조회 2036

갈라디아서 5장 22절 25절 열매 맺는 그리스도인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

눈에 보이지 않을 때, 없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아도, 엄연히 우리에게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러시아의 체르노빌에 가서, 1시간만 서 있으면, 자연상태의 방사능 1년치를 받는 것과 같은 양의 엄청난 방사선이 쏟아진다고 합니다.

방사능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그 영향령이 어마어마 합니다.

옆나라 일본의 후쿠시마에 사는 사람들은 평생동안, 1만 마이크로 시버트의 방사선을 쬘것으로 과학자들은 추정 합니다.

하지만 이건 아무것도 아니다. 우리 주위에는, 후쿠시마 사람들 보다, 더 많은 방사선에 노출되어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담배피는 사람들입니다. 흡연하는 사람의 폐는 1년동안, 16만 마이크로 시버트의 방사선에 노출된다고 합니다.

담배속에 자연스럽게 들어있는 소량의 폴로늄성분과 납은, 담배 피울때 폐속에 들어갑니다.

그결과, 후쿠시마 사람들이 평생동안 받는 방사선양 보다, 16배나 많은 방사선을, 1년동안에, 담배 피우는 사람은 받게 되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나에게 백해무익 한 것들이 있습니다. 이런 것은 미사여구를 동원하여 미화할 필요가 없습니다. 버리기를 힘써야 합니다.

성경에는 악덕목에 대하여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갈 5:19~21 에는, 말씀합니다.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뿐만 아닙니다. 고전 6:9-10

롬 1:29-31

골 3:5

딤후 3:2-5

성경에는 악덕목이 무엇인지…리스트..목록을 분명하게 말씀합니다.

그런데 이‘악덕목’ 말씀 뒤에는 공통적으로 따라 오는 말씀이 있습니다. “… 이런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성경은 모든 사람이, 다 천국에, 자동적으로 들어간다고 말씀하지 않습니다. 천국에 못 들어가는 사람이은 구체적으로 어떤 경우인지, 분명하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천국에 들어가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도, 분명하게 말씀을 합니다.

더 나가서, 천국에 들어가서, 상급의 면류은 어떻게 하면 받을수 있는지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두루뭉실하지 않습니다.

대충 했다치고, 도매금으로, 같이 엮어서 한꺼번에 쑥~~ 이런건 절대로 없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에는 천국갈 사람들이, 이름도 일일이,

천국못갈 사람이 끼여들까 봐, 천국 갈 사람의 이름을, 일일이 생명책에 기록해 놓은 것을 말씀합니다.

요한계시록 3:5, 13:8, 17:8, 20:12, 20:15, 21:27.

사도요한은 생명책에 기록된 사람들과,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사람들이 절대로,

했다치고, 도매금으로, 두루뭉실하게, 한꺼번에 쑥~~ 넘어가는 일은 없을 것으로, 분명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보이지 않는다 하여서, 유해한 것들을 괜찬다고 살아가서는 않되겠습니다.

반대로, 그리스도인들은, 보이지 않지만, 유익한 것을 위하여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1. 성령의 열매를 맺으며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22절, 23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인들은 성령님의 열매를 맺기 위하여 힘쓰며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성령님의 열매가 무엇인가? 보았더니, 성경은 성령의 열매도 일일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기록해 놓았습니다.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

나는 사랑의 열매를 맺었습니까?

나에게는 희락의 열매가 있습니까?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톡~깨놓고, 말씀이 나왔으니, 숨기지 않고, 다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성령의 열매, 맺는것도 쉽지 않다고 하는 것입니다.

열매도 다같은 열매가 아닙니다. 싹은 보입니다. 그래서 무슨 열매인가? 알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열매 맺다가, 똑~ 떨어집니다.

그럼 열매 맺는 것이 실패하는 것입니다.

어떤 열매는 열매가 자라다가, 죄악의 벌레가 자리를 잡아서, 열매가 썩어 버립니다.

예수님께서 하루는 길을 가시다가, 무성한 무화과나무를 만났습니다.

열매를 구하려고 아무리 찾아도, 분명히 나무는 무화과 나무인데 열매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열매없는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셨습니다.

그럴 때 마가복음 11장에 보면, 무화과나무가 뿌리채 말랐다고 말씀합니다.

베드로가 깜짝 놀라서 예수님께 말씀드립니다. “예수님,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

열매를 맺는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내가 분명히 열매를 맺기 위하여, 목표의식을 가지고,

열매를 맺는다고 목표를 정하고, 온 힘을 쓰지 않으면, 열매가 맺히기 어렵다고 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3장에는 또 말씀합니다.

복음의 씨앗이 뿌려 졌는데, 열매맺는 것이 쉽지 않더라고 하는 것입니다.

어떤 씨앗은, 그 사람의 마음밭이 길가입니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습니다.

어떤 씨앗은, 그 사람의 마음밭이 돌밭입니다. 말라 버립니다.

어떤 씨앗은, 그 사람의 마음밭이 가시떨기입니다. 자랄수가 없습니다.

어떤 씨앗은, 그 사람의 마음밭이 옥토입니다. 30배, 60배, 100배가 결실하게 되었습니다.

이시간 한번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내가 평가할 때, 나의 마음밭은 옥토입니까? 돌밭입니까? 길가입니까?

저는 학교 다닐 때, 황당한 경우를 보았습니다.

이분은 늦게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50대 중반에 아저씨가, 학교에 입학을 한 것입니다.

학교에 공부를 하러 왔는데, 멋있는 그랜저를 타고 왔습니다.

학생들이 모두 부러워 합니다. 어떻게 저렇게 멋있는 그렌저를 타고 학교에 공부하러 오셨을까? 정말 성공하신 분이구나…

아닌게 아니라, 이분은 주식으로 대박을 처서, 주식으로 성공한 분이었습니다.

성공을 하니까, 옛날에 공부 못한 것이 생각이 나서, 늦게 학교에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수업을 시작하니까, 이상한 행동을 합니다.

앞에서는 교수님이 열심히 가르치는데… 이 아저씨는 손바닥만한 PDA 를 무릎에 얹고서 계속 만지는 것입니다.

아니, 수업은 않듣고, 왜? 고개를 숙이고, PDA를 저렇게나 열심히 만지는가?

알고 보았더니, 그 PDA 는 증권회사에서 준, ‘인터넷 주식거래 전용’ PDA 였습니다.

수업을 하지만, 실시간으로 주식 상황을 보고, 거래를 하다 보니까…

수업에 참석했지만, 수업을 듣지를 않습니다. 주식거래에 정신이 쏙~~ 빠져 있었던 것입니다.

몸은 강의실에 있습니다. 하지만 마음은 주식투자에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전혀 수업을 듣지 않았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마가복음 10:24

제자들이 그 말씀에 놀라는지라 예수께서 다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얘들아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누가복음 13:24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누가복음 18:24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아무리 마음에 복음의 씨앗이 뿌려저도, 성령의 씨앗이 뿌려져도,

내가 분명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키워내지 않으면, 그 씨앗은 무럭무럭 자라지 못하는 것입니다.

성경통독 하나만 해도 그렇습니다.

성경통독 한번 할라치면, 정말 쉽지 않습니다. 분명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계획을 세우고, 하루 5섯장씩 읽겠다고 해도, 그것 해내기가 보통~~ 힘든 것이 아닙니다.

툭하면 무슨 일이 생깁니다.

툭하면 내일 하지 뭐, 그리고 미뤄 버립니다.

또, 창세기는 그런데로 나갑니다. 레위기쯤 가면, 정말 무한한 인내가 필요합니다.

시편가면 시험에 듭니다. 예레미아서에 가면, 예레미아 선지자가 눈물을 흘리는 것이 아니라, 내가 눈물을 흘립니다.

복음서에 가면, 언제 예수님 십자가 지시나…~~~

계시록에 가면, 빨리 어린양의 혼인잔치 끝났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 합니다.

그래도 이것을 다 이길 때, 마침내, “아멘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그리고 끝나는 것입니다.

성령의 열매는 정말 오래참음의 있어야 합니다. 절제가 있어야 합니다. 자비 양성 충성,

사랑 희락 화평이 있어야 맺을 수 있는 것입니다.

나는 올해, 무슨 열매를 맺겠습니까? 이 시간 꼭, 정해 보시기 바랍니다.

2017년 올해는 성경통독의 열매를 꼭~~~ 맺겠습니다.

2017년 한해는 봉사의 열매를 맺겠습니다. 예배의 열매를 맺겠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안내의 열매를 맺겠습니다.

찬양대의 열매를 맺겠습니다.

그 열매 하나로도,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칭찬하여 주실줄 믿습니다.

누가복음 10:42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능력이 있으면, 몇가지 열매라도, 다다익선, 많으면 많을수록, 당연히 좋습니다.

한가지 만이라도, 열매를 맺으면, 그것으로도, 만족하게, 예수님께서는 칭찬하여 주시고,

그 상을 빼앗기지 않도록 해 주시는 것입니다.

2. 십자가의 못 박는 매일매일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24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예술가들은 독특한 면이 있지요.?

2차대전 이후, 피카소의 그림이 폭등했습니다.

한 부유한 사람이 피카소의 작업실을 방문해서, 피카소의 추상화를 보고 물었습니다.

“이 그림은 무엇을 표현하고 있습니까?”

피카소가 말했습니다.

“20만 달러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독일의 음악가, ‘막스 레거’가 ‘함부르크시’에서 슈베르트트의 현악 5중주곡

<송어>를 연주하였습니다.

그랬더니 다음날, ‘송어 다섯마리’가 선물로 배달이 되었습니다.

‘레거’는 즉시 감사의 편지를 썻다고 합니다.

“어제 <송어> 현악5중주를 듣고, 송어 5머리를 보내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내일은 하이든의 <황소 미뉴에트>를 연주하려고 하는데, 꼭 참석 바랍니다.”

예술가들이, 예술작품을 완성 시키기 위해서 혼신의 노력을 다 기울이듯이,

마찬가지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성령의 열매를 맺기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성령의 열매는 그 사람의 ‘평생의 역작’이라 할수 있습니다.

기도와 헌신과 수 많은 믿음의 노력들을 통하여, 그리스도인은 마침내, 성령의 열매를 완성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령의 열매를 완성시키기 위하여, 가장 중요한 과정은, 매일매일, 나를 십자가의 못박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5:31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사도바울은 예수님 안에서, 자신을 매일매일, 날마다 날마다, 죄에 대하여는 죽고,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서 다시 살게하는 것을, 자랑 하였습니다.

순례자의 길을 간다고 하면서, 10년이 지나고, 20년이 지나도,

성격이 하나도 바뀌지 않고, 성품이 하나도 바뀌기 않고, 성질이 하나도 바뀌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순례의 길을 잘못 갔다고 하겠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기전, 옛사람의 모습 죄악의 허물은, 매일매일 조금씩 조금씩 벗어지고,

새사람으로 거듭나는 일이, 날마나 날마나 이루어 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 과정이 얼마나 힘든지, 사도바울은 로마서 7:24 말씀 합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스스로 나를 돌아보면, 너무너무 소망이 없습니다.

스스로 나를 살펴보면, 언제 다 바뀌고, 언제 다 완성되는가? 너무너무 곤고합니다.

하지만 매일매일 예수님 앞에서, 나를 십자가에 못밖는 생활을 살아갈 때, 소망이 있습니다. 구원의 길을, 바르게 가고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베드로가 언제 예수님의 제자로 완성되었는가?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베드로 사도 조차도, 계속하여 완성되어 가는 과정을 걸어 갔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이 잡혀 가실때는, 닭울기 전에 세 번이나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하였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도, 갈릴리로 고기잡으로 내려 갔습니다.

이런 모습들만 보면, 전혀 베드로는 사도로 완성되었다고 할수 없습니다.

하지만, 베드로가 순교할때, 언제 예수님의 제자로 완성되었는가? 알수있게 해 줍니다.

베드로가 로마군인들에게 잡혀서, 십자가를 지게 되었습니다.

그럴 때 베드로는 담담하게 말씀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는데, 어떻게 내가 감히 예수님 처럼 십자가에 달릴수 있겠습니까?

나를 십자가에 거꾸로 메달아 주십시요.”

그래서 베드로는 거꾸로 십자가에 메달려 순교하였다고 합니다.

베드로도 똑같은 사람인데, 십자가에 달리기 전, 얼마나 많은, 유혹과 생각이 있었겠습니까?

내가 여기서, 눈한번 질끈 감고,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하고 않될까?

내가 여기서, 예수님 안믿겠다고 하면, 않될까?

여러 가지 생각이 많았겠지만, 그 생각들을, 십자가에 못 밖았습니다. !!!

그리고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나는 거꾸로 십자가에 달리겠다고 할 때, 바로 그때….

베드로는 그 전까지의 모든 실수와 잘못을 덮고, 성령의 열매를 완성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요한복음 12장 24절 말씀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

“목사님, 예배드리러 교회 나와서, 재미있는 텔레비전 드라마를 못봤습니다.”

그게, 성령의 열매인줄로 아시기 바랍니다.

목사님, 교회에서 봉사하다가, 손에 다 텃습니다.

목사님, 일평생 믿음생활하면서, 세상의 기회를 다 노치고, 세상의 부귀영과 버리고, 이젠 머리가 하얗게 되었습니다. 이젠 저도 힘이 없습니다.

그 하얗게 된 머리를 예수님께 보여드리시기 바랍니다.

부귀영화를 노치고, 이젠 힘도 없는 그 몸을, 예수님께 보여드리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그 하얗게 된 머리에, 면류관을 씌워 주실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그 손에 금가락지를 끼워 주시고, 그 몸에, 구원의 예복을 입혀 주실 것입니다.

저는 어떤 권사님 머리카락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아직도 검은줄 알았는데, 살짝 들어 보았더니, 속이 하얗습니다.

10년 전만 하더라고, 피부가 팽팽하고, 머리카락이 검고, 빼딱 구두를 신고, 너무나 젊었던던거 같은데, 어느듯, 주룸이 생겼습니다. 머리가 희어 졋습니다.

이젠 발목이 앞파서 빼닥구두를 못신습니다.

“목사님, 옛날에 제가 아닙니다. 이젠 제가 할머니에요..”

“네… 예수믿고, 헌신 봉사하면서, 성령의 열매를 맺은 것입니다. 예수님 앞에 보여 드릴 것, 하나를 마련한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성령의 열매가 있어야 합니다.

성령의 열매는 내가 십자가에 못밖히고, 옛사람은 죽고, 예수님 안에서 새 사람으로 태어나는 과정이 있어야 됩니다.

그 과정은 오랜시간과, 자기부인과, 세상을 버리는, 성숙의 과정입니다.

김포상도교회 성도들은, 나의 인생의 역작이요, 평생의 작품인,

성령의 열매를 맺어서,

하나님 앞에 크게 면류관과 칭찬을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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