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에 좋은 음식인 엉겅퀴 효능 및 부작용 <생로병사의 비밀>
간에 좋은 음식인 엉겅퀴 효능 및 부작용 <생로병사의 비밀>
– 간 질환에 효과적인 최고의 음식은? –
엉겅퀴는 국화고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한국.일본.중국 북동부에 분포하며, 가시나물·항가새라가도 한다.
엉겅퀴는 평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맛이 쓰고 체내의 뭉친 어혈을 없애고 남성의 정력에 좋으며
특히 간 질환에 좋은 약초로 예전부터 많이 사용되어 왔다.
<엉겅퀴 효능>
① 간 질환 예방 및 완화
엉겅퀴에 있는 실리마린 성분은 간세포의 신진대사를 도와주어 간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막음으로 간 질환에 효과적이다.
② 남성의 정력 강화
살을 찌우고 정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으며 혈을 보하여 건강함을 더하고 소변을 시원하게 보는데 도움을 준다.
③ 혈류개선
엉겅퀴에 다량 함유된 타라카스테린 아세테이트, 스티그마케롤, 알파 & 베타 아말린 등이 체내의 유해한 어혈을 없애주고
원활한 혈액순환을 돕는다. 따라서 고혈압이나 각종 성인병에도 효과적이다.
<엉겅퀴 부작용>
엉겅퀴는 찬 성질을 가지고 있는 약재이기 때문에 손,발이 찬 사람이나 설사, 한증이 있는 경우에는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엉겅퀴는 특히 간 질환에 효과적이라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하지만 부작용 또한 존재하므로 약리적 효능을 위해서 먹은 사람의 경우 꼭 전문의의 상담이 필요하다.
특히나 간 질환의 예방 및 치료가 목적인 사람이라면 엉겅퀴보다는 홍삼을 추천한다.
홍삼은 다양한 임상실험과 논문들로 인해 그 효능이 검증되었으며
간에 좋은 음식일뿐만 아니라 엉겅퀴 효능인 혈류개선 및 성 기능 개선,
그외 기타 인체의 다양한 부위에서 뛰어난 약리적 작용을 하는 대한민국 대표 건강식품이다.
또한 부작용도 없어서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장점까지 있다.
흔히 홍삼을 먹으면 열이올라 열이 많은 사람은 먹으면 안된다고 알고 있었으나, 이것은 잘못된 상식으로
홍삼은 부작용이 없어서 체질에 관계없이 누구나 먹을 수 있는 식품이다.
그렇다면 엉겅퀴 효능인 간 질환 치료 및 예방에 홍삼은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임상실험 자료를 살펴보겠다.
<간에 좋은 음식 '홍삼'>
이집트 국립연구소의 모사드 교수는 간암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약물 투여 그룹과 약물과 홍삼을 병행하여
투여한 그룹으로 나누어 임상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약물과 홍삼을 병행하여 투여한 그룹의 혈중 바이러스 수치가 크게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대해 모사드 교수는 홍삼이 항산화와 면역 증강을 통해서 간 세포의 세포 독성을 억제하고
대사에 작용하는 간 해독 효과를 증가시킨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홍삼이 간에 좋은 음식이라는 사실은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널리 알려지며
더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그렇지만 홍삼을 먹어도 크게 효능을 느끼지 못하겠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다.
그도 그럴것이 대형마트의 반값홍삼을 시작으로 저마다 품질보다는 가격에 경쟁력을 맞춰 제품을 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형마트의 반값홍삼은 제품에 거품이 나는 불량으로 전부 회수조치가 되기도 했고
인삼의 등급외 삼인 파삼까지 쓴다고 하여 논란이 되기도 했다.
우리가 홍삼을 먹는 근본적인 이유를 생각한다면, 가격이 아닌 품질을 따져보고 선택해야 할 일이다.
그렇다면 품질 좋은 홍삼을 구매하기 위해서 고려해야 할 사항은 무엇일까?
<품질 좋은 홍삼을 구매하기 위한 요령>
1. 홍삼 VS 흑홍삼
시중에 나와있는 대부분의 홍삼제품들은 수삼을 찌고 말리는 증삼과정에서 검은색 진액이 소실되어
붉은색을 띄어 ‘홍’삼이라 이름 붙여진 제품들을 사용한다.
고구마를 삶을 때 밑으로 검은색 진액이 빠져나가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해가 쉽다.
반면 흑홍삼은 증삼과정에서의 검은색 진액의 소실을 막아서 붉은색이 아닌 흑색을 띄어서
흑홍삼이라고 이름 붙여졌다.
진액이 소실된 홍삼과 진액소실이 없는 흑홍삼!
어떤 제품이 더 높은 품질을 보여줄까?
(▲ 검은색 진액의 소실없이 만드는 참다한 흑홍삼)
2. 제조방식 (액상추출 VS 분말추출)
홍삼을 제조하는 방식은 물이나 알콜에 달여서 유효성분을 추출하는 액상추출 방식과
홍삼을 통째로 갈아서 유효성분을 추출하는 분말추출 방식으로 나뉜다.
그러나 액상추출 방식으로 유효성분을 추출할 때 얻을 수 있는 수용성 성분은 47.8%로 나머지는 건더기와 함께 버려진다.
이런 액상추출 방식의 단점을 보완하여 홍삼의 유효성분을 높이고 전체를 먹을 수 있게 하기 위한 방식이
분말추출 방식인데, 이 방식으로 홍삼의 유효성분은 90~95%까지 높이지며
초미세분말로 인해 인체의 흡수율까지 높였다는 장점도 있다.
이 분말추출 방식은 중국에서는 이미 상용화된 기술이나 국내에서 이 기술을 사용하는 것은 참다한이 유일하다.
오늘은 간에 좋은 음식인 엉겅퀴 효능과 엉겅퀴 부작용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그러나 그보다 더 다양하고 뛰어난 효능을 보이는 것은 홍삼이다.
약리적 목적을 가지고 복용하는 건강식품이라면 그에 대한 연구 및 임상실험으로
그 효능이 검증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더 올바른 선택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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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은 약 3000억 개가 넘는 간세포로 이루어져있으며 우리 몸의 여러 장기 중 가장 크다. 성인의 경우 간의 무게는 약 1.2kg에서 1.5kg까지 나가며 우리 몸의 물질을 처리하고 저장하는 등 매우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다. 복잡하고 다양한 기능을 하고 있는 간은 병이 진행되어도 큰 자각증상이 없다는 것이 문제이다. 침묵의 장기라고도 불리기 때문에 평소에 간 건강을 잘 챙겨야 병을 예방할 수 있다. 이번에는 간에 좋은 약초 5가지를 알아보았다.
#1. 엉겅퀴
엉겅퀴는 전 세계에서 250여 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11종의 엉겅퀴가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 엉겅퀴는 외국의 품종에 비해 크기도 크고 유효성분도 10배에서 100배 가량 높다고 한다. 엉겅퀴에는 실리비닌이란 성분이 간경화, 간암과 같은 간 관련 질환에 좋은 성분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국내산 엉겅퀴에 이 실리비닌이 풍부하다고 한다. 엉겅퀴에는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우리몸의 노화를 예방하고 면역력을 증진시켜 준다.
#2. 쑥
쑥이 간에 좋다. 쑥은 보기에는 흔하나 오늘날에는 깨끗한 쑥을 구하기가 힘이 들 지경으로 주변의 환경이 오염되고 있다. 쑥 중에 인진쑥의 효능을 살펴보자. 인진쑥에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 항산화 작용을 일으켜서 피부노화를 방지하여준다고 한다. 옛날에는 피부가 안 좋으면 쑥을 먹었다고 한다. 이는 쑥의 항산화 작용 때문이었다. 쑥을 섭취하면 우리 간의 해독능력을 높여주어서 간을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3. 민들레
민들레는 한방에서 평한 성질이며 비경과 위경에 작용하여 간을 도와주는 약초라고 한다. 간에만 좋은 것이 아니라 위궤양 치료에도 효능이 뛰어나 많이 활용하고 있다. 민들레의 콜린 성분과 실리마린 성분이 작용하여 해독과 이뇨작용을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간의 부담이 덜어진다. 먹는 방법은 민들레를 잘 말려서 차의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간단한 방법일 것이다.
#4. 마늘
마늘은 세계 10대 건강식품으로 선정될 정도로 건강에 좋다는 것에 대해 잘 알려진 식품이다. 마늘이 해독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마늘이 함유하고 있는 알리신 성분으로 인해 살균과 항균 효능이 있어 세균을 제거하는데에도 매우 효과적이라고 한다. 마늘을 섭취하는 방법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나 살짝 구워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5. 벌나무 벌나무는 사겨릅나무를 말하는데 여름에 벌들이 벌나무 꽃에서 꿀을 캐는 것을 볼 수 있고 많은 벌들이 모여든다고 벌나무라고 한다고 한다. 간의 질환의 치료에 좋은 효능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으며 특히 부작용이나 독성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간에 쌓인 독을 풀어주고 간세포를 살리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판명되었으며 간에 좋은 약초로 예부터 알려져 왔다. 한꺼번에 너무 많이 섭취하지 않아야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