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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영광 돌린다는 말의 의미가 무엇인가요?ㅣ이승구 교수ㅣ신앙질문 Ep.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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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이란 무엇인가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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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완 목사님 설교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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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완 목사님 설교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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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완 목사님 설교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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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완 목사님 설교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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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 (빌1:9~11) – 기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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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 (빌1:9~11) - 기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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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39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 Quick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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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이란 무엇인가

한태완 목사님 설교자료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 (빌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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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 고린도전서 6:1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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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    고린도전서 6:1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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Çϳª´Ô²² ¿µ±¤À» µ¹¸®¸ç »ð½Ã´Ù :Çѱ¹ ±³È¸ÀÇ ³ªÄ§¹Ý ´º½ºÆÄ¿ö(newspow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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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산 목사,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이란 이것! : 기독교 : 미주 종교신문1위 : 기독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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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산 목사,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이란 이것! : 기독교 : 미주 종교신문1위 : 기독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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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Eis / 대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산다는 말이 무슨 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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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이란 무엇인가

운동선수들이나 연예인들이 무슨 상을 받으면 하나님께 영광돌린다느니, 감독님께 또는 부모님께 영광을 돌린다는 말을 종종 듣곤 한다. 자신이 지금 영광을 받을만한, 칭찬과 존귀와 영예를 받을만한 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영광을 다른 이에게 돌린다는 뜻이다. 그 말의 뜻은 이렇다. 제가 지금 잘했다고 상을 받는데 사실 이 상은 제가 아니라 제 어머니가 받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어머니의 헌신적인 뒷바라지가 없었더라면 이 상도 없고 또한 오늘의 제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말하자면 자신 때문이 아니요 사실은 어머니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상은 어머니가 받아야 옳다는 것, 모든 공로, 명예, 영광을 자기에게가 아닌 어머니께로 돌리는 것이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는 말은 무엇인가. 내가 살면서 거두는 모든 일들, 그것이 명예든 물질이든 무슨 자랑이든, 그 무엇이 되었든, 그 일을 통해서, 자신이 영광을 받아서는 안된다는, 자신이 영광을 받을 수 없다는, 영광을 받을 분은 오직 하나님이라는 생각이다. 하나님만이 빛나게 하는 것이 자신의 삶의 목적이라는 것이다. 결코 자신이 아니라는 것이다.

또 하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는 말은, 그러므로 하나님을 욕되게 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숨어 있다. 쉬운 말로 나 때문에 하나님이 욕을 먹어서는 안된다는 뜻이다. 세상 말로, 니 애비가 누구냐는 욕을 듣는 것은, 가문의 수치다. 잘못한 것은 엄연히 난데, 도리어 부모가 욕을 먹는다. 자식을 어떻게 키웠길래 너 따위를 두었느냐는, 그 책임이 부모에게 돌려지는 것이다. 내가 잘 하면 부모가 칭찬을 듣는다. 어디 사는 누구냐, 네 부모님은 누구시냐. 참 장한 아들을 뒀는가. 참 착한 딸을 뒀구나. 네 부모님 한번 뵙고 싶다.

신자와 교회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는 말은 무엇인가.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태복음 5:14-16)

그 삶의 착한 행실을 통해서 하나님이 칭찬과 존귀와 영예를 얻도록 해 드리는 것이다. 그것이 효도다. 그것이 신자의 삶의 목표여야 한다. 바꿔 말하면 신자는 자신의 삶의 성공과 실패를 통해서 오히려 하나님의 이름이 빛나게 해 드리는 것이 옳다는 뜻이다. 자신이 잘 했어도 자신이 잘나고 똑똑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은혜로 도와주시고 인도해주셔서 그렇게 되었다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그렇게 말하고 그렇게 감사하며 찬송하는 것이다. 그러니 여기에는 자기 부정의 사상이 있다.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생각이 있다. 실패의 경우는 어떤가. 비록 삶에서 실패했더라도 구차히 변명하거나 억울해하거나 남의 탓으로 돌리지 않는다. 겸손히 자신의 과오와 실수를 인정하며 하나님의 판단과 도우심을 구한다. 결국 자기를 부정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에 자신을 맡기는 것이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자기 부인과 은혜의 사상이 있다.

하나님은 죽이기도 하시며

살리기도 하신다

죽일 자를 죽이시고

살릴 자를 살리신다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다

내가 어떤 처지와 형편에 있든지

하나님의 은혜는 충족하다

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욥기 1:20-22)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은 그러므로 끊임없는 자기부정에서 비롯되어진다. 그것은 곧 과거와 일상의 죄에 대한 회개다. 이미 죄 용서 받았지만, 아직 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예수님을 통해서 용서해주셨다. 더 이상 우리의 구원이 취소되거나 변경될 수 없다. 그러나 용서받은 죄인인 우리는, 과거에 지은 죄가 생각날 때마다 통회자복해야 한다. 아니 너무 죄송하고 부끄러워 그럴 수밖에 없다. 현재에도 우리는 여전히 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금방 회개했으면서 동일한 죄를 반복한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더러운 숨을 내 보내고 신선한 숨을 들이마시듯 죄를 토해내야만 한다.

그리고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의 은혜를 구하며

그의 뜻을 알며

그분의 뜻을 실천하기 위해서 힘써야 한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묵상과

하나님께 대한 기도가 동반되지 않으면 안된다.

교회와 신자가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산다는 것을 입 버릇처럼 달고 사는 것은 잘한 일이다. 아주 옳은 신학이며 다짐이며 고백이며 기도다. 그러나 그것이 구호에 머물러버린다면, 교리에 불과하다면, 교회의 표어에나 써 먹는 외교용 수사라면 정말 곤란하다. 아, 우리는 이 죄를 얼마나 많이 지었으며 지금도 짓고 있는가. 말로만 찬송으로만 하나님께 영광 영광 외치며 노래한다.

나의 사랑

나의 생명

나의 예수님

영원토록 정성다해 사랑합니다

누가 이 찬송을 아무렇게나 부르는가. 정말 예수님이 나의 사랑이며 생명인가. 예수님이 아니면 죽을 수밖에 없었던가. 그래서 평생이 아닌 영원토록 그분을 사랑하기로 결심하는가. 여기 찬송의 수사를 주목하라. 정성다해 사랑한다고 하지 않는가. 나는 정말 이 찬송의 가사를 제대로 알고 부르는가. 참말로 내 마음을 실어서 그렇게 노래하는가.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사랑합니다

영원토록 정성다해 사랑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의 계명대로 순종하는 자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는 자기를 부인하는 자다. 자기를 부인하는 자는 결국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다. 그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아는 자이기 때문이다.

어쩌면 우리 신자와 교회는 세상의 운동선수들이나 연예인들만도 못한 수준을 갖고 있는지 모른다. 어쩌면 세상 여느 사람들이 진심으로 고백하는 그 진실성이 없는 자 들인지도 모른다.

우리는 입만 살아 있다

그 입으로 온갖 미사여구만 반복하고 있다

주 없이는 살아도

돈 없이는 못 산다고

절절히 삶으로 고백하고 있다

예수 보다 귀한 분은 없네 찬송하면서도

예수보다 귀한 것은 많다고 고백하고 있다

우리는 거짓말쟁이다. 목사도 장로도 집사도 권사도 평신도도 할 것없이 우리는 맨날 거짓말만 하면서 교회를 다닌다. 깊은 생각없이 찬송을 부르며 설교를 하며 간증하며 값싼 은혜를 남발하고 있다. 성경에도 없는 온갖 거짓 사상들을 유포하며 헛된 세상의 축복의 부도수표를 떼고 있다. 우리는 너나 나나 할 것없이 다 사기꾼이다. 입술로는 하나님께 영광 하면서도 성경도 공부하지 않는다. 성경을 읽고 배워도 지식뿐 실천하지는 않는다, 아니 싫다, 못한다. 왜냐하면 그렇게 살면 어떤 식으로든 피해를 보기 때문이다. 자기 욕심을 채울 수 없기 때문이다. 기도도 하지 않는다. 기도해도 자기 욕심만 달라달라 하면서 기도한다고 기도하고 있다.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수단이 바로 기도다. 강청기도 금식기도 철야기도 백일기도 천일기도가 다 그렇다,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떼쓰는, 하나님께 죽기살기로 으름장놓는 것이다. 다 내어 놓으시오, 해결해 달란 말이오, 막장 연속극 폐륜자식이나 할 짓을 하고 있다. 정말 웃기는 짓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모른다. 하나님의 영광에 대해서도 정말 관심이 없다. 하나님이 오히려 내 영광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은 아닌가 착각을 들 때가 너무 많다. 하나님은 사실상 우리의 들러리다. 사실이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렇게 하나님을 이용하고 있다. 하나님은 우리의 장식용이 아니지 않는가. 하나님은 정말 살아계시지 않는가. 만일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아 하나님께 영광이라는 말에 정말 신물날 지경이다. 나는 얼마나 생각없이 이 말을 써 먹었는가. 그 말 뜻도 모르면서 주보에다 표어를 내 걸고, 하나님께 영광이라는 거창한 구호를 목청 높혀 외쳤는가. 만일 처음 예수 믿을 때 부터 정말 그 신앙의 고백대로 살았더라면 나는 왜 이렇게 변화가 더디며 예수 믿지 않는 사람들보다 더 형편없이 살고 있는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는 것은 단발성 구호가 되어서는 안된다. 또한 자기의 의지력으로 해결해 내는 것도 아니다. 그것은 오직 철저한 자기 부정과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의존과 그분의 말씀에 대한 절대적 순종에서만 가능한 일이다.

우리는 회개해야 한다.

과거의 죄가 생각날 때마다 회개해야 한다. 다시는 그 죄를 짓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그 죄 때문에 하나님이 나를 심문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미 그 죄를 용서받은 것이 사실이지만 나는 회개해야 한다. 미루지 말아야 한다. 그 즉시 몸서리칠만큼 놀라며 가슴 깊히 통곡하며 하나님을 몰랐을 때 지었던 죄, 하나님을 안다 하면서도 지었던 죄들을 남김없이 회개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이 회개 생활을 일상화해야 한다.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넘어지는가. 거의 다수 넘어지지 않는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할 때가 얼마나 많은가. 그럴 때마다 또한 회개해야 한다. 부지런히, 숨쉬듯 회개해야 한다. 그렇게 하기로 결심해도 실제로는 그렇게 살지 못할 때가 얼마나 많은가. 회개해야 한다.

회개없이는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은 결코 기대할 수 없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해야 한다.

묵상이란 명상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연구다. 그냥 학습하는 것이 아니다. 실천하기 위해서 말씀을 배우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그 말씀을 어떻게 삶에 적용할 것인지를 곰곰히 생각하는 것이다. 그 실천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다. 때로는 갈등으로 때때로는 울면서 때때로는 이를 악물면서 가슴을 치면서 기도하는 것이다. 어째서 우리가 예수님을 몇 십년 믿어도 머리 따로 행동 따로인가. 어째서 이렇게 우리는 변화가 없는 삶을 사는가. 말씀의 묵상이 없기 때문이다. 말씀의 공부가 없기 때문이다. 말씀의 적용이 없기 때문이다. 말씀의 순종이 없기 때문이다. 그런즉 하나님의 말씀의 묵상이 없이는 순종이 없고 순종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은 또한 없는 것이다.

말씀에 대한 묵상없이는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은 결코 기대할 수 없다! 하나님이 누구신지도 모르면서 어떻게 그분을 찬양하고 경배할 수 있는가.

신자여, 교회여, 복음을 아는가. 복음을 믿고 예수님과 함께 죽고 살았는가. 거기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는가. 이제 우리의 삶의 목적은 그래서 하나님께 영광인가. 그렇다면 우리의 삶에 회개와 말씀 묵상이 일상화되고 있는가. 지금 다시 시작하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라는 격언이 있지 않은가.

지금

다시

시작하자.

회개하자, 하나님을 믿자, 그분의 말씀을 묵상하자. 하나님을 알자. 하나님의 영광을 발견하자. 그래서 하나님을 거룩히 여기고 높히고 찬양하고 감사하고 예배하자.

오직 하나님께 영광!

하나님이여, 저 희의 삶을 통해 크신 영광 받으시옵소서. 세세 무궁토록 영광받으실 분은 오직 주 하나님 뿐이시옵나이다, 아멘!

마지막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산다는 것은 참으로 어렵다는 것을 기억하며 서로 나누자.

방금까지 우리의 회개는 진실했다. 우리의 결의는 비장했다.

그래 다시 시작해야지.

그러나 우리 대다수의 경험에서 말하는 것처럼, 언제나 그것뿐이었다. 아니 석삼자를 넘지 못했다. 그것이 우리의 한계다. 그것이 바로 우리들이다. 누가 말은 못하겠는가. 누가 설교를 못하겠는가. 누가 이런 종류의 글을 못 쓰겠는가. 사랑에 대해서 백과사전을 쓸만한 실력의 사랑의 전문가 사랑의 대가도 막상 사랑하지 못하는 일이 얼마나 비일비재하는가. 사랑은 이론처럼 말처럼 영화처럼 소설처럼 그렇게 쉬운게 아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은 정말 어렵다.

누가 시시때때로 자기를 부정하는가

누가 자기의 지은 죄를 그때그때 눈물로 회개하는가

누가 날마다 순간마다 하나님의 의지하는가

누가 언제 어디서나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는가

하나님의 존재를 아는 자다

하나님의 하신 일과 하실 일을 아는 자다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자다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자다

하나님의 용서를 아는 자다

하나님의 임재를 믿는 자다

하나님의 주권에 복종하는 자다

복음을 모르는 자는, 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없는 자는 결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없다. 복음에서 선포되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나의 사랑

나의 생명

나의 예수님

영원토록 정성다해 사랑합니다

하나님의 용서를 알기에, 그분의 은혜를 알기에, 그분의 측량할 수 없는 사랑을 믿기에, 나는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영원토록 그분을 사랑하며 그분께 순종하며 그분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기를 원하는 것이다.

신자여, 교회여, 우리가 기억해야 할 오직 하나는 바로 이것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이다.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요한일서 3:1)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자, 그 사랑을 받아 들인자, 그 사랑을 믿는 자는 결코 아무렇게나 살 수 없다. 자신의 영광을 위해서 살 수가 없다.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고자 결심할 수밖에 없다.

신자여, 교회여,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가. 그 사랑을 받아들였는가. 그 사랑을 믿는가.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 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해 죽는 자도 없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해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해 죽는다. 왜냐하면 우리는 사나죽으나 주의 것이기 때문이다. (로마서 14:7-8)

아, 인간적으로 생각할 때 자기를 부인하는 것이 너무 힘들지만, 우리는 흔쾌히 이 신앙의 길을 가며, 이 싸움을 마다 하지 않는다. 피흘리기까지 죄와 싸우길 원한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통해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격려하시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로하시기 때문이다. 성령님이 우리를 도우시기 때문이다. 그런즉 우리는 힘을 낸다. 인내 한다. 이 믿음의 경주를 계속해 나가기를 기쁘게 자원한다. .

오직 하나님께 영광,

하나님의 사랑하는 형제 자매여

하나님의 사랑받는 성도여

함께 그분의 자녀된 자들이여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남은 우리의 삶을 살아가자,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나는 이 길을 가리라

좁은 문 좁은 길

나의 십자가지고

나의 가는 이 길 끝에서

나는 주님을 보리라

영광의 내 주님

나를 맞아 주시리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나는 일어나 달려 가리라

주의 영광 온 땅 덮을 때

나는 일어나 노래하리

내 사모하는 주님

온 세상 구주시라

내 사모하는 주님

영광의 왕이시라

아멘 아멘 아멘!

한태완 목사님 설교자료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

본문: 고전10: 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하라”

안익태, 그는 샌프란시스코의 한인교회에서 태극기를 걸고「올드랭 사인」을 부르는 교포들을 보면서 애국가를 만들 결심을 했습니다. 안익태는 부다페스트 음악학교에 재학 중이던 1935년 드디어 애국가를 완성했습니다. 훗날 애국가가 불리는 모습을 볼 때마다 그는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애국가는 내 작곡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영감을 조국의 백성들에게 전했을 뿐입니다”

많은 크리스천 젊은이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는 사역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특히 찬양 사역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인기가 높아 그들에게 미치는 영향력도 매우 컸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사역자가 찬양 집회를 인도하고 난 후 눈물을 흘리며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나는 지금까지 수많은 찬양 집회를 인도했지만 집회 후 남는 것은 허무뿐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유를 오늘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나 자신을 나타내려는 마음이 내 속에 도사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것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깊은 밤의 어둠처럼 가려왔던 것입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위해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습니까? 입술로는 “하나님을 위해서”라고 말하지만 속으로는 자신의 이익과 명예를 바라고 있지는 않습니까? 이 사역자의 고백처럼 스스로 높아지기를 원하는 사람에게 남는 것은 허무뿐입니다. 자신의 자랑과 영광을 십자가에 못 박아버리고 하나님께만 모든 것을 집중하고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먼저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들을 내가 지었고 만들었느니라”(사43:7)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사43:21)

우리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 수 있습니까?

첫째는 예배드리는 것입니다. 예배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날인 주일날, 하나님께서 정하신 장소인 교회에 나와서 예배드리는 것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요셉 케이보는 체코슬로바키아가 공산주의 통치하에 있을 때 아주 유명했던 인물입니다. 아버지는 학교에서 공산주의를 가르치는 교사였습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독실한 크리스천이었습니다. 어릴 때 그는 주일 아침이면 3시간동안 기차를 타고 프라하로 갑니다. 교회에 가서 2시간30분 동안 예배를 드립니다. 예배를 마치면 공원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점심을 먹은 후에 다시 2시간30분의 예배를 드리기 위해 교회로 다시 갑니다. 그리고 3시간 걸려서 다시 집으로 돌아옵니다. 이렇게 많은 시간과 힘을 쏟아야 예배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1주일에 예배 한번 드리는 것이 이렇게 소중한 일입니다. 한 번의 예배를 위해서 엄청난 대가를 지불하더라도 예배를 드리러 가야 합니다. 시편 기자는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고 합니다. 예루살렘에 올라가기를 즐겨해야 합니다. 예배하기를 기뻐해야 합니다. 예배하러 가는 것은 그 자체가 가치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입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말씀대로 사는 길이 내가 잘되고 하나님께 영광 되는 길입니다.

뉴욕에서 버스를 모는 한 흑인 운전기사가 있었습니다. 그는 아침마다 기도로 하루를 열었습니다. 오늘 하루 동안 자신의 버스를 탈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 버스를 타는 사람마다 지성소로 초대하는 것이라 생각하며 승객 한 사람 한 사람을 축복했습니다.

그러자 버스를 타는 사람마다 무언가 뭉클한 감정을 갖게 되었습니다. 승객들은 고단한 몸을 실을 버스 안에서 운전기사의 밝은 미소와 친절함, 따듯한 말 한마디, 가슴을 울이는 음악 등을 통해 주님의 빛을 경험한 것입니다. 한 사람의 경건한 그리스도인이 평범한 버스를 주님의 향기가 가득한 예배처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우리는 얼마든지 직장을 하나님의 지성소로 바꾸어 놓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사장이라면, 최선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는 모습이 교회 뿐 아니라 일터에도 반영되어야 합니다. 이중장부를 만들지 않고 정직하게 사업을 하며 성경적 원리로 경영하는 것을 보여 주어 직원들이 하나님을 의식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가정부가 예수 믿고 은혜를 받으면 일하는 집의 침대 속까지 깨끗해지는 법입니다. 일터에서 나 자신이 하나님을 만나고, 이웃에게도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게 하는 일상의 영성을 펼칠 수 있어야 진짜 신앙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신앙의 향기가 번져, 주변에서 존경과 사랑과 인정을 받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입니다.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토록 있느니라 아멘’(벧전4:11)

세 번째는 본문의 말씀대로 먹든지 마시든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입니다. 우리의 가정도 하나님께 영광이 되어야 합니다. 안 믿는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부부간에도 싸움하지 말고, 안 믿는 사람과 돈 거래하면 신용 잘 지키고, 뭔가 말 한마디도 안 듣도록 해야 합니다.

네 번째는 우리가 믿음으로 살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사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전도자 죤 번연(John Bunyun)이 신앙 때문에 베드포드 감옥에 갇혀 있었을 때에 그는 사형선고를 받은 사형수의 몸이었습니다. 그 때에 죤 번연은 죽는 것이 몹시 두려웠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에게 있어서 더욱 두려웠던 것은 여러 사람이 자기의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고 복음에 대해 불신을 가지게 될까봐,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게 될까봐 더욱 걱정스럽고 염려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내가 만일 그 사다리를 오를 때 내가 만일 떨고 있으면 그것으로 인해 적들에게 하나님의 길과 그 분의 백성들에 대한 비난의 기회를 주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나는 이것 때문에 더욱 걱정스러웠는데 그것은 내가 핼쓱한 얼굴을 지닌 채 무릎을 덜덜 떨며 죽는 것이 부끄러웠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결국 죤 번연은 “천국이 오든지 지옥이 오든지” 주 예수께서 자기를 붙잡으리라고 하는 강한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죽음 앞에서도 위로를 받고 담대한 신앙의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섯 번째는 선한 일을 행하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살면서 선한 일을 하면 하나님께 영광이 될 줄로 믿습니다.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5: 16절)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 자신의 인생을 염려하지 말고, 먼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시는 삶을 사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은 여러분의 인생을 책임져 주실 줄 믿습니다.

장로교의 창시자 칼뱅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사는 것’을 사람의 제1 목적이라 하였습니다.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주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착한 행실로 빛을 비추어야 할 것입니다.

착한 행실이란 그 시간에 그 장소에서 일어나는 일 중에 가장 아름답고 가치있는 행위를 말합니다. 가장 아름답고 가치있는 행위는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줍니다. 그것은 크고도 장한 일일 수 있으며 작고도 미미해 보이는 일일 수도 있습니다.

착한 행실이란 최선을 다할 때 생기는 일입니다. 착한 행실이란 ‘진실과 진정’이 있을 때 생기는 일입니다. 착한 행실이란 자기가 가진 것으로 마지막까지 헌신할 때 생기는 일입니다. 그것은 어떤 정상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어떤 것도 비교할 수 없는 독특한 경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생애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생애였습니다. 십자가를 질 수밖에 없는 최후의 순간이 왔을 때 제자들은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무기로 예수님을 잡으러 온 무리와 싸우려고 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는 “내가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명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내가 만일 그렇게 하면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성경이 어떻게 이루어지리요?”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셨습니다.

테레사 수녀는 노벨 평화상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녀는 다르지링 이라는 곳으로 기차를 타고 가는 도중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테레사야, 너는 5만 명의 거지와 2만 명의 문둥병자가 우굴 거리는 켈커타로 가라. 그들은 길거리에서 태어나서 길거리에서 살다가 길거리에서 죽는다. 너는 그들이 살았을 때 잠자리를 주고, 죽을 때는 무덤을 만들어 주어라” 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녀는 2년 간 준비 끝에 마침내 1948년 8월8일 켈커타로 향했습니다. 그녀의 손에는 한 권의 성경책과 한 벌의 수녀복 밖에 없었습니다. 그때 그녀가 드렸던 기도가 이것입니다. “하나님! 이 한 벌의 옷이 헤어지면 무슨 옷을 입을지 나는 알지 못합니다. 내일 아침 어디서 먹을지 나는 모르고 떠납니다. 1946년 9월10일 당신의 부르심 받고 이제 나는 떠납니다. 내 일생을 당신께 부탁합니다”

그 후 30년 동안.. 그녀는 100곳에 고아원을 세우고 가난한 자와 불쌍한 고아를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마더 테레사는 평생 신을 신지 않고 맨발로 생활했습니다. 그녀가 사랑하는 캘커타의 빈민촌 사람들이 신을 신지 못하고 맨발로 살기 때문에 그녀도 똑같이 맨발로 산 것입니다. 맨발로 호텔도 가고 비행기도 타고 유엔본부에서 연설도 하고 백악관에서 영접도 받았습니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맨발의 그녀가 더럽다고 멸시하거나 출입을 거절한 적은 없었습니다. 도리어 그녀는 환영 받고, 사랑 받고,존경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그녀가 어떻게 이렇게 위대한 삶을 살 수 있었고, 무엇이 그녀로 하여금 모든 것을 포기하게 만들었습니까? 하나님의 부르심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하나님 앞에 자신의 삶을 드린 것입니다. 그녀는 전생애를..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바쳤습니다. 주님께서는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그것은 우리가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고 만들어가는 일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가 어려운 이들을 구제하고, 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해낼 때 복음은 자연스럽게 믿지 않는 자들의 가슴에 흘러들게 됩니다. 갈보리 십자가의 핏소리가 이 땅에 가득차게 됩니다.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의 소문이 넘쳐나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가정에서, 직장에서, 학교에서 여러분을 바라보고 있는 수많은 사람을 기억하십시오. 우리의 작은 행실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다면 얼마나 가슴 벅찬 일입니까? .

여섯 번째는 우리 몸으로 사람 앞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합니다.

88년 서울올림픽에서 세계인의 이목을 끈 여자육상선수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여자”라고 불리는 그리피스 조이너입니다. 그녀가 금메달을 따내자 많은 기자들이 몰려 취재경쟁을 벌였습니다. 그 가운데 미 NBC 방송의 한 기자가 “달리면서 어떤 생각을 합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녀는 주저하지 않고 대답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돌릴 것을 생각하며 달립니다. 최선을 다함으로 내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후 하나님께 영광 돌릴 때만큼 인생의 보람을 느껴본 적은 없었습니다.”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6:19-20)

프란츠 요제프 하이든은 교향곡의 아버지라고 불릴 정도로 위대한 작곡가입니다. 그가 세상을 떠나기 1년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연주회가 열렸습니다. 그의 걸작 오라토리오 천지창조가 공연되었고 그 공연을 보기 위해 수많은 관중이 몰려들었습니다. 당시 그는 늙고 병약하였기 때문에 휠체어를 타고 공연장에 입장하였습니다.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공연을 마쳤을 때 관중석에서는 우레와 같은 박수가 터져 나왔습니다. 그는 힘들게 자리에서 일어나 떨리는 손을 위로 치켜들고 외쳤습니다. “내가 아닙니다. 그 음악은 나로부터 온 것이 아닙니다. 바로 저기 우리의 하나님으로부터 모든 것이 나왔습니다.”

우리는 작은 칭찬에도 얼마나 우쭐할 때가 많습니까? 또 기대했던 칭찬이 없을 때 얼마나 자주 실망합니까?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겸손을 배워야 하지 않을까요?

말 한마디라도 ‘하나님의 은혜’라고 해야 합니다. 내 몸과 삶을 깨끗하고 단정하게 하고 사람 앞에서 하나님이 주신 축복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려야 합니다. 어떻게 그렇게 물질의 복을 받았느냐? 물으면 ‘ 한탕 했다’ 그러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라고 해야 합니다. 성공하고 승진하게 된 다음에도 ‘하나님이 나를 시켜주셨다’고 고백해야 됩니다. 미국 대통령도 ‘하나님의 은혜이며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하는데 우리는 왜 그 말이 잘 안 나옵니까? 사람 앞에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시기 바랍니다.

이밖에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첫째, 하나님만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질투하는 분’입니다. 하나님 이외에 다른 신을 섬기거나, 하나님보다 더욱 사랑하는 그 어떤 것이 있다거나, 하나님이 아닌 우상을 만들어 섬길 때, 하나님은 불같이 질투하십니다. 모든 피조물은 오직 하나님만 섬겨야 합니다. 우리는 사실 물질, 명예, 자녀 등 하나님보다 더욱 사랑하는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오직 하나님만 사랑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둘째,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것은 잃은 양을 찾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비유로 가르치셨습니다.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아내기까지 찾아다니지 아니하겠느냐. 또 찾아낸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아내었노라 하리라(눅 15: 4∼6).” 잃은 양을 찾는 것은 곧 전도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예수를 믿어 영접하게 하는 것입니다. 전도하여 하나님을 기쁘게 합시다.

‘저희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행5:42)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이 세상에서 성공하고 승리하면 누구에게 영광입니까? 우리가 종말에 실패하고, 패배하면 누구에게 욕이 돌아갑니까? 우리가 성공하고 승리하면 하나님께 영광이요, 우리가 이 세상에서 실패하고, 패배하면 하나님께 욕이 되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 기도: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세세토록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 우리를 모태에서부터 조성하시고 구속하신 후 성령의 전으로 삼아주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녀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이방 제국 속에서도 자기의 백성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 드립니다. 한국 사회 속에서도 그리스도인의 위상이 드높여져 주의 이름이 영광 받으시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태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 (빌1:9~11)

허물없이 그날까지

요절말씀: 또 진실하여 허물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빌1:10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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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 말과 혀로만 되는 것 결코 아닙니다. 참 사랑을 끝까지 늘려 나가고, 신앙의 본질을 목숨 걸고 지키는 것만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이러한 삶 위에 ‘진실하고 허물없는 삶’(10절하)이 뒷받침되어야만 참된 영광에 이를 수 있다고 사도 바울은 가르칩니다. ‘진실함’은 원래 깨끗한 것을 뜻합니다.이 것은 그저 ‘죄가 없는 상태’만을 가리키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모두가 다 악한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어두운 방, 창틈으로 아침햇살이 찬란하게 비쳐들 때 비로소 허공을 맴도는 숱한 먼지가 보이듯이, 하나님의 영광스런 빛 앞에 정직하게 선 사람만이 자신의 죄를 바로 볼 수 있습니다. 그 추한 죄를 끌어안고 십자가 앞에 재빨리 엎드리는 자세, 자신의 죄에 비추어 형제의 죄를 너그러이 용서할 줄 아는 영적인 아량이 바로 ‘진실됨’입니다.‘진실함’이 긍정적인 표현이라면 ‘허물없이’라는 말은 부정적인 표현입니다. ‘허물’은 본래 ‘걸려 넘어지는 것’을 뜻합니다. 스스로 무언가에 걸려 넘어지지 않는 것만을 허물없는 것으로 생각하는 이들이 많지만 사실 여기에는 한 가지 뜻이 더 담겨 있습니다. 곧 ‘다른 사람들이 걸려 넘어지지 않게 하는 것’, ‘다른 사람 앞에 장애물을 놓아 실족하게 하지 않는 것’입니다.나 한 사람만 반듯하게 걷는 것으로 성숙한 신자의 삶을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나 때문에 시험에 들지 않도록 사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만에 하나, 내가 지닌 생각, 내 입술의 말, 내 자잘한 행동 때문에, 주님의 몸된 교회공동체 안에 있는 어느 지체가 시험에 들고 실족하게 된다면 그 지체의 실수와 허물이, 그 사람 앞에 시험거리를 제공한 나의 책임이 되기 때문입니다.사도 바울이, 우상의 신전 제사에 바쳐졌다가 시장으로 흘러나온 고기를 먹는 일에 신앙적인 양심의 가책을 전혀 느끼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그런 거침없는 행위 때문에 실족할 지체가 단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자신은 평생 그 고기를 먹지 않겠다고 말한 이유가 바로 ‘허물의 원인을 제공하지 않는 성숙한 삶’을 원했기 때문입니다. 그런 점에서 ‘허물없는 삶’은, 형제에 대한 ‘사랑으로 나의 자유를 스스로 통제하는 힘’을 가리킬 것입니다.허물없이 진실하게 사는 삶은, 하루나 이틀, 한두 달, 일이 년의 삶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전 생애에 걸친 꾸준함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바울은 일부러 ‘그리스도의 날까지’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진실함, 사랑으로 통제되는 자유가 우리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한결같아야만 하나님께 참된 영광을 돌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 앞에 서는 마지막 순간까지, 진실한 신앙의 달음질, 조금도 흔들림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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