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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경제] #43. 3배 레버리지 ETF 장투를 절대 하면 안 되는 이유: 그럼 몇 배짜리가 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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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시장/경제] #43. 3배 레버리지 ETF 장투를 절대 하면 안 되는 이유: 그럼 몇 배짜리가 답인가? 2021년 기준으로, 미국주식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투자한 지수추종 ETF는 단연 TQQQ였습니다. 2020년에는 여기에 반도체 3배 레버리지인 SOXL이 껴 있었기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시장/경제] #43. 3배 레버리지 ETF 장투를 절대 하면 안 되는 이유: 그럼 몇 배짜리가 답인가? 2021년 기준으로, 미국주식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투자한 지수추종 ETF는 단연 TQQQ였습니다. 2020년에는 여기에 반도체 3배 레버리지인 SOXL이 껴 있었기 … 안녕하세요, 카레라입니다. 좋은 일요일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TQQQ, SQQQ, SOXL, SOXS 등 3배 레버리지에 투자하신 분들께서 꼭 알고 계셔야 할 내용들을 모아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사실 지수추종 ETF나 테마추종 ETF는 1배짜리도 많습니다. 그럼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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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2~3¹è ·¹¹ö¸®ÁöETF ÅõÀÚ ±ÞÁõ ÁÖÀǺ¸ – ¸ÅÀÏ°æÁ¦ 아래로 2배 하락에 베팅하는 ‘인버스 레버리지 ETF(일명 곱버스)’ 투자자도 많다. 다른 레버리지 상품처럼 곱버스도 단기 트레이딩에 적합하다. 장기 보유 … 2~3¹è ·¹¹ö¸®ÁöETF ÅõÀÚ ±ÞÁõ ÁÖÀǺ¸, ÀÛ¼ºÀÚ-¹®Áö¿õ, ¿ä¾à-¿¬ÃÊ ±¹³»¿Ü ÁÖ½Ä ½ÃÀåÀÌ µî¶ôÀ» ¹Ýº¹Çϸç Ãß¼¼ÀûÀ¸·Î Á¡Á¡ ³»·Á°¡´Â ¸ð½ÀÀ» º¸ÀÌ°í ÀÖ´Ù. ¹Ì±¹ ¿¬¹æÁغñÁ¦µµ(FED)ÀÇ ±Ý¸® Àλó°ú ÅëÈ ±äÃàÀº ³ëÃâµÈ ¾ÇÀçÁö¸¸ ½ÃÀåÀº ±× ¾î´À ¶§º¸´Ù ¹Î°¨ÇÏ°Ô ¹ÝÀÀÇÏ´Â ¸ð½ÀÀÌ´Ù. ÀÎÇ÷¹À̼ÇÀÌ ÀâÈ÷Áö ¾Ê´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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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꾸미]10년 간 1만5000% 오른 ‘이 상품’, 장투하면 큰일난다?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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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부꾸미]10년 간 1만5000% 오른 ‘이 상품’, 장투하면 큰일난다? – 머니투데이 레버리지 ETF는 어떤 건지, 투자해도 괜찮은 건지 한 번 따져보겠습니다. … 레버리지 투자도 나쁘지 않지만 자칫 잘못하다간 원치 않는 장기투자를 … 부꾸미,상품,머니,투데이,유튜브,투하,큰일,서학,개미,레버리지최근 서학개미 여러분들이 열심히 매수하고 있는 종목이 3배짜리 레버리지 ETF입니다. 기초지수 수익률에 3배 연동하는 상품인데요. 지금처럼 시장이 좋지 않은데도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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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ETF 장기투자해도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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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레버리지 ETF 장기투자해도 되는 이유 레버리지 투자를 장기적으로 해선 안된다는 말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과연 장기투자를 하면 계좌가 녹아버릴까요? 이런 내용을 다룬 것은 유튜브에서 … 안녕하십니까 여러분들을 ‘발전’ 시켜줄 핵발전소입니다. 레버리지 투자를 장기적으로 해선 안된다는 말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과연 장기투자를 하면 계좌가 녹아버릴까요? 이런 내용을 다룬 것은 유튜브에서..당신을 발전 시켜줄 핵발전소 블로그
IT기술, 금융투자 - Table of Contents:
레버리지 ETF 장기투자해도 되는 이유
레버리지 ETF의 장기적인 움직임
레버리지 ETF는 장기 매수 및 보유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레버리지형 ETF 란
신화(잘못된 생각)의 기원
이 신화의 오류는 쉽게 증명된다
ETF 장기 수익률 공식
최적 레버리지는 얼마일까
레버리지 ETF를 장기간 보유하지 않는 이유가 있다면
결론
평상시 주의할 점
티스토리툴바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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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이런 현상이 지속된다면, 장기적으로 현물가격 기준으로는 수익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 그러나, 레버리지 ETF는 투자 기간 동안의 기초지수 수익률의 2배수가 아닌, … 합리적 투자문화 조성 및 투자자 보호를 목적으로 한국금융투자협회 등 7개 기관이 공동으로 설립한 투자교육 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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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배 레버리지ETF 투자 급증 주의보
연초 국내외 주식 시장이 등락을 반복하며 추세적으로 점점 내려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과 통화 긴축은 노출된 악재지만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이다. 인플레이션이 잡히지 않다 보니 시장의 예상보다 가파른 금리인상과 긴축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국내외 시장 전체를 지배하고 있다. 게다가 지정학적 리스크도 부각되고 있고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거침없는 확산세가 공급망 이슈 해결을 지연시키는 모습이다.대내외 악재로 국내 시장에 투자하는 동학개미, 미국 시장에 투자하는 서학개미 중 상당수가 2~3배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투자에 뛰어들고 있다. 지금까지 본 손실을 한 번에 만회하려는 심리가 레버리지 투자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영국 런던 시장에 상장된 5배 레버리지 상품에 투자하는 서학개미도 등장해 우려를 낳고 있다.위로 2~3배 레버리지 상품 투자만 많은 것도 아니다. 아래로 2배 하락에 베팅하는 ‘인버스 레버리지 ETF(일명 곱버스)’ 투자자도 많다. 다른 레버리지 상품처럼 곱버스도 단기 트레이딩에 적합하다. 장기 보유하면 시장이 등락할 때 오히려 수익률이 훼손된다. 선물 롤오버 비용도 발생하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레버리지 상품의 경우 장기 투자에 부적합하다고 입을 모은다.연초 국내는 물론 미국에서도 3배 레버리지 ETF 투자가 주목받고 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1월 한 달간 미국 증시에 상장된 나스닥 3배 ETF인 TQQQ (ProShares UltraPro QQQ)와 반도체 3배 ETF인 SOXL(Direxion Daily Semiconductor Bull 3X)에 각각 30억8000만달러와 18억7000만달러가 순유입됐다. TQQQ에는 설정일 이후 월간 기준으로 가장 큰 자금이 들어왔지만 나스닥100 지수 1배를 추종하는 기본 ETF인 QQQ(Invesco QQQ Trust)에서는 오히려 자금이 순유출됐다. 단기간 나스닥이 크게 조정을 받자 반기 반등을 기대한 투자자들이 3배 수익을 좇는 TQQQ로 몰렸다는 분석이다.국내 서학개미들 사이에서도 3배 레버리지 ETF 투자 열풍이 연초에 불고 있다. 한국증권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1월 3일부터 2월 16일까지 서학개미가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 상위 10개 중 4개가 3배 레버리지 상품이다. 1위는 테슬라였지만 2위는 TQQQ, 3위는 SOXL이 차지했다. 이 기간 TQQQ 순매수액은 7억1481만달러에 달한다. SOXL 순매수액도 4억1927만달러로 TQQQ와 SOXL 2개 종목만 합쳐도 10억달러가 훌쩍 넘어가는 큰 규모다.아직 큰 규모는 아니지만 5배 레버리지 상품에도 돈이 몰리고 있다. 국내 시장은 2배, 미국 시장은 3배까지 허용하고 있지만 영국 시장에서는 이런 제한이 없어 지난해 나스닥 5배 수익률을 좇는 5QQQ(또는 QQQ5)가 상장돼 거래되고 있다. 국내 일부 증권사에서도 런던 증시에 상장된 5QQQ 거래가 가능하다. 너무 위험한 상품이다 보니 아직 매매가 가능한 증권사는 극소수에 그친다.2배 레버리지 ETF는 쉽게 설명하면 기초지수가 1% 오르면 2% 오르고, 1% 내리면 2% 내리게 된다. 3배 레버리지 ETF는 기초지수가 1% 오르면 3% 오르고, 1% 내리면 3% 내리는 구조다.따라서 기초지수가 계속해서 우상향하면 기초지수와 레버리지 ETF의 수익률 간격은 점점 벌어지게 된다. 반대로 인버스 레버리지(곱버스) ETF라면 기초지수가 계속해서 하락하면 수익률이 눈덩이처럼 불어날 수 있다.실제로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나스닥100 지수의 경우 2020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89% 상승했지만 TQQQ는 290.6% 상승했다. 기초지수가 계속해서 상승하는 구간에서는 확실히 레버리지 상품의 수익률 상승폭이 복리효과가 발생해 시간이 갈수록 더 커진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문제는 계속 오르는 시장도 계속 내리는 시장도 없다는 점이다. 특히 올해 연초 시장의 경우 박스권에서 등락을 반복하는 전형적인 횡보장, 등락을 반복하다 하락하는 조정장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횡보장, 조정장에서 레버리지 ETF는 구조상 손실이 확대된다.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기초지수가 하루는 10% 상승했다가 다음날은 10% 하락하는 상황을 반복하는 경우 6일 차에 기초지수는 -3% 하락에 그치지만 2배 레버리지 상품은 -12%, 3배는 -25% 하락해 레버리지 상품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난다.기초지수가 매일 -10%씩 하락하는 경우에는 6일 차에 기초지수 수익률은 -47%지만 2배 래버리지 상품은 -74%, 3배는 -88% 하락한다. 2배, 3배 상품이 레버리지 배수 이상 손실이 불어나지는 않지만 사실상 회복 불가능할 정도의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김동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원지수(기초지수)가 원금이 되더라도 레버리지 ETF는 손실 상황인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며 “이는 부정적인 복리 효과가 누적되며 생기는 변동성 손실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레버리지 ETF의 경우 변동성이 커질수록 변동성 자체에 의한 누적수익률 하락 현상이 발생한다”며 “변동성 장세가 길어질수록 레버리지 ETF 장기 투자는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밝혔다.개인 투자자들이 주식 시장에서 레버리지 투자를 하는 일반적인 방법은 레버리지 상품투자 외에 신용대출을 활용하는 것도 있다. 증권사 신용대출은 보통 신용융자로 부른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개인 투자자들이 급격히 주식 시장에 새로 진입하면서 10조원이 넘지 않던 국내 증권사 신용융자 규모는 2019년 말 9조2133억원에서 2020년 말 19조2214억원으로 2배 이상 급증했다. 2022년 2월 15일 현재 신용융자 잔고는 21조4349억원에 이른다.문제는 주가가 급락할 경우 신용융자가 부메랑으로 돌아온다는 점이다. 바로 반대매매(반대매도) 때문이다. 증권사는 신용융자를 해주는 경우 보통 140%의 담보유지비율을 요구한다. 담보유지비율은 계좌 평가금을 대출금으로 나눈 비율이다. 주가가 떨어져 주식 평가금이 줄면 담보유지비율이 떨어진다.증권사는 담보유지비율이 140% 아래로 떨어지면 투자자에게 추가 증거금을 요구(마진콜)하는데, 만약 증거금을 추가로 납부하지 못하면 증권사는 주식을 강제 처분(반대매매)해 채무 불이행 위험을 제거한다. 금융감독원이 제시한 사례를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사례1을 보면 총 1000만원을 투자하는 데 개인 자금이 450만원(45%), 신용융자가 550만원(55%)이다.D+1일 주가가 20% 올라 계좌 평가금은 1200만원이 됐다. 이자를 생각하지 않는다면 D+1일 투자 원금 대비 수익률은 44.4%에 달한다. D+2일 주가가 -20% 빠졌다. 이 경우 평가금은 960만원이 되고 원금 대비 수익률은 -8.9%로 바뀐다. D+3일 또 주가가 -20% 급락했다. 계좌 평가금은 768만원까지 내려가 수익률은 -51.6%로 곤두박질쳤다.이날 담보유지비율이 68만원/550만원*100=138%로 140% 아래로 떨어져 다음날인 D+4일까지 현금을 추가로 2만원 이상 납부해야 반대매매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다.사례2를 보면 주가가 27% 빠지면서 담보유지비율이 133%로 떨어지면 증권사는 투자자에게 추가 담보 납부를 요구한다. 다음날 주가가 더 떨어져 담보비율이 127%까지 떨어졌다. 140%를 넘기기 위해 70만원을 이날 납부해야 반대매매를 당하지 않는다. 만약 추가 담보를 납부하지 않으면 증권사는 바로 다음날인 D+5일 장 시작 전에 동시호가로 주식을 임의로 처분한다.사례3은 반대매매를 당하고도 갚아야 할 대출이 남아 있는 경우다. D+2일 122만원의 추가 담보 납부를 못하면 D+3일 오전 장 시작 전 증권사는 전일 종가의 80%를 기준으로 매도 수량을 산정해 반대매도를 실행한다.사례에는 전체 보유 주식 1000주를 매각했지만 반대매도 금액 520만원으로는 신용융자(550만원)를 다 갚을 수도 없다. 추가로 30만원을 내 계좌에 넣어야 신용융자 상환이 완료된다.이 경우 총 투자 손실은 투자 원금 450만원에 추가 납부금 30만원을 합쳐 480만원이 된다.신용융자를 쓴 경우 주가 급락으로 추가 증거금 납부 전화나 알림을 받으면 바로 처리해야 주식을 강제 처분당하지 않는다. 만약 현금이 부족해 납부하지 못하면 다음날 오전 장 개시 전 증권사는 동시호가에 매도 주문을 넣는다. 무조건 주식을 팔아서 대출부터 회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증권사는 대출 회수를 위해 하한가에도 반대매도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주가 급락→반대매매 속출→주가 추가 하락’의 악순환 고리가 형성된다. 장 시작 전에 반대매매 물량이 속출하면 약세장에서는 주가 추락으로 이어진다.최근에는 장중에 반대매매가 이뤄지지도 한다. 정확히는 추가 증거금 납부 요구를 받은 투자자가 현금이 없거나 주가 추가 하락에 따른 손실을 피하기 위해 스스로 주식을 처분하는 경우다. 이런 물량이 많이 쏟아져 나오면 장중에 주가는 상승 탄력을 받기 어렵다.차액결제거래(CFD)는 전문투자자들이 즐겨 쓰는 레버리지 투자 기법이다.CFD는 투자자가 주식을 실제로 보유하지 않고 기초자산의 가격 변동을 이용한 차익을 목적으로 매매해 그 차액을 정산하는 장외파생상품거래다. CFD는 손익정산을 위한 일부 증거금만 납입하기 때문에 높은 레버리지 거래가 가능하다. 투자자는 실제 주식을 보유하지 않기 때문에 양도소득세, 지분공시 의무 등 규제도 피할 수 있다. 그동안 CFD의 경우 최소 증거금 규제가 없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평균 증거금률은 24.7%(2020년)로 투자자는 CFD 거래로 약 4배 정도의 레버리지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에 2021년 10월 1일부터 금융당국은 CFD 증거금률 최저한도(40%) 행정지도 시행에 들어갔다.금융당국이 CFD 증거금을 올린 이유는 주가 급락 시 대규모 반대매매가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 CFD 반대매매는 규모가 큰 데다 장중에 집중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시장 급락 시 추가 하락을 가져올 수 있다. 시장을 패닉에 빠지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최저 증거금을 올렸다는 뜻이다. 지난해 초 미국 월가에서 터진 아케고스 사태도 영향을 줬다.[문지웅 매일경제 증권부 기자][본 기사는 매경LUXMEN 제138호 (2022년 3월) 기사입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꾸미]10년 간 1만5000% 오른 ‘이 상품’, 장투하면 큰일난다?
최근 서학개미 여러분들이 열심히 매수하고 있는 종목이 3배짜리 레버리지 ETF입니다. 기초지수 수익률에 3배 연동하는 상품인데요. 지금처럼 시장이 좋지 않은데도 ‘한 방’을 노리는 투자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는 법. 높은 수익에는 언제나 높은 위험이 따릅니다. 레버리지 ETF는 어떤 건지, 투자해도 괜찮은 건지 한 번 따져보겠습니다.
※이 기사는 머니투데이 증권 전문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의 영상을 토대로 작성됐습니다. ‘부꾸미’에 오시면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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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개미가 몰빵한 3배 레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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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ETF란 기초지수 일일 수익률의 2배 이상을 추종하는 ETF입니다. ETF는 기초지수 수익률을 그대로 따라가도록 만든 펀드인데, 레버리지는 이 보다 2배, 3배 더 높은 수익률을 내도록 만들어 진거죠.
예를들어 (32,725원 ▼190 -0.58%) ETF는 코스피200 지수를 그대로 따라가지만, 레버리지 상품인 (16,035원 ▼200 -1.23%) 는 코스피200 수익률의 2배만큼 움직입니다. 지수가 1% 오르면 레버리지는 2% 오르고, 반대로 지수가 1% 떨어지면 레버리지는 2% 하락하는 거죠.
이렇게 화끈한 움직임을 보여주다 보니 지금처럼 증시가 답답하게 움직일 때 화끈한 한 방을 노리고 레버리지에 투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초지수의 2배 만큼 움직이는 상품이다보니까 기초지수보다 2배 더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는 생각으로 투자를 하는 거죠.
특히 최근에 이런 경향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는데요. 올해(1월3일~17일) 들어 개인 순매수 상위 종목을 보면 (9,255원 ▼385 -3.99%) 가 6위, KODEX 레버리지가 8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기간 순매수 금액은 각각 2650억원, 2047억원이었고요.
머니투데이 증권 전문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
레버리지 투자 열풍은 해외 증시에서 더 강하게 나타납니다. 국내에는 2배짜리 상품밖에 없지만 미국에는 3배짜리 상품도 있는데요. 최근 일주일(1월10일~14일) 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매수한 해외 주식은 ‘ProShares UltraPro QQQ’ ETF였습니다. 일명 TQQQ로도 불리는 이 상품은 나스닥100 지수 수익률의 3배만큼 움직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이 기간 2번째로 많이 순매수한 해외 종목도 3배 레버리지 상품인 SOXL이었고요. BULZ, TECL, QLD, LABU 등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 중 6개 종목이 레버리지 상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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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횡보하면 레버리지는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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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상품은 특성상 한 방향으로 강하게 움직일때 높은 수익률이 납니다. 문제는 장이 횡보할 때 인데요. 주가가 횡보하면 기초지수는 분명 큰 변화가 없는데 레버리지 상품은 상당한 손실이 나 있는 경우를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이건 레버리지가 기초지수의 기간 수익률을 추종하는게 아니라 ‘일일 수익률’을 추종하기 때문에 나타난 결과입니다.
예를들어 기초지수가 100에서 시작해서 매일 5%씩 올랐다 떨어졌다를 반복한다고 해 볼게요. 그러면 수익률은 △1일 105 △2일 99.8 △3일 104.7 △4일 99.5 △5일 104.5 △6일 99.3으로 변화합니다. 6일 간 누적 수익률은 마이너스 0.7%고요.
2배 레버리지에 투자했다면 좀 달라집니다. 일일 수익률의 2배이기 때문에 매일 10%씩 올랐다 떨어졌다를 반복하게 됩니다. 수익률은 △1일 110 △2일 99 △3일 108.9 △4일 98 △5일 107.8 △6일 97이 돼죠. 누적 수익률은 마이너스 3%입니다. 기초지수 수익률은 거의 번동이 없는데 레버리지는 하락폭이 더 커진거죠.
같은 방식으로 3배 레버리지 수익률을 계산하면 하락폭은 더 크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일일 수익률의 3배니까 매일 15%씩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게 되고, 6일째 수익률은 마이너스 6.6%가 됩니다. 횡보 기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손실은 더 커지고요.
머니투데이 증권 전문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
TQQQ를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TQQQ는 2010년2월 상장이후 누적 수익률은 무려 1만5000%에 달합니다. 같은 기간 나스닥100 지수 수익률(756%)을 압도하죠.
하지만 모든 기간에서 TQQQ의 수익률이 나스닥100을 앞섰던건 아닙니다. 예를들어 2011년2월부터 2012년11월까지 약 1년9개월 간 나스닥100은 박스권에 머물렀는데요. 이 기간 나스닥100은 9% 오른 반면 TQQQ는 5.7%밖에 못 올랐습니다. 3배 레버리지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기초지수보다 못한 수익률을 보여 준거죠.
마찬가지로 2014년11월에서 2016년6월까지, 2018년3월에서 2019년10월까지, 2019년4월에서 2020년3월까지 등 꽤 긴 기간 동안 지수가 횡보하면서 TQQQ의 수익률이 지수를 밑도는 경우가 생각보다 자주 발생했습니다. 만약 TQQQ에 잘못 투자했다 물렸다면 1년 이상 강제로 돈이 묶이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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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오래 투자하면 불리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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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상품은 매일 리밸런싱(자산 재조정) 하는 과정에서 손실을 더 키우기도 합니다. 매일 자산 구성을 조정하기 위해서 ETF 자산규모보다 많은 매매를 하게 되고, 과도한 잦은 매매로 수익률이 더 떨어진다는 거죠.
레버리지는 선물이나 스왑(swap) 같은 파생상품을 이용해서 수익률을 높이는데요. 예를들어 KODEX 레버리지의 자산 구성을 보면 주식 비중이 104%, 코스피200 지수 선물 비중이 96% 입니다. 보유 주식을 담보로 돈을 빌려서 그 돈으로 기초지수와 유사한 수익률을 나타내는 코스피200 지수 선물을 매수한 겁니다.
이렇게 하면 내 돈 100만원으로 주식 100만원 어치와 선물 100만원 어치에 투자한 것과 같은 효과가 납니다. 지수가 1% 오르면 투자자는 1만원이 아닌 2만원을 벌게 되는거죠. 3배짜리 레버리지도 원리는 같습니다.
100만원을 투자해 200만원 어치 자산을 샀으니 순자산(100만원) 대비 총자산(200만원) 비율은 200%가 됩니다. 이를 익스포져 배율이라고도 하는데요. 2배 레버리지는 이 배율을 200%, 3배 레버리지는 300%를 매일 유지해야 합니다.
기초지수가 1% 오르면 2배 레버리지의 총자산은 202만원, 순자산은 102만원이 됩니다. 그런데 익스포져 배율은 198%(202만원/102만원)가 되기 때문에 200%를 맞추려면 자산 2만원 어치를 추가 매수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지수가 1% 떨어지면 레버리지는 추가로 자산 2만원 어치를 매도해야 배율 200%를 맞출 수 있죠.
3배 레버리지는 정도가 더 심합니다. 지수가 1% 오르면 총자산은 303만원, 순자산은 103만원이 됩니다. 배율 300%를 맞추려면 자산 6만원 어치를 추가로 사야하는 겁니다. 반대로 지수가 1% 하락할 때도 6만원 어치를 추가 매도해야 하고요.
지수 변동폭이 크면 클수록 추가 매수 혹은 매도해야 하는 금액은 더 커집니다. 만약 2020년3월 코로나19 팬데믹이 벌어졌을 때처럼 지수가 하루에 8%씩 빠진다면 2배 레버리지는 전체 운용자산의 16%, 3배 레버리지는 48%를 추가 매도해야 합니다. 한꺼번에 엄청난 매물이 시장에 쏟아내야 하는 거죠.
머니투데이 증권 전문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
자본시장연구원의 권민경 연구위원에 따르면 레버리지의 이 같은 과도한 리벨런싱은 수익률에 상당한 악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권 연구원은 2010년1월부터 2020년5월까지 코스피200 지수의 일일 수익률을 2배만큼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품이 있다고 가정했습니다. 초기 투자금이 100만원이라고 하고 시뮬레이션을 해 봤더니 10년 동안 발생한 리밸런싱 거래는 총 4500만원이었습니다. 리밸런싱을 위해 투자 원금의 45배에 달하는 금액을 사고 판거죠.
이로 인해 이 펀드의 10년 간 누적 수익률은 -2.5%가 됐다고 합니다. 반면에 초기 자산 구성은 동일한데 한 번도 리밸런싱 하지 않은 경우에는 누적 수익률이 28.9% 였다고 하네요.
권 연구원은 “레버리지·인버스 펀드는 잦은 리밸런싱 거래로 인해 펀드의 성과가 저하되는 치명적인 단점을 지닌다”며 “그 밖에도 일반 패시브 펀드 대비 거래비용 및 운용보수 부담이 크고 ETF의 경우 추적오차 및 괴리율이 확대되는 등 다양한 문제점을 안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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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배 레버리지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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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개미들이 ‘몰빵’한 TQQQ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일단 현재 시장 상황만 보면 그리 좋아 보이진 않습니다. 그 동안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해 왔던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어느날 갑자기 과도한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겠다면서 긴축 기조로 선회하니까 투자자들의 심리도 크게 위축된거죠.
보통 금리가 오르고 유동성이 줄어들면 성장주에는 불리하게 작용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투자가 많이 필요한 성장 기업 입장에선 자금 조달에 비용이 더 많이 들고, 미래 현금가치에 영향을 주는 할인율이 높아지면서 상대적으로 현재 가치가 낮아지는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이죠.
연준은 올해 3월 테이퍼링(유동성 공급 축소)을 종료하고 상황을 보면서 금리를 인상한다는 계획인데요. 시장에서는 올해 연준이 3~4번 정도 금리를 올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증권 전문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
그런데 금리가 오른다고 성장주에 꼭 불리한 것만은 아닙니다. 금리를 올린다는 것은 그만큼 경기가 회복 국면이라는 얘기고, 기업 실적도 점차 나아지면서 증시에도 긍정적 효과가 나타날 수도 있죠.
마켓워치의 최근 분석에 따르면 실제로 나스닥 지수는 과거 1990년대 이후 5번의 금리 인상기 중에서 4번을 상승했고요. 평균 상승률은 102.7%였습니다. 같은 기간 S&P500(62.9%)이나 다우지수(54.9%)보다 더 높은 상승률이죠.
시장이 앞으로 어떻게 움직일지는 아무도 알 수 없겠죠. 시장이 반등하리라는 강한 확신이 있다면 레버리지 투자도 나쁘지 않지만 자칫 잘못하다간 원치 않는 장기투자를 하게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은 꼭 염두에 두셔야 할 거 같습니다. 최근 서학개미 여러분들이 열심히 매수하고 있는 종목이 3배짜리 레버리지 ETF입니다. 기초지수 수익률에 3배 연동하는 상품인데요. 지금처럼 시장이 좋지 않은데도 ‘한 방’을 노리는 투자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하지만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는 법. 높은 수익에는 언제나 높은 위험이 따릅니다. 레버리지 ETF는 어떤 건지, 투자해도 괜찮은 건지 한 번 따져보겠습니다.레버리지 ETF란 기초지수 일일 수익률의 2배 이상을 추종하는 ETF입니다. ETF는 기초지수 수익률을 그대로 따라가도록 만든 펀드인데, 레버리지는 이 보다 2배, 3배 더 높은 수익률을 내도록 만들어 진거죠.예를들어 KODEX 200 ETF는 코스피200 지수를 그대로 따라가지만, 레버리지 상품인 KODEX 레버리지 는 코스피200 수익률의 2배만큼 움직입니다. 지수가 1% 오르면 레버리지는 2% 오르고, 반대로 지수가 1% 떨어지면 레버리지는 2% 하락하는 거죠.이렇게 화끈한 움직임을 보여주다 보니 지금처럼 증시가 답답하게 움직일 때 화끈한 한 방을 노리고 레버리지에 투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초지수의 2배 만큼 움직이는 상품이다보니까 기초지수보다 2배 더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는 생각으로 투자를 하는 거죠.특히 최근에 이런 경향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는데요. 올해(1월3일~17일) 들어 개인 순매수 상위 종목을 보면 KODEX 코스닥150 레버리지 가 6위, KODEX 레버리지가 8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기간 순매수 금액은 각각 2650억원, 2047억원이었고요.레버리지 투자 열풍은 해외 증시에서 더 강하게 나타납니다. 국내에는 2배짜리 상품밖에 없지만 미국에는 3배짜리 상품도 있는데요. 최근 일주일(1월10일~14일) 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매수한 해외 주식은 ‘ProShares UltraPro QQQ’ ETF였습니다. 일명 TQQQ로도 불리는 이 상품은 나스닥100 지수 수익률의 3배만큼 움직입니다.이뿐만 아니라 이 기간 2번째로 많이 순매수한 해외 종목도 3배 레버리지 상품인 SOXL이었고요. BULZ, TECL, QLD, LABU 등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 중 6개 종목이 레버리지 상품이었습니다.레버리지 상품은 특성상 한 방향으로 강하게 움직일때 높은 수익률이 납니다. 문제는 장이 횡보할 때 인데요. 주가가 횡보하면 기초지수는 분명 큰 변화가 없는데 레버리지 상품은 상당한 손실이 나 있는 경우를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이건 레버리지가 기초지수의 기간 수익률을 추종하는게 아니라 ‘일일 수익률’을 추종하기 때문에 나타난 결과입니다.예를들어 기초지수가 100에서 시작해서 매일 5%씩 올랐다 떨어졌다를 반복한다고 해 볼게요. 그러면 수익률은 △1일 105 △2일 99.8 △3일 104.7 △4일 99.5 △5일 104.5 △6일 99.3으로 변화합니다. 6일 간 누적 수익률은 마이너스 0.7%고요.2배 레버리지에 투자했다면 좀 달라집니다. 일일 수익률의 2배이기 때문에 매일 10%씩 올랐다 떨어졌다를 반복하게 됩니다. 수익률은 △1일 110 △2일 99 △3일 108.9 △4일 98 △5일 107.8 △6일 97이 돼죠. 누적 수익률은 마이너스 3%입니다. 기초지수 수익률은 거의 번동이 없는데 레버리지는 하락폭이 더 커진거죠.같은 방식으로 3배 레버리지 수익률을 계산하면 하락폭은 더 크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일일 수익률의 3배니까 매일 15%씩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게 되고, 6일째 수익률은 마이너스 6.6%가 됩니다. 횡보 기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손실은 더 커지고요.TQQQ를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TQQQ는 2010년2월 상장이후 누적 수익률은 무려 1만5000%에 달합니다. 같은 기간 나스닥100 지수 수익률(756%)을 압도하죠.하지만 모든 기간에서 TQQQ의 수익률이 나스닥100을 앞섰던건 아닙니다. 예를들어 2011년2월부터 2012년11월까지 약 1년9개월 간 나스닥100은 박스권에 머물렀는데요. 이 기간 나스닥100은 9% 오른 반면 TQQQ는 5.7%밖에 못 올랐습니다. 3배 레버리지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기초지수보다 못한 수익률을 보여 준거죠.마찬가지로 2014년11월에서 2016년6월까지, 2018년3월에서 2019년10월까지, 2019년4월에서 2020년3월까지 등 꽤 긴 기간 동안 지수가 횡보하면서 TQQQ의 수익률이 지수를 밑도는 경우가 생각보다 자주 발생했습니다. 만약 TQQQ에 잘못 투자했다 물렸다면 1년 이상 강제로 돈이 묶이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는 거죠.레버리지 상품은 매일 리밸런싱(자산 재조정) 하는 과정에서 손실을 더 키우기도 합니다. 매일 자산 구성을 조정하기 위해서 ETF 자산규모보다 많은 매매를 하게 되고, 과도한 잦은 매매로 수익률이 더 떨어진다는 거죠.레버리지는 선물이나 스왑(swap) 같은 파생상품을 이용해서 수익률을 높이는데요. 예를들어 KODEX 레버리지의 자산 구성을 보면 주식 비중이 104%, 코스피200 지수 선물 비중이 96% 입니다. 보유 주식을 담보로 돈을 빌려서 그 돈으로 기초지수와 유사한 수익률을 나타내는 코스피200 지수 선물을 매수한 겁니다.이렇게 하면 내 돈 100만원으로 주식 100만원 어치와 선물 100만원 어치에 투자한 것과 같은 효과가 납니다. 지수가 1% 오르면 투자자는 1만원이 아닌 2만원을 벌게 되는거죠. 3배짜리 레버리지도 원리는 같습니다.100만원을 투자해 200만원 어치 자산을 샀으니 순자산(100만원) 대비 총자산(200만원) 비율은 200%가 됩니다. 이를 익스포져 배율이라고도 하는데요. 2배 레버리지는 이 배율을 200%, 3배 레버리지는 300%를 매일 유지해야 합니다.기초지수가 1% 오르면 2배 레버리지의 총자산은 202만원, 순자산은 102만원이 됩니다. 그런데 익스포져 배율은 198%(202만원/102만원)가 되기 때문에 200%를 맞추려면 자산 2만원 어치를 추가 매수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지수가 1% 떨어지면 레버리지는 추가로 자산 2만원 어치를 매도해야 배율 200%를 맞출 수 있죠.3배 레버리지는 정도가 더 심합니다. 지수가 1% 오르면 총자산은 303만원, 순자산은 103만원이 됩니다. 배율 300%를 맞추려면 자산 6만원 어치를 추가로 사야하는 겁니다. 반대로 지수가 1% 하락할 때도 6만원 어치를 추가 매도해야 하고요.지수 변동폭이 크면 클수록 추가 매수 혹은 매도해야 하는 금액은 더 커집니다. 만약 2020년3월 코로나19 팬데믹이 벌어졌을 때처럼 지수가 하루에 8%씩 빠진다면 2배 레버리지는 전체 운용자산의 16%, 3배 레버리지는 48%를 추가 매도해야 합니다. 한꺼번에 엄청난 매물이 시장에 쏟아내야 하는 거죠.자본시장연구원의 권민경 연구위원에 따르면 레버리지의 이 같은 과도한 리벨런싱은 수익률에 상당한 악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권 연구원은 2010년1월부터 2020년5월까지 코스피200 지수의 일일 수익률을 2배만큼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품이 있다고 가정했습니다. 초기 투자금이 100만원이라고 하고 시뮬레이션을 해 봤더니 10년 동안 발생한 리밸런싱 거래는 총 4500만원이었습니다. 리밸런싱을 위해 투자 원금의 45배에 달하는 금액을 사고 판거죠.이로 인해 이 펀드의 10년 간 누적 수익률은 -2.5%가 됐다고 합니다. 반면에 초기 자산 구성은 동일한데 한 번도 리밸런싱 하지 않은 경우에는 누적 수익률이 28.9% 였다고 하네요.권 연구원은 “레버리지·인버스 펀드는 잦은 리밸런싱 거래로 인해 펀드의 성과가 저하되는 치명적인 단점을 지닌다”며 “그 밖에도 일반 패시브 펀드 대비 거래비용 및 운용보수 부담이 크고 ETF의 경우 추적오차 및 괴리율이 확대되는 등 다양한 문제점을 안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서학개미들이 ‘몰빵’한 TQQQ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일단 현재 시장 상황만 보면 그리 좋아 보이진 않습니다. 그 동안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해 왔던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어느날 갑자기 과도한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겠다면서 긴축 기조로 선회하니까 투자자들의 심리도 크게 위축된거죠.보통 금리가 오르고 유동성이 줄어들면 성장주에는 불리하게 작용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투자가 많이 필요한 성장 기업 입장에선 자금 조달에 비용이 더 많이 들고, 미래 현금가치에 영향을 주는 할인율이 높아지면서 상대적으로 현재 가치가 낮아지는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이죠.연준은 올해 3월 테이퍼링(유동성 공급 축소)을 종료하고 상황을 보면서 금리를 인상한다는 계획인데요. 시장에서는 올해 연준이 3~4번 정도 금리를 올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그런데 금리가 오른다고 성장주에 꼭 불리한 것만은 아닙니다. 금리를 올린다는 것은 그만큼 경기가 회복 국면이라는 얘기고, 기업 실적도 점차 나아지면서 증시에도 긍정적 효과가 나타날 수도 있죠.마켓워치의 최근 분석에 따르면 실제로 나스닥 지수는 과거 1990년대 이후 5번의 금리 인상기 중에서 4번을 상승했고요. 평균 상승률은 102.7%였습니다. 같은 기간 S&P500(62.9%)이나 다우지수(54.9%)보다 더 높은 상승률이죠.시장이 앞으로 어떻게 움직일지는 아무도 알 수 없겠죠. 시장이 반등하리라는 강한 확신이 있다면 레버리지 투자도 나쁘지 않지만 자칫 잘못하다간 원치 않는 장기투자를 하게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은 꼭 염두에 두셔야 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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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ETF 장기투자해도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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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여러분들을 ‘발전’ 시켜줄 핵발전소입니다.
레버리지 투자를 장기적으로 해선 안된다는 말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과연 장기투자를 하면 계좌가 녹아버릴까요?
이런 내용을 다룬 것은 유튜브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ETF 자산이 10% 내리고 10% 오르면 손실이 난다는 이론인데요.
100만 원이 -> 90만 원 (10 % 하락 시)
90만 원이 -> 99만 원 (10 % 상승 시) 기초자산 1만 원이 증발했다는 이론 Vol drag현상인데요.
레버리지를 사용했을 때 더 큰 손실을 안겨준다는 내용입니다.
100만 원이 -> 80만 원 (20% 하락 시)
80만 원이 -> 96만 원 (20% 상승 시) 기초자산 4만 원 증발
과연 맞는 말일까요?
손실이 과속화되는 것은 맞지만.
그럼 1 배수를 사더라도 오래 가지고 있으면 0원이 된다는 말인데.
이에 대해 설명을 해준 좋은 글을 찾게 되어서 여러분에게 전하고자 합니다.
의역, 오역 조금 있을 수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http://www.ddnum.com/articles/leveragedETFs.php
[For a longer and more interesting version of this article check out the paper Alpha Generation and Risk Smoothing using Managed Volatility] ->논문입니다.레버리지 ETF의 장기적인 움직임
최근 미디어에 전파된 레버리지 ETF에 대한 큰 신화(잘못된 생각)가 있습니다.
이 글은 신화를 수정하고 그것을 일으킨 잘못된 추론을 설명합니다.
그 신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레버리지 ETF는 장기 매수 및 보유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이 신화는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됩니다. 레버리지 ETF에 대한 인터넷 글들:
매수 및 보유 투자에 적합하지 않음.
레버리지 ETF는 악화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복리가 죽을 것입니다.
레버리지 ETF가 정신이상에 휩싸입니다.
레버리지 ETF는 독성이 있습니다.
끔찍한 아이디어.
실질적으로 손실을 보장합니다.
장기적으로는 거의 손실을 입을 것입니다.
경고! : 레버리지 및 인버스 ETF는 포트폴리오를 죽입니다.
이러한 주장은 수학과 데이터로 뒷받침되지 않습니다.
이 글은 그 결함을 수정하고 주장이 거짓임을 설명합니다.
이 신화에 대해 일반적으로 주어진 설명은 변동성으로 인해 장기 수익률에서 자본이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비 레버리지 펀드도 변동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매수 및 보유에 적합하지 않을 것입니다.
레버리지형 ETF 란?
레버리지 ETF는 매일 벤치마크 수익의 배수 수익을 약속하는 ETF로 정의된 것입니다.
예를 들어 ETF가 S&P 500 지수의 2배 수익을 약속하면 S&P 500 지수가 하루 만에 1.2 % 상승하면
ETF는 2 X 1.2% = 2.4% 상승합니다.
이 정의에 대한 중요한 점은 배수가 -3 또는 2.5와 같은 숫자일 수 있으며 배수 1을 포함할 수 있으며, 매년 반환이 아니라 매일 벤치마크에 표시된다는 것입니다. 연간 수익률을 측정해도 그렇다. 그중 1 배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러한 ETF를 레버리지 된 ETF라고 부르지 않지만 기술적으로는 레버리지 1을 가진 ETF입니다.
신화(잘못된 생각)의 기원
일일 변동성은 레버리지 ETF의 수익률을 손상시킨다. (1 배수 ETF 포함)
(1 – x)(1 + x) = 1 – x^2
시장이 x 내려갔다가 다음날 x 올라간다고 가정해 봅시다.
예를 들어 x = 0.05 이면 시장이 5% 상승했다가 5% 하락합니다.
그 후 순이익률은 0.25% 하락하는 (1-0.05)(1+0.05) = 0.9975까지 상승하였습니다.
이건 불공평해! 시장은 5% 하락했다가 상승했지만 레버리지 1 배수를 가진 우리 ETF는 0.25% 하락했습니다.
오우 쉣!
x^2는 항상 양수이고(제곱) 앞에 있는 기호는 음수이기 때문에 이 하락이 항상 발생합니다.
그래서 시장이 변동성이 있을 때마다 우리는 돈을 잃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volatility drag (변동성 드래그)라고 합니다.
이러한 속설은 시간이 충분할 경우 레버리지 ETF를 0으로 끌어내릴 것이라는 믿음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레버리지 1 배수가 volatility drag 효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레버리지 1 배수 (즉 레버리지 없음)
ETF는 영구적으로 보유해도 안전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레버리지 1 배수가 안전하다면 레버리지 1.01 배수는 안전할까요?
1.1 배수는 안전할까요?
2 배수라는 수치는 수학적으로 특별한 점이 존재하는 것일까요?
안전과 위험의 선은 어떻게 규정해야 할까요?
어쩌면 2배 정도는 안전할 겁니다.
레버리지 2 배수를 사용하는 ETF가 영구적으로 보유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입니까?
물론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volatility drag효과 때문인 것은 아닙니다.
이 신화의 오류는 쉽게 증명된다.
아래 차트는 1885년 2월부터 124년 치 미국 일일 지수 가격을 보여줍니다.
이 지수의 구성은 Schwert(1990)에 기술되어 있으며, 사용된 지수는 자본 지수(재투자된 배당금은 없음)입니다.
Yahoo.com의 S&P 500 데이터는 2009년까지 데이터를 가져오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주황색 점은 인기 있는 레버리지 비율 1, 2, 3을 보여주고, 참고를 위해 4배도 있습니다.
레버리지를 0 배수에서 1 배수로 증가시키면 예상대로 연간 수익률이 증가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화 전파자들이 말하는 것과는 반대로 레버리지를 더 높이면 여전히 수익이 증가합니다.
레버리지 값 1 배수에서 어떤 특별한 의미도 찾을 수 없습니다.
1 배수에서 갑자기 수익률이 하락할 어떤 특별한 수학적 근거가 없는 셈이죠.
그러니 신화는 잘못되었습니다.
레버리지 ETF는 장기적으로 보유할 수 있습니다.(124년이라면 충분히 장기투자)
물론 레버리지 값이 약 2에 도달하면 수익이 감소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이 volatility drag효과입니다.
이런 주장의 논리적 오류가 생긴 이유는, 레버리지 ETF의 수익률을 결정하는 근거가 벤치마크의 수익률과 벤치마크의 변동성 두 가지만 이라는 점 때문입니다.
벤치 마크가 긍정적인 수익을 내면(장기적 우상향) 레버리지에 노출된 것이 수익이 좋으며
volatility drag 효과를 뛰어넘습니다.
물론 수익은 레버리지의 배수로 결정되고, volatility drag 또한 레버리지의 배수이므로
volatility drag는 레버리지가 높아질수록 얻은 추가 레버리지 리턴을 압도합니다.
그래서 활용할 수 있는 레버리지의 양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 풀이하자면 장기적 우상향 하는 S&P 500 같은 지수에서는 적절한 레버리지 노출은 volatility drag의 손실보다 큰 효과를 내서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배수가 커질수록 volatility drag 효과도 커져 4 배수에 가까워지면 수익률 잠식이 일어나게 됩니다.
ETF 장기 수익률 공식
레버리지 ETF의 장기 수익률은 단지 벤치마크 수익률 및 변동성만으로 설명될 수 없습니다.
또한 벤치 마크의 왜도( Skewness ) 및 첨도 ( kurtosis )를 포함하는 항을 포함합니다.
->논문에서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벤치 마크 수익률이 가우스이거나 Ito의 기본형을 사용하여 파생된 공식처럼 수익률이 연속적이라고 가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세계 주식 시장의 3 이하의 낮은 수준의 레버리지의 경우 다음 공식으로 대략적으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R = kμ – ½k^2σ^2/(1 + kμ)
여기서 R은 ETF의 일간 기하 수익률(일간 복리 수익률), k는 ETF 레버리지 배수,
μ는 벤치마크의 평균 일일 수익률, σ는 벤치마크의 일일 수익률(즉, 표준 편차)입니다.
R 은 ETF의 장기 매수 및 보유 수익을 계산하는 데 사용됩니다. 공식을 통해 변동성이 0이면 R = kμ가 나와 ETF의 수익률이 기준치 수익의 k배임을 알 수 있습니다.
½k^2σ^2/(1 + kμ) 항은 volatility drag입니다. k^2σ^2는 항상 양수이고 (1 + kμ)는 항상 1에 가까우므로 volatility drag 도 아쉽게도 항상 양수입니다.
R은 k의 2차 함수로 제곱 항에 대한 음의 계수를 갖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항상 위에 보이는 포물선 모양을 얻을 것이고 우리는 항상 k의 어떤 값에 대해 최댓값을 가질 것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부 대수에서는 최대치가 k = μ/σ^2 임을 보여줍니다.
이것은 최적의 레버리지(recession)를 결정하는 수익 / 변동성 트레이드오프를 명확히 보여줍니다.
이 공식(실제로 Skewness와 kurtosis를 포함한 더 정확한 버전)은 전체 논문에서 심층적으로 논의됩니다.
켈리 기준과 머튼의 포트폴리오 문제에서 적절한 형태로 나타나는 공식입니다.
최적화의 결과로 나타난 그것의 모습은 놀랄 일이 아닙니다.
아래 표는 R 대 μ 및 σ를 표시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연간 수익률에 대해 생각하는 데 익숙해졌기 때문에 세 가지 수량은 모두 연간화 되었지만
여전히 일일 수량입니다.
차트는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점은 일별 변동성을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차트에서
수평으로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해당 일별 복귀의 경우 R이 더 파란색이 됩니다.
즉, R이 감소합니다.
volatility drag 효과입니다.
이 차트의 이점은 모든 레버리지 k에 대해 차트에 레버리지 ETF를 동시에 표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음 섹션의 차트에 있는 숫자 1 ~ 4는 레버리지 1 ~ 4의 포인트가 어디에 있는지 보여줍니다.
일일 변동성과 일일 수익은 모두 k에 따라 선형 적으로 증가하므로 다양한 레버리지가 차트에 직선을 그립니다.
R 윤곽이 곡선 이기 때문에 직선은 곡선을 교차해야 합니다.
따라서 모든 라인의 최적 값은 R입니다.
즉, 장기 수익이 극대화되는 최적의 레버리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최적 레버리지는 거의 항상 1 배수보다 큽니다.
최적 레버리지는 얼마일까?
다른 시장과 기간을 살펴보겠습니다.
이러한 시장 중 일부(그리고 다른 시장들은 명확성을 위해 제외)를 우리의 등고 선도에 플로팅 하는 것은
R이 레버리지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보여주며 우리가 모든 시장을 한 번에 볼 수 있게 해 줍니다.
레버리지에 따라 R이 어떻게 바뀌는지 볼 수 있습니다.
패턴은 아주 분명합니다. 니케이 225를 제외하고 다양한 기간 (대부분 지난 20 년 정도)의 다양한 시장에서 최적의 레버리지는 약 2입니다.
예외는 Nikkei 225입니다. 최적의 레버리지는 약 0.5 배수입니다.
특이한 경우인 것이 이 시장에 레버리지 1배 수로 투자했다면 누적수익률은 0인데 반하여, 절반은 현금으로 쥐고 제로금리로 유지하면 복리 수익률이 0.7% 가 됩니다.
이 점은 모순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전체 논문에서 자세히 논의됩니다.
레버리지 ETF를 장기간 보유하지 않는 이유가 있다면?
장기적으로는 레버리지 ETF를 보유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그것은 volatility drag와 무관합니다.
유력한 것은 수수료 때문입니다.
레버리지 배수가 1 배수 이상인 ETF는 대부분 연간 약 1%의 수수료를 부과합니다.
이렇게 되면 ETF에 “fee drag(수수료 드래그)”가 부과됩니다.
또한 레버리지 ETF는 추적 오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들은 매일 그들의 목표수익률을 정확히 맞추지는 못합니다.
몇 개의 활용된 ETF를 연구한 결과 추적 오류가 이 문서의 범위를 벗어나는 복잡한 오류라는 것이 관찰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오류는 연속적으로 연관되어 있으며, 이는 ETF가 어느 날 마크에 약간 모자라면 향후 1일 또는 2일 동안 마크를 초과하는 경향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추적 오류는 ETF에 추가 변동성을 추가하고 그 결과로 인한 volatility drag가 발생합니다.
그러나 연속적인 상관관계와 상대적으로 작은 드래그 크기 때문에 수수료에 비해 수익에 미치는 효과는 작습니다.
그래서 이 글의 추적 오류는 무시됩니다.
일부에서는 volatility drag를 추적 오류라고 합니다.
volatility drag는 ETF 설계의 수학적 결과이며 결코 오류가 아닙니다.
연간 0.95%의 수수료(최근 레버리지 ETF의 대표적인 수수료)를 사용하여 1885년부터 데이터의 장기 성과를
재계산하면 수수료 전후 수익을 보여주는 다음 차트가 제공됩니다.
수수료는 레버리지의 모든 값에 대해 연간 수익률에서 0.95%를 차감합니다.
레버리지 수익 = 2 ETF가 수수료 없는 레버리지 = 1 ETF로 축소되었습니다.
따라서 레버리지의 모든 이점은 상실되었습니다.
하지만 더 짧은 기간 동안 다른 시장에서는 수수료가 그렇게 파괴적이지 않습니다.
(124년간 수수료 지불해야 1 배수와 수익 같아짐 / 1 배수 ETF도 수수료 존재함)
최적의 레버리지는 2 배수 정도이며, 심지어 2배의 ETF 수수료가 수십 년에 걸쳐 기준치를 초과한 후에도 그렇습니다.
아래의 S&P 500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추적 오류에 대한 하나의 가능한 모델에 따라 아래 차트입니다.
이 모델은 연속적인 상관관계가 없다고 가정하므로 추적 오류가 수익에 미치는 영향을 과대평가할 수 있습니다.
결과는 추적 오류가 미치는 영향이 미미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결론
시장이 volatility drag을 극복하기에 충분한 수익률을 보인다면 레버리지 ETF는 장기간 보유될 수 있다.
보통 장기적으로 우상향 하니까요.
최근 대부분의 시장에서 최적의 레버리지 범위는 약 2 배수입니다.
일부 시장과 시대에는 최대 3배 수도 효과가 유지되었습니다.
하지만 어떤 시장도 4 배수의 레버리지는 효과가 없습니다.
Myth busted! = 신화는 깨졌다!
평상시 주의할 점
이 글의 조사 결과에도 불구하고 레버리지에 대한 위험성은 존재합니다.
상승하는 시장에서 레버리지가 1 배수보다 크다면 수익이 증가합니다.
하락하는 시장에서 레버리지는 손실을 증가시킵니다. 어떤 시장에서든 레버리지가 1 배수 이상이면 변동성이 증가합니다.
레버리지 ETF는 시장이 하루 만에 엄청난 폭으로 하락하면 0으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즉 모든 돈을 잃을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최적의 레버리지가 약 2 배수라는 것을 증명하지 못했습니다.
과거에 2 배수가 좋았다는 것을 증명했을 뿐.
미래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인버스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장기적으로 패배할 수밖에 없습니다.
시장이 장기적으로 우상향 하기 때문입니다.
성공적인 투자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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