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5 로마서 1 장 1 7 절 All Ans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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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 (로마서 1:1-7)_아침예배_베이직교회_조정민 목사_201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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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1장 1-7절 말씀 묵상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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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아카이브 :: 로마서 1장 1-7절 “복음과 부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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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장 1-7절 “복음과 부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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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ª°³Á¤] ·Î¸¶¼­ 1À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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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장 1-7절 말씀 묵상 [임근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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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장 1-7절 말씀 묵상 [임근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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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9(월) “로마서 1:1-7” / 작성: 이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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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9(월) “로마서 1:1-7” / 작성: 이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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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복음으로(롬1:1~7) – 유평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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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1장1-7절 – 성경묵상 – 설향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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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1장1-7절 - 성경묵상 - 설향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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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종 – 로마서 1:1-7 – 한인 그리스도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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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종 - 로마서 1:1-7 - 한인 그리스도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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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누구입니까?(로마서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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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1장 1-7절 말씀 묵상

로마서1장 1-7절 말씀

1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2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3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5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하게 하나니

6 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

7 로마에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로마서1장 1-7절

로마서1장 1-7절 말씀 묵상

표준새번역,,,그리스도 예수의 종인 나 바울은 부르심을 받아 사도가 되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따로 세우심을 받았습니다<1절>이 복음은 하나님께서 예언자들을 통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으로<2절>그의 아들을 두고 하신 말씀입니다. 이 아들은, 육신으로는 다윗의 후손으로 태어나셨으며,<3절>성령으로는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나타내신 권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확정되신 분이십니다. 그는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4절>

로마 교회는 사도바울이 세운 교회는 아닙니다. 오순절에 흩어진 성도들이 세운 교회라고 합니다. 바울은 비록 자기가 세운 교회는 아니지만 그래서 더욱 그들의 믿음을 바로 세워주기를 원했고 로마서를 기록하여 보냈습니다. 얼굴도 모르는 그들이지만 복음에 대해서 확실하게 전해 주며 그들의 믿음을 돕고 싶었던 것입니다. 로마는 이 때에 세계의 중심지였기 때문에 바울은 로마 교회의 중요성을 생각하고 3차 선교 여행중 고린도에서 편지를 보내고 나서 그들을 직접 만나 보기를 원했습니다. 그리고 행28장을 보면 로마에 들어가게 됩니다.

먼저 사도 바울은 자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합니다. 이 때의 종이라는 것은 노예를 말합니다. 로마 시민권자인 사도 바울은 로마의 노예는 아니지만 유대인들은 로마의 속국으로 아마도 노예라는 말을 잘 이해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 때에 크리스찬들은 실제로 노예들이 많았습니다. 노예는 오직 자기 주인을 위해서만 존재합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가 자기의 주인이고 자기는 종이라고 하며 오직 주인을 위해서만 살고 주인이 하라고 시키는 일만 하는 사람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자기는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고 복음을 위해서 세움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그를 복음을 위한 사도로 부르셨기에 그는 오직 종으로써 그 일을 위해서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복음에 관해서 설명을 합니다. 이 복음은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하여 선지자들에게 약속하신 것으로 하나님의 아들에 관한 소식입니다. 이 아들은 육신으로는 다읫의 자손으로 나셨고 성령으로는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된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입니다. 성경에 약속하신 대로 다윗의 자손으로 오셨고 부활하여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명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사도로써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표준새번역,,,우리는 그를 통하여 은혜를 입어 사도의 직분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그 이름을 전하여 모든 민족이 믿고 순종하게 하려는 것입니다.<5절>여러분도 그들 가운데 들어 있어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이 되었습니다.<6절>나는 로마에 있는 모든 신도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사랑하셔서, 그의 거룩한 백성으로 부르셨습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려 주시는 은혜와 평화가 여러분에게 있기를 빕니다.<7절>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은혜를 입어 사도의 직분을 받았는데 그것은 그의 이름을 전하여 모든 이방인들이 믿어 순종하게 하려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로마 교회의 너희들도 이 일에 부르심을 받았다고 합니다. 우리는 함께 모든 이방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도록 복음을 전하는 일에 부르심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로마에 있는 성도들에게 우리가 누구인가 어떠한 은혜를 받았고 어떠한 사명을 받았는가를 확인시키는 사도 바울은 우리의 부르심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받은 것이라고 하며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우리는 구원을 받고 평강을 누립니다. 이 은혜를 주시고 또 사명도 주셨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여 믿지 않는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도록 하는 것입니다. 복음이라는 이 기쁜 소식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식입니다. 그 분은 예언대로 이 땅에 오셨고 죽음에서 부활하셔서 신성을 보여 주셨습니다. 바울이 제일 먼저 자기가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하는 말을 기억합니다. 우리도 이 고백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종은 주인이 시킨 일만을 하고 자기의 것을 부인합니다. 오직 주인을 위해서 존재하고 삽니다. 우리는 다 예수 그리스도의 것이라는 것이라는 확실한 고백위에 우리의 부르심을 세우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사명을 인식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승리하시기를 기도하며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로마서 1장 1-7절 말씀 묵상 [임근영 목사]

로마서 1:1-7절 말씀 묵상

‘복음 안에서 문안함”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로마서 1:1-2).

“Paul, a servant of Christ Jesus, called to be an apostle and set apart for the gospel of God— the gospel he promised beforehand through his prophets in the Holy Scriptures.”(Romans 1:1‭-‬2)

1. 사도 바울은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 소개했다. 이전에 예수 그리스도를 몰랐고 그를 믿는 자들을 핍박했지만,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주님으로, 또 자신을 그의 종으로 고백한다.

2. 바울은 또 자신을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자라고 말한다. 사도는 주님의 제자들을 말하는데 초대교회는 가롯유다 대신 맛디아를 선출하였고 바울의 동역자 바나바가 바울과 함께 ‘사도들’이라고 두 번 불리었다(행 14:4, 14).

3. 사도 바울은 자신이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 택함을 입었다고 말한다. 사도들은 하나님의 복음을 해설하고 선포하는 일을 맡은 자들이었다. 그들은 구약의 선지자들처럼 하나님의 성령의 특별한 감동을 받은 자들이었고 하나님의 특별한 계시의 전달자들이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의 기초를 놓은 자들이었다(엡 2:20).

4. 하나님의 복음은 하나님의 아들에 관한 내용으로 구약성경에 미리 약속되어 있었다. ‘여인의 후손’(창 3:15)이나 ‘아브라함의 씨’(창12장), 신적 아기의 탄생(사 9:6)이나 그의 근본이 태초인 자(미 5:2) 등이 그것이다(2).

5. 복음의 내용인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육신으로는 다윗의 자손으로 나신 참 사람이시요 참 하나님이시다. 신약성경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라”(마 1:1)는 말로 시작된다(3).

6. ‘성결의 영’이라는 말은 예수 그리스도 속에 계신 거룩한 영을 가리킨다. 예수께서는 인성으로는 다윗의 자손이요 신성으로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예수께서는 부활하심으로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다. 이 분이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다(4).

7. 사도직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의 은혜를 받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해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케 하는 것이다. 사도 바울은 복음을 가지고 곳곳에 다니며 사람들로 하여금 믿음가운데 순종을 하게 하였다.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자들, 그의 양들, 그리스도께서 피 흘려 사신 자들만 그의 부르심을 입고 그의 특별한 소유인 그리스도인이 된다(5).

8.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와 주님으로 믿은 자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들이며 성도(거룩한 자)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이다. 그들은 만세 전에 하나님의 긍휼로 택함을 입은 자들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죄사함을 받아 거룩해진 무리들이다(6).

9. 바울은 그들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안이 있기를 기원한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우리의 구원도, 우리의 성화도 불가능하다(7).

주께서 주신 오늘!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안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길 원합니다.

2015/10/19(월) “로마서 1:1-7” / 작성: 이창호

2015년 10월 19일, 월요일

본문 로마서 1장 1-7절

찬송가 323장.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바울이 기록한 로마서는 성경이라는 보석 중에서도 보석으로서 성경의 다이아몬드라고도 불립니다. 교회 역사상 수많은 교회 지도자들과 신학자들이, 예를 들어 어거스틴(Augustine), 루터(Luther), 칼빈(Calvin), 웨슬레(Wesley), 칼 바르트(Karl Barth) 등이 로마서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로마서는 서신서이면서도 다른 서신서에서 미처 다루지 못했던 복음의 진리를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제시하였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로마서를 제외한 나머지 서신서들의 대상은 주로 바울이 직접 세운 교회이거나 제자들에게 쓴 편지들이었기 때문에, 그 공동체나 제자들이 당면한 문제들에게 대한 해답이나 권면을 주로 다루었습니다. 반면에 로마서는 바울이 한 번도 방문해보지 않았고 안디옥 교회와 유사하게 자생적으로 세워진 로마교회 성도들에게 복음이 무엇인지를 체계적으로 신학적으로 설명하게 위해 세심하게 기록했기에 복음의 진수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바울은 이 대작을 3차 선교 여행 중에 고린도에서 기록했는데, 당시의 고린도는 상업도시로 향락과 퇴패가 넘쳐났던 장소였습니다. 타락한 도심 속에서도 바울이 이 같은 복음의 진수를 기록했다는 것은 하나님에게 매인 사람에게는 환경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과 아무리 악이 창궐한다 할지라도 선이 꽃을 피운다는 사실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로마서를 단순히 “이신칭의”로 단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로마서 1장-11장까지는 칭의와 성화에 대해 설명하고 있으며, 12장-16장은 성도로서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를 즉 헌신과 거룩한 삶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히브리 고유의 이름인 사울(Saul)을 저버리고 스스로 이방 이름인 바울(Paulus)로 개명한(?) 유일한 성경 저자입니다. 사울(Saul) 하면 이스라엘 초대 왕으로 용모가 아주 출중했던 인물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이름에는 부모의 그 자녀를 향한 바램이 담겨있습니다. 그가 태어났을 때 그의 부모는 그의 아들이 장차 ‘작은 베냐민 지파 출신이었지만 이스라엘의 초대 왕을 지냈던 사울과 같이 모든 면에서 출중한 위대한 인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울이라고 이름 지었을 것입니다.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듯이 사울은 초대 이스라엘 왕을 지낸 사울과 같이 위대한 인물이 되는 것을 목표로 살았고, 그래서 그는 반유대적 집단이라고 생각되는 예수를 믿는 사람들을 그토록 열심히 핍박하고 잡아가지 않았습니까! 그랬던 그가 다메섹 도상에서 주님과의 인격적 만남을 계기로 세상적인 욕망을 내려놓게 되었고 주님 안에서 자신은 한없이 작은 자임을 고백하게 살게 됩니다. 그래서 사울은 1차 선교여행 중에 라틴어로 “작은 ” 또는 “낮은”을 의미하는 파울루스(Paulus)를 헬라어로 음역한 이방 이름으로 바꾸어 부르기 시작합니다. 해외교포들은 한국어 이름과 자신이 살고 있는 나라에서 사용하는 이름을 모두 사용합니다. 당시 해외파 유대인(디아스포라)들 역시 히브리어 이름과 헬라어 이름을 모두 사용했기에, 사도 바울 역시 헬라어 이름인 ‘바울‘과 히브리어 이름인 ’사울‘을 모두 사용했지만, 주로 이방인들을 대상으로 선교했기에 ’바울‘이라는 이름을 사용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울이 이후 자신을 바울로 소개했다는 이 사건을 다른 의미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즉 그가 자신을 사울이 아닌 바울이라는 인물로 소개한 이유는 세상적으로 위대한 사람이 되려고 살았던 과거 사울의 삶을 청산하고 누구보다도 작은, 즉 하나님과 이웃들에게 자신을 작은 자로 낮추고 섬기는 바울의 삶을 살겠다는 고백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바울은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종” 이라고 소개합니다. 종이라는 개념을 21세기를 사는 우리로서는 피상적으로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제가 어릴 적 때만해도 식모라는 직업이 있었습니다. 어린 제 눈에도 식모 누나는 집에서 마음대로 부리는 일꾼에 불과했습니다. 우리나라도 불과 1세기 전인 조선시대 만해도 양반, 중인, 상인, 천민 4계급으로 분류되었고, 천민의 대부분은 노비를 말하는 것으로, 노비는 보통 재산으로 취급되어서 매매나 상속 그리고 증여의 대상이 되었기에, 심하게 표현하면 주인의 명령에 무조건 순종하는 고등 짐승과 다름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개인주의 특히 개인의 자유와 행복에 최고의 가치를 두었던 헬레니즘 문화권에서 성장했던 바울이 자신에게 주어진 당연한 권리인 자유를 스스로 포기하고 스스로 종의 신분으로 내려갔다는 것 자체만 해도 로마서신서를 받아본 로마교회 성도들에게 큰 은혜가 되었을 것이고, 아직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예수가 누구이기에 스스로 자유인의 신분을 포기하고 기꺼이 종이 되었을까?”라는 의문을 품게 해주었을 것입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 되었다는 의미는 육체적으로 죄의 노예로 태어나서 사단의 명령에 따르는 종의 신분으로 살아왔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보혈로 말미암아 거듭나게 되어서, 참이요 진리요 영원한 생명이신 주님의 말씀에 기꺼이 순종하는 진리의 종의 신분이라는 뜻을 품고 있습니다.

이어서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사도(apostolos)는 ‘보내심을 받은 자’, ‘위임을 받아 보냄을 받은 자’를 의미하며, ‘사절, 대사, 특사’에 대해서 사용되었습니다. 즉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위임을 받아 보냄을 받은 자인데, 예수 그리스도의 대사로 이방 세계를 복음화 하라고 주님에게 신임장과 임무를 위임 받아 보냄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이를 신문에 기사화 한다면, ”바울, 예수 그리스도의 대사, 로마 교회 성도들에게 신임장 제정“라는 제목하의 기사로 내보낼 수 있습니다.

또한 ‘택정함을 입었다’로 해석된 아포리조(aforizo)는 ‘어떤 목적을 위해 따로 떼어두다’라는 의미로 원문에서는 완료 분사로 사용되었습니다. 완료 분사는 과거에 끝낸 동작으로 현재에 결과를 가진 것을 말합니다. 즉 바울을 복음을 위해 따로 세워두신 하나님의 과거 행동이 현재에 와서 그 결과로서 나타나게 된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다시 말하면 바울 스스로가 작은 자로서 주님의 종이 되었기에 사도가 된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먼저 바울을 복음을 위한 사도로 따로 세우셨고 때가 되었을 때 불러주셨기에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기꺼이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 되기로 결단했고, 낮고 작은 자로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는 삶을 살게 된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먼저 주님의 자녀로서 따로 세워두셨습니다. 그러나 따로 세워주셨고 하나님의 때에 불러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부르심을 무시하고 여전히 예전의 사울, 즉 세상적으로 위대한 사람이 되기를 추구하며 살아가려는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이들에 비하면 우리는 감사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를 따로 세워주신 주님의 부르심에 기꺼이 순종하여 악의 노예라는 신분을 떨쳐버리고 거룩하신 주님의 종의 신분으로 살아가게 해주셔서 말입니다.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2)

사도 바울은 복음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에 의하면 복음은 새로운 것이 아니라, 이미 오래 전에 하나님께서 구약의 선지자들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약속하신 것이라고 합니다. 복음이 인간에게 기쁜 소식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복음이 만유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우리를 향하신 약속이기 때문입니다. 즉 우리 삶에게 진정한 기쁨은 하나님 안에서만 가능합니다. 기쁨의 근원이신 하나님이 주신 복음은 그의 아들, 즉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것입니다. 인류가 에덴동산에서 죄를 범하자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메시아를 약속해주셨고(창 3:15), 이후 구약의 초점은 예수님께로 맞춰졌습니다.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3-4)

바울은 3절과 4절을 통해 예수님의 인성과 신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대로 예수 그리스도는 다윗 혈통에서 태어나셨습니다. 창조주이신 하나님이 피조물에 불과한 인간의 형상으로 이 땅에 오신 것도 감사한데, 이 지상에서 인간이 아닌 하나님으로 사신 것이 아니라, 인간 그 자체로 사셨다는 사실이 더 감사합니다. 슈퍼맨 영화에서 슈퍼맨은 인간 그 자체로 산 것이 아니라, 인간의 모습을 지닌 슈퍼맨으로 살았기에 그는 영웅이 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 역시 인간의 모습을 지닌 하나님으로 이 세상에서 사실 수 있었지만, 예수님은 인간 그 자체로 사셨습니다. 제가 작년에 운동하다가 어깨 골절이 되어서 수술을 했는데, 이를 통해서 골절 환자들의 고통이 얼마나 극심한지를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아가 십자가에서 예수님의 고통이 얼마나 크셨는지를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인간으로 이 세상은 오신 예수님은 인간과 희로애락을 함께 하셨기에 예수님은 인간의 모든 문제를 이해하십니다.

인간으로서 예수님은 분명 죽었습니다. 그러나 죽었던 예수님은 성결의 영으로 부활하셨고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습니다. 복음이 진정한 기쁜 소식이 될 수 있는 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단순한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기에 인간을 죄로부터 구원해주시고, 새 생명을 주시고,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해주십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된 그 분을 “내 주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라고 선포합니다. 즉 바울은 내가 믿는 예수님이 바로 로마교회 성도들이 믿는 예수님이며, 오늘을 사는 우리가 믿는 예수님이라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로마교회 성도들과 오늘을 사는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 택정된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면서, 사도로서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하게 하나니 / 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 (5-6)

복음은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바울은 복음의 범주를 자신 뿐 아니라 로마교회 교인들을 넘어 모든 이방인들이라고 밝힘으로 복음의 범주가 전 인류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또한 복음의 목적은 순종을 의미합니다. “믿어 순종하게 하나니” 를 표준새번역은 “믿어서 순종하게 하려고” , NIV는 “the obedience that comes from faith” 로 해석했습니다. 순종은 믿음으로부터 파생된다는 말입니다. 누군가를 믿는다면서 그의 말에 순종하지 않는다면 그를 믿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가지 않는다면 올바른 믿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주님을 믿는다면서도 상황에 따라 다른 처신을 한다면 이 역시 올바른 믿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주님을 믿는다면서도 세상적인 방법에 더 의지한다면 이 역시 올바른 믿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주님을 믿는다면서 주님과 이웃을 향해 작고 낮은 자로 살아가기를 거부한다면, 올바른 믿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 모두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되 무조건적으로 믿고 순종하라 권면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그분만이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주시고 영원한 생명을 약속해주신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이시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순종은 세상을 향한 시선을 거두고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신 주님과의 자발적인 격리를 통해 가능합니다.

주님께 영광을 올려드린다는 표현을 자주 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의하면 주님께 영광을 올려드린다는 것은 주님을 믿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삶(5), 즉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하나님의 부름 받은 성도(7)로서 살아가는 것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 하나님과 이웃에게 작고 낮은 자로 섬기면서 살아가고 계시는 모든 성도님들에게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7)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부터 묵상하고 있는 로마서를 통해 복음을 더욱 더 깊이 채득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우리를 믿고 사도로, 성도로 택정하여 불러주셨습니다. 주님의 거룩하신 부르심에 힘입어 자격이 없는 저희들로 하여금 감히 응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우리는 예수님이 우리의 주인이시자 구원자이신 그리스도이심을 믿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믿는다면서도 말씀에 불순종했던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을 믿되 전적으로 순종하기 위해 세상을 향한 시선을 거두고 자발적인 격리를 통해 주님과 독대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님과 이웃을 향해 작고 낮은 자로 섬기며 주님께서 주신 새 생명을 함께 나누며 살아가는 우리의 일상이 세상을 향한 복음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묵상을 돕는 질문)

1. 바울은 자신을 무엇이라 소개하고 있나요?(의미는?)

2. 복음은 무엇입니까?

3. 바울은 자신을 향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어떻게 이해하고 있나요?

4. 믿음과 순종의 관계는?

5. 주님께서 우리를 성도라고 부르신 근거는?

(작성 이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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