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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살아야 할까? 인생의 의미가 뭘까? 이렇게 괴로운 사람 있나요 | 씨리얼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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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Bad Req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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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400 Bad Request ‘삶의 의미’라고 하면 뭔가 어마어마한 무엇이 있어야 할 것 같다. 누가 봐도 ‘와 저사람 참 쓸모 있고 의미있는 존재네’라고 할 만한 큰 성취가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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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게 재미없다고 느껴질 때 필요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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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사는 게 재미없다고 느껴질 때 필요한 것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싶어도 들어주는 사람이 없을 때, … 많다는 이야기가 무료하고 무력하고 의미 없게 느껴지는 삶에 대한 답이 아닐까 싶다. 2019년 2월 25일 오전 00:43 마침 | 오늘은 괜히 뜬금없는 이야기를 하나 쓰고 싶다. 누구나 한 번 즈음은 생각해볼 수도 있고, 겪어보기도 하는 게 바로 이런 느낌. 사는 게 재미가 없다는 느낌이 아닐까 싶다. 오늘은 지인분이 잠시나마 삶을 놓아버리려고 했던 순간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었다. 그런데 생존본능이 1초도 채 지나지 않아 도로 돌아오더란 이야기를 해주었는데. 그분이 그 짧은 순간이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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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게 재미없다고 느껴질 때 필요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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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 증후군 테스트 – 인생이 무료하고 삶의 낙이 없을 때 극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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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번아웃 증후군 테스트 – 인생이 무료하고 삶의 낙이 없을 때 극복하기 우리는 살아가면서 인생이 무료하고 삶의 낙이 없다고 느낄 때가 있는데 젊은 시절에는 추억을 회상하며 많은 시간을 보냈지만 나이가 들면 이마저도 재미가 없어진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인생이 무료하고 삶의 낙이 없다고 느낄 때가 있는데 젊은 시절에는 추억을 회상하며 많은 시간을 보냈지만 나이가 들면 이마저도 재미가 없어진다. 이런 현상을 번아웃 증후군이라고 하는데 이런 기분을 어떻게 하면 해소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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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진행

3 치료

번아웃 증후군 테스트 - 인생이 무료하고 삶의 낙이 없을 때 극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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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당신에게] 우울감과 삶의 의미 < 우울증·조울증 < 삶과 마음 < 칼럼 < 기사본문 - 정신의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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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뇌가 당신에게] 우울감과 삶의 의미 < 우울증·조울증 < 삶과 마음 < 칼럼 < 기사본문 - 정신의학신문 "재수할 때엔 그땐 정말 심각하게 우울했어요. 여름쯤 돼서는 재수학원 화장실에서 자주 울다가 나중에는 독서실 책상 앞에 앉아서 울면서 공부했어요. [정신의학신문 : 허지원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내 삶에 아무 의미가 없다면” "제 삶에 별로 큰 의미가 없다면 그냥 제가 없어도 되는 건 아닐까요?가장 좋은 방법은 제가 인도를 걸어가다가 차가 저를 덮쳐서 바로 죽는 건데,저는 그래서 뉴스 보다가 사고로 누가 죽었다는 걸 보면 이상한 희망 같은 것도 느끼고 그러다가 죄책감도 느끼고..아무튼 마음이 복잡해요."오늘 점심으로 라면을 맛있게 먹었는데요, 하는 담담한 말투로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말하는 A는 본인의 우울에 대한 확신이 없어 일단 상담이나 받아보자 하고 찾아왔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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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당신에게] 우울감과 삶의 의미 < 우울증·조울증 < 삶과 마음 < 칼럼 < 기사본문 - 정신의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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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의미가 없다고 느낀다면 무엇을 해야할까 – Wonderful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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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인생: 의미가 없다고 느낀다면 무엇을 해야할까 – Wonderful Mind 인생 속 의미를 찾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느낄 수 있는 특정한 삶의 단계에서 실존적 위기는 불가피하다. 인생: 의미가 없다고 느낄 때. 실존적 위기는 일반적으로 이별,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인생: 의미가 없다고 느낀다면 무엇을 해야할까 – Wonderful Mind 인생 속 의미를 찾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느낄 수 있는 특정한 삶의 단계에서 실존적 위기는 불가피하다. 인생: 의미가 없다고 느낄 때. 실존적 위기는 일반적으로 이별, … ‘내 인생, 목표가 없어. 내게 충분히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 없고, 인생의 길을 찾을 수 없어.’ 누구나 이러한 말을 자신과 정체화 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인생의 의미는 사람에 따라 다르므로, 각 개인은 자기 자신의 의미를 찾기 위해 내면을 탐구해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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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의미가 없다고 느낄 때

인생 의미는 무엇일까

나의 인생 – 의미 없고 슬픔이 지배할 때

실존적 위기에 직면했을 때는 내면을 탐구하자

인생: 의미가 없다고 느낀다면 무엇을 해야할까 - Wonderful Mind
인생: 의미가 없다고 느낀다면 무엇을 해야할까 – Wonderful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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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재미 없을 때 나의 유형에 맞는 재미를 찾는 방법 – 유텍스트 YouText 글로 읽는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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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삶이 재미 없을 때 나의 유형에 맞는 재미를 찾는 방법 – 유텍스트 YouText 글로 읽는 동영상 그 중 첫 번째가 삶의 재미예요. 여러분, 지금 여러분의 인생에서 어떤 것이 재미있나요? 혹시 당장 떠오르지 않나요? 그렇다면 지금 영상을 통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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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곳에 가야 스타가 될 수 있다”… 홍콩 신인 배우가 뜨기 위해 제일 먼저 찾아간 곳은

“여자가 되면 사람들이 나를 봐줄까” 50대 남자가 성별을 바꾸게 된 사연

배에 가스가 자꾸 찬다면 그 이유는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당근마켓 하지마세요” MZ세대가 주목해야 할 돈 버는 법 (2부) 저축이 답이다

“당근마켓 하지마세요” MZ세대가 주목해야 할 돈 버는 법 (1부) 3가지 절약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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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치인이 보유한 ‘마소’와 ‘엔비디아’… 전고점 향해가는 ‘OO’의 저력

삶이 재미 없을 때 나의 유형에 맞는 재미를 찾는 방법 - 유텍스트 YouText 글로 읽는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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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를 찾지 않을 때 인생의 의미를 알 수 있다? | 자기계발 | D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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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의미를 찾지 않을 때 인생의 의미를 알 수 있다? | 자기계발 | DBR 니체는 ‘초인은 세상을 아름답게 본다’며 삶을 찬양했다. … 인생의 의미에 대한 물음은 그런 물음이 제기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재미있게 살아갈 때 해소될 수 있다.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의미를 찾지 않을 때 인생의 의미를 알 수 있다? | 자기계발 | DBR 니체는 ‘초인은 세상을 아름답게 본다’며 삶을 찬양했다. … 인생의 의미에 대한 물음은 그런 물음이 제기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재미있게 살아갈 때 해소될 수 있다. 동아비즈니스리뷰, Donga Business Review, 비즈니스 리더의 프리미엄 솔루션Article at a Glance – 자기계발   현대인은 생존과 쾌락에만 연연한다. 작은 불편도 못 견딘다. 이러한 ‘말세인’과 대조적인 사람이 ‘초인’이다. 고귀한 인간, 기품 있는 인간이란 뜻이다. 니체는 ‘초인은 세상을 아름답게 본다’며 삶을 찬양했다. 그는 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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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를 찾지 않을 때 인생의 의미를 알 수 있다? | 자기계발 | D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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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게 재미없다고 느껴질 때 필요한 것

오늘은 괜히 뜬금없는 이야기를 하나 쓰고 싶다. 누구나 한 번 즈음은 생각해볼 수도 있고, 겪어보기도 하는 게 바로 이런 느낌. 사는 게 재미가 없다는 느낌이 아닐까 싶다. 오늘은 지인분이 잠시나마 삶을 놓아버리려고 했던 순간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었다. 그런데 생존본능이 1초도 채 지나지 않아 도로 돌아오더란 이야기를 해주었는데. 그분이 그 짧은 순간이나마 그런 생각을 하게 된 이유가 무엇일지 생각해 보면, 그리고 가끔은 난 그 정도는 전혀 아니지만, 가끔 삶이 조금 재미없다고 느낄 때의 이유를 생각해 보면 크게 두 가지인 것 같다.

첫째는 무력감이다. 내가 목표로 삼고 열심히 한 일의 성과가 나타나지 않을 때가 그렇다. 여기서 ‘일’의 정의를 아주 넓게 정의를 내려서 가정사와 직장사, 대인관계까지 포함시켜서 내가 어떤 목적의식을 가지고 한 행위가 전혀 효과를 나타내지 못할 때,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지지 않을 때, 그리고 내가 추구하는 방향과 그 노력에 대해 인정해주는 이들이 없을 때, 이럴 때 정말 삶이 재미는 물론이거니와 의미가 없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 같다.

사실 두 번째 원인이 내가 더 하고 싶은 이야기이다. 두 번째는 소통의 부재이다. 누군가 대화 상대가 없다는 점이다.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싶어도 들어주는 사람이 없을 때, 비록 있다고 할지라도 자신이 생각할 때 그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대상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때, 그럴 때는 정말 혼자서 무력하고 재미없는, 그리고 의미도 없어 보이는 자신의 일상이 너무나 허무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삶의 무력감은 사는 것에 대해 한 번 생각해보기 시작하는, 아마 학창시절부터 느낄 수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그래도 학창생활을 하는 동안에는 드문 경우를 제외하곤 그래도 가장 친한 한두 명의 친구가 있을 것이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직장생활로 들어간 이들부터는 이게 조금씩 문제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점점 나이가 들수록 인간관계는 좁아진다. 그리고 나랑 맞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과 주로 어울리게 된다. 그런데 직장 동료도 곧 경쟁자일 수 있고, 사장과 직원의 관계라는 것이 얼마나 친해질 수 있는 관계인지 생각해 보면, 자기 이야기를 하며 말과 글로 그 스트레스를 털어버리고, 오히려 즐거움도 얻을 수 있는 그 시간과 상대는 참 얻기 힘들 수도 있으리란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처럼 자주 글을 쓰는 이들은 인터넷을 통해 연결될 수 있는 막강한 커뮤니티가 있다. 일면식이 없어도 글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그마저도 없는 사람들도 많다.

노인의 삶이 괴로운 것은 다른 무엇보다도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를 주고받을 대상이 없다는 데 있는 것 같다. 나이 들수록 친구가 더 소중하다는 게 그런 측면에서 더 와닿는 것 같다.

남자는 나이 먹어도 첫째가 아내, 둘째는 애인, 셋째는 여자친구 등등 여자가 필요한데, 여자들은 나이가 들면 가장 필요한 대상이 친구로 순위가 정해진다는 이야기를 TV 프로그램에서 들은 적이 있는데, 공감이 간다. 성향상 남자들의 경우 자기 자존심, 체면 등의 여러 가지 이유로 자기 이야기를 잘 드러내고 누군가와 쉽게 소통하는 게 더 힘이 든 것 같고, 내 생각과 다른 이야기를 하는 이들과의 소통에 대한 거부감이 더욱 강해지는 것 같다는 생각도 해본다. 물론 아닐 수도 있지만, 그냥 내 경험상 그런 것 같다.

여하튼 중요한 점은 자기 이야기를 터놓고 나눌 수 있는 대상이 있다는 것. 그리고 거꾸로, 학생들 가르치는 지문에서 읽은 내용인데, 누군가에게 관심을 받고자, 즉 자기 이야기를 누군가 들어주길 바라며 30년간 만들 수 있는 친구의 수보다, 누군가에게 관심을 가짐으로 인해 3년 동안 만들 수 있는 친구의 수가 훨씬 많다는 이야기가 무료하고 무력하고 의미 없게 느껴지는 삶에 대한 답이 아닐까 싶다.

어찌 보면 학생들을 늘 상대하는 나의 직업은 그런 면에서는 질적으로 좋은 직업인 것 같다.

번아웃 증후군 테스트 – 인생이 무료하고 삶의 낙이 없을 때 극복하기

우리는 살아가면서 인생이 무료하고 삶의 낙이 없다고 느낄 때가 있는데 젊은 시절에는 추억을 회상하며 많은 시간을 보냈지만 나이가 들면 이마저도 재미가 없어진다.

40대를 바라보는 중년에 접어들면서 인생이 재미없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직장을 다니거나 사업을 하는 분들도 그냥 다 때려치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렇다면 이런 기분을 어떻게 하면 해소할 수 있을까? 수십 년을 살면서도 무슨 재미있는 일 없나? 고민하기 때문에 좋은 여가생활을 찾지 못하면 시간이 약이라고 본다.

본인 스스로 인생을 나태하게 살고 있다면 생활패턴을 바꾸는 것이 도움이 되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상황에서 삶이 재미없고 무료하다면 정신적인 문제를 의심할 수 있다.

1. 개요

번아웃 증후군 / Burnout Syndrome / 消盡

번아웃 증후군

인생 노잼 시기가 찾아오는 이유는 대부분 번아웃 증후군에 의한 것으로 꿈은 높은데 현실은 시궁창이거나 녹록지 않아서 아마 안될거야 라고 생각하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번아웃 증후군은 열심히 공부를 하거나 어떤한 직무를 맡으면서 느끼는 육체적/정신적인 피로에 의해서 열정과 성취감을 잃어버리는 증상을 의미한다.

쉽게 말해서 정신적인 탈진 상태로 볼 수 있으며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감정이지만 질병으로 정의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한 상황으로 볼 수 있다.

나타나는 이유

1.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루함을 넘어서 지친다.

2. 현재 하고 있는 공부나 업무량이 많아서 힘들다.

3. 눈치를 보거나 신경 써야 하는 인간관계에 지친다.

4.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면서 스트레스 받는다.

5. 열심히 하지만 지금보다 상황이 개선되지 않는다.

6. 실패가 반복되자 일어나지 못하고 포기하게 된다.

7. 시간에 쫓기고 항상 피로한 상태를 유지하는 상황

8. 해야 하는 일을 안 하고 나태한 생활을 유지한다.

9. 꿈은 크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해 괴리감을 느낀다.

10. 결국 참을성이 바닥나고 무기력해지기 시작한다.

2. 진행

이델비치 (Edelwich) 와 브로드스키 (Brodsky)는 번아웃 증후군이 발전하는 단계를 열성 – 침체 – 좌절 – 무관심의 4 단계로 구분했으며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열성

직장에 취직해서 열정적으로 일을 하는 단계로 스스로 자신감을 느끼고 있으며 야근이나 주말 출근도 자발적으로 하면서 보람과 성취감을 느낀다.

2) 침체

시간이 흘러 업무를 막힘없이 해내지만 열정과 흥미가 없어지면서 성취감이 떨어지고 내가 일을 하면서 받는 돈이나 근무시간, 업무환경을 따지게 된다.

3) 침체

오랜 시간 근무를 하면서 좌절과 실패를 맞이했기 때문에 직장을 위해서보다는 나의 평가를 위해서 신경 쓰며 일하고 나의 업무능력과 하고 있는 일에 대한 회의감이 든다.

4) 무관심

업무는 힘들고 스트레스를 참기 어려워서 일을 그만두고 싶지만 현실적인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일하면서 발생하는 모든 감정을 차단한다.

공부나 일을 하면서 심신이 지치면 인생이 무료하고 삶의 낙이 없다고 느끼는데 스트레스는 여전하기 때문에 나중에는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고민하게 된다.

3. 치료

번아웃 증후군에 걸리면 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이 초라해 보이고 실수가 잦아지면서 짜증이 많아지기 때문에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공부를 하거나 일을 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를 하루 종일 끌고 가는 분들이 많은데 여가생활을 즐기면서 해야 하는 일과 평범한 일상을 분리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업무적으로 지친 분들은 동료에게 힘든 이야기를 털어놓거나 업무환경을 변화시키는 것이 도움이 되며 꿈과 현실은 다르기 때문에 목표와 이상을 너무 높게 잡지 않는 것이 좋다.

한마디로 내가 하는 일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지면 번아웃 증후군이 발생하고 무관심으로 대응하면서 삶에 대한 의욕도 떨어지기 때문에 어느 정도 요령을 피울 줄 알아야 한다.

하기 싫은 일은 거부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떠넘겨 보기도 하고 출근을 하기 싫을 때는 아픈 척도 해보면서 스트레스를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익혀야 한다.

열심히 일을 하면서 느끼는 번아웃 증후군은 직장을 옮기거나 퇴사를 하면서 좋아질 수 있지만 그 이후에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것이다.

글쓴이의 경우 사업이 망한 이후에는 폐인처럼 무의미하게 살아갔는데 정신 차리고 해야 할 일을 하다 보니 다시 인생의 목표를 잡고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상황에서 인생이 즐겁지 않다면 위로가 필요하지만 본인 스스로 나태하기 때문에 그런 감정을 느낀다면 조금은 스스로 채찍질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즐기며 살아가기에도 짧은 인생 모두가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뇌가 당신에게] 우울감과 삶의 의미

[정신의학신문 : 허지원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내 삶에 아무 의미가 없다면”

“제 삶에 별로 큰 의미가 없다면 그냥 제가 없어도 되는 건 아닐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제가 인도를 걸어가다가 차가 저를 덮쳐서 바로 죽는 건데,

저는 그래서 뉴스 보다가 사고로 누가 죽었다는 걸 보면 이상한 희망 같은 것도 느끼고 그러다가 죄책감도 느끼고..

아무튼 마음이 복잡해요.”

오늘 점심으로 라면을 맛있게 먹었는데요, 하는 담담한 말투로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말하는 A는 본인의 우울에 대한 확신이 없어 일단 상담이나 받아보자 하고 찾아왔다 했다.

‘본인의 의지가 개입되지 않은 우연한 사망’을 바라는 수동적인 자살사고는 만성적으로 무기력해져 있는 내담자들이 흔히 보고하는데, A 역시 능동적인 자살 계획이나 시도를 하기에는 겁이 많았고, 이런 생각이 들 때마다 신앙인으로서도 죄책감도 크다는 이야기도 덧붙이며 본인의 이 상황이 어처구니없다는 듯 웃었다.

A는 중학교 졸업 무렵부터 본인이 왜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뾰족한 답이 없음을 깨달았다.

의미 없는 삶을 지속하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고민하면서 놀이터의 기구 꼭대기에 올라앉아있다가 여기에서 떨어지면 목이 부러져 죽을 수 있을지 혹은 많이 아프기만 할지, 만일 그렇게 죽게 되는 경우 내 세계의 종말이 오는 것인데 그게 다른 사람들에게 딱히 큰 의미가 있는지에 대해서 고민하기도 했다.

장례식에 사람들이 많이 오지 않을 텐데, 몇 살쯤 죽어야 사람들이 그래도 꽤 올까 하는 생각도 하다가 지금까지 살았던 것 같다고도 했다.

아빠와의 불화로 어떤 생의 활력도 없어 보였던 엄마는, 지금 생각해보면 자신의 유년기부터 지금까지 내내 우울했었던 것 같고 그 그림자가 자신에게 너무 짙고 크게 드리워져 있었음을 뒤늦게서야 알았다고 했다.

A는 곧잘 공부를 했던 초등학교, 중학교와 달리 고등학교 학업을 따라가지 못하고 성적이 저하되어 자포자기하는 심정도 들었으나 재수 끝에 원하는 학과에 입학했다.

그러나 생은 크게 바뀐 것이 없었다.

“재수할 때엔 그땐 정말 심각하게 우울했어요.

여름쯤 돼서는 재수학원 화장실에서 자주 울다가 나중에는 독서실 책상 앞에 앉아서 울면서 공부했어요. 너무 무섭고.

그렇게 넉넉한 형편도 아닌데 내가 이걸 한다고 우리 집이 뭐가 달라지나 싶고.

수업 들을 때에는 또 엄청 재미있어요. 교수님들도 다 좋았고.

친구들도 다들 착했고 지지도 잘 해줬는데,

사실 누구에게나 잘 해주는 친구들인 것이지, 딱히 나여서 잘 해준 것은 아닌 거,

뭔지 아시죠?”

생각과 달랐던 대학원 환경, 학자금 대출 등 여러 문제로 바라던 대로 전공을 살리지는 못했으나 취업 전쟁 끝에 그 언저리, 비슷한 분야에서 나쁘지 않은 월급을 받으며 일을 시작했다.

집에 돌아가면 인터넷 커뮤니티들을 훑어보며 ‘사회적인 이슈도 찾아보고 빵 터지는 짤방도 보면서 랜선 친구들과 공유하다 보면’ 하루하루 시간은 잘도 갔지만 ‘삶에 의미가 없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었다.

꾸준히 연락하는 소수의 친구들과 가끔 모여 시답잖은 농담을 하며 흥이 올랐다가도 내가 지금 이 자리에 있지 않아도 이 친구들은 잘 지낼 것이라는 생각, 앞으로 딱히 나아질 것 없이 고만고만한 삶을 살 것이라는 생각과 문득 내가 너무 오래 살아버린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에 저 모퉁이를 막 돌아서려는 우울과 자살사고를 다시 붙잡기를 반복했다.

사진_픽셀

‘이렇게 사는 게 과연 무슨 의미가 있을까..?’

우울은 불현듯 찾아오기보다 습자지에 물이 스미듯 야금야금 번집니다.

어느덧 이대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갑자기 이상한 생각들에 꽂혀 있는 자신을 인식하면서부터입니다.

어느 순간 모든 일들은 내 우울과 관련이 있는 것만 같고 이 우울은 유전자에 새겨져 있는 것 같습니다.

삶의 의미는 애진작부터 찾기 어려웠고 나의 우울은 가족들에겐 큰 짐이었습니다.

환경은 그럭저럭 괜찮다면 괜찮은 상황이었는데 이 지경까지 온 것을 보면 타고 태어난 우울의 혹은 자살의 씨앗이 발현되는 운명을 타고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의 궤적으로 돌이켜보건대, 앞으로도 더 나아질 상황은 없고 별다른 인생의 큰 의미를 찾기도 어렵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생각의 패턴은 우울의 증상입니다.

우울한 운명을 타고 태어났다는 믿음이나 삶에 의미가 없다고 느끼는 것,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에 갇힌 느낌.

이런 우울의 증상들은 뇌에 흔적을 남깁니다.

1400회 가까이 여러 연구들에서 피인용(2018년 기준)된 2004년의 메타 연구에서 12개의 연구에서 수집된 351명의 우울 환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양쪽 해마(hippocampus) 부피가 줄어든 것(우측 해마의 10%, 좌측 해마의 8%)을 확인하였습니다.

특히 우측 해마의 부피는 살면서 경험한 우울한 에피소드의 개수와 관련성을 보였고, 우울이 반복될수록 정서 처리와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의 부피가 감소하는 패턴(*)은 이미 여러 연구에서 입증된 바 있습니다.

어머니의 우울증이 확인된, 그래서 유전적/환경적으로 우울증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자녀의 해마 부피 역시 줄어들어있었고요.

이후 2008년, 2011년과 2017년 발표된 또 다른 메타 연구들에서도 주요우울장애 환자의 해마 및 편도체, 전전두엽의 부피 감소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 중 편도체는 정상적인 정서 반응뿐 아니라, 기분 및 불안 문제와 관련해 가장 특징적인 반응성을 보이는 뇌 심부의 기관입니다.

이 편도체의 부피가 작을수록 (구조적 이상성) 정서적 자극에 과잉반응하는 패턴을 보이며(기능적 이상성), 이런 구조 및 기능의 이상성은 다양한 주요우울장애 메타 연구들에서 빈번히 보고됩니다.

아무리 좋은 기억을 끌어다 붙여 지금 경험하는 부정적인 감정들을 다스리고 싶어도, 편도체의 과잉활성화는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습니다.

이런 양상은 역시 유전적으로 우울이 반복될 소지가 높은 고위험군 자녀에게서도 확인되었고요.

이 편도체의 부피가 줄어든 사람들이 보이는 문제행동 중 주목할 만한 것이 있습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ocial Networking Service, SNS) 중독입니다.

외부 자극에 충동적으로, 과잉하게 반응하는 편도체를 가진 개인은 SNS에서 확인 가능한 다양한 자극에 쉽게 마음을 빼앗깁니다.

그리고 이런 SNS의 사용은 다시금 우울감을 높이는데 기여하지요.

사진_픽셀

전전두엽은 우울군뿐 아니라 자살시도군 연구에서도 흔히 언급되는 영역입니다.

우울한 환자가 자살을 기도했다면 그중 7명 중 1명은 1년 내 자살을 재시도하며 10명 중 1명은 5일 내 자살을 재시도합니다.

앞서 기술했던 전전두엽의 부피 감소는 우울 환자뿐 아니라 자살을 시도했던 자살고위험군에게서도 두드러지는 뇌 구조적 이상성이지요.

(전전두엽 부피 혹은 전전두엽 피질 두께가 차츰 줄어든 우울한 사람이 우연히 자살에 이른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에 어떤 연구자들은 우울증상을 통계적으로 다 빼고도 계산을 해보았습니다.

그러나 우울감을 통계적으로 통제한 이후에도 이 전두엽 부피 감소는 여전히 자살 시도력이 있는 환자들에서 두드러지는 특성이었습니다).

우울이나 자살시도가 뇌에 상흔을 남긴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마주하기 고통스러운 사실일지 모릅니다.

한 번 우울해졌다면, 자살을 생각하기 시작했고 시도하기 시작했다면, 이제 돌이킬 수 없는 것은 아닐까.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과학의 영역으로 건조하게 바라보아야 합니다.

또한 이것을 보완할 방법을 찾는 것 역시 과학의 영역이었기에 실제 많은 연구자들은 전전두엽과 편도체와 해마의 부피를 증가시키거나 해당 영역의 활동성을 높이는 요인들을 탐색해왔습니다.

– 규칙적인 운동,

– 꾸준한 공부,

– 제대로 된 심리치료(**),

– 그리고 항우울제 복용.

다 아는 이야기들일 것이고, 누군가에게는 어렵지 않아 보이기도 할 것입니다.

그러나 한참 우울의 터널을 지나고 있는 분들에게는 아예 평생 하지 못할 일들 만을 나열해 둔 것만 같습니다.

압도적인 무력감과 무망감(hopelessness)은 우울한 분들을 계속해서 바닥으로 끌어내리는데, 내가 빨려 들어가는 깊이를 모를 어둠은 너무나 살아 움직이는 것만 같아서 자꾸만 내가 서 있는 발판을 아래로 더 아래로 무서운 속도로 낮춥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왜 밤새 죽지 않았지’를 제일 먼저 떠올리는 이들에게 최소 몇 주씩은 노력해야 희미한 성과 하나 보일까 말까 하는 일에 공을 들이는 것은 너무나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도 해야 합니다.

왜 해야 하지? 이 사람은 왜 나더러 살라고 하지?를 고민하면 안 됩니다.

어떻게 해야 하지? 가 맞는 질문입니다.

– 규칙적인 운동을 어떻게 할까?

– 꾸준한 공부를 무엇을 할까?

– 심리치료는 어디에서 어떻게 받을까?

– 항우울제 복용은 어떤 병원에서 시작할까?

우울이 우리의 어깨를 잡고 아래로 내리누르기 시작하면, 우연에 기반해 일어난 단순하거나 중립적인 사건들에도 회의감은 고개를 쳐들고 우리는 자꾸만 왜,를 고민합니다.

왜 나를 싫어하지? 내가 왜 살아야 하지? 왜 죽으면 안 되지?

그러는 사이 우울한 에피소드들은 자꾸만 내 가용한 뇌의 하드웨어를 잠식하고 하드웨어의 기능은 실제로 자꾸 떨어지며 오류는 더욱 빈번해집니다.

왜, 가 어디 있어요.

그냥 하는 겁니다.

다들 되게 생각 있어 보이고 의미 있는 삶을 사는 것 같지만 그렇지가 않습니다.

삶에 뭔가 큰 의미가 있어야 한다는 믿음은 누군가의 삶에 도움이 되는 기능적 요소라기보다는 상처 입고 고단했던 자기애가 의도치 않게 남긴 하나의 증상처럼 보입니다.

사진_픽셀

삶에 큰 의미가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살아있는 것 자체가 의미이고 그것만으로 다 한 겁니다.

살아있는 부모, 살아있는 친구, 살아있는 자식, 살아있는 나. 그거면 됐습니다.

그냥 살다가 내가 행복해지고 남에게 좀 기여도 좀 하고 하면, 나중에 그게 의미라면 의미겠지요.

그러나 당장은, 그것이 과학에 기반했다면,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주먹 딱 두 개 쥔만큼의 크기로 지금까지 나를 버티게 해 온 내 기특한 뇌를 보살펴야 합니다.

운동이나, 공부, 심리치료와 약물복용 등 뭐든 가용한 옵션을 확보합시다.

돈을 쓰는 것도 좋지요.

(실제로 농반 진반으로, 돈이 최곱니다 여러분, 그러니까 대학원은 오지 마세요!라고 자주 말하지만)

아무튼 돈은 참 좋은 것입니다.

우리는 구멍이 난 스타킹을 기꺼이 버릴 수 있고,

커튼의 디자인을 바꿀 수도 있을 것이고,

친구에게 커피 한 잔을 사 줄 수도 있을 것이고,

커피에도 여러 맛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고,

내 취향에 맞는 아이스크림의 맛을 알게 될 것이고,

내 발에 정말 편한 신발을 찾아낼 수도 있을 것이고,

그렇게 우리는 조금 더 멀리 갈 수 있으니까요.

심리치료나 항우울제 복용에도 뇌 구조나 기능이 변하지 않으면 어떡하냐, 묻는 분들도 계십니다.

물론 그런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니 특정 치료적 개입이 성공할지 실패할지 여부를 예측하기 위해 환자 개인의 뇌 특성에 기반한 기계학습(machine learning)을 활용하기도 하고요.

다만 안타깝게도 이런 연구들이 발표될 때마다 기사 글은 ‘우울한 뇌’, ‘자살 유전자’와 같이 비관적이거나 자극적인 단어들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과학은 뇌의 우울한 운명을 판단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특정 치료가 개인에게 잘 맞지 않을 확률에 대한 의사결정을 재빨리 하고 또 다른 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것일 뿐입니다.

오랜 시간의 고통감에서 이제 막 한발 내디뎌 전문기관을 찾은 분들이 가능한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당 연구를 활용할 뿐입니다.

기억해야 합니다.

분명히 우울은 뇌에 흔적을 남깁니다.

그러나 그 흔적은 어떻게든 옅어집니다.

나의 행동이나 일이나 어떤 대상이 내 삶의 의미가 되어선 안 됩니다.

‘어떻게’에만 집중하세요.

어떻게 일할지, 어떻게 놀지, 어떻게 사랑할지.

우리는 의미 없는 삶을 살아도 됩니다.

뭐 어때요.

하루가 재미있으면 좋고, 아니면 또 마는 겁니다.

돈도 좀 써보고요.

아직은 우리는 죽을 때가 아닙니다.

* 이는 우울을 노인성 치매의 위험인자로 고려하는 최근의 연구들에도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우울한 노인들의 해마의 부피를 바탕으로 치매 발병률을 예측할 수 있다는 5년, 10년 추적조사 연구도 있었고요.

** 이를테면 한국임상심리학회 임상심리전문가나 정신건강의학과의사가 진행하는 심리치료에의 참여.

저자 약력_ 허지원 임상심리전문가, 정신건강임상심리사1급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조교수

대한뇌기능매핑학회 젊은연구자상 수상

한국임상심리학회 특임이사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홍보이사

보건복지부 정신건강기술개발사업 “CBT기반 어플- 마성의 토닥토닥” 연구 책임자

한국연구재단 뇌과학원천기술개발사업 “정서조절 인공지능 모델 개발 II” 연구 책임자

*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해당 글들을 책으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저자 : 허지원)

– 뇌과학과 임상심리학이 무너진 마음에게 건네는 따뜻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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