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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사람도 개회충에 감염될 수 있다?, KBS 120827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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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생간에 있는 개회충, 눈이나 뇌로 갈 수 있어 위험”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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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생간 섭취는 얼마나 위험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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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생간 섭취는 얼마나 위험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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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생간 개회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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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생간 개회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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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생간 기생충 약 효과는?!!실망이나 사망할 수도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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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생간에는!!

소 생간 기생충 개 회충 감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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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간 생간 개회충 먹어도 될까? 완벽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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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간 생간 개회충 먹어도 될까? 완벽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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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생간에 기생충(개회충)이 있다는데 먹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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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생간에 기생충(개회충)이 있다는데 먹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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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간’ 날로 먹다가 ‘개회충’ 감염될수도 : 의료·건강 : 사회 : 뉴스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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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간’ 날로 먹다가 ‘개회충’ 감염될수도 : 의료·건강 : 사회 : 뉴스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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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감염?…먹어도 되는 음식과 절대 먹으면 안되는 음식”

“기생충 감염?…먹어도 되는 음식과 절대 먹으면 안 되는 음식”

‘JSA 귀순 북한 병사’의 몸에서 27㎝ 기생충이 발견된 가운데 기생충학자 서민 교수가 “기생충 감염 예방을 위해 소 생간은 절대 먹으면 안 된다”고 경고했다.

서민 단국대 의대 기생충학과 교수는 지난 17일 YTN 라디오 ‘곽수종의 뉴스 정면승부’에 출연해 기생충에 관해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서 교수는 기생충 감염 예방을 위해 먹어도 되는 음식과 먹으면 안 되는 음식을 소개했다.

서 교수는 회·육회·선지·막창은 먹어도 기생충 감염 위험이 없다고 전했다.

그는 ‘회를 즐겨 먹으면 기생충 감염이 쉽게 되느냐’는 질문에 “회는 그렇지 않다. 지금 워낙 회가 잘 관리되고 있고, 양식 회가 많아서 그럴 염려는 별로 없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회를 먹어서 얻는 이익과 기생충 위험을 따지면 상대가 안 된다. 우리는 가끔 날것을 먹어줘야 한다. 회는 정말 꼭 먹어라”라고 강조했다.

또 서 교수는 육회·선지·막창도 기생충 감염과 무관하다고 전했다.

서 교수는 “육회는 먹을 기회가 정말 없기 때문에 기회가 있을 때 꼭 먹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나중에 나이 들어서 육회를 그때 왜 안 먹을까 하고 후회한다”고 농담을 던졌다.

이어 “육회로 인해 감염될 기생충은 없다시피 하며 백만 분의 일의 확률로 민촌충이라는 촌충에 걸릴 수 있지만, 약 한 알로 바로 없어지는 것으로 육회를 먹는 이득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고 답했다. 또 “선지, 막창도 맛있지 않으냐. 걱정 없이 드셔도 된다”고 덧붙였다.

반면 서 교수는 ‘소 생간’은 기생충 감염 예방을 위해 먹지 말라고 조언했다.

서 교수는 “소 생간에 있는 회충은 사람의 충이 아니라 개회충이 들어올 수도 있다”면서 “사람의 몸이 낯선 개회충은 사람 몸에서 있어야 할 데 안 있고 눈이나 뇌에 가 있을 수도 있다. 그래서 생간은 먹으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날 서 교수는 “우리나라는 60·70 년대 정부 주도로 기생충을 박멸했다. 전 국민의 위생교육 강화와 상하수도 체계, 인분이 아닌 화학비료를 쓴 덕분”이라면서 “하지만 당시 교육을 강하게 받아서 그런지 지금도 봄·가을 구충제를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 반드시 그럴 필요는 없다”고 전했다.

서 교수는 “일 년에 한두 번씩 구충제를 먹어 심리적 안정이 된다면 말리지 않겠지만, 건강상으로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덧붙였다.

이민정 기자 [email protected]

소 생간 섭취는 얼마나 위험할까?

본 포스트는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하였으나, 작성자의 의견이 일부 포함되어 있으며,

의료인의 의견과 다른 내용을 포함할 수 있으므로 단순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넷에 생식과 관련된 글(영상)들이 올라오면 거의 대부분 기생충의 위험성에 대한 갑론을박이 있습니다.

저도 생식을 좋아하기 때문에 관련 글에 달린 댓글도 읽어보고 주의해야 할 점을 배우기도 합니다.

가장 대표적인게 생선회가 아닐까 싶은데요. 제 지식수준에서 판단하기로 양식 생선은 문제 있을 가능성이 매우 낮고 자연산 생선(특히 민물)은 약간의 문제 가능성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값비싼 자연산 생선회를 먹을 기회가 많지 않고, 자연산 활어 중 비교적 값이 저렴해 접할 기회가 많은 방어에 기생하는 방어 사상충은 섭취해도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일반인들이 생선회를 통해 기생충에 감염될 가능성은 아주 낮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소 생간의 경우는 어떨까요?

소 생간은 생선회와 마찬가지로 생식 역사가 길며 소고기집, 곱창집, 포장마차 등 에서 천엽과 함께 여전히 활발하게 반찬 형태로 소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 생간의 경우 생선회 같은 메인 메뉴로 취급 되는 것도 아니고 생산량도 많지 않으며 유통기한이 매우 짧고 특유의 맛과 식감 때문에 소비층이 많지 않아 소 생간과 관련된 정보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최근들어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니 소 생간에 소주 한잔 곁들여 먹고 싶은 생각이 간간히 드는 데요.

(여름에는 높은 기온으로 인한 신선도 문제로 생간을 취급하지 않는 고깃집이 많습니다.)

우연히 소 생간을 주제로한 유명 유튜버 분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영상 앞부분부터 생간 섭취에 불편해할 구독자를 고려해 많은 경고를 할 뿐 아니라 구충제를 먼저 먹고 영상을 찍는다는 멘트까지 담겨 있었습니다.

“아… 이제 생간이 구충제를 사전에 먹어야 할 정도로 위험한 음식이 되었단 말인가…”

생간을 별미로 먹는 저로서는 매우 안타까움과 함께 진짜 구충제를 먹고서라도 생간을 먹을 것인지 그냥 예전처럼 먹을 것인지 고민하며 댓글을 보게 되는데.. 그 댓글 중 아래 댓글을 보고 놀라게 됩니다.

링크의 사연은 충격적이 였고 더욱 놀랐던 이유는 방송에 출연할 확률도 낮은데 방송에 생간을 먹고 병에 걸린 가족까지 출연했다면 생간을 먹고 병에 걸릴 확률이 로또보다 높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평상시 로또를 종종 사지만 5등도 잘 안 걸리는 운이라 어떤 위험이 있을 때 확률적으로 로또 1등 당첨 확률보다 적으면 위험을 감수할만하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어 앞으로 생간을 먹지 않을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살펴본 자료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모든 판단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개인적으로 생간을 좋아하고 저와 같은 입장을 가지신 분들 중 위험 때문에 생간 섭취가 꺼림칙한 분들의 판단을 도와주기 위한 가이드입니다.

1. 생간 섭취가 위험한 이유

○ 생각 섭취로 인해 알려진 위험은 크게 두 가지 입니다.

1) 생간에 서식하는 기생충에 의한 위험

2) 생간의 오염 및 부패에 의한 식중독 증상

두 가지 중 대부분은 “1) 생간에 서식하는 기생충에 의한 위험”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고 실제로도 식중독의 위험보다는 기생충의 위험이 널리 알려져 있으며 치명적인 증상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소의 생간에 살며 우리가 걱정하는 기생충의 이름은 개회충(Toxocaria larva)입니다. 위 유튜브 댓글의 사례뿐 아니라 기사로도 많이 보도된 바 있어 간단한 인터넷 검색을 통해 많은 정보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 개회충은 개/고양이과 동물을 숙주로 하며 학술적으로 개회충(Toxocara canis), 고양이회충(Toxocara cati)로 나눠 표현하지만 많은 자료에서 동일하게 취급하고 있으므로 편의상 개회충으로 통일하겠습니다.

기사와 같이 개회충증이 심각할 경우 드물게 개회충이 신경계에 침범하여 시각의 손상까지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폐와 간에도 병을 일으킬 수 있으며 기생충 반응으로 호산구 수치가 증가하게 됩니다.

#호산구 : 면역세포의 일종으로 기생충에 반응하여 생성됩니다. 개회충증에 의한 호산구 증가 시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을 경우 치료를 하지 않는 것이 보통인 흔한 증상입니다. 호산구 수치가 매우 높을 경우엔 치료해야 합니다.

다만, 폐와 간에 침입하는 경우 보통 증상이 없거나 경미하고, 약물 치료로 쉽게 치료가 가능하지만 매우 드물게 급성 폐렴이나 간종괴를 일으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위의 사례는 일반적인 사례라고 할 수 없으며 발생할 수 있는 증상 중 매우 드물게 발생되는 증상입니다.

2. 개회충의 감염경로

개회충은 개와 고양이가 숙주이고 생후 5주 미만의 어린 개체에서만 성충으로 자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애견인이 증가하고 버려지는 개/고양이들이 증가하면서 아주 흔한 기생충이 되었습니다. 경기도 지역 놀이터의 17%, 서울지역 놀이터의 7.3%에서 개회충 알이 발견되었으며 시골로 갈수록 비율은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개/고양이의 배설물이 개회충 발생원이다 보니 땅 위에 사는 온갖 동물들이 개회충의 매개체가 됩니다. 비만 거세게 와도 놀이터 흙이 주변으로 퍼질 수 있으니까요. (개보다 고양이가 최대 30% 정도 더 높은 감염 확률을 가집니다.)

개회충알이 토양에 분포되어 있다 보니 흙에서 나는 풀을 주식으로 하는 소가 먹이와 함께 개회충 먹게 되는 경우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이 경로를 통해 개회충 알을 먹은 소의 간에는 개회충 유충이 자리 잡게 됩니다. 이런 소의 간을 우리가 먹게 되면 사람도 개회충증에 걸릴 수 있게 됩니다.

다만,

개회충은 애초에 개/고양이에 맞게 진화된 기생충이기 때문에 인체에 침입한 개회충은 숙주에 적응하지 못해 대부분 자연소멸되거나 일부 유충이 체내에 존재하더라도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습니다. (소 역시 유사한 경향을 보일 것으로 추측됩니다.)

1번 마지막 부분에서 잠깐 설명드린 것처럼 기생충 감염 여부를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호산구” 수치가 증가된 것이 확인되더라도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에는 치료를 하지 않고 경과를 관찰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이는 호산구 증가의 원인이 개회충뿐 아니라 다른 기생충, 알레르기 등 여러 원인이 호산구를 증가시킬 수 있으며, 개회충이 치명적인 질환을 일으킬 확률이 낮기 때문입니다. 또한 검사 키트가 비교적 고가이고 다른 기생충과 교차반응을 보일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이 어려운 것도 한 원인으로 보입니다.

혹시 건강검진 결과서를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혈액검사 부분에 “호산구” 수치를 확인해 보십시오. 이 수치가 높다면 기생충 감염을 의심할 수 있으나 특별한 조치 없이 경과를 관찰하라는 문구를 찾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또 다행인 것은 치명적인 증상이 없는 대부분의 개회충증의 경우 처방 없이 구입 가능할 정도로 안전하고 가격도 저렴한 알벤다졸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3. 소 생간으로 인해 치명적인 피해를 입을 확률

앞에서 설명드린 내용을 요약하면 “1) 소 생간 섭취로 인해 걸릴 수 있는 개회충증은 치명적인 결과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는 질병이지만 2) 흔한 질병이며 대부분의 경우 증상이 없거나 자연적으로 치유된다.”입니다.

하지만, 재수 없게 뒤로 넘어져서 코가 깨질 수도 있고 감기에 걸려 합병증으로 사망할 수도 있는 것이니 과연 치명적인 증상이 나타날 확률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해집니다.

먼저 치명적인 개회충증이 발생되려면 개회충증에 걸린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봐야 합니다.

외국자료를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성인중 개회충증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성인 인구는 스페인 3.1%, 호주 7.5% 수준이며 생활수준이 비교적 낮은 브라질 20.5%, 나이지리아 30.4%입니다. 인구 비율 이기 때문에 개회충증이 매우 흔한 질병임을 알 수 있습니다.

어린이의 경우엔 미국 14%, 호주 7.5%로 비교적 높고 뉴질랜드 0.7%, 일본 1.6%, 덴마크 2.4% 정도로 선진국도 국가마다 차이가 있었습니다만 역시 찾기 어려운 질병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 전체 국가를 대상으로 조사된 결과가 아니며 문헌에 자료가 있는 국가만 취합한 것이므로 더 높거나 낮은 국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 : 미국의 경우 어린이 14%인데 성인의 자료가 없는 것은 0%라 그런 것이 아니고 문헌에 정보가 없음)

그렇다면… 가장 중요한 우리나라는 어떨까요?

위 기사는 2012년 1월 기사로 성균관대 의대 임재훈 교수팀의 논문을 바탕으로 나온 기사입니다. 기사를 보면 개회충증은 이미 우리나라 성인의 5% 정도가 감염되어 있는 흔한 기생충임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의학적 성인의 기준이 어찌 되는지는 확인해 보지 않았으나, 통계청 기준 2017년 15~64세(청소년, 노년 제외) 성인은 대략 3700만 명, 그중 5%면 185만 명입니다. 결코 적지 않은 숫자지요.

네이버 지식백과의 개회충 항목에서는 혈액 호산구증다증(개회충증을 비롯한 기생충 류 진단 방법 중 하나) 증세를 보인 사람의 비율이 12.2% 라고 합니다.

물론 호산구증다증 증세를 보인 사람이 전부 개회충증은 아니지만 위의 5%가 과장된 숫자가 아니며 더 많은 감염자가 존재할 확률이 있다고 추론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분은 네이버 지식백과 내 reference 참조)

그럼 치명적인 증세를 보일 수 있는 확률은 얼마나 되는 걸까요?

이 부분은 문헌이 없기 때문에 조사한 자료를 바탕으로 최대한 추론을 해볼 수밖에 없습니다.

2014년 6월 분당 서울대 병원 우세준 교수팀에서 생간 섭취와 안과질환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논문에 설명이 잘 되어 있습니다. 아래 표는 환자(Patients)와 안과질환이 없는 정상인(Controls)의 설문조사 결과입니다.(ref. 11)

환자 중 약 81%는 생간을 먹은 이력이 있습니다. 육회가 생간보다 대중적일건데 71%라고 조사된게 다소 이해가 안가지만 어쨌든 환자의 4/5정도는 소간을 먹었으며 간을 안먹었어도 1/5은 발병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주목할 사실은 환자중 생간을 먹지 않은 환자가 약 20%입니다. 참고로 폐암 환자의 30.8%가 비흡연자입니다.

(출처 : 한국인에서 흡연과 폐암의 상관관계 및 폐암의 위험인자 분석, 2016, 일산병원 연구소 연구보고서 47p)

아래 표에서 OR값은 odds ratio의 약자로 요인에 노출된 집단에서 환자가 나올 확률을 이야기합니다.(p값이 0.001 미만이라는 것은 통계가 맞을 확률이 99.9% 이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4.9라는 것은 생간에 노출된 집단에서 환자가 발생될 확률이 노출되지 않은 집단에서 환자가 발생활 확률보다 14.9배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표본수가 좀 더 많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계산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안먹은 사람의 숫자는 표 맨 윗줄의 표본수(n=52, 50)에서 먹은 사람의 숫자를 뺀 값입니다.

이 표까지 해서 생간의 섭취가 섭취하지 않는 경우보다 얼마나 위험한지에 대해 설명을 마치고 매년 몇 명 정도의 위험한 환자가 발생할 것인지 계산해 보겠습니다.

자료를 통해 얻은 내용은 2009년 1월 ~ 2013년 6월까지 54개월간 서울대학교 병원, 서울대 분당병원, 서울시립 보라매병원 3개 병원에서 안구 독소증으로 진단된 환자는 101명이란 것이고, 이 중 증상이 심각해 수술을 받은 환자는 총 9명이며 이중 8명에서 개회충 검사키트(ELISA) 양성반응을 보였다는 것입니다.

# 안구 독소증은 Ocular Toxocariasis을 의미하며 제가 마땅히 해석할 수 없어 구글 번역된 용어로 사용합니다. 국내에서는 안구 유충 이행증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 편의상 안구 독소증으로 표현하겠습니다.

다시 말해 환자 101명 중에 8명이 생간을 먹어서 위험한 눈병을 얻었다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 다만 논문에 검사 키트의 교차반응에 대한 설명이 없고 간 섭취 외에 다른 경로로 개회충증에 걸릴 수 있어 실제 간 섭취로 인해 발생된 환자수는 8명보다 적을 수도 있습니다만 위험도를 과소평가하지 않기 위해 8명으로 하겠습니다.

이 숫자를 바탕으로 전국의 안구 독소증 환자수를 알 수 있으면 생간을 먹었을 때 우리나라에서 몇 명이나 개회충에 의한 심각한 안과질환을 겪게 되는 건지 쉽게 나올 텐데 관련된 자료를 도저히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많은 시간을 소모한 끝에 나름대로 생각해낸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시야가 흐려지는 큰 증상이 발생되어 수술까지 할 경우 대형 병원에 찾아갈 확률이 크므로 “전국에 있는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의 수”에 “논문에서 조사된 환자수”를 곱해주는 경우 (서울대학교 병원, 분당 서울대병원, 서울시립 병원 규모 정도면 종합병원으로 쳐도 전국 평균 이상의 환자가 내원했을 것이라 추측했습니다.)

2) 시야가 흐려지는 큰 증상이 있으면 적어도 안과에서 진료를 받았을 것이고 여기에 서울대병원, 분당 서울병원, 시립병원 환자수를 곱해주는 경우 (안과 의원 수 전체 숫자이므로 실제 환자수보다 많이 부풀려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계산해 보겠습니다.

서울 3개 병원에서 54개월간 개회충증이 원인으로 의심되는 중요한 눈병 환자는 총 8명이었습니다. 이를 1년, 1개 병원으로 나눠 주면 8명*(12개월/54개월)/3개 병원 = 연간 0.5926명(소수점 다섯째 자리에서 반올림)

1) 전국 상급병원 및 종합병원수는 344개 X 0.5926명 = 203.8544명

2) 전국 안과 의원수는 1,570개 X 0.5926명 = 930.382명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는데 수술이 가능한 안과수를 생각하면 2) 보다 1)에 가까울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최종 판단은 보시는 분들에게 맡기겠습니다.

이 정도 숫자면 어느 정도의 수준일까요?

1. 연간 로또 1등 당첨자는 평균 355명입니다.

2. 2018년 신규 에이즈 감염자 수는 989명입니다.

3. 2018년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3,781명입니다.

4. 2015년 혈액암(백혈병) 신규 환자는 5,875명입니다.

5. 2016년 폐암 신규 환자는 10만 명당 25.78명입니다.(5,000만 명으로 환산 시 12,890명)

좀 좋은 비교치를 가져오고 싶은데 좋은 게 많지 않네요.

단순 숫자만으로 비교하는 게 비합리적이긴 합니다. 로또를 사야 당첨이 되는 거고, 수혈이나 성관계가 있어야 에이즈가 걸리는 거고, 교통수단을 이용해야 교통사고가 나듯이 원인 행위(생간 섭취) 자의 숫자를 명확하게 알 수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위에서 보았듯 20%의 사람은 생간을 먹지 않았는데도 개회충증에 의한 눈병이 발생되었습니다.

또 한 가지 고려해야 점은 다른 논문에서 안구 독소증 때문에 시력에 문제가 있어 치료받은 환자 중 79%가 0.5 이상의 시력으로 회복되었다는 결과입니다. 설사 병에 걸리더라도 실명에 이르는 경우는 매우 적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 논문 Full text를 볼 수 없어 원래 시력 대비 얼마나 떨어졌는지, 혹은 몇 명이 실명하거나 매우 낮은 시력을 갖게 되었는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만 실명하는 경우는 매우 적을 것으로 생각됩니다.(ref. 10)

4. 마치며…(최종 정리)

원래 이렇게 까지 쓸 생각은 없었는데 전문지식도 없고 잘못된 정보를 드리면 안 될 것 같아 나름대로 찾아보며 글을 쓰다 보니까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글 내용도 길어지게 되었네요.

위 내용을 다시 간략하게 요약하면

1) 생간 섭취를 통해 개회충 유충이 신경계에 침입하면 심각한 증상이 발생될 수 있다.

2) 개회충은 매우 흔한 기생충이며 개회충증에 걸려도 대부분은 증상이 없거나 경미하게 나타나고 자연 치유된다.

3) 개회충에 의한 안과질환 환자 중 80%가 생간 섭취와 관련되어 있으나 20%는 생간 섭취와 관련이 없다.

4) 생간 섭취로 안과 수술이 요구되는 심각한 환자는 위험도를 높게 평가해도 연간 204명~930명 수준으로 추측된다.

– 연간 로또 당첨자 수는 평균 355명, 신규 에이즈 감염자 수는 989명이다.

5) 안과적 이상이 나타나더라도 환자의 79%는 0.5 이상의 시력으로 회복되었다.

따라서 생간 섭취에 따른 개회충 유층의 신경계 침입은 주의해야 할 질병임은 맞으나 인터넷 댓글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엄청나게 걱정해야 할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간 섭취가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므로 될 수 있으면 안 드시는 게 건강에 좋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특히, 앞서 설명드렸듯 간과 폐에 유충이 들어갈 경우 TV에 소개된 것 처럼 종괴가 발생될 수 있는데 CT와 같은 영상진료 시 이 종괴가 암으로 보일 수 있어서 이미 암 진단을 받으신 분이라면 암 치료에 악영향을 주므로 절대 드시면 안 됩니다.

이 외에도 몸이 좋지 않거나 다른 질환으로 체력이 떨어진 경우, 반복적으로 다량의 개회충을 섭취할 경우 개회충증의 증상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 유충에 의한 질병 외에도 식중독과 같은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가까운 일본의 경우 O-157 균에 오염된 소고기가 빈번히 발견되어 생간의 섭취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 다만, 국내 도축된 소에서 O-157이 발견된 사례는 없는 것으로 보여 일본과는 상황이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수입소고기, 맥도날드 패티 등 수입산 육류에서 발견 사례 있음)

또 개회충은 세계적으로 워낙 흔한 기생충이고 증상도 경미하고 확진도 어렵다 보니 국외 연구에서는 그동안 원인이 잘 알려지지 않은 순환기계통 질환의 원인을 개회충에서 찾아보려는 시도도 있습니다. (확인된 바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호산구 수치가 지속적으로 높고 호흡곤란, 만성피로가 있다면 병원을 찾아가시고, 애견/애묘인 이시거나 생간을 자주 드시는 분들은 요즘 잘 안 먹는 추세긴 하나 구충제를 정기적으로 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치료를 위해서는 알벤다졸 400mg을 하루 2회 5일~7일간 드셔야 한다는 점 참조하시고 감염 증상이 있을 경우엔 스테로이드 병용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니 병원에 바로 찾아가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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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잘못된 내용이 있다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Reference)

시간이 부족하여 제목과 살펴본 링크만 달았습니다. 제목으로 검색해보시면 대부분 원문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1. 호산구 증가증 : 서울아산 병원

– 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524

2. 개회충 유충 감염에서 발생되는 호산구성 폐질환의 특성

– 가천의과학대학교 길병원 내과1 , 성균관대학교 삼성서울병원 내과2 , 제주대학교 기생충학교실3 , 중앙대학교 기생충학교실4 김유진1 , 경선영1 , 안창혁1 , 임영희1 , 박정웅1 , 정성환1 , 이상표1 , 최동철2 , 정영배3 , 강신영4

– http://www.ndsl.kr/ndsl/commons/util/ndslOriginalView.do?dbt=JAKO&cn=JAKO200730360543038&oCn=JAKO200730360543038&pageCode=PG11&journal=NJOU00394982

3. 개회충에 의한 호산구 간농양 환자에서 시행한 복강경보조 간절제술 예1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이규언 서경석 이남준 장성환 최석호 김성훈 이건욱

– http://kmbase.medric.or.kr/Fulltext/03713/2003-64-3/261-265.pdf

4. 개회충증의 핵심과 진단의 딜레마

– 가천의과학대학교 길병원 내과 이상표

– http://ekjm.org/upload/kjm-84-2-200-7.pdf

5. EndoTODAY 기생충학

– http://endotoday.com/

6. Toxocariasis: Clinical Aspects, Epidemiology, Medical Ecology, and Molecular Aspects

– Dickson Despommier

–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153144/

7.Helminth Infections and Cardiovascular Diseases: Toxocara Species is Contributing to the Disease

– Mohammad Zibaei

–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5324319/

8. Msdsinline PATHOGEN SAFETY DATA SHEET – INFECTIOUS SUBSTANCES (Toxocara canis, T. cati)

– https://www.msdsonline.com/resources/sds-resources/free-safety-data-sheet-index/toxocara-canis/

9. 내장 유충 이행증과 안구 유충 이행증이 동시에 발현된 개회충증 1예

– 분당제생병원 1 내과, 2 안과 박지은1 ·오미정1 ·오동현1 ·오인명1 ·유경화1 ·임성규1 ·길현경

– http://www.ekjm.org/upload/kjm-83-4-543-549.pdf

10. Ocular toxocariasis in Korea

– Soon Il Kwon, Jung Pil Lee, Sung Pyo Park, Eun Kyung Lee, Sun Huh, In Won Park

– https://link.springer.com/article/10.1007%2Fs10384-010-0909-7

11. Clinical Features and Course of Ocular Toxocariasis in Adults

– Seong Joon Ahn, Se Joon Woo, Yan Jin, Yoon-Seok Chang

– https://journals.plos.org/plosntds/article?id=10.1371/journal.pntd.0002938

곱창집 소 생간 먹었다가 ‘날벼락’…기생충이 위험한 이유 [임락근의 식스센스]

공매도에 반대하는 개인투자자들이 그간 공매도 세력의 타깃이 된 셀트리온과 에이치엘비 주식 사기 운동을 개시했다. 이런 움직임이 시세조종(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 행위에 해당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금융당국도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1일 11시 40분 현재 셀트리온은 13.58% 상승 중이다. 에이치엘비도 7.11% 오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을 대표하는 두 바이오업체 주가가 나란히 오르고 있는 것은 한국판 ‘게임스톱’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다. 이날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한투연)은 성명을 내고 “공매도에 대항한 미국 게임스톱 주주들의 방식을 따라 국내에서도 반(反) 공매도 운동을 펼치겠다”고 발표했다. 한투연은 “오늘부터 대표적 공매도 피해기업인 셀트리온과 에이치엘비 주주연대가 연합해 공매도에 맞서 싸울 것을 선언하며 향후 공매도가 집중된 다수 상장회사 주주들과 힘을 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공매도 잔고가 2조1464억원(지난 27일 기준)에 달해 국내에서 가장 많다. 에이치엘비도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많은 3138억원의 공매도 잔고를 기록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개인들이 이처럼 특정종목 매수를 부추기는 것이 시세조종이나 시장질서 교란 등 불공정행위에 해당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나온다. 일단 금융당국은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불공정거래 관련 움직임을 일차적으로 감지하는 기관은 한국거래소다. 현재 거래소는 인터넷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지에서 벌어지고 있는 개미들의 주식매수 움직임을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 거래소 관계자는 “유사한 전례가 없어 법무 담당 부서와 불공정거래 여부를 검토해야 할 사안”이라면서 “단순히 특정종목을 매수하자고 권하는 행위 자체가 문제가 된다고 보긴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거래소가 심리한 결과를 넘겨받아 위법 여부를 판단하게 될 금융감독원도 아직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시세조종은 특정세력이 연계해 계속적·반복적으로 움직이면서 고의적으로 주가를 올려야 성립된다”며 “지금 주가 올리기 운동은 시장 내에서 단순히 매수세가 매도세보다 우위를 차지하는 움직임이라 시세조종성으로 보긴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황현일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는 “현행 자본시장법은 단순히 대규모 매수를 금지하는 것이 아니라 위법한 방식의 매수를 금지하고 있다”며 “개인들의 주식매수 운동 자체를 위법하다고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다만 주식매수를 권하는 주체 측이 미리 해당 주식을 사놨다가 나중에 주가가 오르면 팔아 차익을 실현할 경우엔 문제가 될 수 있다는게 당국과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견해다.위법 여부를 떠나 ‘공매도 세력 척결’이라는 특정목표를 위해 주가를 기업가치보다 비정상적으로 높이는 행위는 나중에 거품(버블) 붕괴 등 적지 않은 후유증을 낳을 것이란 지적도 있다.오형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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