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38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Best 161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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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지금 당장 묶음을 놓고 나가라! 예수이름으로 명할 때 귀신은 지금도 쫓겨간다!
귀신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지금 당장 묶음을 놓고 나가라! 예수이름으로 명할 때 귀신은 지금도 쫓겨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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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말씀 –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행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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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말씀 -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행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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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해야하는 이유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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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해야하는 이유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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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이름으로 – Y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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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예수님의 이름으로 – YES24 저자인 헨리 나우웬은 「예수님의 이름으로」를 통해 많은 크리스천들이 ‘영적 탈진(burn out)’에서 벗어나도록 돕는다. 이 책은 미래를 여는 영적 리더십은 기도하는 리더 … 현대를 살아가는 영적 리더십에게 닥친 “현실적인 되라! 멋있게 보이라! 힘이 최고다!”라는 세 가지 시험과 위기를 진단하고, 성경적인 해답을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 저자인 헨리 나우웬은 「예수님의 이름으로」를 통해 많은 크리스천들이 ‘영적 탈진(burn out…예수님의 이름으로,In the name of Jesus, 헨리 나우웬, 두란노, 9788953109407, 895310940X9788953109407,89531094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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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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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기사 – [기도] 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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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기획기사 – [기도] 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가? 네덜란드의 그리스도인들도 “In Jezus’ Naam b ik U dit. Amen.”이라고 기도를 마친다. 중국의 그리스도인들도 “奉耶稣的名祷告. 阿门.”이라고 기도를 … 이번 기획기사는 '기도'입니다. 모든 종교는 다 그들의 신께 기도합니다. 기독교도 예외가 아닙니다. 심지어 종교를 가지지 않는 이들도 어려움을 당하면 누구에겐가 기도를 합니다. 힌국 기독교인들은 기도를 많이 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기도하면 다 된다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우리는 어떻게 기도해야 할까요? 그냥 기도하면 되지 왜 말이 많냐고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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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기사 - [기도] 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가?
기획기사 – [기도] 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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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기사 – [기도] 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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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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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설교말씀 –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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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기도 마침말 정확한 유래 아시나요?

한신구약학회와 전주성경학당이 12일 전북 전주 완산구 전주중부교회에서 개최한 ‘제2회 목회자 신년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발표를 듣고 있다. 전주성경학당 제공

우리는 기도할 때 늘 이렇게 끝을 맺는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하지만 이 말이 어디서 어떻게 시작된 것인지 정확히 아는 성도는 많지 않다. 성경말씀에 따른 것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할 뿐이다.

12일 오후 전북 전주 완산구 전주객사길 전주중부교회 비전센터에서 이 같은 궁금증에 답을 찾는 시간이 마련됐다. 한신구약학회와 전주성경학당이 개최한 ‘제2회 목회자 신년세미나’는 ‘민중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에 대한 성서신학적 목회적 성찰’을 주제로 열렸다. 세미나는 지난해 11월 18일 한신대 신학대학원 채플에서 김형우씨가 “민중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로 기도를 끝내며 논란이 촉발되자 기도의 의미를 성경에서 되짚어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유대 골라(포로민)들의 죄책 고백과 연대의 기도’를 주제로 발표한 이영미 한신대 신학과 교수는 “왜 우리가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게 됐는지, 왜 기도는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하는지 궁금해졌다”며 발표를 시작했다.

이 교수는 ‘예수의 이름으로 하는 기도’의 기원을 요한복음에서 찾았다. 그는 “요한복음 14장에서 예수님은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할 것을 부탁하고 이후 여러 차례 반복함으로써 기도에 그의 이름을 결합해야 하는 필요성을 언급하셨다”며 “에베소서와 골로새서에서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와 같은 표현이 나온다”고 말했다. 이어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은 기도하는 동안 예수님이 함께 있음을 뜻한다”며 “다른 한편으로 하나님 옆에서 예수님이 중보하며 그들을 대변해주는 의미도 갖는다”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이와 함께 고난의 땅에서 고난의 시대를 살아가는 교회의 기도는 민중의 자리에서 민중과 함께 드리는 민중의 기도여야 함을 기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우진성 과천영광교회 목사는 ‘예수 이후의 기도’라는 주제의 발표에서 초대교회 기도의 모습을 살폈다. 우 목사는 “사도행전을 보면 기도할 때 ‘예수의 이름’을 분명히 언급하고 기도의 대상조차 예수인 기도가 많았다”며 “흥미롭게도 예수의 이름으로 드리는 것이 분명한 기도들은 ‘감사’ ‘영광’보다 ‘치유’ ‘간구’처럼 내려받는 기도로 분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거나 감사를 돌릴 때의 적절한 통로는 예수 그리스도”라며 “바울은 그래서 하나님께 영광이 영원무궁하도록 있기를 빕니다라는 기도문 사이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라는 말을 첨가했다”고 말했다.

한신대 신대원 채플 당시 기도를 했던 김씨도 직접 ‘민중의 이름으로 (하는) 기도 논란에 대한 성서신학적 변증’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씨는 “세월호 참사는 내게 민중을 예수로 보게 하는 사건이었고, 민중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는 사건이었다”며 “그래서 주술적으로 말하는 예수가 아니라 역사 속에서 현존하는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게 됐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진삼열 기자 [email protected]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행3:6-10)

2014. 12. 14. 광성교회 주일낮예배 설교 양향모 목사(사도행전 044)

본문 : 행 3:6-10

제목 :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니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하나님을 찬송함을 보고 그가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 줄 알고 그에게 일어난 일로 인하여 심히 놀랍게 여기며 놀라니라.”

오늘날 한국교회를 걱정하는 많은 사람들이 앞으로 10년 후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지금 교회에 헌신하고 있는 사람들은 주로 50대까지인데 이 50대가 60대가 되는 10년 후에는 교회에 헌신하는 사람이 없을 것이기 때문에 교회들이 어려움을 당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50대쯤 되는 사람들은 옛날부터 바른 신앙을 배워서 교회에 충성할 줄도 알고 헌신할 줄도 알지만 그 이후에 잘못된 믿음을 배우고 자랐거나 진리를 알지 못하고 교회를 중심으로 살지 않고 대강 교회에만 왔다가 갔다가 한 사람들은 그렇지가 못하다는 것입니다.

또 믿는 사람이나 믿지 않는 사람이나 아이를 많이 낳지 않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젊은 청년들이 줄어들고 중고등부도 줄어들고 주일학교도 없어지는 형편이기 때문에 교회가 텅텅 비게 될 것이라고 걱정들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걱정들은 하고 있지만 그러나 교회가 없어지거나 문을 닫지는 않을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고 그런 일을 당하기 전에 우리 교회는 그런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서 열심히 전도를 해야 한다고 하면서 마지막 성도들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문제의 원인을 찾고 그 문제를 시정하려는 노력은 하지 않고 그냥 지금까지 하던 방법으로 더 버텨보려고 몸부림을 치는 것이 우리나라 교회의 현실입니다.

저는 왜 교회가 이렇게 비탈길로 내리막길로 달려가고 있는가를 아는 사람입니다.

제가 무슨 특별한 계시를 받거나 신비한 능력이 있어서가 아닙니다.

역사 속에 이런 일들이 반복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역사를 볼 줄 아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역시 속에서 반복적으로 행하시는 일들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어려운 삶을 살 때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하나님 말씀을 붙잡고 말씀 속에 있는 진리의 핵심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을 의지하고 영원한 천국을 바라보는 바른 신앙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나 삶이 넉넉해지고 세상적으로 재미가 있으면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천국에 소망을 두지 않고 이 세상의 부귀영화를 바라보며 챙기려고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의지하지 않고 복음을 부끄럽게 여기고 세상에서 착한일 선한일 많이 하는 것에 중점을 둡니다.

교회가 그런 세상적인 일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을 하고 그런 일에 중점을 두면 교회는 교회가 해야 할 가징 중요한 기능을 잃어버리게 되고 세상의 종교로 변해버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런 교회를 더 필요로 하시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그런 와중에도 소망을 가질 것은 아직도 십자가의 복음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십자가의 복음 안에 있는 구원의 진리를 외치는 교회가 있기 때문입니다.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을 외칠 때 그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것이고 그 교회를 하나님께서 붙잡고 사용하실 줄 믿습니다.

우리 교회에서 중점을 두고 있는 일은 교회가 전하고 행하여야 할 핵심적인 진리가 무엇인가를 알고 실천하는 일입니다.

요한계시록에서 에베소교회에게 하신 말씀대로 처음 사랑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일인지를 찾아서 회개하고 처음 그 믿음을 가지는 일이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사도행전을 살펴보면서 처음 사도들이 가졌던 신앙과 그들의 설교와 그들의 행한 것을 살펴보면서 무엇이 우리가 가져야 할 신앙인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아울러 교회의 역사를 살펴보면서 특별히 루터나 칼빈 같은 교회 개혁자들의 사상을 살펴보면서 변질되지 않은 진짜 개혁주의 신앙을 찾아봅니다.

루터가 로마교회의 행함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가르침이 성경적이지 못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진리인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진리를 외쳤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회유와 협박과 반대에도 불구하고 목숨을 걸고 이 진리를 외쳤습니다.

칼빈은 거기에 덧붙여서 그 믿음은 하나님의 예정에 의해서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선택하신 하나님의 백성에게 은혜로 선물로 준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그래서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그 중심에 계시고 우리는 그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야 한다는 귀한 가르침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이런 귀한 진리가 교회 안에서 바르게 전달되지 못하고 조금씩 변질되기 시작해서 아예 정 반대되는 것들을 가르치는 교회들도 많아졌습니다.

하나님 중심 성경 중심 교회중심 오직 은혜로 오직 믿음으로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아야 한다는 개혁주의자들의 신학과 신앙이 다시 회복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교회이고 그래야 교회가 이 세상에 계속 존재해야할 이유가 될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도 계속해서 나면서부터 걷지 못하고 성전 문 앞에서 구걸하던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을 만나 고침을 받는 이야기입니다. 오늘도 이 이야기를 가지고 생각을 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는 그가 고침을 받는 장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6절 말씀에는 그가 고침을 받게 되는 핵심적인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베드로가 그 사람을 향하여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라고 명령을 하는 장면입니다.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베드로 사도가 이 병든 자에게 일어나 걸으라고 명령을 하면서 처음 시작하는 첫마디가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라는 말입니다.

돈을 구걸하려고 쳐다보고 있는 그에게 은과 금이 없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그가 기대하는 은과 금을 주려고 하는 것이 아님을 먼저 말하고 있습니다.

그냥 일어나 걸으라고 하면 됐지 굳이 은과 금이 있느니 없느니 말할 필요가 있었을까요?

실제적으로 그들에게 은이나 금 같은 것은 없었을 것입니다.

베드로와 요한 같은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을 따를 때 세상의 소유들을 다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기 때문에 그들에게 은이나 금 같은 재물이 없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형편 그대로를 말했을 뿐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돈을 얻을 것이라고 기대하는 그에게 그 기대하는 것에 대해서 실망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그런 말을 먼저 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돈을 얻으려는 것이 거지의 목적인데 나를 보라고 하면서 잔뜩 기대감을 가지게 해 놓고 돈을 안 주면 실망할 것이기 때문에 그 실망을 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그런 말을 먼저 했는지도 모릅니다.

물론 이 말씀은 뒤에 따라오는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높이기 위한 것임을 우리는 압니다.

은이나 금으로 할 수 없는 일이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은 은이나 금이 할 수 없는 엄청난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말입니다.

그저 돈이나 한두 푼 얻어서 육신의 목숨이나 연명하고 살려고 하는 그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의 운명을 바뀌게 해 준다는 것입니다.

그는 육신의 몸이 회복 되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찬양하는 인생의 본분도 되찾게 되었다는 것을 우리가 압니다.

이런 간단한 말씀을 통해서 오늘날 교회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아직도 성전 문 앞에서 구걸하는 앉은뱅이처럼 세상 사람들이 바라는 은이나 금을 구걸하고 있는 것이 오늘날 교회의 모습이 아닌가 하고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돈을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돈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세상이 오늘날 우리가 사는 세상인데 누가 돈의 위력을 부인하겠습니까?

예수님을 믿는 신자가 되어도 교회를 섬기는 목사라고 할지라도 돈이 없으면 되는 일이 없는데 누가 감히 돈을 무가치한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아무리 이상한 사람이라고 해도 돈만 있으면 사람들이 그 앞에서 고개를 숙이는데 누가 돈을 업신여기겠습니까?

그래서 교회도 세상처럼 돈을 좋아하고 돈을 내라하고 돈이 있어야 교회도 운영이 되니까 돈 때문에 돈 돈돈 하면서 돈이 최고처럼 생각을 합니다.

동네 이발소에서 아는 사람을 만나서 전도를 합니다.

옛날 우리교회에 나왔던 아이들 아버지라서 누구인지 알고 늘 만나면 눈인사는 하는 사이라서 제가 혹시나 해서 말을 걸고 전도를 합니다.

그런데 그 옆에 같이 온 사람이 끼어듭니다.

요즘 교회에 돈 없는 사람은 못가 목사도 돈을 좋아해서 헌금 많이 하는 사람은 알아주고 집사도 시키고 장로도 시키지만 돈 없는 사람은 사람 취급도 안 해 하고 전도하는데 찬물을 끼얹습니다.

그래서 제가 재치 있게 대답을 합니다.

예 교회는 돈 많은 사람에게 돈을 많이 내라고 해서 돈 없는 가난한 사람에게 나누어주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돈이 많은 사람은 돈을 많이 내고 적은 사람은 적게 내고 없는 사람은 안 내도 됩니다.

그런데 그게 잘 안 되고 목사가 돈을 다 가져가니까 문제는 문제입니다.

어느 날부터 교회가 돈을 사랑하고 돈을 많이 내는 사람에게 축복을 하고 성도들도 돈을 많이 벌게 해 달라고 기도를 하고 돈이 많아서 교회를 화려하게 짓고 돈으로 이런 저런 좋은 일을 많이 하는 교회를 성공한 교회라고 말을 하니까 돈이 교회를 지배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교회들을 향해서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아닐까? 하고 생각을 해 보는 것입니다.

“은과 금은 내개 없거니와”라고 말씀입니다.

교회에 와서 은과 금을 구하는 자들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땅을 사고 교회 건물을 더 확장하고 재테크까지 하는 교회들을 향해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좋은 차를 타고 좋은 집에서 살고 돈을 많이 쓰고 다니는 일부 잘나가는 목사들을 향해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어느 유명한 신학자가 로마교회의 교황을 찾아 갔더랍니다.

교회가 돈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을 보고 뼈 있는 말을 한마디 합니다.

“이제 교회가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라는 말은 하지 못하겠네요,”

그러자 교황이 하는 말이 “예 그래서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는 말도 못합니다”라고 하더랍니다.

황금만능의 세상에서

돈을 의의 척도로 성공의 척도로 삼는 세상에서

교회마저 돈을 사랑하는 이런 세상에서

우리 모두가 한번쯤 되새겨 보아야 할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라고 했습니다.

은과 금은 내게 없지만 내가 가진 것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것은 은이나 금보다 더 귀하고 값진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저는 세상에 나와서 무엇을 별로 가져본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땅 한 평도 제 이름으로 가져보지 못했고 목돈 몇 백만 원이라도 가져보지 못했습니다.

목회를 하면서도 교회건물을 소유하는 것은 고사하고 전세 건물도 가져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가끔은 부모님에 대해서 제 자신에 대해서 원망도 해보고 실망도 해봅니다.

하나님 앞에서도 불평조로 기도를 할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것이 참 많고 그것이 무엇보다 더 귀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것저것 다 말씀을 드릴 수는 없고 정말 중요한 것 하나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성경을 중심으로 목회를 하려는 마음을 주셨고 성경을 읽을 때 거기서 진리를 바르게 파악할 수 있는 지혜를 주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성경말씀을 통하여 우리에게 알게 하시고자 하는 그 핵심진리를 발견하는 눈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을 바르게 알고 전할 수 있게 해 주신 것입니다.

그 십자가의 복음 속에 들어 있는 진리의 무한한 보고를 알게 해주신 것이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제일 큰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입만 열면 십자가의 복음을 말하니까 당연한 것이고 별로 소중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실 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여러분 주위를 살펴보십시오.

교회를 다닌다고 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복음의 진리를 알고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되는지 살펴보십시오.

수많은 사람들이 복음도 모르고 진리도 모르고 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십자가의 복음과 반대의 길을 가면서도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목사라고 하는 사람들이 복음의 바른 진리를 알지 못하고 혹은 알면서도 목회의 성공을 위해서 다른 것을 강조하고 여러분을 속이는 잘못된 목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성경의 예언대로 거짓선생이나 이단들이 이미 많이 교회에 침투해 있습니다.

많은 목사들이 자신들이 거짓선생 노릇을 하면서도 그 사실조차도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세상에서 엎드리면 복음의 진리가 생각나고 성경을 펼치면 그 어느 곳이나 예수님의 십자가가 보이고 입만 열면 이 십자가의 복음을 말하게 되는 것이 제 자신이 하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설교나 목회의 기본은 성경말씀과 성령님이라고 했습니다.

성경 말씀에 의지하지 않고 성령님의 역사만 강조하는 사람은 저급한 신비주의에 빠져서 무당노릇을 하기 쉽습니다.

반대로 성령님의 역사를 의지하지 않고 성경만 보면 성경을 자기 마음대로 해석을 해서 엉뚱한 길로 가기 쉽습니다.

성경을 읽을 때 성령님께서 역사하시면 성경말씀 속에서 십자가의 진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머리가 좋고 공부를 많이 하고 성경을 수백 독을 해도 성령님께서 역사하시지 않으시면 복음의 진리를 깨달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선택하신 특별한 사람들만 알 수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의인으로 간주해주시는 그 믿음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은이나 금으로 살 수 없는 영원한 생명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이 세상을 다 준다고 해도 얻을 수 없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귀한 신분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세상에서 세상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은과 금을 보고 너무 부러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런 것은 비록 조금 부족하다고 할지라도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이 너무나 소중하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해서 세상 사람들이 가진 것들을 조금은 제한하셨는지도 모릅니다.

은과 금이 우리에게 없기 때문에 그 소중한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에게 임한 것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게 있는 이것들이 모든 사람들에게 다 주어도 넘치고 넘치는 것이며

받는 사람들이 정말 기뻐하고 즐거워할 너무나 좋은 것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베드로 사도가 그 앉은뱅이를 향하여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라고 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에게 은과 금은 없었지만 그보다 더 좋은 엄청나게 좋은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었습니다.

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고 명령한 것입니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속에도 많은 뜻이 들어 있습니다.

나사렛은 예수님께서 자라신 곳입니다.

호적을 하러 조상의 고향인 베들레헴에 가서 거기서 태어났지만

자라기는 나사렛에서 자랐습니다.

사람들이 예수님을 나사렛 사람이라고 부르는 것은 사람들의 생각에는 나사렛에서는 선한 것이 날수 없는 아주 별 볼일 없는 시골이고 거기에서 태어난 사람에게 무엇을 기대하겠느냐고 우리 예수님을 비하하는 말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그분이 예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비하하는 그분이 하나님이시요 그리스도가 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는 대로 그 이름 속에서 예수님은 그렇게 기다리던 메시야이시고 우리를 구원하시러 오신 하나님이 되신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우리들을 나사렛 사람들과 같다고 비웃을지도 모릅니다.

이 작은 교회에 무슨 선한 일이 있겠느냐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여기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고 여기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시고 특별하게 주신 십자가의 복음이 있습니다.

그 복음을 믿는 믿음으로 의롭게 된 사람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고 그 복음의 증인으로 살고 있습니다.

우리들에게 뭐 선한 것이 있겠느냐고 비웃지만

우리에게는 최선의 것 최고의 것이 있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런 우리에게도 같은 명령을 주십니다.

일어나 걸으라.

잘못된 교회 변질된 진리에서 일어나 걸으라는 것입니다.

너희들은 특별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고 잘못된 자리에 있지 말고 일어나 걸으라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가는대로 가지 말고

거짓선생들 돈에 눈이 어두워서 교회를 자기의 이익의 도구로 삼는 사람들이 가는 길로 가지 말고

세상 부귀영화에 빠져서 은과 금을 최고로 여기는 사람들이 가는 길로 가지 말고

거기서 일어나서 주님께서 말씀 앞으로 진리 앞으로 십자가의 복음 앞으로 걸어 나오라는 것입니다.

언제까지 그 형식적이고 가식적인 자리에 있으려고 하십니까?

언제까지 그 무지한 자리에 있으려고 하십니까?

일어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걸으시기 바랍니다.

교회 안으로 들어오시고 하나님을 찬송하는 자리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에게는 은이나 금 같은 세상 재물은 없습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너무나 귀한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그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해야하는 이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하는 이유

글 : 한다니엘 목사

할렐루야!

​우리 성도들은 누구나 하나님께 매일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성령 하나님께서 보실 때 바르게 기도를 하는 분들이 너무 적다고 탄식하십니다.

지금 기도하는 말미에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고 있습니까? 한국교회 뿐만 아니라 온 세계에 있는 교회에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는 분들이 80% 이상이나 잘못기도하고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모정당의 대표 전OO 목사, 기독교 대표 단체의 회장인 소OO 목사, 을지로에 있는 Y교회 담임 목사 등 유명한 목사님들이 그렇게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는 분들이 너무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일부 신학대학 교수들이나 유명 목사님 등 교계 지도자들이나 많은 목회자들이 기도하는 요령도 모르고 있어서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거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거나 같은 것 이라고요?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 이름으로” 하는 기도를 크게 책망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예수님 이름으로” 하는 기도는 받지 않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는 기도만 기쁘게 받으신다는 것을 아십니까?. 정말로 그렇습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고자 합니다.

예수와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름

우리 하나님께서는 예수라는 이름 외에도 다른 이름으로 “그리스도”와 “주님” 이라는 두 가지 이름을 더 주셨습니다. 우리가 믿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라 부르고 주님이라고 부르는 근거가 되는 말씀은 바로 누가복음 2장 11절에 있습니다.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눅 2장 11절)

천사가 말하기를 아기 예수는 “구주”이시고 “그리스도”이시고 “주”가 되시는 분, 곧 주님이시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 예수님은 날 때부터 하나님께로부터 “구주”라는 뜻의 예수라는 육적인 이름을 받았으며, 또 다른 신적인 이름으로 하나님께로부터 “그리스도” 그리고 “주님”라는 이름을 부여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이라 부르기 보다는 “주님” 또는 “예수 그리스도”라고 신성에 속한 이름을 부르면 하나님께서 매우 기뻐하십니다. 기왕이면 우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기도입니다.

어느 날 주 예수께서 빌립보 지방에 왔을 때에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고 하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때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마 16장 16절) 라고 대답 했을 때에 주님이 베드로를 크게 칭찬하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베드로에게 “내가 이 반석위에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니”라고 말씀하셨고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라고 축복해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베드로가 주님께 칭찬 받고 축복 받은 비결이 여기에 있습니다.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는 믿음의 고백을 한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이 기도할 때에도 “예수 그리스도”라는 신앙고백이 담긴 기도를 하면 하나님께서 매우 기쁘게 받으십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한 기도는 십계명 3계명을 범하는 일이다

십계명 제3계명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다 아니 하리라.”

제3계명에서 하나님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기록한 이유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하나님”이란 삼위일체 하나님을 가리킵니다. 성부 하나님의 이름은 “여호와 하나님”이고

또 성자 하나님의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이고 성령 하나님의 이름은 “성령”입니다. 성자 하나님의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이지 결코 “예수님”이 아닙니다. 여호와의 이름”에 대하여 정확한 호칭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망령되이”라는 말은 히브리어 ‘샤베’로, ‘무익한, 헛된, 거짓된, 가벼운, 경솔한’이라는 뜻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경솔하게, 거짓되게 부르는 것을 뜻합니다.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다 아니 하리라”는 말은 이는 ‘반드시 심판하시겠다, 결단코 형벌을 면제받고 무사하게 되지 않는다, 반드시 강력한 형벌을 받는다’라는 선언입니다.

곧 하나님께서는 이 계명의 위반자를 그대로 내 버려두시기는 커녕 그들로 하여금 그의 의의 심판을 결단코 피하지 못하게 하실 것입니다.(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문 114 참고)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이 그 나라 왕이 되면, 왕이라는 직위를 붙여서 다윗 왕 또는 솔로몬 왕처럼 OO왕이라고 호칭하여 부르고 있습니다. 어느 날 왕을 만났을 때, 면전에서 왕이라는 직위를 붙이지 않고 다윗이나 솔로몬이라는 이름만 부른다면 그런 사람은 당장 끌려가 감옥이나 형장으로 끌려 갈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기도할 때, 주님의 면전에서 주님(성자 하나님)의 이름이 예수 그리스도인데 예수님이라는 이름만 부르고 그리스도라는 직임을 붙이지 않는다면 주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는 것이므로 하나님께서 크게 노하시고 징계하십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동안 주님이 직접 들으십니다. 주님 면전에서 ‘예수님’이라고 잘못된 이름으로 경솔하게 기도하는 것이니까 망령되이 일컫는 크나큰 죄를 범한 것이지요. 하나님께서 이렇게 기도하는 사람들을 반드시 징계하신다는 말씀이 제3계명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기도할 때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바르게 기도해야 합니다.

초대교회 사도들의 기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는 기도이다. 성경 모범대로 기도해야 한다.

초대교회 당시에 사도들과 제자들이 어떻게 기도했는지 당시 사도들의 모범적인 기도에 대하여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첫째, 사도 베드로의 경우, 사도행전 3장 6절에서 베드로가 앉은뱅이 된 걸인을 기도하여 고쳐줄 때,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령 기도하여 병을 고쳐 주었습니다. 초대교회 때 사도 베드로는 항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둘째, 사도 바울도 역시 사도행전 16장 18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고 귀신 들린 환자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령 기도하여 귀신을 몰아내 주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항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셋째, 사도 바울은 범사에 감사 기도하라고 권할 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라고 권고했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라고 말했습니다. 에베소서 5장 20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엡 5:20)”

넷째, 사도 바울은 고린도후서 13장 13절에서 축복 기도할 때,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모든 목사님들이 축도할 때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 라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초대 교회 당시에 사도 베드로와 사도 바울과 여러 제자들이 기도한 것을 본받아 우리 성도들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이 성경적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잘못하면 하나님께서 책망하시므로 중대한 일이 생긴다.

1) 우리가 기도를 하면 천사가 받아 하나님께 올려 드리고 있어요. 계시록 8장 4절에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고 기록하고 있어요.

여기에서 천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한 기도는 두루마리에 기록하여 하나님께 올려 주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한 기도는 보류하고 하나님께 올려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충격입니다.

어떻게 알았느냐고요? 현재 한국에는 2만 3천명의 천사가 와있는데 천사와 대화를 하는 어느 선교사가 있어요. 천사에게 기도 요령에 대하여 물었더니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한 기도는 하나님께 올려 주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한 기도는 보류한다는 말씀을 전해 주어 알게 되었지요.

2) 대부분의 성도들은 세상을 떠나면 낙원에 들어갑니다. 주님이 재림하시면 낙원 심판에서 어떻게 기도하는가를 보시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한 성도는 선택하시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성도는 탈락시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십계명 3계명을 범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확실하게 알아 두십시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는 성도들은 구원 받지도 못하는 일도 생길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안 됩니다. 이 얼마나 두려운 일입니까?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구원에서 탁락하고 지옥 형벌 받는 곳으로 갑니다. 얼마나 무서운 일입니까?

그러므로 여러분이 오늘이라도 당장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고치면 되는 일입니다. 너무 쉬운 일입니다. 오늘 이 글을 읽는 성도들은 꼭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바르게 기도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려 드리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하게 권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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